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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의 행복을 지원하는 부서, SK케미칼 인사팀

많은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부서인 인사팀’! SK케미칼 인사팀 입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사팀 김한낙 매니저님과 함께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인사팀의업무와 매니저님의 노하우, 그리고 취준생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까지! 놓칠  없는 인터뷰, 지금 확인하시죠!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SK케미칼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한낙 매니저입니다인사업무는 15  인사팀 인턴을 시작으로 운명처럼 계속 하는 중입니다. 현재는 인사기획  인사운영 업무를 하고 있어요쉽게 말하면 인사발령조직설계승진평가 등의 업무를 한다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인사팀은 우리 구성원을 위한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또한 경영진과 일반 구성원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인사팀은 경영진의 전략적 동반자이면서, 전 구성원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존재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인사업무는 크게 인사관리(HRM), 인재개발(HRD), 노사총무(ER/GA)등으로 분류하며 저희 팀도 당연히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AI/DT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IT 스킬과 감각이 우선  되고,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사팀에서도 해당 스킬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죠.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인사담당자는 무엇보다 인간미() 인간애() 가지고 있는  중요해요. 그래야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인사담당자로 성장할  있어요. 또한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커뮤니케이션(소통) 능력과 비즈니스 매너도 필수입니다. 매니저님은  중에 어떤 스킬이 가장 뛰어나신가요? 저는  갖추고 있다고   있죠.(웃음) 농담이구요,  경우는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고 커뮤니케이션(소통)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눈치가 엄청 빠르다는  많이 들었죠.

 

 

 

저는 인사업무 경력이 늘어날 수록 겸손과 배려, 그리고 담담함이라는 가치가 내재화되는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조직이 움직이며 변화하는 사회학적 매커니즘과 인생을 배우기도 합니다. 사실 인사 업무를 오래하다 보면 정답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원칙과 기준이 경영환경과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인사담당자는 다른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보다 세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인사 업무는 맞고 틀리는 개념이 있는 업무는 아니라고   있죠. 그래서 때로는 어렵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직무임은 틀림없어요.

 

 

 

우리 회사의 인재상은 따뜻한 프로페셔널입니다. , 상호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에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두가지를 갖추고 있다면 SK케미칼에 입사할 자격이 충분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중에서 무엇보다 따뜻함을 의미하는 요소인 배려심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배려심은 팀워크와 회사 생활에 만족감을 주는 매우 중요한 가치이거든요. 경쟁심과 이기주의를 가진 사람은 조직과 팀의 사기를 저하시킵니다. 반대로 동료들을 배려하고 돕는 사람은 조직과 팀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소속감과 업무에도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첫번째로는 Smart Work체계 구축을 위해 작년부터 AI/DT, 원격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인사 인프라 시스템 세팅  안정화에 힘쓴 일이 떠오릅니다. 처음엔 시스템 사용을 어려워하던 구성원들이 점차 적응하고 원활히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어렵게만 느껴진 일을 제가 해결한  하여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사실은 엄청 고생했지만요.(웃음) 반대로  마음을 다하고 상호 배려하면서 일하려는 마음을 구성원들이  몰라줄 때는 기운이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저를 울고, 웃게 만드는  같습니다.

 

 

 

저는 운동과 취미생활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편이에요. 매일 아침에 1시간씩 운동을 하거든요. 특히 운동을 하면 체력과 컨디션이 좋아지고, 마음의 넓이가 커지죠. 취미생활은 조금 독특하게 생각하실  있지만 시계수집(조립)’ 윈도쇼핑입니다.(웃음) 시계를 조립하다보면 몰입감이 생겨서 잡념이 없어지고 정신이 맑아져요. 결혼 전에는 주말이나 휴일마다 백화점과 마트를 혼자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경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최고의 인사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좋은 인재를 발탁, 육성하고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조금  내서, 우리 인사팀 구성원들에게 김한낙이란 사람은 일도 잘하지만 무엇보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회자되고 싶습니다.

