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잊지 못할 1년간의 여정

2014 7 21.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바로 SK커리어스 에디터(이하 SKCE) 1기 최종합격을 통보 받은 날이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SKCE로서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분명 힘들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수료식만을 남겨 둔 지금 SKCE로서 달려온 1년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겠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잊지 못할 활동들

SKCE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몇 가지를 소개한다

 

멘토님과 함께한 SK브로드밴드 탐방&인터뷰 

<SK브로드밴드 최정현 멘토님과 인터뷰하는 모습>

 

최문경 에디터와 SK브로드밴드 탐방에 나섰다. 사내 식당, 헬스장에서 사무실까지 개인적으로 꿈의 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모든 곳을 둘러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회사 탐방 후, SKCE로서 멘토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기사에 실을 공식적인 질문은 물론 한 명의 취준생으로서 개인적인 질문까지 멘토님께서 모두 성심껏 답변해 주셨다. 오직 SKCE에서만 접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탕진강 

<1일 탕진족 생활을 해보는 나의 모습>

 

SKCE라고 딱딱한 취업 기사만 쓰는 것은 아니다. 대학생 트렌드를 다루는 기사도 쓰게 되는데, 이 때는 평소 써보고 싶었던 주제를 자유롭게 기획하면 된다. 이 날 나는 1일 탕진족 체험기를 주제로 정하였다. 긴 줄을 기다려야만 하는 스쿨버스 대신 택시, 지겨운 학식 대신 외식, 충동구매까지 하루 동안 탕진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날 가벼워진 주머니에 조금 씁쓸했지만, 딱 하루의 탕진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


 

SK 최고경영층과의 대화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최고경영층과의 대화’ 행사 현장>

 

2015 1 16,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층이 만나는 ‘SK 최고경영층과의 대화’행사 취재를 위해 김지윤 에디터와 함께 워커힐 호텔로 향했다. 웅장한 행사장에서 SK CEO들을 눈앞에서 보며 그들의 생생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외부인은 참석할 수 없는 행사지만 SKCE라는 이름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 1년간의 여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특별취재였다.


 

영혼까지 탈탈 털렸던 팀미션

SKCE로서 중반을 달려올 때 즈음, SK 커리어스 저널 블로그와 SNS 연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팀미션이 주어졌다. SK관계자 분들과 전문 에디터님들 앞에서 발표 하는 미션이었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분들에게 돌아온 반응은 참혹했다. 많은 시간을 들인 결과가 좋지 않아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미션 수행에 앞서 미션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팀의 분업화를 위해선 미션에 대한 팀원 전체의 충분한 이해와 의사소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 등을 실패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한치한 체험 후기 

<이한치한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나의 모습>

 

이열치열이 있다면 이한치한도 있다! 추위를 추위로 이겨버리겠다는 패기로 12월 초겨울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명동에 나섰다. 평소였다면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고 넘어갔겠지만 SKCE이기에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었다. 역에 내린 순간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위축되었지만, 5분도 채 되지 않아 행인들의 뜨거운 시선에 따뜻해질 수 있었다. 팀원들과 냉면도 먹고, 공포체험도 즐기며 추위를 완벽 정복할 수 있었다.


 

SK브로드밴드 정태진 신입 매니저 인터뷰 

<SK커리어스 저널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취업스토리를 들려준 SK브로드밴드 정태진 신입 매니저>

 

공식적인 인터뷰 외에도 정태진 신입 매니저는 내게 약 한 시간 동안 취준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취준생으로서 많이 흔들렸던 시기에 목표를 다잡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SKCE 활동 중 내게 가장 소중한 경험을 꼽으라면 SK브로드밴드 정태진 신입매니저와의 만남을 꼽고 싶다.



발대식

 

<SKCE1기 발대식 모습>

 

2014 7 25, 나의 첫 대외활동이 SK서린빌딩에서 시작되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내 이름이 들어간 어색한 명함과 만년필 등 모든 것이 새롭고 어색했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 새롭던 모든 것들이 언젠가부터 일상이 되었고 지금에선 끝에 다가와있다. 힘들어 불평한 적도 있었지만, SKCE 1기가 되어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도 여기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SKCE 2기 지원 기회! 

내일이 마지막 접수 날인만큼 고민만 하고 있다면 당장 지원해보자. 



 

종원’s Tip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SKCE활동이 어느덧 수료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SKCE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SKCE로서 저의 활동은 곧 있으면 종료되겠지만, SK커리어스 저널 독자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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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12 00: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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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고경영층과의 대화  신입사원, CEO를 꿈꿔라


“CEO를 꿈꾸십시오

지난 1월 16, SK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최고경영층과의 대화에서 SUPEX 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은 말했다. ‘최고경영층과의 대화는 SK의 최고경영진들이 신입사원의 입사를 환영함과 동시에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1979년부터 35년간 이어져 온 SK만의 특별 행사다이 날은 김창근 의장을 비롯한 열 여덟 명의 SK 최고경영진들이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SK Careers Editors. 설종원, 김지윤

잠깐! 이것만은 알고 읽자!

'최고경영층과의 대화' 진행 순서

 


 

 

SKMS?

SKMS(SK Management System)는 1979년 정립된 SK 고유의 기업문화로써 SK 모든 구성원의 합의를 통하여 만들어진 SK만의 경영철학이자 수행방법” 이다. SKMS는 경영에 대한 통일된 정의를 내려 체계적인 경영관리체계를 이루기 위한 의사결정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SUPEX?

SUPEX Super Excellent의 합성어로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말한다. SK는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의 SUPEX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이다>

 

오프닝 

'만남의 소중함'

신입사원들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SK를 빛낸 위인들'을 부르며 SK 최고경영진들을 맞이했다. SUPEX 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을 비롯한 열 여덟 명의 최고경영진들은 신입사원들의 뜨거운 환영에 환한 미소와 손짓으로 보답하며 워커힐 비스타홀로 입장했다. 김창근 의장은 여러분들과 SK와의 만남은 여러분들의 탁월한 선택이고, SK로서는 앞으로 지난 60년보다도 더욱 안정되게 성장시켜 나가게 할 여러분이라며 모든 CEO를 대표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했다.

 


SUPEX Spirit의 역사와 꿈
실패에도 의미가 있다

<SUPEX Spirit의 역사>

'SUPEX Spirit의 역사코너에서는 독특하게도 SK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와 그로 인한 4,900억원 적자, SK텔레콤의 베트남 진출과 철수 과정 등 SK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영상으로 되짚어 보았다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SK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도전하는 정신인 SUPEX Spirit에 있음은 물론이다신입사원들이 일을 시작하면 실패하고 벽에 부딪히게 될 때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는 SUPEX Spirit을 발휘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기도 했다.

