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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홍보 직무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B2B 기업이자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과연 SK하이닉스의 홍보 직무에서는 무슨 업무를 수행할까요? , 홍보 직무에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SK하이닉스의 홍보 직무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석영세 TL: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홍보 담당 내 브랜드전략팀에서 근무 중인 석영세 TL입니다.

이성태 TL : 안녕하세요. 같은 대외협력총괄 홍보 담당 내 홍보팀 소속 이성태 TL입니다.

 

 

 

석영세 TL, 이성태 TL : 홍보팀, 브랜드전략팀, 글로벌PR팀으로 총 세 개의 팀이 있습니다. 각 팀은 이용 채널이나 목표 타깃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홍보팀은 주로 국내 언론 매체를 통해 기업의 메시지를 대외에 홍보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브랜드전략팀은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SK하이닉스의 슬로건인 ‘We Do Technology’ 중심의 브랜드 체계에 입각하여,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PR팀은 외신 매체를 비롯해 글로벌 뉴스룸 등 자체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며, 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합니다.

 

 

 

석영세 TL: 브랜드전략팀 업무의 핵심은,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기술’, ‘집념’,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등을 잘 반영한 영상, 뉴스룸 기사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국민, 고객, 구성원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정되었습니다. 세 키워드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인 ‘We Do Technology’를 중심으로, 우리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슬로건에 맞게 광고, 유튜브향 브랜디드 콘텐츠, 뉴스룸 운영, 전시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성태 TL: 홍보팀은 SK하이닉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essage Provider’로서,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및 언론 문의 대응 업무를 담당합니다. 그 외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이벤트 등을 보도자료로 작성하여 언론사에 배포하는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전략팀과 달리, 홍보팀은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등 언론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석영세 TL: 기술적 역량으로는 기획력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디자인 능력영상 트렌드 파악 능력도 있으면 좋습니다. 브랜드전략팀에서는 회사의 브랜드 체계와 핵심가치를 콘텐츠화하여 타깃층의 호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따라서 유튜브향 영상이나 SK하이닉스 뉴스룸의 기사, 오프라인 전시 등의 콘텐츠와 관련해서, 어떤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인성적 역량으로는협업 능력이 필요합니다. 홍보 직무는 영상 제작 등을 담당하는 외부 전문가는 물론, 회사 내 유관부서와 협업할 일이 매우 많습니다. 사내외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깊이가 있으면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더불어 업무를 최초로 시작하는 기획자이자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또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태 TL : 기술적 측면에서는 정보 처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자분들의 질문을 예상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신속하게 취합하고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부 기사 및 언론 상황, 소비자 반응 등을 꾸준히 파악하고,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추어 특정 이슈에 대한 사실을 정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홍보 아이템은 내부적으로 전달받기도 하지만, 경영 활동이나 사회 이슈에 따라 홍보팀이 자체적으로 Agenda를 설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Agenda와 관련해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 설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성적 측면에서는 순발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분들은 굉장히 예리하시므로 답변하기에 곤란한 질문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차분함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이성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순발력이 있다면, 업무에 유리할 것입니다.

 

 

 

석영세 TL: ‘콘텐츠 제작 경험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SK Careers Editor 같은 에디터 활동을 포함하여 PR 동아리, PR 학회, 캠페인 운영 등의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공모전 참가 등의 경험도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와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논문 및 리포트 작성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획력을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과제나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통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리서치 활동 등의 경험도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브랜드전략팀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서 리서치를 통해 대외 환경을 분석하고 우리만의 가설을 정립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후에는 조사를 통해 성과를 수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목표 타깃에게 메시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 의도대로 전달되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수치화된 자료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사 결과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새로운 기획 아이템까지 도출해보신다면, 이후 업무 수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성태 TL: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추천합니다. 홍보팀에서는메시지네트워크를 모두 갖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여기서 메시지란사실에 기반한 콘텐츠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보팀에서는 기자분들을 지속적으로 응대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킹과 내부 직원 간의 네트워킹, 그리고 사회 전반에 대한 감각을 기르기 위한 네크워킹 활동을 모두 수행합니다. 여러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회사의 관점 및 대외적인 시각으로 해석할 때 효과적인 솔루션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회, 동아리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 관심사를 풍부하게 공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사나 책 등의을 많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홍보팀에서는 증권보고서 등의 글을 읽을 일이 많으므로, 다양한 글을 읽고 답습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글 쓰는 능력을 함양하면서, 남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른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석영세 TL:  업무 특성상 문과 출신이 많긴 하지만 우대 전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지식을 갖춘 이공계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정해진 목적 아래 논리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완결성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특정 전공 지식보다는 기획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회사인 만큼 반도체 업을 잘 알고 있다면 유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획 경험만 갖추고 있다면, 입사 후에도 충분히 업무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성태 TL: 저희 팀의 구성원도 모두 전공이 다릅니다. 홍보팀에서는 대외적인 이슈에 대응할 때 반도체 관련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도 접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폭넓은 사회적 지식이 더욱 중요합니다.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석영세 TL: 몇 가지 사례가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2018년 광고 캠페인이 떠오릅니다. 반도체를 의인화해서 표현한 광고였는데, 당시 B2B 기업 광고로는 이례적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유튜브 3,000만 뷰를 넘어섰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반도체의 중요성을 알린 올해 광고도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이후 광고들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업 PR 광고 외에도,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집념이라는 가치를 홍보하고자 웹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목적의 행복GPS’와 독거 어르신을 위한 AI 스피커 실버프렌드를 주제로 유튜브향 웹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그 외 반도의 반도체썰이라는 영상 시리즈에서 반도체 기술력을 심도 있게 다루며 교육 영역으로 장르를 다변화한 것과 작년에 통합 온라인 홍보 플랫폼인 국중문 글로벌 뉴스룸을 구축한 것도 의미가 깊습니다.
연초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이나 서베이를 진행해보면, 대부분 당사 영상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해당 영상이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기에, 담당자로서 상당히 기뻤던 대목입니다.

