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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심과 적극성! SK브로드밴드 박혜민 매니저를 만나다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직접 겪어본 경험자의 조언을 듣는 것만큼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취업 준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딱히 답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에 와 닿는 해결책을 스스로 얻어 가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에서는 불과 1년 전 취업 전선에서 당당히 하반기 공채에 합격하신 SK브로드밴드 박혜민 매니저님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오전 10시에 회현동에 위치한 SK그린빌딩에서 박혜민 매니저님을 만났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혜민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박혜민 매니저님은 에디터의 질문에 시종일관 맑고 활기찬 목소리로 답변을 해주셨고, 주변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흐르셨다. 또한, 인터뷰 내내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들에게 어떤 부분이 더 도움이 될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독자들에게 더 유용한 정보가 될지 고민하시며,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하고 명확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한번 들어볼까?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SK 커리어스 에디터> 독자분들! SK브로드밴드 제휴마케팅팀 박혜민입니다. 2014년 하반기 공채로 입사했구요, 현재 1년 차 매니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Q. SK의 여러 관계사들 중에서 SK브로드밴드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ICT나 미디어에 흥미가 많은 편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대학을 가면서도 신문방송학 전공을 택했죠. 그리고 4학년 때 취업을 생각하면서 ‘ICT와 미디어를 동시에 다루는 기업이 어디가 있을까’ 찾던 중에 SK브로드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어렸을 때부터 ICT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는 점이 특이하신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었나요?
저에겐 그저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찾아보게 되던 관심사가 통신/미디어 분야였던 것 같아요. 새로운 전자제품이나 통신 규격 같은 것이 나오면 직접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남달랐어요. 예를 들어, 제가 자라면서 유선 통신에 관련된 기술이 ISDN에서 ADSN으로, VDSL으로 계속 바뀌었는데, 그런 통신 기술도 굉장히 신기해서 찾아보곤 했어요. 게다가 전자제품, TV, 방송,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등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 이걸 다 하고 있는 곳이 SK브로드밴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Q. SK브로드밴드의 사업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매니저님께서 SK브로드밴드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셨군요!

이공계가 아닌데도 네트워크 관련 사업으로 관심이 있어서 지원했으니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인 셈이네요.

 

Q. SK브로드밴드 취업을 위해 특별히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준비했던 것이 있다면?
서류 통과 이전에도 저는 통신 사업에 관심이 있다 보니 IT 관련 기사를 최근 것들을 꾸준히 보는 편이었어요. IT나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용어나 약자들, 그리고 사업의 동향을 잘 따라잡고 숙지했던 것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서류 통과 이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SKCT 준비를 했었죠. SKCT는 다른 회사와 문제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길게 보고 오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면접 때에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잘 숙지해가는 것이 기본이죠. 또, 저는 최근 IT 관련 기사와 SK브로드밴드의 투자보고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모르는 용어를 다 찾아보면서 공부했었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저는 따로 면접 스터디를 준비한 적은 없지만, SK브로드밴드는 채용에 대한 정보나 후기가 시중에 별로 없어 면접에 대한 사전준비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터디를 했던 동기들도 많더라구요.

 

Q. 어떠한 이유에서 B2C 마케팅 업무에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2B는 기업을 상대하는 것인 반면, B2C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업무죠. B2C는 여러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함께 전공하면서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특히, B2B 마케팅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TV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위한 마케팅 리서치 과제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이 때, 가옥구조, 가치관 등 삶의 곳곳에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마케팅이 늘 제 삶 속에서 재미 있는 소재로 다가왔어요. 그러다 보니 B2C 마케팅 업무가 제가 공부한 전공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자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입사하신 후에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혹은 만족스러웠던 점은?
저는 저희 팀 분위기가 가장 만족스러워요! 화목하면서 예의 있는 분위기, 이 두 가지가 균형 잡혀있는 SK의 조직문화가 저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또, 신입사원의 의견도 굉장히 많이 물어보시고 실무에 반영하는 점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늘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하시는 모습에서 다른 분들께 배울 점이 참 많다고 느껴져요. 복지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의료비 복지가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Q. 에이스 매니저님이시지만, 입사 후에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거나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셨나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영업 지원이라는 업무가 하루하루의 실적을 보고, 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처음에 실적표의 필드명을 하나도 몰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죠. 익숙해지기까지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아무리 사업군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무는 다르더라구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했어요.