 

<최고경영층의 Edge>

'최고경영층의 Edge' 코너에서는 각 관계사 최고경영진들이 SUPEX Spirit을 발휘해 역경을 극복했던 생생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Q. 앞서 언급했던 고된 역경을 잘 이겨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A. SUPEX추구협의회 Communication위원회 김영태 위원장

직물회사로 시작하여 석유공사를 인수하고 정보통신 산업에 진출한 SK의 역사는 이미 불가능을 가능케 한 것입니다불가능과 같은 역경을 이겨낸 우리의 원동력은 SUPEX Spirit의 추구였습니다. SK는 자고 일어나니 만들어진 회사가 아닙니다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한 결과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현재도 글로벌 시장은 불확실합니다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SKMS를 추구해야 합니다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입니다.

 

Q. 정부에게 정보통신 사업권을 따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A.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던 요인만 간략하게 말한다면 우선 그룹 총수의 기업가 정신과 과감한 결단력 여기에 전문경영인들의 기술적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1984년 선대 회장님의 지시로 당시 이름도 생소한 정보통신팀을 신설하게 됐고각 관계사의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 모아 교육시키면서 서서히 역량을 키워나가 1991선경 텔레콤을 설립하였습니다그 이후 선대 회장님께선 제2정보통신 사업권 반납 후 다시 어렵게 따낸 사업권을 포기하고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기로 마음 먹습니다그룹 내에서도 이에 대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선대회장님께선 '우리는 정보통신사업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왔다지금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는데 드는 2,000억원은 앞으로 정보통신 산업에서 우리가 벌어들일 수익에 비하면 극히 미비한 것이다한국이동통신 인수 후 10년 이내에 당기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시며 결정을 번복하지 않으셨습니다당시 많은 임원들은 아무리 성공한다 하여도, 10년 이내에 매출 1조원 달성이 아닌 당기 순이익 1조원 달성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그러나 정확히 7년 후, SK텔레콤은 지금까지 매년 당기 순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라디오>

최고경영진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가 끝나고 신입사원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궁금증이나 고민을 최고경영진들이 해결해 주는 '꿈꾸는 라디오코너가 진행 되었다.

 

Q. SKMS의 동적 요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

여러 요소가 있지만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요소는 '패기'라는 요소입니다주어진 일에 패기를 갖고 꼼꼼하고 야무지게 일한다면 세계 1위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Q. CEO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것들을 포기 하셨을 텐데그 와중에 어떻게 행복을 추구하셨나요?

A. SUPEX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회 하성민 위원장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포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하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는 반드시 있어 왔습니다그런 과정에서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찾습니다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정진해나간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Q. 그토록 갈망하던 취업의 꿈을 이루고 나니 지금 당장 무슨 꿈을 가져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젠 무슨 꿈을 꾸어야 할까요?

A. SUPEX 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CEO를 꿈꾸십시오. 사회 초년생으로서신입사원으로서큰 꿈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SKMS를 기반으로 한 SUPEX Spirit을 추구 한다면 여러분도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Q. 신입사원으로서 일과 취미두 마리 토끼 모두 잡고 싶습니다지나친 욕심일까요?

A. SK 증권 김신 사장

욕심입니다그렇지만, 욕심 부리십시오. 분명 바쁜 회사생활에서 취미를 가지기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세계적인 경영자들은 스포츠악기연주천체 관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미들 중 자신만의 취미를 하나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은자신의 정신건강은 물론 일터에서 성과를 창출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행복 플랫폼 SK

‘SUPEX Spirit’


<최고경영층에게 듣는 미래의 꿈>

행복 플랫폼 SK에서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방향과 발전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최고경영진들에게 물어보고 답을 듣는 최고경영층에게 듣는 미래의 꿈’ 코너가 진행되었다난감한 질문에도 경영진들은 막힘 없이성심성의껏 답해주었다.

 

Q. 지금 SK건설은 플랜트 산업 위주의 해외사업인데이 시장은 곧 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를 대비한 미래의 새로운 사업은 무엇입니까?

A. SK건설 조기행 사장

플랜트 산업은 국가 경제발전의 선행사업입니다그래서 플랜트 산업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지난 10년을 돌아보면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4%에 미치지만플랜트 산업의 성장률은 10%로 고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이러한 수치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현재 SK건설은 미래 유망한 산업으로 상품을 다각화하고 있고 주력시장도 중동에서 미주아시아 지역으로 지역 다각화를 하고 있습니다.

 

Q. SK하이닉스의 눈부신 성장이 SKMS, 그리고 SUPEX 추구와 어떻게 연관이 있나요?

A.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하이닉스는 지금까지 정말 치열하게 움직여 왔습니다제가 일반사원이었을 때회사를 대표하여 모 대학교에 채용 설명회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큰 강당에 두 명의 학생만이 하이닉스의 채용 설명회에 참석하였는데그 때 하이닉스의 위기를 느꼈습니다그리고 회사로 돌아와 치열하게 회사를 키워서 유망한 인재들을 채용해야만 하이닉스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당시 저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치열하게 움직여줬고그로 인해 눈부신 성장을 일구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기존의 것을 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SK하이닉스의 갈 길은 기존의 치열함과 SUPEX Spirit의 추구에 있습니다.

 


클로징

‘CEO의 꿈

마지막으로 SK케미칼의 이민근 사원이 신입사원의 포부를 담은 손 편지를 낭독한 후 패기 있는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3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SK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CEO라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종원’s Tip

비스타 홀의 뜨거웠던 열기전해지시나요짧은 시간 동안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하고자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최고경영진들과 이야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메모하는 신입사원을 보니 SK의 미래는 지금까지의 SK보다 더 밝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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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같은 사람이 되기를

SK(주) C&C 컨설팅직무 국선 사원 인터뷰

통신, 금융, 에너지, 공공 산업과 관련된 시스템 구축부터 글로벌 사업까지, Create Value for Customer, Challenge the Future를 모토로 IT서비스 제공업체에서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SK C&C. 대학생들에게는 B2B 영역의 기업들이 친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로명 주소정보 시스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우리 생활과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IT회사 내 시스템 개발과 운영과 관련된 직무 이외 IT컨설팅, 서포팅 관련 직군 등 다양한 직무가 존재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SK C&C 컨설팅 본부의 국선 사원을 만나보았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Q1.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영학회 활동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활동한 학회는 컨설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모인 학회였습니다. 그룹을 짜서, 각종 산업별 지식을 습득하고 각 산업별 주제를 잡아 토론을 하기도 했고 매주 토요일마다 학회 회원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의 경험들을 통해 컨설팅이라는 직무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한중일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2주간 합숙하면서 경영전략을 짜는 OVAL 경영전략 콘테스트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연도에는 일본 도쿄에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주간의 합숙기간 동안 중국, 일본 친구들과 함께 현재 시점의 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사회 현안을 조사하고, 시장 상황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는 활동이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의견충돌이 생기기도 했지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협의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타겟층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바깥에 나가 시민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하기도 했고, 일본 맥킨지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던 점과 컨설팅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여러 경험을 할 수 있던 점이 지금의 회사 생활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2. 1번의 과정이 취업을 한 이후 또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앞서 언급한 OVAL 경영전략 콘테스트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개개인이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 한들 팀 프로젝트에 있어 의견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모두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Q3.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나요?