이성태 TL: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한 1월 말부터, 중국 사업장을 포함하여 하나의 전사적인 TF를 구성해 코로나19 이슈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저도 TF의 일원으로서, SK하이닉스가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략 방향에 맞게 조치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근 기억에 남는 성과입니다.

 

 

 

석영세 TL: 타깃층이 소비하는 미디어 트렌드와 사회적으로 가장 시의성 있는 이슈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트렌드'는 세대를 막론하고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타깃층의 선호에 따라 진화하는 영상 장르와 포맷을, 기업의 메시지에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대의 사회 이슈도 중요합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광고는 코로나19 시대의 언택트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때그때의 이슈와 업종의 상관관계를 끊임없이 살펴보고, 이를 홍보에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성태 TL: 포털 사이트에 SK하이닉스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최신순으로 기사를 정렬해보면 어떤 키워드가 제일 많이 언급됐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홍보팀의 주요 이슈입니다. 지금은인텔의 낸드메모리 사업부 인수가 가장 큰 사업 이슈 중 하나입니다. 건국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사업 인수 사례이기 때문에, 내신과 외신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낸드 사업의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자 합니다.

 

 

 

석영세 TL: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획력스토리텔링 능력, 디자인 감각이 있는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디자인 감각이란, 전공자 수준의 디자인 능력이 아니라 콘텐츠를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시각화할 수 있는 감각을 의미합니다. 또한, 홍보팀은 조직 간의 소통과 조율이 매우 중요한 만큼 협업 마인드를 가지고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인재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성태 TL: 자기주도적인 지원자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홍보 담당자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단순히 주어지는 일만 수동적으로 해서는 업무의 연속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스로의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학습하고, 스스로 메시지도 만들어보는 등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친화력이 좋은 지원자도 환영입니다. 언론과 홍보에서 일을 잘한다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친화력이 좋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을 싹싹하게 잘 챙기고,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모습은 대내외적인 협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석영세 TL: 지원 시기에 맞추어 회사와 사회의 이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재상을 찾아낸다면 경쟁력 확보에 유리할 것입니다.
브랜드전략팀 관점에서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경험과 경력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지, 실제 업무를 맡게 됐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등을 어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나라면 이런 영상이나 기획물을 만들어 보겠다!’라는 구상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더불어 회사를 둘러싼 대외환경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생각해보면서,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습득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고생이 많으실 텐데, 모두 준비 잘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합니다.

이성태 TL: 홍보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 염려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간혹홍보팀은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취약하다.’ 등의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팀에서도 충분히 혼자만의 저녁 시간과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홍보팀의 가장 큰 장점은 회사의 모든 이슈를 직접 다루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회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만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홍보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의 홍보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 팀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SK하이닉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앞으로 홍보 직무에서 전해줄 SK하이닉스의 메시지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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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SV 다이어리

SK하이닉스하면, 빠짐없이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SV 추진인데요, SV가 과연 무엇인지, SK하이닉스의 SV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SV 추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SV 추진 담당 SV Biz Model CoE 소속 장재훈 TL님의 다이어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SV 추진 담당에서 근무 중인 장재훈 TL입니다. 2014년 자동화 부서로 입사해 시스템 개발/운영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약 3년간 HR에서 역량개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SV 추진 담당에서 근무한 지는 약 1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SV Biz. Model CoE에서 지식공유 관련 업무와 협력사 인재 교육/인턴 채용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Hy-Five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SV Social Value의 약자로사회적 가치를 의미합니다. 사회적 가치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요. SK그룹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곧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구성원, 협력사, 고객, 지자체 등 대외 기관 등)의 행복 실현 수단으로 SV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은 지역 사회 및 지구 전체를 위한 SV 실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경영의 화두인 ESG를 잘 수행해내는 것도 투자자에게는 SV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출한 SV는 그 성과를 측정하고 화폐 가치로 환산하여 매년 대외에 공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SV 추진 담당은 크게 4개의 Co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SV 전략 CoE는 전사 관점에서 SV 전략을 기획하고 SK그룹과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SV 성과관리 CoE는 회사의 SV 성과를 측정 및 관리하고 대외에 공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V Biz Model CoE SV Biz 발굴을 통한 독자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통한 SV를 창출합니다. 마지막으로 SV Engagement CoE에서는 교육이나 캠페인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이 SV 중심의 변화를 실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CoE (Center of Excellence) : 전문가 조직. 해당 업무를 같이하는 팀/조직을 의미함.

