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궁금타파! 1탄: 나 구미에 산다
SK실트론에 대한 모든 궁금증! 에디터가 해결해드립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찾아 뵐 [SK실트론 궁금타파]!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나 구미에 산다!>입니다. SK실트론의 본사는 경북 구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미라는 지역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이 점 때문에 입사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K실트론 구성원이 직접 전하는 구미에서의 일상생활!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Chapter1. SK실트론은 어떤 회사!?
안윤정Pro님: 안녕하세요. 저는 SK실트론 HR팀에서 평가제도 운영 및 근태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윤정Pro라고 합니다.
배영서Pro님: 안녕하세요. SK실트론 Shaping기술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영서Pro라고 합니다. 저는 제품/현장 운영관리 및 장비 분석/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윤정Pro님: SK실트론은 본사 포함 총 3개의 공장이 모두 경북 구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사는 구미에 있지만, 서울사무소에도 일부 인원이 영업, 재경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배영서Pro님: SK실트론은 구성원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매주 수요일 구성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Smart Day’ 제도나,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행복Agenda’ 등이 바로 그러한 노력들의 좋은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안윤정Pro님: 지정좌석제가 아닌, 원하는 자리에 앉아 일할 수 있는 공유좌석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싶은데요. 자연스럽게 다른 팀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됨으로써 팀 간, 그리고 개인 간 협업을 하기에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팀장님을 포함한 리더들의 자리도 매번 바뀌다보니,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함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지동 설립도 앞두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Chapter2. 구미에서 일한다는 건…
배영서Pro님: 저는 본가가 대구라서, 구미에서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한 적이 없는데요. 고향이 회사와 멀어서 휴일에도 구미에 있는 구성원들의 경우는 친한 동료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동료들과 취미생활도 함께하면서 타지에서도 다들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안윤정Pro님: 사실 본가가 위치한 지역이 아니라면, 어느 곳에 취직을 하든 타지에서 적응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회사가 구미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고민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기숙사에서 거주 중인데요. 기숙사가 아파트에 있다 보니 일반 가정 세대와도 마주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기숙사’라기보다 ‘집’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안윤정Pro님: 주말에 가끔 구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곤 합니다. 구미가 내륙 지방은 물론이고 동해, 남해, 수도권까지 모두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거든요. 경주, 문경, 포항, 안동 등 서울에서는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국내 곳곳을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새로운 경험도 하면서 근교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배영서Pro님: 최근 사진에 흥미가 생겼는데요, 낙동강변의 공원, 금오산 근처의 예쁜 카페나 산책로 등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퇴근 후 카메라를 챙겨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는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낙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영서Pro님: 제가 경험하고 있는 구미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도시입니다. 아마 SK실트론 구성원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 또한 구미 생활에 만족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SK실트론에서 선후배로 만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윤정Pro님:본인이 생활하던 지역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구미는 여느 도시와 같이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등 두루두루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Job을 원하는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인지 여부가 아닐까요? 취준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맞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SK실트론 궁금타파] 1편 <나 구미에서 산다>를 통해 SK실트론의 근무환경에서부터 일상생활까지 만나보았습니다. SK실트론 구성원 분들은 타지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도 잘 적응하고 각자의 취미생활도 즐기며 행복한 구미생활을 하고 계신데요! 거주지에서 멀다는 이유로 SK실트론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 또는 SK실트론 입사를 꿈꾸며 구미생활이 궁금하셨던 예비 Pro님들 모두 에디터의 기사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SK실트론 궁금타파]와 에디터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더 유익한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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