경영학 수업 중 IT와 관련된 MIS라는 과목이 IT분야로 진로를 결정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IT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수업 중 실제로 SKT T-um에 방문하여 신기술들을 체험해보는 등의 흥미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IT분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수업을 통해 인턴과 관련된 정보도 얻게 되어 SK C&C 컨설팅 직무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아 지원한 인턴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에 많은 운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지하게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국선 사원님>

 

 

Q4. 서류와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먼저 서류 부분에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 봉사활동으로는 눈에 띄기 힘듭니다. 뻔한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자신만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평소 생각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나중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활용 하겠다라는 식의 자신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게도 면접 전형준비는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직무 역량을 평가하는 프리젠테이션 발표 때  면접관 앞에서 굉장히 떨렸지만 제 생각과 근거를 확실히 말씀드리니 피드백도 주시고 건설적인 시간이 되었고, 면접에서도 회사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 경영학회 활동 중 케이스 스터디 및 산업 분석을 많이 했던 부분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관심 있는 주제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서 관련 산업에 관한 기본 지식을 소개한 블로그를 구독했던 것과 여러 경제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PDF파일 등을 찾아 본 것도 유용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위와 같은 준비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입사 후 현재 담당하는 직무는 무엇입니까?

저는 현재 컨설팅 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다리에 비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객과 개발을 수행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현재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시스템 요구사항 등을 정리하여 실제 시스템 구축 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사소통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고객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 및 기술 아키텍처를 수립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6. 취업 전과 취업 이후에 깨달았던 점이 있다 어떤 점이 있나요?

요즘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취업만을 위한 취업이 만연해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이라는 벽 앞에 자신의 적성과는 무관한 취업을 많이 한다는 말이죠. 취업도 중요하지만, 취업 이후에 실제 자신이 하게 될 일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생각해보고 자신과 잘 맞는 회사에 지원해야 합니다.

 

 

Q7. 컨설팅 직무를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 대학생으로서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은 뭐가 있을까요신입사원에게 중요한 3가지 요소를 꼽는다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스펀지와 같은 흡수력을 들 수 있습니다. 직무 특성상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게 되는데, 각 프로젝트에서는 주제와 영역 등이 미세하게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상황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매번 다른 고객을 마주치면서 각각의 요구사항도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한 적응력, 호기심, 흡수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생 친구들에게 학과수업 외에 많은 활동을 접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토론하고, 발표하며, 의견 충돌을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나중에 회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Q8.취업에 도움이 되거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도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도서를 추천한다면 정말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적은 시간 안에 취업과 직무를 위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대학교 졸업반 분들께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와 직무를 탐색해 보면서 인터넷을 통해 관련산업에 대한 언론기사들이나 기업의 PDF파일을 읽으면서 배경 지식들을 넓힌다면 면접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Q9.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모두의 능력을 한데 모으고, 역량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종원’s Tip

제가 국선 사원을 찾아갔을 때 보고서 작업으로 바쁜 일정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국선 사원의 취업 STORY 잘 보셨나요? 국선 사원이 언급한 '적응력, 호기심, 흡수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며 기사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취준생 여러분들의 밝은 내일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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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몸을 만들어라!

SK브로드밴드 신입사원 정태진 매니저 인터뷰

 친구보다 더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의 곁에 늘 함께하는 SK브로드밴드. 친근하지만 브로드밴드 이 되기까지의 길은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좁고도 험난하기만 한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텐가? 지금부터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높지 않은 학점을 극복하고 브로드밴드 이된 신입사원 정태진씨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일하는 몸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설종원

 

 

Q1.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 시절 IT 관련 창업을 해 본 경험이 제게는 가장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실패의 경험 때문도 그리고 어느 정도의 성공 때문도 아닙니다. 창업 이전의 제 모습을 생각해보면 무엇인가에 도전할 때 '어떻게 하지?', '위험은 어느 정도이지?' 라고 생각하며 시작도 못해본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해보고 나서는 시작이 반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시작이 가장 어려운 거라는걸 몸소 체험 했기 때문이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 일일 지라도 막상 시작하면 그 전에 자신이 지레 겁을 먹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장벽을 없애준 창업 경험을 가장 값진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2. 1번의 과정이 취업을 한 이후 또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앞서 말 했듯이 창업을 통해 무슨 일을 새로 시작할 때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마냥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Q3.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결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하니깐 현실적인 벽이 보였습니다. 어서 빨리 하고 싶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했던 IT 관련 창업 경험을 녹여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마침 브로드밴드에서 진행하는 IPTV영역이 제 경험을 잘 녹여낼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이 들어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취업과정이야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 겁니다. 하지만 전 브로드밴드 되기로 목표를 확고히 세우고 나니 제가 해야 할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확고한 목표를 세우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Q4. 서류와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이며, 취업 전과 취업 이후에 깨달았던 점이 있다 어떤 점이 있나요?

서류에서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쓴 서류와 다음 지원자가 작성한 서류가 같으면 바로 탈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틀에 박힌 두리뭉실한 자소서를 쓰기보단 나만의 뾰족한 자소서를 쓰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과장이나 거짓이 있을 시 에는 면접에서 백 프로 들통나기 때문에 솔직히 쓰는 것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면접에서는 주어진 시간 동안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해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한다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 전에는 개인의 역량이 무슨 일을 하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 나서의 제 생각은 개인의 역량보다는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책으론 어떤 게 있을까요?

이미 시중에 취업 관련해서 수 많은 책이 나와있지만 전 고전을 추천합니다. 고전을 읽으면 평상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나의 생각을 늘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압박 면접 시 중구 난방식의 대답이 아닌 일관적인 대답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 면접을 가보면 당황한 나머지 조금 전에 대답했던 내용과 상이한 내용을 대답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전에 쓰이는 어휘에 익숙해지다 보면 같은 내용을 말할 때에도 보다 깊이 있어 보이게 말할 수 있습니다.

 

Q6. 모집요강을 보면 마케팅 직무는 전공무관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요시하나요?  