 

 

 

협업 역량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SV 직무의 구성원은 회사 내부, 협력사, 대외 기관 등 많은 대내외 사람을 만나 다양한 일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협업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이슈를 파악하고 공감하는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중요한데요. 이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구두적인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의견을 문서로 정리하여 상대를 설득하는 서면 의사소통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보고서 작성 역량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한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그룹은 국내 SV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대부분의 기업이 아직 가보지 못한 길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선례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무한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이 SV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V 직무에서는 정형화된 업무를 거의 수행하지 않습니다. SV 직무의 구성원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하며, 실행까지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업무를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일을 즐겁게 수행하는 데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SV 직무의 업무는 지금까지 해 온 것보다도,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기준과 새롭게 적용해야 할 개념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배우며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SV 직무에서는 자기주도적인 업무 태도가 중요합니다. 능동적이고 일방적인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기보다는, 주체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제안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본인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아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의지와 적극성을 갖춘 인재라면, SV 직무에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회사 재무제표에 사회적 가치 이익(가제)이 공식적으로 표기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많은 공부와 풍부한 경험을 하며 사회적 가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모든 기업이 SK그룹만큼 SV를 강조하지는 않기 때문에, SV의 개념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V를 추구해야 하는지, 세상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등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SV 추진의 당위성을 이해한다면, SV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가 SV의 대명사로 불리기까지는, SV 직무 구성원의 뜨거운 업무 열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도전할 수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도전적이고 변화 지향적인 분들! SV 직무를 꿈꾸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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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ra 기획/구축 직무 인터뷰] asked.kr/SKhynix_IT_infra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점 중 하나! IT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SK하이닉스의 IT Infra 직무에 대한 호기심도 더욱 커져만 가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희주 TL님과 함께  IT Infra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싹! 해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Digital Platform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희주 TL입니다. 컴퓨터소프트웨어를 전공했으며, 2018년 1월에 입사해 2020년까지 IT Infra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Infra Engineering 업무는 IT Infra(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를 설계 및 구축하고 운영하는 업무입니다. 각 Infra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이슈 및 장애에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Infra Management 업무는 Infra 내 각 요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새로운 Infra 요소의 도입을 검토하고 기획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Infra Engineering 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력을 관리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비스하고자 하는 Application을 이해하고 Infra 요구 스펙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Infra Architecture를 설계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Infra 환경을 구축한 뒤에는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서는, Infra 요소별 담당자들이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서비스를 검토합니다. 운영 이후에는 Infra 관련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검토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보안이 강화된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nfra 구축 및 운영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IT Infra는 H/W 자산이 많은데요, 각 요소가 언제나 이슈 및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작은 신호를 놓쳐서 큰 이슈나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nfra 서비스를 모니터링 할 때는 더욱 꼼꼼하게 신경 쓰는 편입니다.

 

 

매년 Gartner에서 발표하는 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를 바탕으로 분야별 IT 기술 / IT Infra 전문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신기술 동향을 파악합니다. 또한, Google Trends에서는 각 Infra 요소별 Global Trend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IT Infra 직무에서는 최적화를 통해 제조 생산성 효율화에 기여함으로써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상의 취약점을 점검 및 분석하여 탄탄한 보안 체계 하에 회사 기밀이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성과 창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기술과 신제품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검토하여, 도입의 타당성을 판단 및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IT 보안 등과 관련된 전공 공부를 추천합니다. 해당 지식은 IT Infra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취득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Linux 운영체제나 SQL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실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소프트웨어 전공과목 중 운영체제데이터베이스 관련 과목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작은 운영체제를 직접 구축해보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고, 데이터베이스 최적화와 관련한 전공 수업도 많이 수강했습니다. IT Infra 최적화를 공부하면서는, 다양한 IT 기술을 이해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이를 서비스화하는 방안에 대해 배우기도 했습니다.

 

 

책임감입니다. 이슈나 장애를 대응함에 있어서 원인 분석부터 조치, 개선 방안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일한 이슈나 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IT Infra 직무에서는 Cloud 기술 및 보안과 관련한 지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를 꾸준히 학습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해당 지식이 바탕이 된다면, IT Infra 직무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Digital Transformation Journey에 함께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IT Infra 직무 소개부터 필수 자격증까지!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전달해주신 친절한 인터뷰였습니다. IT Infra 직무 희망자분들은 이희주 TL님께서 언급하신 구체적인 학습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SK하이닉스의 서비스 안정화와 보안을 책임지는 IT Infra 직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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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특허, SK하이닉스의 성장동력이죠

작은 반도체 하나에도 수많은 기술이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때 활용되는 기술은 모두 특허 출원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의 성장동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허! 이번 기사에서는 SK하이닉스의 특허개발기획팀을 만나 특허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저희는 SK하이닉스 특허 담당 산하의 특허개발기획팀입니다.

 

 

 

SK하이닉스의 특허 직무는 크게 특허출원, 특허라이센싱, 특허분석의 업무를 담당하는 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특허출원팀은 발명 초기부터 특허 등록을 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특허권을 확보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허라이센싱팀특허분석팀특허 분쟁 및 협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허라이센싱팀은 협상 전략을 수립하고 타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특허 문제에 접근합니다. 반면, 특허분석팀은 특허를 기술적 측면에서 분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DRAM, NAND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와 CIS 같은 시스템 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 제품은 모두 고도화된 반도체 기술력을 요구하고 있어서, 제품 개발을 위한 수년간의 투자 및 연구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특허 출원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디지털 제품이 등장하고 IoT(사물 인터넷)가 발달하면서, 반도체의 활용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특허 출원에 기반해 질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모두 아시는 것처럼 일반적인 채용 절차에 따라 입사 시에 특허팀으로 입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내공모 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내공모 제도는, 필요인력을 사내 공지하여 자격심사를 통해 인원을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실제로 해당 제도를 통해 연구소나 개발본부 등에서 특허팀으로 직무 이동을 한 구성원도 다수 있습니다.

