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직무적합성!? 선배들은 이렇게 강조했다! 꿀팁 떠먹여 Dream

최근 취업과 관련해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들 중 하나가 직무적합성입니다. 그로 인해 직무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지원자만의 경험이 우선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자는 직무적합성이 너무 준비하기 어렵다고도 합니다. 토익 점수, 혹은 자격증의 개수처럼 정량화된 스펙만 준비해서는 한계가 있기에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미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신 PM 님들께서는 어떻게 직무적합성을 갖춰 나가셨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이를 면접관 님들께 어필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사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J

SK Careers Editor 민경산

 

 

 

 

 

오늘 이 기사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의 선배 PM 님 세 분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다음은 이번 인터뷰 기사에 참여해주신 PM 님들의 자기소개입니다.

(참고: 아래에 제시되는 세 일러스트와 PM 님들의 실제 모습은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연 PM 님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2020 7월에 SK에너지(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사업개발 및 마케팅 직무로 입사하게 된 하지연 PM입니다! 현재 Solution & Platform 추진단에서 머핀(SK에너지 차량 관리 앱) 운영 및 마케팅, 전기차 충전 사업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2021 1,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에 입사하게 된 강애진 PM입니다! 제 직무는 배터리 생신기술 엔지니어입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 중에서 배터리생산기술본부 Global 생산기획 unit의 구성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2021 7월에 SK이노베이션 홍보 직무로 입사하게 된 김유진 PM입니다! 현재 Value Creation Center(SK이노베이션 홍보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입사 후 한달 간 기사 작성유튜브사내방송글로벌 커뮤니케이션뉴스룸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하지연 PM 님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3 5천 포인트 특권 행사가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3천 포인트 특권은 SK에너지가 10년째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포인트 행사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제가 이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맡게 됐습니다.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셉트를 구상하고, 홍보물 디자인을 수정하며, 여러 제휴사 관계사와 만나 사은품을 소싱(sourcing)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게는 힘들지만 재미있었어요. 부담이 컸던 만큼 보람도 크게 느꼈던 행사였습니다!

p.s.) 7 26일에 시작하여 10 31일까지 전국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관련 SkinnoNews 기사 URL: https://skinnonews.com/archives/86192 )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저는 아직 부서의 전반적인 업무들을 익히는 중입니다. 업무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제 부서의 업무를 간단히 소개할게요.

‘Global 생산기획 unit’ 부서는 배터리 생산 site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배터리 생산 전반에 대한 이슈에 대응하는 업무를 하고요, 생산 전후에 발생하는 자재나 구매 및 물류, 고객사 이슈 등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생산 법인에 계신 주재원 분들과도 자주 소통하며 아직 제품을 생산하지 않은 site들의 초기 프로세스 진행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죠. 참고로 배터리 생산 site란 배터리를 만드는 해외 공장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저는 지금 Value Creation Center(SK이노베이션 홍보실)에서 기사작성부터 각종 콘텐츠 기획까지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경험한 여러 업무들 중에서도 기사 작성 업무를 특히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거든요!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의 상담 센터인 하모니아와 관련한 인터뷰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하모니아 상담사 분께 사내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을 이용해본 구성원에게 후기를 듣기도 하며 다른 부서 구성원 분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관련 트렌드 기사를 작성한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문과 출신이라 아직 배터리는 낯선 분야인데요,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 PM 님들께서 졸업하신 대학교 이름과 이전에 인턴으로 근무하셨을 때의 회사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연 PM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학교 축제 기획 동아리 활동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대학교 1학년 시절 학교 축제를 보며 이 행사는 누가 기획했을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페이스북에 이 동아리의 리쿠르팅 공고가 올라와서 바로 지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동아리의 홍보팀에 합격했습니다.

