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텔레콤 취재기자 김양이 입니다. 지난 2024년 하반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SK텔레콤 2025 신입사원들! 🎉 그리고 마침내 1월, 새해와 함께 시작된 SKT Junior Talent(JT) 입문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의 첫 출근길을 맞이한 웰컴키트부터 알찬 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환영의 순간까지! 생생한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함께하시죠!
SK Careers Editor 20기 김양이
=DAY 1=
[교육장소 입장 🚪]
첫 교육 날 아침, SKT타워 로비는 설렘과 활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타워 곳곳에는 신입사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안내문과 환영 메시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도 안내문을 따라 함께 교육장으로 이동해보도록 할까요?🚶♂️
교육장 입구로 들어서자 출석 체크와 함께 🎁 웰컴키트, 💻 개인 노트북, 🥐 간단한 간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SKT 로고가 새겨진 귀여운 마카롱과 신입사원들이 각자의 다짐을 적을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런 세심한 배려에서 신입사원을 향한 SKT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Welcome to SKT 🎉: Opening & Welcome Speech]
교육의 첫 순서는 오프닝과 HR센터장님의 웰컴 스피치였습니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의 인원수, 직군, 그리고 각자의 키워드 등의 소개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센터장님께서는 SKT의 도전적인 기업 문화를 강조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열심히 교육을 듣는 신입사원들의 뒷모습에서 새로운 여정에 대한 열정과 설렘이 느껴지지 않나요? 💪
오프닝 후에는 JT 입문과정 OT가 진행되었습니다. 과정의 목표와 전체 일정,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운영진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눈길을 끈 것은 ‘SKT 탐험일지’라는 특별한 노트였습니다. 교육 내용을 기록하고 성장 목표를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노트는 앞으로 신입사원들의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서로 알아가기: Networking 🧩]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명찰 꾸미기와 탐험가방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신입사원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키워드를 명찰에 담고, 이번 교육을 통해 "키우고 싶은 능력" 세 가지를 노트 속 탐험가방에 적어 조별로 공유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
[알찬 교육시간 엿보기 👀: SKT History & 기업문화]
오후에는 SKT의 역사와 기업문화를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Competency 실장님께서 SKT의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 핵심 가치를 소개하며, SKT가 추구하는 비전과 방향성을 설명해주고 계신 모습입니다. 신입사원들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집중하며, 새로운 조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웰컴 키트 언박싱 🎁]
마지막으로, 교육 시작 전 신입사원들에게 지급된 웰컴키트를 함께 언박싱하며 DAY 1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웰컴키트 안에는 신입사원들의 교육과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꼼꼼히 준비된 물품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다이어리📔, 펜✏️, SKT 탐험일지 노트📖, 귀여운 스티커 세트🎨, 보조배터리까지🔋!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교육과 업무를 더 즐겁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웰컴 키트, 정말 알차지 않나요? 🔎
=DAY 2= [(제목)🔗:스피드 네트워킹]
교육 둘째 날, 오전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스피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호하는 음식은?", "가고 싶은 여행지는?" 등의 질문을 주제로 그룹별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네요. 😉
[Show your T✨: Project OT & Team Building]
이어진 프로그램은 SK텔레콤 구성원으로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프로젝트의 OT와 팀 빌딩 시간이었습니다. AI Literacy 교육을 받은 후,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 전, 팀 게임을 통해 팀원들과 친해지고, 팀의 목표와 정체성을 담은 깃발을 제작하며 협업의 기초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직무별 생생한 꿀팁(미정) : 2년 차 선배가 들려주는 JT 이야기]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마지막 프로그램은 각 직군 선배들의 만남입니다. 고객 B2C, 고객 B2B, 인프라, AI R&D, 스태프 등 다양한 직군의 선배들이 직접 나서 회사생활과 실무에 대한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준비된 이야기가 후에는,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Q&A 시간을 가지며, 더욱 의미 있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첫 출근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것들을 느꼈을까요? 마지막으로,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입문교육 소감과 합격 이야기를 들어보며 이번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신입사원 인터뷰=
임재준:안녕하세요. 인프라 직군으로 입사한 임재준입니다! 이번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SK텔레콤의 내부 시스템과 복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이제야 ‘정말 합격했구나’라는 실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설석원:안녕하세요! 저는 인프라 직군으로 입사한 설석원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SKT가 복지와 연봉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경쟁을 뚫고 이렇게 신입사원 교육을 받게 되었다는 게 정말 설레고 기쁘네요. (웃음)”
임재준:저는 기업 분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SK텔레콤 뉴스룸을 자주 참고했어요.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죠. 또, 제 역량이 회사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면접을 준비했던 것 역시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설석원:저는 SK텔레콤에 계신 학교 선배님들께 직접 조언을 구했습니다. 또, 유튜브에서 선배님들의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면서 회사의 분위기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을 파악하려고도 했고요. 그리고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면접에서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영진:안녕하세요! 고객 직군 B2C 마케팅 직무에 합격한 이영진입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SK텔레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이전에는 접하지 못했던 실무적인 부분까지 미리 들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공태영:안녕하세요 저는 고객 직군 B2C 마케팅의 공태영입니다. 이틀 간의 교육이 정말 알차고 즐거웠어요. 특히, 회사 내 다양한 조직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이 과정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영진: 저의 경우에는 마케팅 전공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움을 느꼈었는데요. 하지만 SK텔레콤을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면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UI·UX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B2C 직군에서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를 강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태영:저는 취업 준비 당시, B2C 마케팅 직군의 경우 실제로 통신사 대리점 영업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다루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여러 대리점을 방문하며 마케팅 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의 1박 2일 면접이 어렵기로 유명한데, 긴장하기보다는 ‘오히려 내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며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네, 이렇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신입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네 분의 신입사원과 함께한 인터뷰를 끝으로, 이번 이틀 간의 신입사원 교육 현장을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
SK텔레콤이 신입사원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따뜻한 분위기부터, 신입사원분들의 열정과 설렘까지 가득했던 시간이었는데요. 😊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입사원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SK텔레콤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