 

 

 

 

주로 공학 계열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기술과 관련한 반도체공학, 전자공학, 재료공학, 물리학 또는 화학 등과 같은 전공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직무 특성상 해외 업무가 잦기 때문에 외국어(특히 영어)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허 분쟁 판례 해석 및 계약서 체결 등의 업무 수행에 있어서는 법학 전공 지식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NPE인 Rambus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때 NPE(Non-Practicing Entity)란 ‘특허전문관리회사’라는 뜻으로, 상품을 실제로 제조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으면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통해 제조업체로부터 특허 사용료를 얻는 회사를 지칭합니다.

위 소송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DRAM 업체들이 Rambus의 RDRAM 기술을 시장에서 퇴출했다는 주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약 13년간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특허 소송 1심에서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DRAM 업체들이 특허 침해에 따른 수천억 원의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습니다. 반독점 소송의 경우, 패소하게 되면 수조 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절체절명의 소송이었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끈질긴 노력으로 특허 항소심에서 판결을 뒤집었고, 끝내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이후 전 세계 메모리 업체 중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Rambus와 특허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SK그룹 內 최고 영예인 SUPEX 추구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쟁사들이 Rambus와의 타협을 택한 어렵고 외로운 상황이었지만, 결국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에 특허인으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이는 국내 업체가 글로벌 NPE에 대응해 유리하게 협상을 이끌어 낸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릅니다.

*반독점법 :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기업가의 지위가 남용되거나 과도한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부당한 공동 행위 및 부정 거래 행위를 규제하도록 규정한 법률.

 

 

 

 

 

SK하이닉스는 자체적으로 특허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내 연구원/엔지니어의 아이디어 발굴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발명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구성원의 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혁신특허포상’ 제도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외적으로는 2008년부터 약 13년간 특허청이 주최하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행사에 참여하여, 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허 문제를 출제하고 시상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는 특허분쟁 및 특허개발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SK하이닉스와 함께 역량을 펼쳐 보셨으면 합니다.

 

 

 

 

 

 

 

특허 직무에 대한 팀원 분들의 자부심이 피부로 와닿는 인터뷰였습니다. 특허라고 하면 모두가 그 필요성을 실감하지만, 막상 특허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는 경우가 적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특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특허 직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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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나침반, 기술혁신팀!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오늘은 SK하이닉스 수많은 팀 중 ‘기술혁신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술혁신팀’은 각 단위 공정의 기술 문제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과 태도가 필요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상열 TL님을 만나 기술혁신 업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M&T 기술혁신팀에서 근무 중인 이상열 TL입니다. Fab Process 내 공정 및 소재 엔지니어를 거쳐 현재 진단기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양산 Fab에서 운영되는 수백 대의 장비를 관리하며, 유의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Fab 장비에 같은 input을 투입했음에도 장비마다 다른 결괏값이 도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올바른 값과 오류가 있는 값의 차이를 ‘유의차’라고 합니다. A 음식점과 B 음식점이 동일한 재료 및 조리기구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맛을 내는 경우와 유사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의차’의 발생은 곧 일관되지 못한 품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술혁신팀에서는 장비의 유의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장비와 부품, 원천 소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하며, 위 요소들을 표준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가 Best Performance를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필수 역량으로는 Data 해석 역량이 있습니다. Data 해석 역량이 있다면 장비에서 추출되는 Data를 해석함으로써 기술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량은 하루아침에 증진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충분한 기간 동안 다양한 Data를 접하면서, 해당 Data를 논리적이고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단일 Data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유관 Data를 연계해서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ata 간의 상관관계, 공통점 및 차이점 등을 분석함으로써, Data의 정합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8대 공정 (Photo, Etch, CVD, PVD, Diffusion, Implant, CMP, Cleaning)과 같은 전반적인 반도체 제조업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오시면 좋습니다. 또한, Excel 능력과 기본적인 통계 지식도 실무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Excel은 엔지니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Excel Data로 분석을 시작해 python을 활용하여 Big data 등을 연계 분석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즉, EXCEL은 실무의 기초가 되므로 함수 및 수식, 매크로 등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진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8대 공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술혁신팀은 부품, 장비, 소재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전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표준화를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전 공정의 최적화를 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관이라면 일에 대한 열정패기, 그리고 끈기를 우선적으로 볼 것입니다. 위 3가지 요소가 검증된 이후에는, 창의적 발상문제해결 능력을 검토할 것 같습니다. 기술혁신 업무에서는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업무도 수행하게 되는 만큼, 난제를 패기 있게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난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과 논리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팁을 드리자면, 신기술과 SK하이닉스의 접점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업무와 관련된 논문 및 학회 발표 등의 주요 업계 활동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분들도 업계 동향이나 신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학습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힘든 시국에 취업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인 에디터도 이해가 쏙쏙 되는 이상열 TL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반도체 공정의 안정적인 진행을 책임지고 계신다니!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라고 불릴 만하네요. J Data 해석 능력을 강점으로 전 공정의 표준화 업무를 잘 수행할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기술혁신팀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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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서는 뭘 사요? 구매 직무 인터뷰!