이 동아리는 학교 축제의 ‘A to Z’를 기획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저에게 도움이 됐던 것은 협업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경험입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학교 근처의 음식점들과 협업이 필요했기에 사장님들을 설득하는 업무를 주로 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상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연팀, 행사팀, 디자인팀, 회계팀과 매주 2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로 인해 제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회사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봤다고 생각합니다. 제휴를 위한 협상 경험과 타 부서와 의사소통 하는 경험은 어느 직무에서나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활동 덕분에 여러 인턴쉽에 참여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SK에너지의 PM 직에도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학부 4학년 여름방학 때, 바이오 회사에서 3주 정도 인턴쉽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4학년이 될 무렵부터 취업 사이트나 학부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한 공고를 수시로 확인했는데, 이때 확인한 공고였죠. 2차전지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산업군은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생산공정에서의 문제점을 찾고 나만의 개선점을 도출하기에 3주라는 시간은 다소 촉박했습니다. 하지만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매일 프로젝트 과제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저만의 인사이트를 도출한 과제에 대해 선배 사원님들께서 실제 공정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셨어요?” 라는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이때 정말 성취감을 많이 느꼈었죠.

돌이켜보면 이 인턴쉽 활동에서 참 얻은 것이 많았습니다. 현장 분석을 바탕으로 저만의 인사이트를 제시해보았고, 어떻게 하면 회사의 이윤을 늘릴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죠. 이는 제가 꿈꾸던 엔지니어 로서의 자세이자 바람직한 직장인의 모습이었으니까요. 직장에서 흔히 있는 업무의 진행과정에 참여해보았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두 가지 경험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KBS미디어 청년취업 아카데미 구성작가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첫 대외활동이었죠. 성취감을 맛본 기억도 있고, 이 활동 덕분에 또 다른 대외활동과 인턴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취업 지원팀에서 올려 주신 모집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습니다.

활동 당시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의 청취자 이벤트를 기획하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이때 제 아이디어가 방송 제작진 회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실제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됐었죠. “내가 했던 최초의 비행(非行) 이야기해보기 라는 아이템인데, ‘플라이투더스카이 -> 비행(飛行. 공중을 날다) -> 비행(非行. 잘못되거나 그릇된 행위)’의 사고과정을 거쳐 고안된 아이디어입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 청취자분들께서 각자의 경험담을 댓글로 달아 주셨을 때 가슴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다음으로 인턴 기자 경험이 떠오릅니다기사 아이템을 발제하고취재하고기사를 작성하고데스킹을 받기까지 언론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하는 활동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기자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보는 것은 물론기자님들께 직접 기사 작성 피드백을 받으며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면접에서도 인턴 기자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소중하고 고마운 경험입니다.

 

 

 

 

재생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5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이는 제가 사업개발 및 마케팅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였습니다.

재생에너지 분야는 전체 에너지 산업 중 새로 각광받는 것이었습니다. 인턴 근무 당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재미가 컸습니다. 특히 제작과정 중에서 제가 일부 참여한 입찰제안서가 채택되었을 때 큰 보람과 흥미를 느꼈죠.

그리고 마케팅의 경우, 핵심 고객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고객과 함께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기획Ÿ실행했을 때 재미를 붙였습니다. 회사와 고객 간의 접점을 찾고, 실제 고객들을 만나 회사의 브랜딩 방향성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레 엔지니어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배터리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기도 하죠. 이 분야에서 제가 직접 안정화를 이뤄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2차전지 산업군의 기업들 중에서 SK이노베이션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배터리 시장의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내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겠다. 그리고 많은 점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SK이노베이션은 아주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유명하잖아요? 내 가족과 친구들이 탈 전기차에 내가 만드는 안전한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하면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제 적성에 맞는 분야가 홍보 직무였습니다. 저는 남에게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회사를 홍보한다는 건 사람들에게 내 회사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 직무가 저와 잘 맞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홍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이 직무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당시 저는 후임 인턴을 모집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인턴 면접 때 한 지원자께서 인턴 홍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이 회사를 지원하는데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때의 뿌듯함과 감동 덕분에 홍보 직무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연 PM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인턴 경험은 3번 문항에, 동아리 활동 경험은 2번 문항에 서술했습니다.