일하는 몸을 갖춘 지원자들을 뽑습니다. 제가 말한 일하는 몸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이는 많은 의미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몸'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첫째, 함께 일하는 자세입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뛰어 난들 다른 사람과의 협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는 분명 꺼릴 것입니다. 둘째, 프로로서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정립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개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때에 어느 방향을 따라야 하느냐에 대한 답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로서 당연히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정태진 매니저님>

 

Q7. 브로드밴드에서는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데 대상에 따른 마케팅부서가 따로 존재하나요? 그리고 대상에 따라 마케팅부서에서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르나요?

두 영역의 부문은 엄연히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반고객과 기업고객의 니즈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접근 할 수 있는 접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중 고객의 경우 하나의 정책이 많은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기업 고객의 경우 하나의 고객이 가져오는 매출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책을 세울 때 한 기업고객에 대한 커스터 마이즈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B2CB2B별로 필요로 하는 역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B2C에서는 대중의 니즈를 얼마나 빨리 파악하고 절대 다수에게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빠르게 짜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B2B에서는 기업고객의 업무환경을 상세히 파악해 기업들의 미래 계획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기업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적절한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Q8.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나 가까운 선후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나요?

다들 바쁩니다. (하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은 일을 잘 처리합니다. 모두 프로로서 '일하는 몸'을 갖추고 있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에게 과정이 아무리 아름답고 훌륭했다 한들 데드라인을 넘기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를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과정의 어려움을 말할 수 있을 때에는 맡은바 일을 잘 수행하고 나서입니다. 아무리 과정이 아름다웠고 장애물이 많았다 한들 결과물을 내는데 실패하고 나서는 핑계로밖에 안 들리겠죠?

 

Q9. 희망하던 브로드밴드의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면서 취준생일 때는 생각지 못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이것만은 알고 입사해야 한다같은 것이요.

제가 취준생이었을 때에는 앞으로 하게 될 일이 나와 안 맞더라도 월급만 많이 준다면 뭐가 대수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적성과 맞지 않아 일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나 동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한 친구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그저 버티는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선 힘들게 대기업에 취직해놓고도 1~2년 조차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백 프로 충족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발을 내딛지 않는 것도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접점이 있는 곳에 발을 내딛되 분명 나와 맞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독자들에게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정태진 매니저님>


Q10. 마지막으로 취준생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제 입사 1년차인데 제가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말한 것 같아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과 같은 취준생 시절이 있었기에 선배의 입장에서 한마디 더 덧붙이겠습니다. 전 흔히들 말하는 스카이 출신도 아니고 높지 않은 학점에 토익 790, 그리고 자격증 기재란에는 운전면허 2종 보통과 태권도 단증이 다였습니다. 그렇지만 전 자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정량적인 스펙은 남들에 비해 보잘것 없었지만 또 다른 저만의 스펙인 두 번의 창업 경험과 테드X세종대 주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지나치게 정량적인 스펙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기업이 있으면 그 기업의 인재상을 파악한 후 그 인재상에 걸 맞는 다양한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실패할 지라도 말입니다.

, 원하는 회사와 부서를 정했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오타쿠가 되어야 합니다. 오타쿠 정도로 지원하는 분야 열중하게 관심을 갖게 된다면 면접에 임하게 되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분명 채용 담당자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겠죠마지막으로 인적성 검사인 SKCT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결코 단기간에 될 수 있는 게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SKMS에 맞게 프로로서 일하는 몸을 갖추고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종원’S Tip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주신 정태진 매니저님의 취업 STORY 잘들 보셨나요? '일하는 몸'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희망하는 직무의 오타쿠가 된다면 브로드밴드 이 될 날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취준생 여러분들의 화창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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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0KP 2020.07.18 16: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2UJU 2020.07.18 16: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SK종합역량검사 SKCT’

어느 봄날보다 햇살이 따뜻했던 지난 4월 26일 일요일, 건국대에서는 SK의 종합역량검사인 SKCT가 진행되었다. ‘SK人’이 되고자 모인 학생들로 뜨거웠던 그날의 현장으로 지금 돌아가 본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장수호


SKCT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
4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건대 입구 역은 평일이 아님에도 많은 학생들로 붐볐다. 2015년 상반기 SK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SKCT 검사가 건국대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응시자들의 표정에서는 진지하다 못해 비장함 마저 묻어났을 정도. 건국대 정문에 들어서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과 건물 지도를 확인하며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찾고 있었다.

 

 

<건대 곳곳에 설치된 게시판 앞에 모인 수험생들의 모습>


시험 시작 약 30분 전, 가장 많은 지원자가 있던 SK텔레콤의 시험장에 들어가 보았다. 몇몇 이들은 복도에 나와 음료수를 마시며, 혹은 친구와 잡담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다. 강의실 내 많은 응시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보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SKCT 시험 과정
9:10~9:30 고사장 입실 및 준비 


< 시험은 관계사별로 서로 다른 건물에서 실시되었다>


시험은 관계사에 따라 다른 건물에서 실시되었다. 정문에서 안내를 받은 뒤 건물로 이동한 응시자들은 다시 한 번 건물 앞에서 자신의 시험실을 확인한 뒤 이동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각 지원자들의 분야에 따라 A, B, C로 나눠져 복잡할 수 있었는데, 친절히 안내 화살표가 바닥에 붙어 있어 쉽게 시험실을 찾아갈 수 있었다.

 

 


<SK하이닉스 시험장 공대 A, B, C로 가는 길 바닥의 화살표>


어느 곳에서나 지각생은 있는 법! 이날 시험에서도 어김없이 지각생이 있었는데 관계자님의 안내에 따라 부랴부랴 뛰어갔다. 인∙적성 검사에서 지각은 금물! 꼭 입실 시간을 맞추도록 하자.


9:30~11:20 실행 및 인지역량
실행역량은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인지역량의 경우 수리, 언어, 직무역량, 한국사 등이 포함돼 있다. 직무역량은 M(경영), P(생산), R(연구개발), SW(소프트웨어), C(건설)로 구분되어 있고, 지원자가 선택한 분야에 해당하는 문제가 나온다.


11:20~11:40 휴식시간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시험이니만큼 중간에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덕분에 지원자들은 심층역량에 임하기 전 긴장도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에 임할 수 있다.


11:40~12:40 심층역량
심층역량은 지원자의 성격 및 가치관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정답이 없는 만큼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관건이다.


12:40~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시험이 끝난 후에는 긴장이 풀렸는지 다들 시험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거나 통화를 하는 지원자가 있는 반면, 시험 문제에 대한 생각에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으로 조용히 시험장을 빠져 나가는 이도 있었다.