SK하이닉스 구매 직무에서는 관련 전공으로 ‘경영 및 어문계열’과 ‘이공계열 전 분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전공 범위에, 구매 직무의 업무와 필요 역량이 더욱 궁금해지는 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구매팀 한혜선 TL님을 만나 구매 직무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에서 원자재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혜선 TL입니다. 구매 직무로 입사한 지 벌써 9년 차가 되었네요!


 


‘구매’라고 하면 단순히 발주 업무만 담당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는 수요 예측부터 계약, 유휴 자재/장비 매각, 발주 후 입고 및 도달 과정을 모두 관할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구매 직무에서는 크게 장비구매, 원자재구매, Infra구매, 부품구매, 자재지원 그리고 구매전략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먼저, 장비구매/부품구매/원자재구매 업무에서는 전사의 각 공정에서 필요한 장비/부품/원자재에 대해 공급사를 선정하고 입고를 관리합니다. 품목과 공급사에 따른 중장기적 운영 전략도 함께 수립하고 있어요.


Infra구매 업무에서는 생산 활동에 필요한 FAB와 제반 시설을 구축하고 배관, 전기, 공조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및 통관 업무는 물론이고 IT시스템을 운영하고 개선하기 위한 구매 업무 역시도 수행하고 있어요. 참고로 이때 말하는 IT 시스템이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포괄하는 전반적인 시스템 체계를 의미합니다. 


자재지원 업무에서는 생산 및 연구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원자재와 부품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재를 각 부서나 장소로 배송해주는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구매전략 업무에서는 구매 부서의 전반적인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공급사와 상생 협력 하기 위한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도 해요. 이 외에도 유휴 자재 및 장비를 매각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구매 직무에서는 공급사뿐만 아니라 회사 내 다양한 팀과 협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해야 하는 만큼, 상대의 의견을 이해하고 자기주장을 능숙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무척 중요합니다.


두 번째, 어학 능력입니다.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하는 품목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공급사도 국내사 외에 일본, 미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둔 기업들이 많습니다. 해외 공급사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어학 능력도 상당 부분 필요합니다.


세 번째, 시장 분석 능력입니다. 반도체는 시장 변동성이 큰 산업입니다. 따라서 품목 구매에 있어서도 국제 시장이나 경제 상황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시장 상황을 폭넓게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면, 현명한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면접 스터디나 토론/토의 스터디가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표현할 때, 잘못된 말투나 말버릇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런 점은 스스로 깨닫기 힘들기 때문에, 제 3자의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서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항상 같은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 사고가 고착화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여러 모임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시장 분석 능력과 관련해서는 국내외 정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학습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경제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책 한 권에는 과거와 현재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까지 담겨있어서 사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작가의 책과 다양한 분야의 경제 서적을 읽는다면, 더욱 넓어진 시야로 깊은 분석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정치, 환경 등 여러 분야의 배경 지식을 쌓고 각 이슈를 분석해둔다면, 이후 구매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는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매 업무를 하다 보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낯설거나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도 마주하게 되는데, 소통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훨씬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큰 권한이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구매 직무에서는 대개 품목별로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즉, 본인이 담당한 품목에 대해서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담당하는 품목에 대해 주체적으로 결정하면서, 능력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수평적인 업무 구조가 다른 직무와 가장 큰 차이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큰 권한이 부여되는 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는 점입니다. 담당자의 구매 결정이 생산 및 판매, 회사의 실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더욱 진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비교적 적은 자금이 투입되는 실생활 구매에서도, 우리는 가장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정보를 수집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구매 직무는 실생활에 비해 훨씬 큰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의 의사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수많은 고민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공급사와 내부 유관부서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구매 부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는 만큼, 때로는 저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때 일방적으로 제 주장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토대로 상대를 설득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 말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서 ‘SK하이닉스 구매 부서는 신뢰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매 직무에서는 상위권자, 유관부서, 공급사 등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명하고 정확한 의사 표현이 필수인 만큼, 자신감 있는 태도로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수의 여행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만나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한 덕에 지금까지도 구매 업무를 즐겁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어려운 문제에 마주했을 때 좌절하거나 힘들어하기보다는 침착하게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결국은 문제가 해결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구매 업무에는 정답이 없는 만큼, 문제 해결 과정이 어렵거나 결과가 막막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어려움에 차분하게 마주하려는 자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매 직무 모집요강에 관련 전공이 폭넓게 제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다양한 전공 출신의 팀원들이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매 직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입니다. 특히, 구매 직무의 경우에는 특정 분야의 지식을 요구하는 직무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의 출발선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구매 직무에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구매라는 익숙한 단어 때문에 업무 자체가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알면 알수록 깊고 넓게 느껴지는 분야가 바로 ‘구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사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매 업무를 정말 즐겁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움과 활기를 좋아하는 지원자라면 구매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구매팀 한혜선 TL님과 구매 직무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9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인터뷰였습니다.  여러분도 활기찬 회사 생활을 기대하고 있으시다면, SK하이닉스 구매 직무에 지원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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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할 사람 손↗들↘어↗♬ SK하이닉스 하이개라지



직원의 창업을 장려하는 회사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SK하이닉스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HiGarage (이하 하이개라지)’를 통해 구성원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어떤 이유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이개라지 담당 TL님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사진 출처 : SK하이닉스 뉴스룸



안녕하세요. Employee Growth 담당 내 하이개라지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박진우 PL입니다. 하이개라지 선발부터 창업지원, 그리고 후속 투자지원까지 사내벤처 업무 전반에 관한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이개라지’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라지(Garage)는 ‘차고’라는 뜻으로, 미국의 유명 IT 기업들이 차고에서 창업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반갑다’는 뜻의 Hi와 ‘높다’는 뜻의 High를 의미합니다.


