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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상반기 결산! SK텔레콤의 해시태그(#) 키워드

상반기 결산! SKT의 해시태그(#) 키워드

올해 SKT에서는 어떤 변화와 일들이 있었을까? 엑기스를 농축하여 해시태그(#)로 뽑아본 1월~4월의 SKT의 키워드! SKT 상반기 결산을 한 번에 쉽고 간편하게 떠 먹자. 

SK Careers Editor 최문경


1월 #새로운30년, #비콘과 자전거

1) SKT 새해맞이 신년사
신년사를 보면 기업의 목표와 비전이 가장 잘 드러난다. SKT는 2015년을 맞아 세 가지의 큰 목표를 내걸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과 내∙외부 역량 결합’, ‘효율성 제고 및 파괴적 혁신 역량 갖추는 것’, ‘창조경제와 ICT 노믹스 구현에 앞장서기’이다. 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변화에 앞설 수 있는 혁신성과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라고 예측한다.
SKT 장동현 사장은 미래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에 자신부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혀 2015년에 는 SKT가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영역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ICT 자전거 솔루션 

 


<SKT 제공 참고자료>


SKT는 ICT 융∙복합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자전거 사업 추진했다. 먼저 비콘이란, 무선통신 장치로 블루투스 4.0기반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대략 5m~70m내의 디바이스들과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이다. SKT에서는 비콘을 자전거 사업과 결합해도난/분실방지 서비스’, ‘자전거 등록/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근 자전거를 통한 문화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분실 및 관리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서비스가 문제를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MWC, #스마트쇼퍼
1) MWC 2015 참가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다. 매년 SKT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기업 비전과 목표에 맞는 기술/서비스를 선보인다. SKT는 이 행사에서 네트워크, 라이프웨어, 커머스플랫폼, IoT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자들로 하여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SKT의 위상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 ‘스마트 쇼퍼’로 스마트한 쇼핑시대

 

 


<SKT 제공 참고자료>


스마트 쇼퍼는 마트에서 상품을 카트나 장바구니에 담을 필요 없이 바코드 스캔 만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차세대 쇼핑 플랫폼이다. 쇼핑객들은 바코드 기반의 쇼핑용 스캐너를 대여받은 후 매장을 둘러보다가 구매할 물건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주문 조회기를 통해 주문 내역을 확인한 뒤 셀프 결제기를 통해 결제만 하면 구매 과정이 완료된다. 또한 구매한 물품은 가정으로 배달되는 편리함도 갖췄다.



3월 #SKT채용, #바이킹챌린지, #에고메이트

1) 바이킹챌린지

 

 

 

 

 
지난 3월은 채용의 달이었다. SK그룹은 각 대학들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SK는 2015 상반기부터 ‘스펙초월’이라는 채용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채용 첫 번째 과정인 서류심사에서 토익 및 기타 자격증 등의 스펙 기재를 폐지하고 자소서/역량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였는데 SKT도 이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SK의 또 다른 채용방식인 ‘SK 바이킹 챌린지’도 상반기 공채와 함께 진행되었다. 직무나 관심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한 지원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선발하는 바이킹 챌린지는 상반기 채용과 마찬가지로 바이킹 오디션 및 면접을 통해서 인턴을 선발하는 중에 있다.


 

2) 내 손 안에 사이버비서 ‘에고메이트’

 


<SKT 제공 참고자료>


에고메이트는 SKT가 ‘MWC 2015’에서 선보인 개인 사이버 비서 서비스이다. 서비스 스스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계속적으로 거쳐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자가 서비스 사용에 더 큰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9월에 상용화할 계획 중인 에고메이트는 일정관리, 라이프 로그, 원격 스마크폰 관리 등 크게 3가지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Wearable device, #웨어러블 기기
1) 웨어러블 상품 ‘T아웃도어’ 서비스 활발

 

 


<SKT 제공 참고자료>


‘T아웃도어’는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요금제/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T아웃도어’를 활용하면 외출이나 운동 시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아도 일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통화, 문자, 인터넷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4년 11월에 출시한 이 서비스는 불과 5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외부활동을 활발히 즐기는 ‘아웃도어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 ‘T키즈존 준2’ 출시

 

 


<SKT 제공 참고자료>


‘T키즈폰 준 2’는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위급 알람’, ‘캐릭터 키우기’ 등의 기능을 통해 부모에게는 안전 관리 서비스를, 자녀에게는 놀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문경's Tip

2015년 상반기에 SKT가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들을 출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중에는 하루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서비스들도 있고 나와는 아직 거리가 멀어 보이는 상품들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에고메이트는 상용화되는 즉시 사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