SKCT응시자가 말한다!
‘SKCT, 제가 한 번 봤는데요’

SK텔레콤 권경아(24살, 경제학과) – M(경영)
Q. 검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A. 타 회사 시험과 비교했을 때, 결시자 수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관계사가 같은 날 한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Q. 체감 난이도는 어땠나요? A. 낯선 시험장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상했던 것보단 조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Q. 먼저 시험을 본 선배로서 하반기 SKCT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형별로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 익명(26살, 러시아어학과) – M(경영)
Q. 검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시험 보기 전부터 다들 자기 일에 집중하느라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교시는 일반 시험 분위기였지만, 2교시는 인성 부분이라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여유 있게 주어져 좋았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수험생 입장에서 시간 안배가장 어려웠습니다.
Q. 실제 SKCT를 보고 나서, 준비한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개인적으로 시중 문제집에 비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문제집을 풀었을 때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Q. 먼저 시험을 본 선배로서 하반기 SKCT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실전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니깐 자신의 역량 내에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습은 하되 그 유형이 동일하기 나오진 않기 때문에, 이를 미리 인지하고 실전에서 어떤 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마음먹는 게 할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이동수(27살, 전자과) – P(생산)
Q. 검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직무 관련문제가 단순 수학문제가 아니라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Q. 실제 SKCT를 보고 나서, 준비한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시중문제집을 2권 정도 풀면서 준비했다. 준비할 때는 난해한 문제가 많았는데 실제로는 그런 것보다 시간이 부족했다.
Q. 먼저 시험을 본 선배로서 하반기 SKCT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준비를 잘 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 이재욱(27살, 기계공학과) – P(생산)
Q. 검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A. 감독관님이 재미있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수리부분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Q. 실제 SKCT를 보고 나서, 준비한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기존에 인적성 공부를 많이 해둬서 이번에는 취업카페에서 유형분석 받은 것만으로 준비했고, 컨디션 유지 위주로 했습니다. 실행역량 부분이 다른 기업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Q. 체감 난이도는 어땠나요? A. 문제 개별 난이도는 높은 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Q. 먼저 시험을 본 선배로서 하반기 SKCT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자신이 어려우면 남들도 다 어려운 것 같다고 생각하고 컨디션 유지를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케미칼 익명(27살, 화학과) – M(경영)
Q. 검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시험을 보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과 다른 회사의 인∙적성 문제에서는 접해보지 못했던 추론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Q. 실제 SKCT를 보고 나서, 준비한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SKCT유형분석만 보고 들어왔던 터라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Q. 체감 난이도는 어땠나요? A. 추론 문제를 제외하고는 평이하게 느껴졌습니다.
Q. 먼저 시험을 본 선배로서 하반기 SKCT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풀 수 있는 한 가장 빠르면서 정확하게 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추론 문제가 생소했는데,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빨리 결정을 내리면 좋겠습니다.


감독관이 전하는 ‘SKCT응시자, 이것만은 조심하자!’
Q. 응시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가 있나요? A. 지정된 입실 시간을 지키지 않고, 약간 늦어도 입실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입실 시간 준수는 응시자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합니다.

Q. SKCT를 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솔직하게 답변을 하지 않고 인위적인 답변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Q. 학생들이 이것만큼은 인지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있나요? A. 시험이다 보니 시간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답안지 마킹(marking)에 별도에 추가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답안지 마킹 시간도 염두하고 시험에 임해야 합니다.

Q.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해 주고픈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A. SKCT는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다 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역량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SKCT 역시 채용전형의 한 단계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기본부터 꾸준히 준비해 보세요.  


 

종원's Tip

SK人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두 번째 관문인 SKCT. 검사장의 분위기가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셨나요? 많은 취준생에게 어려운 시험으로도 유명한 SKCT이지만, 수험자들의 말처럼 시간 안배를 고려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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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떴다
2015 SK 바이킹 오디션 & 멘토링 카페 현장 2

 

각 관계사의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을 인터뷰를 나눠봤다. 오고 싶었으나, 올 수 없었던 당신을 위한 인터뷰! 지금 공개한다.


SK Careers Editor. 장수호, 설종원


‘SK,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SK 하이닉스 채용담당자 이재민 수석(좌), SK 브로드밴드 신입사원 차유정 매니저(우)>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 이재민 수석
1. SK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자신 일에 열정을 가진 패기 있는 인재’ SK는 ‘SK Values’와 ‘Success Potentia’l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SK Values란, Love, Passion, Challenge, Innovation, Integrity, Accountability를 뜻합니다. 또, Success Potential은 창의적 문제 해결, 상호 성장 추구, 과감한 실행, 최고 전문성 추구를 의미하고요. 이를 고루 갖추고 자기 일에 열정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뽑으려고 합니다.


2. SK하이닉스 면접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PT면접에선 자기 전공의 기본 지식은 물론 순발력, 발표 능력도 중요’ PT면접을 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전공 지식에 대해 묻는 PT면접은 일(一, 지원자) 대 다(多, 면접관)로 진행됩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압박면접을 하지 않고, 최대한 편한 면접 분위기를 추구하니 긴장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PT면접은 기본적인 전공 지식을 판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발표 능력과 짧은 준비 시간 안에 얼마나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지를 보고 있으니 이런 부분도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3. SK하이닉스의 지원자로서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한다는 것이 있다면요? ‘사업에 대한 정보, 직무와 전공의 매칭’ SK하이닉스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설계, 소자, 공정,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해 자신이 지원한 직무가 어떤 사업을 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이 어떤 식으로 매치되는지를 잘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SK브로드밴드 신입사원 차유정 매니저
1. SK브로드밴드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선택과 집중’
대부분 여기저기에 입사를 지원하지만 저의 경우엔 SK브로드밴드에만 집중했습니다. 대학 시절 케밥 장사를 하면서 영업에 대해 경험하고, B2B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B2B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2달간의 인턴 생활 동안에도 간절함을 보였고, 그 덕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입사하고 나서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되는 게 있으시다면? ‘통신업에 대한 기술적인 공부’ 

대학 때 경영•경제를 전공했기 때문에 통신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사 후 틈틈이 기술적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공부하였다면 업무 수행이 더욱 수월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전형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꾸준히 고민하며 자신의 주관을 세울 것’ 

SK브로드밴드의 인성면접은 일(一, 면접자) 대 다(多, 면접관)으로 구성되었는데 40~50분 정도 진행되다 보니 어떤 사람인지 다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 보면서 저의 특징과 뚜렷한 주관을 잡아갔습니다. 때문에 어떤 압박면접과 질문에도 휘둘리지 않고, 진정성 있는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하려 하지 말고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플래닛 신입사원 가인 매니저
1. SK플래닛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와 직무 사이의 연관성을 정량적인 역량이 아닌 다른 측면으로 어필했습니다. 노정삼 경험이나 아프리카로의 배낭여행, 항상 만들어 쓰는 가구 등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성품을 관련 직무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어필했고, 그것이 잘 통한 것 같습니다.


2. 면접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는 무엇인가요? 

