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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구석구석을 탐방해보자!! Follow me~😎

SK E&S의 구석구석을 탐방해보자!! Follow me~😎

안녕하세요, SK E&S 취재기자입니다😊 20202월에 새단장한 SK서린사옥을 구석구석 탐방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공간들과 더불어 김윤아 매니저님과의 꿀터뷰까지~!! 유익한 정보들 많이 준비했으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Follow me~~ 😎

SK Careers Editor 성현정

 

 

 

 

 

1. 도서관으로 연결된 사색의 계단

설레는 마음을 한가득 싣고 대구에서 서울로 향했습니다:D 드디어 SK 서린사옥에 도착했는데요! 산뜻한 아침에 청계천을 지나는 길은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멀리서도 훤히 보이는 SK 서린사옥은 실제로 보니까 더 웅장하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우선 SK서린사옥의 20층으로 함께 가보시죠:D ? 저기 도서관으로 연결된 사색의 계단이 보이네요!

도서관으로 연결된 사색의 계단에서 사진을 찰칵 찍어봤어요맨 처음에 신발을 벗고 사색의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이게 웬걸?! 신발을 신고 다니시는 모습을 발견했지 뭐예요^^ 이 계단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이곳에 다양한 책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업무를 보는 공간, 간단한 회의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아기자기한 분수대 등등 공간을 아주 잘 꾸며놓은 모습이 인상깊었어요:D 이런 공간들이 회사에 존재한다니! 정말 출근할 힘이 날 것 같네요 :)

 

 

 

2. ULIM

이곳은 LP판으로 듣는 음악감상실 ULIM입니다~ 왠지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으면 힐링이 잘 될 것 같네요제가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LP판을 골라봤어요!

이제 고른 LP판을 들어봐야겠죠?! 사용법을 꼼꼼히 숙지한 후 음악을 들어봤어요! 잠시나마 LP의아늑한 음악소리에 심취했었답니다:D

 

 

 

3. 카페

이곳은 SK 서린사옥 내에 있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 보였어요! 여기서 깜짝!! 놀랐던 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요, 바로 생맥주기계입니다. 회사 내에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D 물론 업무에 지장이 갈 만큼 마시면 안되겠죠?! 현재는 코로나19때문에 운영하고 있지는 않아요.

 

 

 

4. 캔틴

배가 살짝 출출하네요:) 이때는 캔틴에 가서 에너지를 보충해볼까요~? 캔틴에는 각종 시리얼과 여러가지 음료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아침식사를 못하고 출근했을 때, 일하다가 당이 떨어질 때 이곳을 찾아서 에너지를 보충하면, 행복지수 200% 충전완료! 캔틴은 각 층마다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D

 

 

 

5. 접견 공간

이곳은 바로 접견 공간입니다. 테이블 구성이 카페처럼 되어 있어서 SK의 임직원들이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면서 회의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보이네요:D

 

 

 

6. 회의실

SK 서린사옥 내에는 ‘CIRCLE’, ‘FOREST’, ‘KICHEN’ 등등 다양한 컨셉의 회의실들이 있었어요. ‘CIRCLE’은 회의 공간이 원처럼 동그랗게 되어 있었어요. ‘FOREST’는 회의실 내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푸릇푸릇 전시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회의실이었답니다😍 ‘KITCHEN’ 안에서 음식을 먹고, 와인을 마시면서 회의를 진행할 있는 공간이었어요. 밖에도 여러 가지 컨셉의 회의실이 있었는데, ‘SK 구성원들을 위해 배려를 많이 하고 있구나 느낄 있었답니다.

 

 

 

7. VR 체험공간

회사 내에 이런 곳이 있다고?! 이곳은 바로 VR 체험공간이예요! ‘WOW!’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VR 체험공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계속해서 바뀌었어요!! 게다가 의자는 또 어찌나 색다르고 놀라운지..! 앉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꼭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회사 내에서 VR체험을 있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SK E&S HR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윤아 매니저입니다.

 

 

 

애정이 가는 공간 TOP3를 알려드릴게요:D 첫 번째로 안마 기계와 함께하는 휴식공간 ‘Shim’이에요. 참고로 코로나 이전에 운영했었어요. 예약 경쟁이 치열하긴 한데 점심시간 때라든지 휴식이 필요할 때 안마를 받으면서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까 많이 좋아하는 공간이었어요.

 

두 번째로 22층 공간이에요J 22층에 헬스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심기신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심기신수련은 SK 선대 회장님 때부터 내려오는 수련방법인데 지금은 요가나 필라테스가 결합돼서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침/점심/저녁 프로그램이 시간별로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전부 온라인으로 전환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보면서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는 아무래도 제일 자주 많이 가는 21층 카페 쪽 공간을 제일 자주 이용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매월 시즌 음료라고 해야 되나요? 스페셜 메뉴가 매월 있어요. 지금은 딸기에이드가 맛있어요:D 그리고 21층 한쪽에 생맥주 기계가 있는데 판매하는 건 아니고 구성원 누구나 그냥 옆에 있는 잔 꺼내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라서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이 공간을 포함한 21층 공간을 좋아합니다.

 

 

 

지금 여기 인터뷰하는 20층 공간이 아무래도 사람들하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21층 카페에서 TAKE-OUT을 해서, 20층에서 마시면서 이야기하곤 해요:D 특히 이곳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는 코로나랑은 관계없이 오픈된 공간이라서 20층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기 뒤쪽에 보시면 창가 쪽으로 근무할 수 있는 데스크들이 있어요. 거기서도 앉아서 근무할 수 있거든요. 창가가 밖에도 보여서 아침 일찍부터 매진되는 자리예요J

 

 

 

가장 달라진 점은 고정좌석제가 자율자석좌로 바뀌었다는 것 그게 체감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변화구요. 예전엔 출근하면 정해져 있는 내 자리로 가서 앉는 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내가 정해야 하는 거죠. 물론 예약하지 않아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예약베이스로 운영되고 있어요. 초반에는 예약을 안하면 내 자리가 없다는 불안감? 좋은 자리에 앉으려면 빨리 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들이 좀 있었는데 익숙해지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구역들이 정해지게 돼요. 예약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특별히 없고 당연하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예약하는 방법은 ‘OnSpace’라는 앱이 있어요. 좌석을 예약할 수 있게 좌석들이 보이고 누르면 예약을 할 수 있어요. 매일 예약을 해요. 오늘 내가 어디서 일할지를 내가 결정한다는 것이 참 좋아요. 그리고, 자율좌석제로 바뀌면서 공용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새로 생겼어요. 아까 보여드렸던 20층에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대표적이예요.

 

 

 

사실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원하시는 것들에 좀 더 가까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동안 내가 경험했었던 것들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래서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떤 것들에 능력이 있는지 자기 자신을 조금 냉철하게 판단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경험들은 조금 더 내가 가보려는 방향과 맞닿아 있는 경험들로 채우면 그게 취업 다방면에서도 도움이 되실 거고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SK E&S의 공간을 살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김윤아 매니저님과의 꿀터뷰까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아직 다 보여주지못한 공간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SK E&S의 새로운 입주민이 되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SK E&S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