 

 

 

MZ세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공정이잖아요.  점은 회사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수많은 지원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회사 내부에서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 인재 선발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 서류 전형에서 해당 직무의 자격요건에 부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소위말하는 스펙 안볼 수는 없어요. 왜냐면 스펙이라는 것은 노력의 산물로써 그동안 지원자들이 살아왔던 삶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니까요.

 

하지만 스펙의 일정 기준을 달성한 이후에는, 인재 선발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후부터는 지원자의 가치관, 태도, 적극성, 긍정성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정량적 성과를 달성하셨다면 어학 점수  점이나 자격증에 힘을 들이지 말고 정성적인 부분들을 면접관들에게 어필할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시고, 면접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 같은 부분을  신경 써보세요. 어려운 취업시장이지만,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취준생 여러분  SK케미칼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지금까지 SK케미칼 인사팀 김한낙 매니저님과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는 SK케미칼답게, 사람과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매니저님의 모습을 엿볼  있었는데요! 매니저님의 목표처럼 최고의 인사 전문가로 충분히 거듭나실  같은 예감입니다. 앞으로도 SK케미칼 구성원들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실 김한낙 매니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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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탐구생활: 평가분석팀 매니저의 하루

바쁘 바빠 현대사회! 요즘 직장인의 하루를 들여다 보는 TV프로그램이 유행 중인 ,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저도 SK케미칼 담당 에디터로써 임직원 분들의 하루 일과를 관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호기심을 충족해주신 분은 바로 SK케미칼 평가분석팀 이진영 매니저님이신데요! 새로운 직무 세계에 눈을 휘둥그레   밖에 없었다는 후기를 살짝 스포해드립니다.  그럼 평가분석팀 매니저의 하루는 어떨까요? 저와 자세히 알아보시죠!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매니저님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SK케미칼 평가분석팀 이진영 매니저입니다학부는 생명공학을 전공하였고석사는 약물전달체 연구를 통한 고분자 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 하반기부터 SK케미칼 평가분석팀에서 제제 평가와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조금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자면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기반하여 분석법을 개발하고 제제 개발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분석팀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를 연구하는 GC (Green chemical biz.) 신약을 개발하는 LS (Life science biz.) 양대 사업부문으로 나뉘는데요. LS 사업부에 속하는 평가분석팀은 단연 가장 보석 같은 팀이라고 말씀드릴  있겠습니다평가분석팀은 크게  가지 분야로 인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신규 화합물 합성약효독성약동학 평가분석 업무제제 평가 등의 연구 개발 파트와 공동 연구 추진과 바이오 벤처에 투자를 하는 투자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한마디로  분야의 보석 같은 전문가분들이 공존하는 프로페셔널한 팀입니다.

 

 

 

-매니저님이 출근하셔서 가장 먼저 하시는 업무가 무엇인가요?

 출근 시간은 9시입니다.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메일과 팀즈를 확인하는 것이에요. 전날 혹은 출근 전에 확인하지 못했던 과제별 이슈 사항과 업데이트된 내용에 대하여 꼼꼼히 체크합니다.

 

 

 

- 이후에는 점심시간까지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매일 하는 일이 조금씩은 달라져요.(웃음) , 주로 하는 일을 말씀드리자면, 전날 실험한 결과들을 확인하고 자료를 정리하여 연구 방향을 결정합니다과제 이슈 사항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면 관계자분들과 미팅을 합니다.

 

 

 

-점심은 주로 어떤걸어디서 드시나요?

판교 주변에도 맛집이 많지만 저는 주로 SK케미칼 본사 지하 1층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사  하나의 메뉴를 선택하여 식사합니다모든 메뉴들이 정말 맛있지만저는 주로 한식을 먹어요. 한국인은 역시 밥심 아니겠어요?

 

 

 

-점심식사  보통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특별히 소개해주실만한 일들도 좋아요!