하이개라지는 SK하이닉스의 구성원 자격을 유지하며 재직 중에 창업할 수 있는 ‘창업지원프로그램’입니다. 창업 후 퇴사를 하더라도 3년 내에는 재입사가 보장됩니다.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꿈꾸게 됩니다. 이때 하이개라지에 지원함으로써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에, 구성원의 관점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개라지로 선발되신 분들께는 최대 2억 원의 초기 창업지원금과 창업 준비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는 창업진흥원의 사내벤처지원프로그램에 추천함으로써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SK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추구하고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Pain Point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함으로써,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실제로 하이개라지에서 구성원은 SK하이닉스의 Pain Point와 관련해 회사에 필요하거나 최적화된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사내벤처와 SK하이닉스가 Win-Win 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올해 모집한 3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내벤처지원 전용 사이트에서 상시로 아이디어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단, 심사는 일 년에 한 번만 진행됩니다. 3기부터는 반도체 분야 외 비반도체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업하기를 희망하는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처럼 하이개라지는 구성원의 생각과 의견을 꾸준히 수용하며, 보완 및 개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이개라지에서 선발이 되면, 기존의 조직에서 벗어나 하이개라지팀으로 옮겨져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에 임하게 됩니다. 해당 팀원들은 시제품 개발 및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만 몰두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창업에 대한 가능성이 보이면, 회사의 승인을 받아 사업자등록을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창업을 하게 됩니다.

 

 

크게 네 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째, 약 2년의 보육기간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기존 SK하이닉스 구성원으로서 받던 처우와 동일한 급여 및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참여자는 경제적 부담 없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둘째, 창업을 위한 퇴사 시 3년 이내 재입사가 가능합니다. ‘창업에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두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한 방침입니다. 실패에 대한 우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시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 제품개발 및 창업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개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구성원들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넷째, 하이개라지팀만의 전용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존 업무 공간에서 벗어나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줌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하도록 했습니다.



1기와 2기 각각 4팀이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그중 한 팀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개조∙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했는데, 1년 만에 매출 10억 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현상입니다. 당시 프로그램 시행 초기였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이루어내 덩달아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 Seed 투자 단계에서 정부지원금이나 외부 투자까지 유치한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현업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를 Pain Point라고 합니다. 이때 하이개라지를 떠올리며 직접 문제를 개선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이개라지 시행 전에는 구성원들이 문제점을 파악하더라도 뾰족한 대책이 없어 답답해했지만, 이제는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Tool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구성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상생활에서 반짝 생각나는 아이디어로 창업 기회까지 물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창업의 전제가 혁신과 개선인 만큼, 평소 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VWBE를 통한 SUPEX 추구’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개라지를 통해 창업하신 분들이 외부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해주셨을 때나 구성원분들이 하이개라지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실제로 하이개라지 3기에는 10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창업에 도전하지 않는 구성원분들도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례로 하이개라지 3기에서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모의펀딩 이벤트나 아이디어 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도록 했습니다. 

당시 구성원 3,500분 정도가 이벤트에 참여해주셨는데, 하이개라지 지원자와 비지원자 사이의 간극을 좁힌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더 많은 구성원이 하이개라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을 어느 정도 이룬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구성원분들이 하이개라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면서, 하이개라지 출신의 성공한 창업가가 많이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이개라지가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외부에 있는 스타트업분들과도 협업해보고 싶습니다. 사내를 넘어 외부에 있는 자원까지 접해볼 수 있다면, 지금껏 발견하지 못한 Pain Point 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이개라지 출신 창업가들이 모여 선순환을 그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 및 사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후배 창업가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하이개라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회사 업무를 떠나 구성원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라니! 정말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참신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로의 취업을 꿈꾸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나중에 하이개라지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후에도 SK하이닉스 하이개라지에서 어떤 훌륭한 스타트업이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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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SK하이닉스 청년 Hy-Five



요즘 취업, 많이 힘드시죠? 취업난을 겪고 계신 청년분들께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인턴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청년 Hy-Five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10월 26일부터 하반기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지금부터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사진 출처 : SK하이닉스 뉴스룸)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SV Engagement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창용 TL입니다. 청년 Hy-Five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청년 Hy-Five는 구직 청년의 취업난과 협력사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청년들에게 직무 및 반도체 교육을 제공하여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협력사로의 인턴십 및 취업 기회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청년은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약 1,200개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청년 Hy-Five에서는 그중 강소기업, 중견기업 등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하여 채용을 지원합니다. 현재 채용 중인 청년 Hy-Five 4기에서는 티에스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미코 등 35개 협력사에서 채용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년 Hy-Five는 반도체 산업 전체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름이 알려진 대기업인 만큼, 지원 인원이 충분히 많습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 협력사의 경우에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다수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협력사가 구인난을 Pain-point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는 청년 Hy-Five를 통해 협력사의 Pain-point를 해소하고, 반도체 생태계와 함께 동반성장 하고자 합니다. 유기적인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각 협력사의 품질과 가격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Pain-point를 해결함으로써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반도체 생태계의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고자 합니다. 