또한 저는 서술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는데, 이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모든 활동을 전부 줄글로 풀어서 나열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기록들을 전부 참고해서 사소한 활동까지도 모두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저에게 큰 의미가 있거나, 성과가 좋았거나, 제 성과가 두드러졌던 에피소드 1~2가지를 선정합니다. 앞서 언급한 큰 의미, 깨달음을 주었거나 혹은 그 활동 당시 범했던 실수 덕분에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에피소드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작성했습니다. 이 작업을 할 때, 제 글이 타인으로부터 이해 공감을 모두 살 수 있는지 검토했습니다. 채용 담당자분들께서는 제 자기소개서에 서술된 에피소드를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면접 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재차 설명할 기회도 없겠죠?

이해와 공감을 사기 위해 주변 지인들의 피드백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혼자서는 글의 논리적 허점을 파악하기 쉽지 않으므로,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제 에피소드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 덕분에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자기소개서는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처럼 작성하자.” 제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항상 유념했던 다짐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두 가지 과정을 거쳤어요.

첫째는 흐름을 다듬는 것입니다. 강조하려는 활동을 시작한 이유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노력, 그리고 활동을 통해 성장했던 점들이 일목요연하게 서술되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둘째는 자기소개서가 의도한 흐름대로 읽히는지 검토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고,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흐름을 다듬었습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언론사 인턴을 했을 때 쌓았던 경험들을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홍보 직무는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기사 작성 경험, 취재 경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 기자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중심이 되게 서술했어요.

소재만큼 서술 방법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우선 SK이노베이션 자기소개서의 각 문항에서 요구하는 항목들을 다 포함했는지 점검했습니다. 엑셀파일로 체크리스트를 따로 만들어서 확인했죠. 아울러, 성취의 결과를 수치화해서 제시했고(ex. N건의 기사 작성, 조회수 XX), 소제목을 달아 자기소개서의 핵심이 한 눈에 파악되도록 작성했습니다.  

 

 

 

하지연 PM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직무적합성을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기 보다는 과거의 경험에 대해 굉장히 구체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스타트업 인턴 근무 당시의 경험을 강조했던 답변이 기억나네요.

SK이노베이션 채용 자기소개서의 3번 문항에서는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 문항에서 사업 개발 유사경험으로, 에너지 정책 조사와 입찰제안서 작성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는 제가 일했던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스타트업이 속해있던 재생에너지 산업의 명암과 어려운 사업 환경 속 취해야 할 전략을 물어보셨습니다.

이때 자신 있게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과거에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떠한 경우에도 신입사원은 지식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졌던 게 큰 도움이 됐죠. 그래서 입사 후 사업 개발을 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력과 이해력, 적극적인 태도 등을 답변에 담아냈습니다.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엔지니어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문제해결력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을 때, 문제해결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한 면접관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었죠.

 문제해결력은 참고자료를 많이 활용함으로써 기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제가 참고한 자료와 해결하려는 문제가 동일한 선상에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참고 자료를 비교·분석하다보면 현재 마주한 문제와 유사한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곧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되므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었지만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제 진솔한 답변을 면접관님들께서도 높이 평가해 주셨기에, 신입 PM으로 선발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언론사 인턴 경험에 대해 면접관님들께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했었죠. 그래서 제가 썼던 기사들과 인터뷰, 취재 경험들을 정리하는 등 대비를 철저히 했던 점이 주효했습니다.

대체로 어떤 기자와 일을 해보셨나요?”  등의 팩트체크를 하시기 위한 질문들이 많았어요. “왜 언론사를 준비하지 않고 홍보직무를 택했나요?” 라는 질문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저는 언론사와 홍보직무의 차이를 제 개인적인 성향과 연결시켜서 답변했죠. 진지하게 고민해온 문제였기 때문에 더 진정성 있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았어요.