돌발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완성 될 수 없는 프로젝트를 주고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는 미션이었습니다.


3. 입사한 선배로서 후배들이 입사과정 중에서 좀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든지 또는 마음 가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펙보다는 자신만의 경험을 중요합니다. 고로 자신만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경험은 모두 해 보세요. 그게 곧 본인만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SK텔레콤 채용담당자 김종요 매니저
1. SK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SK Values와 Success Potential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모두 갖춘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두 가지 본인의 확실한 장점 또는 잘하는 것이 있고 그것이 SK그룹/회사/직무와 부합되며, 그 외 부족한 부분은 향후 육성을 통해 향상이 가능한 사람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2. 면접과정에서 지원자의 어떤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지원자의 직무 역량,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 일을 잘 할 수 있는 기질 등 종합적으로 봅니다. 어떤 특정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지 않고, 지원자의 실력이 어떤지 장점이 무엇이 찾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3. SK 텔레콤을 지원하고자 할 때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한다는 것이 있다면? 

SK텔레콤 뿐 아니라 어떤 회사에 지원하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지원한 직무가 뭘 하는 곳인지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채용 전형에서는 본인이 키운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 됩니다.


4. 지원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실력’ 향상에 대한 노력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실력’을 표현하지는 않고, 회사가 원하는 정답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페이킹(Faking)하거나 스킬(Skill)을 연습하는 실수를 범하는데, 이는 여러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필터링(Filtering)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호's Tip

여러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한 가지 결론에 이를 수 있었다. 결국, 면접이라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 혹은 앞으로의 계획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우리가 키워내야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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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alent Festival,

그 뜨거웠던 열기 속으로 GO! GO!

 

917~18일 양일간 취준생들이 기다리던 SK Talent Festival’이 열렸다. ‘SK Talent Festival’은 크게 세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었다. 각 계열사의 기본적인 소개 및 모집요강을 설명하는 SK Careers 특강, 각 계열사의 HR 담당자와 신입사원에게 상담을 받는 SK Careers Mentoring, 마지막으로 미리 신청 받은 응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역량 Presentation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SK Talent Festival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

 

 

SK Careers 특강

SK Careers 특강 프로그램에서는 각 관계사의 스케줄에 따라 인사담당자나 신입사원이 취준생들에게 인재상과 향후 전망, 자소서 팁을 주었다. 참가자들이 노트북이나 공책을 이용해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필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설명이 끝난 이후에는 개별적으로 질문 시간을 갖고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SK 인재육성위원회 진동철 PL님이 알려주는 채용과정별 TIP!

SK 인재육성위원회의 진동철PL님은 14년도 하반기 채용 일정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신 후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채용 과정별 팁을 주셨다.

서류전형:  자소서 작성 시 개인의 역량과 경험이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어떻게 연계가 가능한지를 어필하라.

SKCT: 결코 단기간에 점수 상승은 불가능! 심층역량은 답안 작성 시 솔직하고 일관적인 답을 쓰는 것이 포인트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성향과 다르게 답변하면 불합격 처리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면접: 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기반하여 역량과 경험을 검증하는 단계이므로 솔직한 자소서가 기본이며, 자신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준비해야 한다.

 

‘SK텔레콤

HR 담당자 김종요 매니저

<취준생들에게 SK 텔레콤에 관해 강연을 하고있는 김종요 매니저>

 

SK의 전반적인 역사와 채용과정에 대해 설명한 진동철 PL님의 강연이 끝나고 가장 많은 취준생들이 관심을 보낸 SK텔레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기 위해 SK 텔레콤 HR운영팀 김종요 매니저가 강단에 올랐다. 김종요 매니저 역시 서류전형에 대해 자소서는 본인이 누구인지를 묻는 것이지 우리 회사를 얼마나 잘 아느냐를 묻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취준생들에게 팁을 주었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 채용에 비해 몇 가지 달라진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자를 선호해 이에 따라 채용도 늘어난다는 기쁜 소식이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우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대우도 작년에 비해 대폭 상향되었다. SK텔레콤은 사업 특성상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트렌드를 잘 읽을 줄 알며 영업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선호한다고.

 

‘SKC&C’

HR 담당자 김현수 대리

공대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SK C&C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많은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 중 하나는 ‘IT 전공자가 아니며, 전문적 지식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였다. 이에 대해 김현수 대리는 "IT전문 회사로써 IT관련 전공자를 많이 채용하는 건 사실이나 C&C는 다양한 학과의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시각을 확보하려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현재 다양한 전공의 직원들이 C&C에 근무 중 이며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면 약 4개월가량 IT 관련 전문 교육을 받는다고 말했다.

 


SK Careers Mentoring

SK Careers Mentoring은 관계사별로 인사 담당자 또는 신입사원과 참가자간의 1:1 맞춤 상담이 이루어졌다. 희망하는 관계사의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면 차례에 따라 상담이 이루어졌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자신과 같은 취준생 시절을 보냈던 신입사원과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다.

 

‘SK텔레콤

조희정 신입 매니저 인터뷰

 

 

 

특강프로그램에서 자신의 SK 취업 스토리에 대한 강연을 마치고,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SK텔레콤의 조희정 신입 매니저님과 간단한 질문형식으로 인터뷰를 나눠보았다.


Q. 작년까지는 본인도 취업 준비생이었는데, 이렇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A. 모든 취준생이 그렇듯이 제게도 매우 막막하고 힘든 시절이었어요. 특히 전 여자이면서 적지 않은 나이였기에 정말 불안했죠.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 드는 생각이 ", 다시는 되풀이 하기 싫다." 였어요. 그래서 취준생 시절이 이번 한번으로 끝낼 수 있게 최선을 다했죠. 채용과정에서는 서류전형이 통과하면 기뻐할 틈도 없이 바로 다음 전형을 준비하고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Q. 취업에 성공한 선배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준생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제가 앞서 강조한 시간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해요. 잘 아시겠지만 SK텔레콤은 여러분들이 도전 하실 만 한 가치가 있는 회사에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막막하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셔서 내년엔 회사에서 뵙길 바래요! 모두들 힘내세요!

 

SK C&C

HR담당자 김현수 대리 인터뷰

특강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SK C&C HR 담당자 김현수 대리님과 인터뷰를 나눴다.

 

 

Q. 현재 SK C&C HR 담당자의 입장에서 바라 봤을 때, 취준생들이 취업과정에서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무엇인가요?

A.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예를 들면 자소서를 베끼고 검토도 안 한 나머지 회사 이름도 틀리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고요. 맞춤법 같은 경우에는 사소한 부분으로 볼 수도 있지만 HR 담당자 입자에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은 걸로 보여요. 