과제별 실험을 해요아쉽지만 회사 보안상 실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다는  양해부탁드려요. 대신 실험에 사용하는 장비에 대하여 말씀드릴게요!  HPLC, UPLC, GC, Mass, TLC, Karl fischer, 용출기붕해기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실험합니다

 

 

 

-퇴근은 몇시에 하시나요퇴근  필수로 하는 일이 있다면요?

6시에 정시 퇴근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연구 특성상 연구가 몰릴 때는 가끔 추가근무를 해요 추가  시간에는 주로 남은 실험을 하거나, 자료를 정리하거나, 논문을 보거나, 과제에 필요한 공부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퇴근 전에는 분석 중인 장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일하시면서 뿌듯할  언제인가요?

훌륭한 전문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신약 개발을 목표로 프로답게 일하는 모습이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저도 평가분석팀의 일원이 되어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연구에 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맡은 연구 성과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통한 업무력 향상이 아닐까 생각해요.(웃음)

때로는 새로운 것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허들이 많아 힘들 때도 있지만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느껴지고, 저의 모든 연구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함 느끼며 즐겁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 글을 보고 있는 취준생분들에게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가뜩이나 꽁꽁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코로나 여파까지 겹치면서 취업문이  좁아졌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저도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가 있었는데요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스스로 단점만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할  있었습니다그러다 관점을 조금 달리하니 장점이 보이고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가치 있고 멋진 사람이라는  깨달았었습니다여러분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보석 같은 우리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있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충분히 가치 있고충분히 멋진 사람이니까요항상 응원합니다! :)

 

 

 

 

 

, 지금까지 SK케미칼의 보석같은  평가분석팀 이진영 매니저님의 하루 일과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매니저님은 본인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열정 가득한 하루를 보여주셨는데요!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매니저님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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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왕 찐천재 SK가스의 신규 사업은?

최근 SK를 비롯한 기업들은 일명 ‘K수소동맹을 맺고 수소 사업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기업들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SK가스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울산에 14만㎡ 규모의 수소복합단지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수소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SK가스! 자세한 이야기, 수소사업개발그룹 박동준 매니저님과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박동준 매니저입니다. 저는 SK가스 공채로 2013년에 기획팀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이후 BSC 인하우스 컨설팅팀, 신성장 에너지 신사업팀을 거쳤구요. 현재는 수소사업개발그룹에서 수소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성 검토, 시장 분석, 사업모델 개발 등을 맡고 있습니다.

 

 

 

SK그룹에서 ESG 경영을 중시하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수소 사업을 비롯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죠. 저는 수소 비즈니스는 ESG 경영에 있어 적합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K가스의 사업 확장 path ,,면 전략이라고 얘기를 해요. 기존의 LPG 사업이나 발전 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점이라고 보면, 이 점들을 연결해서 선을 만들고 이 선들을 또 다른 사업들과 연결해 면으로 확장해서 비즈니스를 풍성하게 만드는 전략을 실행해왔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수소 사업은 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존에 당사가 추진해온 LPG 사업이나 발전 사업, 또 새롭게 추진하는 LNG사업을 한번에 연결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여서 구체적으로 규모나 계획은 정확히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는 SK가스만의 차별화된 2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SK가스가 울산에서 추진 중인 터미널 사업과 발전용 LNG 직도입 사업을 위해 확보한 Asset과 역량들을 활용해서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향후 수소차가 보편화됐을 때를 대비해 기존의 LPG 충전 네트워크를 수소복합충전소로 전환해서 탄탄한 수소 수요처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이것이 바로 저희 회사가 단독으로 수소 소싱에서 활용까지 전체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이유예요.