초기의 청년 Hy-Five는 ‘청년희망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년에 1회만 인턴십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열렬한 호응으로 인해 이름을 ‘청년 Hy-Five’로 변경하고, 1년에 2회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Hy-Five에서는 구직 청년과 협력사의 니즈를 세분화해서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보다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업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의 인턴십은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청년 Hy-Five는 실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어떠한 교육이 필요한지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직무공통교육과 반도체 기초지식 및 트렌드 등의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이수자는 교육을 받을 때부터 입사할 기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교육 프로그램 동안 지원 회사에 맞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기부터 3기까지 통틀어 보았을 때, 인턴 투입시점부터 지원자 82%가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협력사는 대부분 채용을 장려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자기 의지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 정규직 채용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신입사원을 청년 Hy-Five로만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Hy-Five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찾게 되면서 인생의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많은 참가자들이 OA교육,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취업 시장에서 청년 Hy-Five가 청년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서류 전형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때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온라인 인성검사 및 직무적합성검사에 응시하게 됩니다. 면접 전형은 2020년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3주간의 플립러닝(2020년 12월 21일 ~ 2021년 1월 8일)과 4주간의 직무 교육(2021년 1월 11일 ~ 2021년 2월 5일)을 실시합니다. 협력사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모든 교육을 마친 수료자는 2021년 2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3개월 간 인턴십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반기에는 전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한 3기의 경우, 2주는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나머지 2주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4기는 모든 교육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다만, 동기와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 중 3-5일 정도는 동기와의 만남 시간을 추진하는 것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플립러닝도 기존 2주에서 1주를 늘려 3주로 진행합니다. 플립러닝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았고, 플립러닝 기간을 늘려달라는 요청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플립러닝은 실시간 교육과는 달리 녹화된 동영상을 자율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재 청년 Hy-Five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운영하며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정보를 주체적으로 습득하며, 구직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체적인 학습 태도는 청년 Hy-Five의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동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학습하여 쟁취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청년 Hy-Five가 청년분들의 의지와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의 청년 Hy-Fiv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는점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SK의 이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청년 Hy-Five는 현재 서류 접수 중에 있으니, 관심 있는 청년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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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인간극장, 행복 미술관


사진 출처 : MEDIA SK


SK하이닉스에 미술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이 미술관은 단순히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행복 미술관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Employee Experience 팀에서 Space Design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호 TL입니다.


 

정확히는 ‘행복 미술관 Gallery-H’가 정식 명칭입니다. Gallery-H의 H는 Hynix, Hi-gineer, Happiness, Healing을 의미합니다. 즉 SK하이닉스(Hynix)의 구성원(Hi-gineer)들에게 행복(Happiness)과 휴식(Healing)의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행복 미술관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회사 로비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잠깐의 휴식 시간 동안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행복 미술관은 코로나19 사태를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도 구성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행복 미술관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이천이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창의 도시이기 때문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건물의 유휴공간도 활용하고, 예술인 분들께 PR 기회도 드리면서, 구성원들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공간을 기획했습니다.



SV를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SV란 Social Value, 즉 사회적 가치의 창출을 의미합니다. 협력사와의 협력, 소외계층 문제 해결,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SV를 실현할 수 있는 주제를 위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개의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전시에는 姑이영환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姑이영환 화백은 이천의 지역 예술에 크게 기여하신 분입니다. SK하이닉스의 본사가 이천에 있는 만큼,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姑이영환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전시는 자폐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폐인 예술가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전시가 끝난 후에는 작품들을 사무실에 배치하며 실제 사무 인테리어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시에는 코로나19 음압병실에서 근무하시는 오영준 간호사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알리고 헌혈을 장려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 맞추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네 번째 전시는 Up-Cycling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신인 여성 작가 3분의 작품을 전시하며, 신인 작가분들께 더 많은 기회를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를 다루며 문제의식을 고취하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10월 말 전시를 목표로 ‘SKMS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성인 부문과 어린이 부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는 사회 문제와 구성원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티스타와 함께한 전시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당시, 장애인 예술가분들을 직접 초청해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각자 관심사에 대해 얼마나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해주셨는데, 그때 보여주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구성원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기에, 큰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던 전시였습니다.



최근 들어 열렬한 반응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영준 작가님과 함께한 전시전 때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인증샷과 소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한 구성원은 전시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아 다수의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 미술대회에도 기대 이상으로 많은 작품 수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전시에 동참하려는 반응을 통해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사시는 중장년 예술가분들과 협업해보고 싶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예술로써 꿈을 이루시는 분들께 제 2의 인생 데뷔 기회를 마련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달마다 주제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스케줄 관리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건물 로비에 전시가 된다는 특성상, 구성원들이 매일 작품을 접하기 때문에 자주 주제를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 전시를 운영하는 동시에, 다음 전시도 함께 준비해야 해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SK하이닉스 뉴스룸


예술작품이 주는 공감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술작품에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마음 치유 효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예술 작품을 공유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습니다.