 

 

 

Q. 신입사원 채용 시 다른 관계사와는 달리 C&C만의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가요?

A. IT 전문 회사인 만큼 다른 계열사에 비해 IT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을 필요로 해요. 하지만 앞서 특강에서도 말했듯이 이는 필수조건은 아니에요. IT 관련 전공의 지원자가 아닐지라도 채용 후 4개월 가량의 IT 교육을 실시하면 모두들 어느 정도 전문가의 수준엔 이를 수 있기 때문에 IT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문제될 건 없습니다.

 

SK플래닛

HR담당자 이민희매니저 인터뷰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도 유독 긴 줄을 자랑했던 SK플래닛의 HR 담당자 이민희 매니저님과 나눈 인터뷰다.


 

Q. 현재 SK플래닛 HR 담당자의 입장에서 바라 봤을 때, 취준생들이 취업과정에서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무엇인가요?

A. 많은 취준생들이 막연한 불안함 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차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찔러보는 식의 지원이 가장 큰 오류 같아요.

 

Q. 신입사원 채용 시 다른 계열사와는 달리 SK플래닛만의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가요?

A. 업무 특성 상 트렌드에 민감한 인재를 필요로 해요. 수 많은 데이터와 문화적 흐름을 올바르게 분석 할 줄 아는 인재를 말하죠. 그리고 자신감과 리더십을 가지고 조직 내에서 조화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해요.

 



역량 Presentation

역량 Presentation 13년부터 Talent Festival에 도입된 스펙 초월 전형 방식으로서 지원자의 기본정보와 직무역량 포트폴리오만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Talent Festival 기간 동안 진행되는 역량 PT를 통해 우수 발표자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서류전형 혹은 SKCT 면제라는 채용 특전이 주어졌다. SK는 기존에 문서로만 진행되는 서류전형에서 놓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SK역량 Presentation 참가자 인터뷰

역량 Presentation 응시자 정한아


 

Q. 20여분간 발표를 마치고 나오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생각보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제가 너무 긴장을 하자 심사 위원님께서 재미있는 질문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셨어요.

 

Q. 오늘의 발표를 위한 준비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PPT제작 5, 발표연습 2틀 정도로 일주일정도 걸렸어요. 평소에 필요한 자료를 많이 모아두는 편이라 자료수집에는 시간을 아낄 수 있었어요.

 

 

 

 

 


에디터’s Tip

뜨거웠다. 커리어 특강을 듣는 취준생들의 열정,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려는 멘토들의 열정, 역량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에서 발표하는 응시자들의 열정까지 모두의 열정이 모여있던 그곳은 정말 뜨거웠다. 취준생들이 짊어졌던 무거운 짐들이 SK Talent Festival의 뜨거운 열정 속에서 조금이나마 녹아 내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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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과 함께

SK브로드밴드를 가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서 준비했다. 미래 SK브로드밴드들이여 주목하라. 지금부터 SK브로드밴드 사옥에서 HR팀 최정현 매니저와 함께 SK브로드밴드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본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최문경

브로드밴드 사옥 소개

사내 식당 


<SK브로드밴드의 사내 식당 모습>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지하에 있는 사내 식당이다. 식당 앞 게시판엔 한 달 치 식단과 건강 관련 정보들이 게시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방문 당시엔 식사 준비 시간이라 음식들을 볼 수 없었지만 깔끔한 식당 내부는 일반 뷔페식당을 연상케 했다.


헬스장

 


<SK브로드밴드의 사내 헬스장 모습>

다음으로 둘러 본 곳은 헬스장이다. 사내 헬스장의 시설은 시중의 일반 헬스장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전문 트레이너는 물론 라커 룸,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 기구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준비되어 있다.


업무 환경 

 

<사무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직원 휴게실 모습>

SK브로드밴드의 사무실은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사무실과 휴게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에 공존하고 있었다. 휴게실에서는 직원들의 휴식은 물론, 간단한 회의와 B TV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최정현 멘토와 함께하는 Q&A시간

본격직인 질문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설종원 에디터의 멘토이자, SK브로드밴드에서 HR파트를 맡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입니다. 취준생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  

Q1. 모집 요강을 보면 마케팅/영업 직무는 전공무관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요시하나요?

전공 무관으로 채용하고 있는 직무의 경우 실제로 매년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문과대, 경영대, 정경대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전공이 매우 다양합니다.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관련 자격이나 인턴경험의 유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기 여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일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입니다. 다시 말해,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많은 지원자들의 급조된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면접자의 입장에서 지원자의 급조된 진정성은 쉽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Q2.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나 가까운 선후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개개인의 특성을 따지자면 너무나 다양합니다. 다만, SK 혹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SKMS입니다. 구성원 모두 SKMS에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어떤 식으로 일 해야 하는 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Q3.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많은 지원자들이 정량적인 스펙에 치중하고 있지만, 저희가 정말 원하는 인재는 오직 SK브로드밴드만을 바라보는 진정성을 가진 인재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준비된 지원자는 면접관 앞에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 전체 일정에서의 작은 순간에도 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Q4. 최근 사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올해부터 SK브로드밴드의 가장 큰 화두는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초고속 회사에서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PTV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사업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영업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사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SK 커리어스 저널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면접자의 입장에서 한 마디 하면, 앞으로 어느 회사를 지원하든 그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에 몰입한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취업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취준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뚜렷한 목표와 진정성을 가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종원's Tip

이번 기사에서는 저와 최문경 에디터가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최정현HR매니저님이 당부 한데로 진정성을 갖춘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5년 모든 취준생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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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1사분기 뉴스를 전하다

2015년이  시작된 지 어언 5개월이 지났다. 첫 신년사의 다짐처럼 그동안 SK브로드밴드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열심히 달려온 SK브로드밴드의 지난 1사분기 뉴스를 모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SK브로드밴드, 키즈존을 론칭하다 

2015년 4월 15일 SK브로드밴드는 ‘B TV 키즈존’을 론칭했다. B TV 키즈존은 B TV를 켰을 때 일반 B TV 초기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키즈존에 진입하여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초기화면은 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다시보기를 했을 때도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여 ‘오늘은 몇 편만 보자~!’라고 말하는 등 유아의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는 장치도 들어갔다. 특히 하루에 볼 수 있는 콘텐츠의 수와 시청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유아가 TV에 지나치게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키즈존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키즈존 인기왕’과 ‘키즈존 후기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즈존 인기왕’ 이벤트는 B TV 키즈존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키즈존 후기왕’의 경우 홈페이지에 키즈존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캐릭터 상품이 제공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라.