 

 

 

, 추출수소공장과 수소액화공장이 있습니다. 추출수소공장은 쉽게 설명 드리면 천연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향후 수소 수요 확대에 대비해 수소 생산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소액화공장은 말 그대로 기체상태의 수소를 액화시키는 공장인데요. 현재 수소는 튜브트레일러나 실린더에 담겨서 기체 상태로 유통이 되는데 저장과 운송비용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충전 사업 등을 검토 시 경제성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향후 정부의 계획대로 국내 수소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볼 때 경쟁력 있는 유통 수소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대안으로 액화수소를 보고 있고, 이를 위해 수소 액화시설 건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단계적으로 수소충전소 100개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당사가 보유한 충전소들을 검토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거나 최근에 롯데케미칼과 MOU를 맺은 것처럼, 다른 파트너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나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비전이 ‘Global Top Tier Eco Energy Total Solution Provider’예요. 이미 LPG사업을 진행 중이고, LNG와 수소 사업도 개발 중에 있죠. 그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이 나올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전기나 고객이 원하는 또 다른 제품이 될 수 도 있어요. 따라서 앞으로 기존 사업에 여러 가지 제품을 추가 확장하면서 에너지 업계에서 독보적인 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는 것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SK가스는 주로 충전소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업무는 파트너사들을 상대하는 업무가 많아요.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 때도 상대방을 만나서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화상회의나 전화, 서면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니 직접 만나서 미팅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부분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파악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단위 업무를 오랫동안 해왔어요. 하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짧게는 한달, 보통은 3개월, 길면 6개월에서 1년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되거든요. 계속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애정이 생겨요. 저희가 잘 보고를 해서 의사 결정이 돼서 사업화가 이뤄지면 정말 보람있죠. 하지만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거나 예상했던 사업모델이 나오지 않았을 때는 아쉽습니다.

 

 

 

저는 평범한 취준생이었어요. 처음엔 금융권을 지망해서 인턴 경험도 해봤지만 제 성향과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기업들을 알아보게 됐어요. 그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제가 다닐 회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당장 잘나가는 회사도 좋지만, 향후 이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였어요. 다행히 회사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저도 역량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입사할 당시는 그룹 공채여서 지금보다는 경쟁률이 조금 낮지 않았을까 싶어요.(웃음)

 

 

 

음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SK가스에서 수행할 직무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적합도를 어필하는 것 같아요. 그 방법에 있어서 저는 본인만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공부를 했는지,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등등이요! 학업을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 방법을 통해서 취득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전공은 경제지만 굉장히 다양한 전공의 수업을 들었거든요. 사실 타전공 수업을 들으면 학점은 잘 나오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저는 시야를 폭넓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죠.

, 개인적으로는 신문을 되게 열심히 봤어요. 공강시간에 도서관에 가서 신문을 보면서 경제 현황에 대해 많이 공부했어요. 그러다 보니 기업에 대해 분석을 하거나 자소서를 쓸 때도 이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의 주요 이슈들이 무엇이 있는지 더 폭넓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좀 더 깊이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었죠. 취준생 여러분들, 힘들겠지만 자신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고려하고 여러분의 삶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서 준비하시면 잘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수소사업개발그룹 박동준 매니저님과 SK가스의 신규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울산에 세워질 거대한 수소 복합단지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SK ESG경영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SK가스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계적인 Total Solution Provider가 되는 그 날까지, SK가스는 쉴 틈없이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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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올해의 연구원상 수상! 한예지 매니저 인터뷰

경사났네 경사났어! 이번 기사에서는 SK케미칼의 특별한 구성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바로 ‘2021 SK 케미칼 올해의 연구원상을 수상한 한예지 매니저님인데요, 한예지 매니저님은 SK케미칼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소재인 폴리락틱애시드를 개발하여 큰 공을 세우셨다고 합니다. 소재 이름은 조금 생소하시죠? 이제부터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폴리락틱애시드'의 개발과정과 특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매니저님의 수줍은 수상 소감도 함께 들려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SK케미칼 고기능소재연구실 한예지 매니저입니다. 17년 하반기 입사해 올해로 입사한 지 만 4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학부는 고분자공학을 전공했고, 석사 역시 고분자공학 전공이었지만 학위는 약물전달체 연구를 통해 받았습니다. 지금은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구소에서 코폴리에스터 중합, 특히 바이오 소재인 PLA(Polylactic acid) 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소재를 중합하고 분석 및 가공하여 물성을 평가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에서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사실 많이 쑥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이 맞는지 아직도 종종 생각하곤 합니다. 동료 연구원들의 크고 작은 기여가 모여 함께 이룬 성과이고, 또 사회적으로 환경 이슈가 맞물려 제가 맡은 아이템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운 좋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Modified polylactic acid(Modified PLA)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PLA는 이미 역사가 꽤 오래된 대표적인 친환경 생분해 소재입니다.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져서 땅에 묻히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죠. 그러나 유연성이 떨어지고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단점을 유연성분인 바이오 폴리올 도입을 통해 보완한 것이 이번에 개발된 고유연 PLA입니다.