현재는 회사 건물의 로비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미술관만을 위한 건물이 별도로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정식 미술관이 생기게 되면, 더 많은 작품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훨씬 많은 예술인분들께 기회를 드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SKMS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입니다. 현재 SKMS 사생대회의 어린이 부문은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자녀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나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전시 기회를 마련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제안을 가지고 계신 기관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구성원의 행복까지 추구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행복 미술관! 언젠가 독립된 미술관이 설립되었으면 한다는 이은호 TL님의 바람처럼, 훗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 미술관을 경험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행복 미술관이 전할 사람 냄새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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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SW & Solution PE가 돌아왔다!

 

 

 

이번 SK하이닉스 하반기 정규 채용에서는 상반기와 비교해 ‘Solution SW’와 ‘Solution PE’ 직무가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Solution PE 직무는 역대 최초로 모집되는 직무라고 하는데요! 과연 각 직무에서는 어떤 업무를 수행할까요? 또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Solution SW 및 Solution PE 채용 담당자님을 만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NAND Solution 분야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Solution HR팀 허정TL입니다.

 

 

 

Solution SW 직무는 SK하이닉스의 *Solution 제품에 들어가는 NAND 특성 기반의 FW 개발과 Algorithm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Solution 제품 : NAND Flash에 Controller를 더해 만든 응용복합제품. SK하이닉스에서는 Mobile UFS, SSD 등을 개발하고 있음.

 

 

Solution SW 직무가 FW 개발을 주 업무로 한다면, Solution PE 직무는 Solution 제품의 전반적인 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제품 검증, 신뢰성 평가, Test 환경 구축, Test 시나리오 개발, 성능 분석, 그리고 Global 고객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의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모두 Solution PE의 손을 거칠 정도로, 업무 영역이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olution SW 직무는 코딩을 주 업무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합니다. 채용 과정에서도 별도의 코딩테스트를 실시하며 지원자의 코딩 능력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반면, Solution PE 직무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합니다. Solution SW 직무와 달리 컴퓨터로 진행하는 코딩테스트는 없지만, 직무 면접 시에 간단한 손 코딩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복수전공 등을 통해서도 많은 지원자분들이 코딩 역량을 기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딩 역량이 있다면 전공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 많은 Resource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Solution 직무에서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판단과 타당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협업’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팀 내부를 넘어 NAND 개발팀, Package&Test 팀, 품질보증팀, 마케팅팀 등 유관부서와 꾸준히 협업하며 업무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개인 단위로 진행하는 업무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과 다 함께 집단 지성을 발휘하는 직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아마존에서 SK하이닉스의 SSD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 Hynix Gold P31이라는 SSD 제품을 판매 중인데, 해당 제품의 시장 평가가 아주 뜨겁습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의 Solution 제품은 전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에 들어가는 UFS 3.1 제품과 노트북 저장장치로 사용되는 클라이언트 SSD, Server Datacenter의 저장 장치로 사용되는 엔터프라이즈 SSD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Solution Business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 대한 내용은 대외비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기 곤란하네요! 이 부분은 SK하이닉스에 입사하셔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웃음)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SK하이닉스에서는 크게 Solution FW, Solution PE, Solution SoC의 3가지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동일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하실 때, 각 직무별 사업 현황을 파악하시기 보다는 Solution 사업 전반에 대해 공부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두 가지 역량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복잡한 문제를 단계화 및 세분화하고 본질을 파악해내는 ‘분석적 사고’가 요구됩니다. 두 번째로는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개선 의식’이 필요합니다. 두 역량은 평소 Algorithm이나 코딩에 대한 연습을 거듭하면서 기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측면에서는 기본적인 코딩 능력과 반도체 소자 및 동작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당 지식은 입사 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olution SW 직무는 SW 개발자들이 일하는 만큼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딩은 대부분 C언어로 진행하며, 요즘 인기있는 JAVA나 Python 등은 비교적 활용도가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C언어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지원자께서는 사전에 학습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olution PE 직무는, 최근 트렌드처럼 ‘얇고 넓게’ Solution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olution 제품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관부서와 협업이 많은 만큼 회사 내 인맥이 넓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Solution PE 직무 내에는 해외 고객의 이슈에 대응하는 팀이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영어, 중국어에 능통하시거나 대인관계 능력이 좋으시다면, 취업준비생의 로망인 해외출장 및 Global 고객과의 미팅 기회도 충분히 누리실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끈기와 열정’! 그리고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는 지원자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SK인의 자세인 ‘패기’를 갖춘 인재라면 금상첨화겠죠? (웃음)

 

많은 지원자분들께서 직무 전문성에 대한 고민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지원자분들이 반도체 산업 및 기술에 대한 공부를 심층적으로 하시기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사원에게 아주 높은 직업 성취도를 요구하기보다는, 입사 후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기대합니다. 반도체에 대한 기초소양을 갖추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SK하이닉스는 입사 후에도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니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먼저, SK하이닉스 Solution 직무 채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Solution 분야는 전통적 반도체 직무인 설계/소자/제품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Solution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반도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오시는 게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취업 준비도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채용 과정에서 120%의 능력을 발휘하시며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olution SW와 Solution PE 직무는 상반기에 채용이 진행되지 않았던 직무인 만큼, 많은 분께서 궁금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Solution SW 및 Solution PE 직무 지원자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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