 

Q. 일을 하시면서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동기 중에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동기는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회사가 신입사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아무리 입사 전부터 이 사업에 관심이 많았었던 사람이라고 해도 실무적으로는 처음이기 때문에 백지장과 마찬가지예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배워야 합니다. 이때, 빨리 배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태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사업 특성상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늘 뭔가 도전적인 것,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하는 태도도 좋은 것 같아요.

 

 

Q. 지금부터는 SK브로드밴드 취업에 대한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모든 취준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매니저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 기업에 지원할지,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째, 다양한 직무 경험 가지기
저는 우선, 다양한 직무경험을 가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특히, 저와 같이 인문계/상경계 전공생들은 ‘나는 꼭 마케팅을 해야겠다’, ‘나는 꼭 인사 직무를 하고 싶다’와 같이 뚜렷한 직무 목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최대한 다양한 것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마케팅과 경영지원을 해본다든지, B2B와 B2C를 해본다든지……. 교과서적인 답변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것과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은 다르니까요, 제 경험상 직접 겪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Q. 그런데 인턴 경험을 계속 하다 보면 졸업과 취업이 너무 늦어지지 않을까요?) 방학 때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요즘은 취업이 1~2년 늦어지는 것은 일반적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둘째, 주변 선배나 실무자에게 물어보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주변 선배들에게 진지하게 그 일을 하면서 좋은 점, 힘든 점, 취업 준비를 할 때 가졌던 생각과 막상 일을 하면서 달랐던 점 등을 많이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사람에 따라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 탐색 후, 이 분야에 가고 싶다 하는 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에게 랜덤하게 찾아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은행에 입사를 하고 싶으면, 은행 업무를 보러 가서 실제로 창구에서 업무를 보시는 분께 ‘회사 생활 어떠세요?’하고 물어보는 거죠.


이렇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아보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이 쪽에 적합한 것 같다’하는 생각이 생겨요. 그것이 중요하죠.

 

셋째, IR보고서(재무보고서)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읽어보기
IR보고서(재무보고서)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이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 회사는 이런 일을 하는구나’를 정확히 알 수 있죠. 특히, B2B를 하는 회사인 경우, 소비자의 입장에서만은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Q.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다소 이상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취업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시 말해서,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취업의 압박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굳이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데 성급한 마음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함부로 시작하는 것은…… 길게 봐도 좋으니까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취업이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처음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았으면 해요. 또, 진로가 취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길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미리 준비해서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시야를 넓혀놓은 후에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것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구인 사이트에 올라오는 공고를 보고, 공채 시즌에 채용 공고가 뜬 것을 보고, 무조건 서류를 넣어보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4학년 2학기부터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1학기는 밑작업을 하는 시간일 수 있죠. 그 때에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이라도 더 있을 때, 어떠한 기업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많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름만 보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계사들이 있는지, 각 관계사들은 어떠한 사업군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다양하게 찾아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준비해두면 ‘나랑 맞는 기업이 이런 곳이겠다’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다 미리 준비하시는 편이지만, 정보력이 관건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생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들려주고 싶어 하셨던 박혜민 매니저님과의 참 유익한 대화 시간이었다. 사업에 대한 일상에서의 사소한 관심과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야말로 회사와 나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 아닐까? 너와 나의 연결고리!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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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미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SK브로드밴드 Btv 미드 5

미국 드라마와 영국 드라마를 일컫는 줄임말인 ‘미드’와 ‘영드’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다. 적게는 16회에서 많게는 50회 정도에서 끝을 맺는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달리, 해외 드라마는 시리즈물로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 <Hallmark Hall of Fame>이라는 미국 드라마의 경우, 1951년부터 현재까지 총 64시즌 제작돼 방영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미드와 영드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큰 스케일과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시즌과 에피소드일 것이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미드/영드는 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풀기에 적격이지 않을까 싶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우리에게 다양한 효용을 주는 미드와 영드! SK브로드밴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추어 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종영된 시리즈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현지에서 방영 중인 <닥터 후 시즌9> 같은 경우는 Btv를 통해 동시방영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드라마를 큰 TV 화면에서 고화질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SK브로드밴드 소비자들이 최근 가장 많이 시청한 미드 TOP 5(9월 5주차 기준)를 살펴보며, 이에 대해 자칭 미드 전문가 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

D군 매 시리즈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판타지 영화 마니아인 제에게는 0순위 미드죠! 총 7개의 가문과 많은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도 있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흡입력이 있게 다가오는 드라마예요. 중독성 최고랍니다!