 

 

‘기존 제품’을 범용 플라스틱이 아닌 일반 PLA를 지칭한다는 가정 하에 답하자면,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일반 PLA의 단점은 가공 시 딱딱하고 부러지거나 찢어지기 쉬운 'brittle'한 물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분해 소재가 적용되는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일회용 포장재, 그 중에서도 필름인데요, 일반 PLA로 필름을 만들면 brittle한 특성으로 인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심하게 납니다. 또 쉽게 찢어지죠. 반면, 유연 PLA로 필름을 만들면 촉감이 부드럽고, 잘 찢어지지 않으며 소음 또한 상당히 적게 납니다. 한마디로 훨씬 유연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 식품의 포장재, 포크 등 일회용품에 일반 PLA가 적용된 사례가 꽤 많습니다. 고유연 PLA는 이러한 일반 PLA가 적용된 분야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잘 찢어지지 않는 물성이 요구되는 고급 포장재나, 쇼핑백, 그리고 종량제 봉투 등으로 활용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사실 제가 PLA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기반기술을 개발한 것은 아닙니다. SK케미칼에서 유연 PLA는 이미 약 10년 전에 선배 연구원들에 의해 기술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개발된 유연 PLA가 일반 PLA보다 유연성이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름으로 가공하면 소음이 유발되었고, 또 잘 찢어져서 추가적인 물성 개선이 필요했어요. 생분해 소재가 범용 플라스틱에 비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별다른 환경규제가 없었던 과거에는 시장 진입 또한 쉽지 않아서, 상업화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근 몇 년 사이에 일회용품에 대한 각종 환경규제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생분해소재를 ‘비싸도 써야한다’는 시장환경이 조성되었어요. 이러한 흐름에 유연 PLA도 시장에서 요구하는 물성에 부합하도록, 개선을 함으로써 고유연 PLA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고유연 PLA는 필름용도를 주 타깃으로 만들어졌어요. 기존 유연 PLA의 컨셉을 따르되, 조성을 조절해서 후보군을 list up 하고 중합하여 샘플을 확보하고, 그 샘플로 필름 가공 후 물성을 평가한 뒤, 목표에 부합하는 물성을 가진 조성에 대해 생분해 시험을 거쳐 현재의 고유연 PLA가 개발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이 생분해 시험이었어요. 생분해 시험이라는 것이, 생분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시험인데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인증기관에서 인정하는 시험소에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그런 시험소가 없어요. 해외 시험소에 샘플을 보내 진행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시험이 총 4가지 항목인데, 대표 항목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되는 데다, 전세계적으로 생분해소재 개발 붐이 일었기 때문에 바로 시험을 할 수가 없고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소재가 생분해성을 충족하느냐가 대략적으로 확인되기 위해서 최소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보통 조성 개발을 하면, 1가지가 아니라 후보군이 몇 가지 되죠. 이 후보군들의 생분해성이 모두 확인이 되어야 최종 개발이 완료가 되는데, 대기 및 시험 소요기간으로 인해 꽤 애를 먹었습니다.

