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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따 소재 산업을 일으켜! 대한민국 소재산업 일으키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따따따따 소재 산업을 일으켜! 대한민국 소재산업 일으키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안녕하세요, SKC 취재기자 이수현입니다. 여러분, 대기업만 성장한다고 하여 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유지되는 자연 생태계처럼, 산업 생태계 역시 다양한 기업이 더불어 발전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소재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기업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바로바로 SKC입니다!! 기업만의 이익이 아니라 소재산업 전체를 위해 노력하는 SKC의 모습, 지금 보러 가시죠!

SK Careers Editor 이수현

 

 

 

 

 

SKC 스타트업 플러스란?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정해 여러 전문기관이 참여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의 유무형 자원으로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화를 돕는 방법으로는 지원금 제공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나뉘는데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팀에겐 총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5기에서는, 최종 선발팀에 홍보 영상 제작 등 PR 고도화 지원과 환경 표시, 신기술 인증 등 산업 인증 컨설팅 및 비용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수를 거듭하며 지원 내용이 더욱 다채로워진 만큼 그 결과가 기대되네요!


SKC 스타트업 플러스의 역사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2018년부터 1기로 시작하여 4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총 39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였으며, 선발되었던 스타트업은 대한민국 소재 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대체 천연 신소재를 개발한 스타트업 마린이노베이션(1)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기업들과 활발하게 협업 중입니다. 반도체 미세공정을 이용한 폐수처리 필터를 개발한 에이런(2), 디스플레이 공정용 신소재를 개발한 노피온(1) 역시 소부장100’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 5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올해 5기를 진행합니다. 지금까지의 프로그램과 다른 특이점은,친환경 소비재 기업과 협업해 사업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 대상 기업에 포함하는 등 외형을 넓혔다는 것입니다!


이번 스타트업 플러스 5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차세대 5G 28GHz 통신기판 소재 기업 ‘큐프럼머티리얼즈’, 2차전지 차세대 음극재의 에너지 절감 생산 기술을 가진 ‘킬링턴머티리얼즈’폐플라스틱 해중합 기술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제조하는 ‘테라블록’, 3D 낸드플래시용 비인산계 식각 소재를 개발하는 켐알텍 등 2차전지 및 반도체친환경 소재 기술 기업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예비 사회적기업인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회사 119레오’가 스타트업 플러스에 참여합니다!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스타트업 플러스 5기는 오픈플랫폼 참여 전문기관 17곳으로부터 유무형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SKC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R&D∙경영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선발기업의 홍보 지원환경표지나 신기술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과 비용 지원 등 스타트업들의 내적/외적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쯤 되니 SKC 스타트업 플러스가 이룰 미래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SKC 스타트업 플러스를 운영하시는 현직자를 직접 모셔보았습니다!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주신 기정희 PL님과의 Q&A, 함께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ESG BM추진팀 기정희 PL입니다. 저는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의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픈플랫폼은 소재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구축된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오픈플랫폼 운영의 한 축이 SKC스타트업플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에게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의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 : SKC 주도로 소재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사회적 가치창출의 뜻을 같이하는 전문기관과 함께 구축되어, 플랫폼 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문기관의 역량 공유 및 성장 지원

 

 

많은 스타트업의 바람과 소망은 유니콘 기업 또는 데카콘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 또한 플랫폼 참여기업이 유니콘/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개개의 기업 성장과 성공에도 의미가 있지만, 더 나아가 소재 산업으로 보면 이러한 K-유니콘 기업의 성장은 산업의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되고 또 다른 유니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순선환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재 산업의 생태계가 건강해지는 것이 오픈플랫폼이 기대하는 미래입니다.

 

 

SKC는 소재 기업 최초로 공모전 및 상생협력 오픈플랫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C는 소재 기업으로써 40여년간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필드 테스트 등 비즈니스 협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플랫폼 참여 전문기관 17곳으로부터 유무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전문역량을 공유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SKC 스타트업 플러스(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의 자랑입니다.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참여 전문기관 : SKC, 법무법인 세종, 한국공학한림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산자부 R&D전략기획단, KISTI,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비와이엔블랙야크,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선보엔젤파트너스,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


 

 

SKC ‘Global ESG 소재 Solution 기업으로 도약 하고자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으로 BM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은 이러한 SKC의 비전과 함께 하며, ESG 소재 관련 신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모빌리티 소재,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는 사회적 기업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SKC와의 비즈니스 협력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신소재 오픈 플랫폼 : 
www.techopenplatform.co.kr )

 

 

 



오늘은 SKC 스타트업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소재 산업을 생각하고,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SKC는 오늘도 소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타트업과 함께 활성화된 소재 산업은 또 다른 신생 스타트업을 낳는다는 내용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의 사업화로 발전할 SKC는 물론, 더욱 풍부해질 대한민국 소재 산업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SKC와 소재 산업을 이끌 미래의 주인공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