SK브로드밴드, 업스케일링 기술로 UHD 콘텐츠를 확보하다

 지난 2015년 4월 2일, SK브로드밴드는 UHD 업스케일링 리마스터링 솔루션(이하 업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연말까지 UHD 콘텐츠 800여 편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가 도입한 UHD 업스케일링 솔루션이란 기존의 풀 HD 화질을 UHD급 화질로 상향 전환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해상도가 낮을 때 이미지나 선의 윤곽선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계단현상을 화면마다 매 프레임을 분석해 픽셀에서 최소화하는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선명한 UHD급의 화질을 위해 3단계의 선명도 필터를 적용하여 화면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등 현재 콘텐츠 수가 매우 부족한 UHD생태계에 SK브로드밴드가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SK 브로드밴드, HN주택임대관리㈜와 MOU를 체결하다

2015년 3월 30일, SK브로드밴드는 HN주택임대관리, 하나카드와 손잡고 통신 및 보안관련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HN주택임대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중 하나로 임대주택, 상가, 오피스텔, 비즈니스센터 등의 임대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이다.
우선 HN주택임대관리가 경기 성남시 복정동에 공급 중인 셰어하우스 복정 1호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SK브로드밴드는 하나카드가 합작한 새로운 통신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첫 MOU 사업 대상지인 복정동 셰어하우스의 입주민은 초고속 인터넷과 B TV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관리비와 통신비에서 할인을 받는다.
이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입주자를 위해 최신 PC, 노트북, TV를 원하는 기간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스마트렌탈 서비스’와 보완 관련 부과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 3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 브로드밴드, 차이나넷센터와 MOU체결로 중국 CDN사업 앞장서다 

2015년 2월 3일, SK브로드밴드는 차이나넷센터와 손잡고 중국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사업 확대에 나섰다. 차이나넷센터는 중국 심천에 기술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로 중국 최대의 CDN 사업자이다.
양사는 상대국가에 진출할 경우 CDN서비스와 코로케이션 서비스(서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업체가 중국 CDN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 ICP(Internet Contents Provider)인허가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 문제를 차이나넷센터가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차이나넷센터가 중국 내에 보유하고 있는 600여 개의 네트워크 거점을 이용해, SK브로드밴드는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광범위한 지역에 손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에 CDN 사업을 할 때, SK브로드밴드를 통해 보다 수월한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CDN사업자로서 지난 2년 동안 일본의 오사카와 동경, 미국의 LA와 뉴욕, 유럽의 룩셈부르크, 동남아의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해 왔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태국 등에 추가적인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종원's Tip

SK브로드밴드의 1사분기 뉴스 잘 보셨나요? B2C, B2B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는 SK브로드밴드.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회사 같지 않나요? 미래 SK브로드밴드人을 꿈꾸는 저로서는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오늘도 취준생 모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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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5년 1사분기 뉴스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벌써 4월이다. 어느덧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SK C&C에도 따뜻한 봄 바람만큼이나 기분 좋은 소식들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한다. SK C&C의 2015년 1사분기 뉴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1. SK C&C, 홍하이 그룹과 손잡다

<SK C&C 박정호 사장과 홍하이 그룹 쿼타이밍 회장이 악수하는 모습>


2015년 3월 26일, SK C&C와 홍하이 그룹이 IT서비스 합작기업(JV)를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홍하이 그룹은 세계 최대 IT 제조•생산업체로, 애플의 최대 생산 업체인 팍스콘의 모(母)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홍하이 그룹은 그룹 내 공장의 일부를 SK C&C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 팩토리화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SK C&C는 큰 시장을 얻었다. 홍하이 그룹이 거느리고 있는 막대한 공장을 스마트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의 스마트 팩토리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활로를 얻은 것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메모리 모듈, 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함께할 계획이다.


2. 넥스코어(NEXCORE),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다 

 

 

2015년 3월 23일, SK C&C는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넥스코어(NEXCORE)를 시대 변화에 앞서가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넥스코어는 SK C&C가 2001년부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개발한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의 브랜드다. 여러 해에 걸친 시스템구축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SK C&C의 노하우가 축약되어 있는 넥스코어 제품군은 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의 시스템 구축 사업 등 600여 개의 사업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날 넥스코어는 다양한 외부 소스와 기술 요소를 수용하여 개방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개방형 넥스코어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개발 툴을 자유롭게 결합시켜 프로젝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 또, 모든 개발 소스가 개방형 넥스코어 플랫폼 안에서만 관리되기 때문에 개발자 PC에는 어떠한 정보도 남기지 않는다. 즉, 개발 소스 유출 방지에 탁월하다는 걸 의미한다.


3. SK C&C, 신한아이타스의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다.
 

 

 

2015년 3월 12일, SK C&C가 신한아이타스의 신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간접투자증권부문의 신탁자산 펀드회계관리 및 관련 시스템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문 사무관리기업이다.
신규 시스템은 증권, 채권을 비롯한 투자 자산 전반에 걸쳐 펀드회계, 자산운용지원, IFRS회계처리 컴플라이언스, 보고서 작성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 C&C는 신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관투자가들이 보다 편하게 국내외 모든 금융 자산 운용 업무 전반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4. SK C&C, 중부도시가스의 새로운 안전 관리 체계 구축 

 


< 김병표 중부도시가스 사장(사진 가운데)과 추하식 SK C&C Industry사업2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15년 2월 2일, 충남 아산시 중부도시가스 본사에서 SK C&C가 주도한 ‘중부도시가스 지리정보시스템(GIS) 재구축 및 모바일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가 열렸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지리정보체계를 바탕으로 통합감시제어시스템, 전사적자원시스템, 굴착정보지원시스템 등을 통합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현장 안전 관리 체제 구축을 실현했다. 더불어, SK C&C는 가스 배관 주변의 모든 시설물 도면과 항공영상자료 등을 합하여 도시가스 공급 지역 어디든 가스설비 및 배관망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복잡한 가스 배관망 내외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스 누출 및 사고를 감지 및 예방할 수 있으며, 배관망 해석시스템의 배관망해석모델 생성시간도 크게 줄었다. 참고로 배관망해석모델은 배관망에 대한 자료 및 시설, 외부조건을 바탕으로 배관망 내의 가스 움직임을 예측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배관망해석시스템은 이 모델을 통해 배관망 주변의 각종 압력 변화를 그래픽으로 분석해 배관망의 이상 유무 등을 판단할 수 있게 됐다.
그뿐만이 아니다. SK C&C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어가 가능한 비상대응체제도 구축했다. 이 비상대응체제를 통해 중부도시가스는 각종 유사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신속하게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음은 물론, 도시가스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굴착공사 정보와 시설물 관리도 웹 상에서 파악도 가능하게 됐다.


종원's Tip

SK C&C의 2015년 1사분기 주요 뉴스 잘 보셨나요? 짧다면 짧은 네 달이라는 기간 동안 SK C&C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SK C&C. 미래의 SK C&C 人이 되기 위해선 관련 소식에 항상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항상 발전 하는 SK C&C처럼 여러분 모두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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