 

 

 

제가 플라스틱 제조사에 근무하고는 있지만, 큰 흐름은 플라스틱 자체의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거예요. 그래도 아예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쓰긴 쓰는데, ‘어떻게 쓸 것이냐’가 중요할 겁니다. 크게 재활용 확대와 생분해소재 적용 확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활용 확대를 말하기에 앞서 재활용이 가능하려면 소재별로 분리 수거가 잘 되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플라스틱 제품들이 두 가지 이상의 소재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리가 잘 되지 않는 구조라 소비자들이 분리 배출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소재 분리 배출이 용이한 상품들로 개선해 나가야, 재활용 자원 활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고, 한번 쓰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이 감소할 것입니다.

 

한편, 한번 쓰고 버리는 쓰레기들 대다수는 매립되고 있습니다. 매립되는 쓰레기들은 오랜 기간 땅 속에서 썩지 않기 때문에 심각한 토양 오염을 일으키죠. 생분해 플라스틱은 땅 속에 묻혀 분해되고, 식물이 성장하는데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값 싼 범용 플라스틱 보다는 좀더 비싸더라도 생분해 소재의 적용을 확대해 나갔으면 합니다.

 

향후 우리 고유연 PLA도 상업화까지 이어져 토양오염 완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입사 과정은 다소 특이한 케이스였던 것 같은데요. 2017년 상반기 수시채용에 지원했었는데, 입사는 17년 하반기에 했습니다.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보면서, SK 케미칼만큼 지원자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줬던 회사는 없었습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그렇겠지만 면접에서 심하게 긴장하곤 했는데, SK 케미칼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참 편안하게 이야기하게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이 회사는 느낌이 좋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상반기 지원에서 최종합격 직전에 탈락했어요. 은근히 기대를 했었는데, 실망이 컸었습니다. 다만, 채용 담당자님이 최종면접 불합격 통보를 하면서 향후에 보다 적합한 position이 나오면 다시 연락해도 되겠느냐는 의사를 물어봤었고, 큰 기대 없이 동의했던 것이 진짜로 하반기에 다시 연락이 오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한 계단 올라섰다’고 느낄 때에요. 저는 새로운 일에 초기 긴장감이 높은 타입이에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걱정도 많이 합니다. 할 수 있을까 하고요. 그랬던 일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수행하고 또 배워 나가면서 어떤 결과물로 맺음했을 때, 그 때 뿌듯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같은 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스스로가 마냥 아직도 신입사원같이 느끼다가도 어느 순간 제가 동료 연구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있을 때, 그때 성장했음을 느끼고 또 뿌듯합니다. 결국 포인트는 ‘성장’인 것 같습니다.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에도 취업이 어렵다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더 심한 것 같아요.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입사할 후배님들은 분명 대단한 분들일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취업이 안되면 안되는 대로, 취업이 되고 나면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불안했던 것 같은데요, 그랬던 때에 어떤 책의 한 구절이 큰 힘이 되었기에 여러분에게도 전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안다. 이렇게 불안하고 조급한 시간들도 개인의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임을 말이다.’ -채사장, 열한계단 中 -

 

불안하고 조급하더라도 묵묵히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다 보면 분명 우리 회사가 아니더라도, 운명같은 직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운명 같은 직장이 SK케미칼 연구소라면 더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SK케미칼 올해의 연구원상을 수상하신 한예지 매니저님과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최근 환경 문제가 중요시 되면서 플라스틱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죠. SK케미칼의 고유연 PLA 역시 우수한 강도와 소재는 물론이고 생 분해성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 플라스틱 시장을 주도하는 SK케미칼이 되길 바라며, 한예지 매니저님의 새로운 소재 연구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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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인터뷰 2 : SK가스 신입사원을 만났다

코로나 19로 채용 판도가 이전과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공채 폐지 및 수시 채용 확대, AI면접, 비대면 인적성 시험 등 최근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막막함을 느끼셨을텐데요. 특히나 걱정 되는 건 비대면 면접이 아닐 수 없죠. 낯선 방식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감이 안잡히신다구요? 그렇다면 먼저 비대면 면접을 경험하신 분들께 여쭤보는 게 인지상정! SK가스 채용연계형 전형에 최종합격후 막 신입사원이 된 분들을 모셨습니다. 우리의 면접 선배이자 따끈따끈한 면접 꿀팁을 전수해 줄 두 분과 함께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희은 