C양 그렇게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도 잘 풀어내는 것 같아 신기할 정도예요. 관전 포인트가 다양해서 보는 내내 흥미진진해요.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도 많으니까 참고하시길! 지금까지 다섯 개의 시즌이 방영되었는데, 어서 다음 시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 빙휴먼(Being Human)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유령의 우정과 인간으로 살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영국 드라마

C양 시즌3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시즌 4부터는 미래로 타임워프하는 바람에 살짝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에이단 터너(시즌 3까지 등장)와 데미언 몰로니와 같은 배우들의 캐스팅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3 슈퍼내추럴(Super Natural)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아직 끝나지 않은 천사와 악마, 인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

D군 비위가 약하거나 무서운 거 잘 못 보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여름밤에 더위를 잊게 하는 공포물로는 적격이에요! 현재 시즌11까지 나왔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드예요. 제 미국 친구는 주인공인 자레드 페이다레키(샘 역)와 젠슨 애클스(딘 역)이 잘생겼다면서 꼭 챙겨보더라고요.

 

#4 그레이아나토미(Grey’s Anatomy)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시애틀 내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성장,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

A 현재 시즌 12까지 나온 장수드라마예요.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희노애락을 그린 의학 드라마인데, 의사, 레지던트, 인턴들의 관계, 병원 생활, 열정, 경쟁 등을 잘 그려내서 재미있게 봤어요. 말 그대로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죠. 크리스티나 역의 한국인 배우 산드라 오가 실제로 한국인으로 나오는 점도 흥미로워요.


B양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해서 <닥터 하우스>에 이어서 <그레이 아나토미>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의학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로맨스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여성분들의 취향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5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

<출처: 공식 홈페이지>

 

줄거리: 괴짜인 네명의 과학도와 금발 미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시트콤 

C양 네 명의 남자 주인공들이 소위 말하는 백마 탄 왕자님 분류와 매우 멀다는 것에서부터 흥미로워요. 주인공 네 과학도들 모두 범생이들이죠. 개인적으로 짐 파슨스가 분한 쉘든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쉘든이 살아가는 모습, 특히,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바보같고 한심한데 너무 웃긴 거 있죠! 이렇게 <빅뱅 이론>은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미드인 것 같아요.

F군 처음에 <빅뱅 이론>을 보기 시작한 것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였어요.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실생활에 자주 사용할 만한 표현들도 많이 나와요. 과학과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요.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이 코믹한 드라마 추천해드려요.

 

재미와 영어 공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미드와 영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 시장에서 큰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스트레스 풀기 용으로 과거에 우리가 만화책을 한 가득 쌓아두고 방구석에 박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던 것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드 한 시리즈를 정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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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드죽순이 2015.10.23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드도 재미있지만, 영드 닥터 후 너무 재미있었요

미래의 SK브로드밴드가 궁금하다면 주목! 미디어 플랫폼 사업

보통 대학생들은 SK브로드밴드라는 기업을 어떤 기업으로 알고 있을까? 글을 쓰기에 앞서 이것이 궁금했던 필자는 주변 지인 56명에게 물어보았다. ‘SK브로드밴드’라는 기업을 떠올렸을 때, 어떤 사업군이 떠오르십니까?’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필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 이상(57%)의 응답자가 SK브로드밴드를 전화/인터넷 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알고 있었다. ‘SK브로드밴드’라고 하면 VOD/실시간 방송 서비스 업체가 떠오른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가정에서 SK브로드밴드의 Btv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 있거나 이용하고 있는 경우였다.

그러나 SK브로드밴드는 2007년부터 기존의 망 네트워크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플랫폼 사업에 도전해왔다. 그리고 현재에는 Btv 또는 Btv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SK브로드밴드의 향후 핵심 사업인 미디어 사업이 어떠한 사업인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SK브로드밴드 미디어기획팀 박주영 매니저를 직접 만나보았다.

 

 

 

Q :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아니에요! 저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Q : 먼저,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사업부의 담당자로서, SK브로드밴드 입사를 꿈꾸는 우리 취업 준비생들에게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사업은 Btv 또는 Btv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며, 콘텐츠는 크게,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채널>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VoD로 나뉩니다.