언론사의 경우, 사회 이슈가 주인공이 되도록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속한 회사가 주인공이 되도록 콘텐츠를 만드는 홍보직무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연 PM 님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SK이노베이션 채용은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 역시 모든 단계가 까다로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1차 면접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1차 면접은 패기, 직무역량, 공통역량, 영어회화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으로 준비를 해야 했죠.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면접 전형입니다. 1,2차 모두 까다로웠어요. SK이노베이션의 1차 면접 전형은 패기, 직무역량, 공통역량, 영어회화 등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죠. 또한 1차 면접을 통과하면, 임원분들께서 질문하시는 2차 면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마다 성격이 다른 다섯 개의 항목으로 총 면접전형이 구성되어 있는 셈이죠. 그만큼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았고, 부담감이 상당했습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면접 전형입니다. 저는 2021년 상반기에 처음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면접 전형 자체가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더군다나 SK이노베이션 채용은 직무, 패기, 영어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가 막막했습니다. 실제로 면접 질문들도 상당히 예리하고 까다로웠기 때문에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던 단계였죠.  

 

 

 

하지연 PM 님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패기 면접과 직무 면접을 잘 준비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패기 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적은 제 경험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스스로 준비할 때도 있었지만 스터디원들과 함께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무 면접의 경우, 우선 SK에너지의 사업 현황과 최신 이슈를 파악했습니다. 그 다음, 각각의 이슈마다 추가적으로 자료조사를 한 뒤 제 생각을 정리했죠. 이 과정에서 SK에너지와 타 정유사의 사업보고서, 관련 뉴스 기사, SKinnoNews 등 다방면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세 가지 전략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경험들의 키워드를 정리하자 입니다. 제 경험과 그것을 겪으면서 스스로 깨달은 점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예상 질문에 맞게 키워드를 대응하는 식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둘째는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말하자 입니다. 예상 답변을 연습할 때, 암기해 온 답변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말의 높낮이를 달리했습니다. 또한 면접 당일, 답변이 모호하게 전달되지 않도록 발음 연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셋째는 이번 면접이 다소 아쉬웠더라도 다음 면접에서 만회하자 라는 마음가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SK이노베이션의 면접 유형은 1,2차 통틀어서 다섯 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면접단계에서 이번 면접 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모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스스로를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이를 마친 후에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공부했죠. SK이노베이션 채용이 제 첫 취업준비였어서 정성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합격 비결이라 생각해요!

우선 저를 처음부터 돌아보자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천했습니다. 홍보직무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어떤 활동을 통해 어떤 점들을 배웠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봤죠.

또한 회사에 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SKinnoNews(SK이노베이션 뉴스룸)’ 프레스센터 카테고리에서 6개월치의 보도자료를 정독했죠.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업 영역과 회사의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공부한 내용은 직무Ÿ패기면접 등 면접 전반에 걸쳐 유용하게 활용됐습니다.

 

 

 

하지연 PM 님 (사업개발/마케팅 직무)

취업준비생 시절에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마 다른 취업준비생 분들도 비슷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예비 PM 님들께서 항상 의연하고 당당한 마음가짐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세요!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취업준비를 위해 보내셨던 시간과 노력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J.

강애진 PM 님 (배터리 생산기술 직무)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최종 합격까지 대략 4개월동안 정말 떨리고 긴장됐습니다. 저는 예비 PM 님들께서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라는 말의 뜻처럼, 매 전형마다 최선을 다하시고 의연하게 결과를 기다리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J!

김유진 PM 님 (홍보 직무)

지원서 접수가 끝나셨다면 나 아니면 누가? 내가 바로 직무킹이다!” 라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어보세요J. 이처럼 패기 있는 마음가짐으로 SKCT 1,2차 면접에 임하신다면 신입 PM의 자리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은 정말 ‘innovative’한 직장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직장이에요. 여러분들께서도 신입 PM으로써 직장생활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J.

 

 

 

 

 

PM 님들의 말씀을 듣고 나니,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직무적합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실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에서는 나만의 직무적합성을 어떻게 강조해야 합격 확률이 높아지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SK이노베이션의 모든 직무를 다루진 못했지만, 이 기사가 향후 SK이노베이션 입사를 꿈꾸는 예비 PM 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