 

 

 

 

 

한나 안녕하세요! SK가스 Eco Energy본부 B2C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한나입니다. 2021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과정을 거쳐 입사했고, 설렘 가득한 입사 1주차를 보내고 있는 신입 사원입니다(웃음)

 

기태 안녕하세요~ 저는 SK가스 Solution본부 인프라사업관리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기태입니다. 저도 입사 1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나 제가 속한 Eco Energy 본부는 국내 LPG 영업/마케팅, 국내 LPG 수급 및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여러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SK가스 LPG를 이용하는 최종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B2C그룹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태 제가 속한 그룹은, SK가스의 LNG분야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LNG사업 수직 계열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관련 사업에서 관계 법령 인허가 관련 업무제도 개선사업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한나 코로나 상황으로 이전에 없던 채용 전형들, 예를 들면 온라인 SKCT, AI 면접, 비대면 면접 등이 대거 등장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2021 SK가스 상반기 채용 전환형 인턴 전형에서도 새로운 전형들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먼저 유사한 전형을 치른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고, 꼼꼼하게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죠. AI 면접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에 업로드에 공유된 후기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공통적으로 강조하시는 부분을 추렸어요. 예를 들어, 대비할 수 있는 질문 (1분 자기소개, 지원 동기 등)들은 스크립트 암기보단 핵심 키워드 3~4개를 중심으로 계속 연습했어요. 또 돌발 질문의 경우 후기를 참고한 빈출 질문집을 만들어 스터디 팀원들과 서로 질문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준비했답니다.

 

기태 저도 한나님과 비슷했어요. 일단, 비대면 면접은 낯설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 스터디나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연습 기회를 확보하며 익숙해지고자 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면접에 사용될 노트북 캠 부분의 각도 및 높이 조절, 시선처리 등의 부분도 고려하며 위화감이 들지 않는 면접 환경을 찾아냈죠. , 수시채용에 대해서는 공채 시기를 기다릴 것 없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원하는 회사가 당장 오늘 뜨더라도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자소서를 미리 작성해놓고, 매일매일 관심있는 산업분야 뉴스를 스크랩하는 한편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했어요.

 

 

 

한나 저는 집에서 면접을 봤는데요, 익숙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 덕분인지 크게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접 환경을 제가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저는 노트북 옆에 두괄식으로 또박또박 답하기 이라는 메모를 크게 적어 붙여 뒀는데요, 면접 대기 중에 계속 읽으면서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인드 셋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기태 음 저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연습하면서 점차 익숙해졌어요. 익숙해지고 나니 결국 본질적인 면접 준비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강점, 경험을 정리하고 일관성 있고 설득력 있게 엮어내어 정돈되게 말하는 연습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태 제가 장소를 선정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동시간이 절약돼서 시간관리가 용이한 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인터넷 네트워크, 마이크 문제 등 부수적인 것들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점, 비대면이란 상황 자체를 낯설어 해서 면접에서 몰입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아쉬워요.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연습을 통해 또는 스스로 몰입하도록 마음가짐을 다잡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나 저는 대면 면접과 달리, 면접 시작 직전까지의 시간을 자유롭게 준비 시간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SK가스의 경우에는 면접 예정 시간 10분 전 까지만 접속 및 대기하면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면접 직전까지 자기소개서와 관련 준비 자료들을 계속 읽어볼 수 있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았죠. 단점은 대면 면접에서는 눈빛이나 간단한 제스처로 답변을 강조하거나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었는데, 비대면 면접에서는 아무래도 화면을 거쳐 전달력이 떨어지다 보니 많이 아쉬웠어요.