 

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인가?

Q : SK브로드밴드는 과거 ‘하나로 통신’으로 출발한, 전화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업체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이렇게 미디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통신업체인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방향을 잡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 :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07년도부터예요. 당시 우리나라는 초고속 시장 자체가 포화가 점차 가속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해외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 돈을 냅니다(종량제).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일정 기간 동안 인터넷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정액제).


Q : 일단 국내 시장에서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이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생각해야 했던 것이군요.
A : 그렇죠. 이를 미리 판단해서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겠죠. 고객분들께 기제공중이던 인터넷 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미디어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VOD서비스만을 제공하다 점차 실시간 방송도 송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존의 통신업과 미디어업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업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Q :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본적인 틀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 먼저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CP들이 원본을 저희에게 전달하면 저희는 저희 내부에서 통용할 수 있는 규격으로 콘텐츠를 변형합니다. 이를 각각 '인코딩', '디코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형시킨 콘텐츠를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저장소에 저장해둡니다. 전국 각지에는 여러 기준에 의해 콘텐츠들이 보관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최신작이나 인기작은 빠른 송출을 위해 도심에서 좀 더 가까운 저장소에 보관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요청할 때마다 이를 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합니다.

Q : 보통 콘텐츠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되나요?
A : 기본적으로 가격은 CP와 플랫폼사업자간 협상을 통해 결정되며, 동일한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구매 후 시청 할 수 있는 기간, 신/구작 구분, 화질(SD/HD/UHD)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은 무엇을 지향할까?

Q : 미디어 사업자로서 SK브로드밴드가 지향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A :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가장 쉽고 편리하게 찾아서 감상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단순히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무선 POC를 모두 고려, 시공간의 제약을 줄여 Seamless한 시청환경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미리 제시해주며, 최소한의 action만으로도 영상시청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가치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Q : SK브로드밴드의 TV 광고 한 편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대리가 나왔던…!

 A : 네, 맞아요! 소비자가 원할 만한 콘텐츠를 미리 알고 제공하는 것이죠.


Q : 이 CF에서 결국 김동식 대리의 영화 취향은 금발의 여주인공이 나오는 것이었잖아요! 이런 것은 굉장히 디테일한(?) 기준인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잡아낼 수 있나요?
A : 기본적으로는 셋톱박스를 통해 알 수 있는 고객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콘텐츠를 시청했는지 이력이 대표적이죠. 그 외에도 구매 이력부터 채널을 어떻게 잽핑하느냐까지 다양한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좀 더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 이것이 아마 모든 미디어 업체들에게 큰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로의 확장?!

Q : 모바일 데이터 시대에 맞춰 SK브로드밴드도 모바일 플랫폼 쪽으로도 중심을 싣고 있는 분위기 같아요.
A : 그렇습니다. SK브로드밴드가 TV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시장으로 진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좋은 시장이기 때문이죠. 일단은 모바일 콘텐츠의 특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TV는 가족 단위로 시청하는 미디어이지만 모바일은 개인 단말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끌어오는 정보는 오로지 사용자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개인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둘째로, 사람들이 TV로 시청하는 콘텐츠와 모바일로 시청하는 콘텐츠가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TV로는 1~2시간짜리의 온전한 콘텐츠, 큰 화면이 필요한 콘텐츠를 보려고 하는 반면, 모바일로는 5~8분 내외의 짧은 콘텐츠를 위주로 소비하거나 개인영상제작자가 만든 UGC(User Generated Contents)를 선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Q : TV에서 소비하는 콘텐츠와 모바일에서 소비하는 콘텐츠가 다른데, 모바일 콘텐츠 소비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모바일 콘텐츠 시장도 굉장히 유망하겠군요?
A : 그렇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려는 성향이 10대~20대에서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맥락에서 SK브로드밴드는 TV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 박주영 매니저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SK브로드밴드 입사 3년 차인 박주영 매니저는 취업준비생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면 오랜 시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조언도 함께 남겨주셨다. 의지와 노력이 절실하다면 누군가는 나의 그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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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애사랑 2015.10.06 13: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정보감사합니다!!!필승!

  2. 엄째 2015.10.06 1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망 시장이라니 눈여겨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