 

 

 

기태 비장의 무기까지는 아니지만(웃음) 면접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본인만의 요령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긴장하면 말 속도가 빨라지는 버릇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말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잠깐의 심호흡을 하면서 평정심을 찾도록 노력했어요. 또 같은 면접 대답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 그 표현방식이 신뢰도를 결정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두괄식으로 말한다’,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등의 표현방식을 연습했고 그게 면접에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나 저는 긴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10분 안에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안 될 수 없죠(웃음). 그래서 그 10분을 실무진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실무진께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자님 나름의 생각과 고민 지점들을 나누고, 또 그 생각의 깊이를 공유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더 편안하게 면접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SK가스 면접은 따뜻하고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것으로 유명하니까요, 긴장 없이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태 면접을 볼 때, ‘이력, 자소서, 스펙 다 상관없이 오직 순수하게 면접에서의 대화만으로 나의 가치를 어필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그러다 보니 더 절실하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절실함이 면접관 분들에게 전달되어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한나 직접 충전소 현장에 다녀온 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가스 사업이 학생으로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었다 보니, 뉴스기사 등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충전소에 전화를 걸어 조심스럽게 약속을 잡은 뒤 찾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본 충전소의 모습과, 충전을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특성, 그리고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된 여러 정보들이 면접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특히 제가 지원한 Eco Energy 본부는 영업 조직으로서 충전소를 가장 가까이서 살피고 또 소통해야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더욱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한나 인턴 근무 당시, 과제 1차 피드백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채용 연계형 인턴은 6주 간 하나의 과제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중간중간 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어요. 이때 저는 막연히 회사니까 아무리 인턴 과제라도 보고서 형식과 양식을 꼭 지켜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어설프게 따라한 형식이 틀리지는 않았을까 걱정하면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오히려 편하게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부담없이 낼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과제를 풀어낼 수 있었답니다.

 

기태 인턴 기간이 종료되면서 사원증과 노트북을 반납했었는데, 정규직 채용 이후에 다시 사원증과 노트북을 지급 받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첫 출근날 아침까지도 실감이 안 났거든요. 그런데 딱 사원증과 노트북을 받고 나니 그때 실감이 좀 났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네요.

 

 

 

한나 본부 분들, 동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장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특히 제가 속한 Eco Energy본부는 정기적으로 본부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해왔어요. 하지만 행사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잠정 중단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사내 다양한 행사,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태 네 맞아요. 저도 회사 동기들과 모여서 신나게 회식도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때문에 맘 편하게 한번 모이기 어려운 게 가장 아쉬워요.

 

 

 

한나 신입 사원으로서 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열심히 배워 익히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시급하고, 또 중요한 목표인 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낯선 가스 산업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이어 나가면서 SK가스의 멋진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기태 당장은 선배들과 회의에서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 되도록 진행중인 사업의 내용과 현황을 터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아가서는, 에너지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SK가스의 미션에 부합한 인재가 되도록 꾸준히 에너지 사업관련 경험을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기태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문구를 취준하면서 계속 되뇌었어요. 내가 합격할 만한 사람이 된다면 합격할 것이라 생각한 거죠. 그래서 합격할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제보다 오늘  나은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임했습니다. 막막하더라도 하루하루  나은 사람이 되도록 정진하다보면 취준생 여러분들도 분명 원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라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한나 코로나 상황으로 낯선 채용 전형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취업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회사와 업에 대한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신다면, 아무리 급격한 전형의 변화에도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와 좋은 결과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아참! SK가스의 경우 SK Careers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SK가스 블로그 등 다양한 창구로 회사에서 하는 일과 직무 소개를 드리고 있으니까요, 살펴보시고 활용하셔서 서류와 면접을 알차게 준비해보시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파이팅!!

 

 

 

 

 

너무 좋은 면접 꿀팁과 후기를 남겨주신 최한나, 김기태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분이 SK가스에 입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두 분의 얘기를 듣고 보니 비대면 면접,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더불어 솔직하고 편안한 자세로 면접에 임하되 본인이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취준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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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준1 2021.06.23 10: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최한나 매니저님 취준생을 위해 여러 꿀팁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2. 취준e 2021.06.23 1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나 매니저님 완전 도움되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2탄 3탄도 쭈욱 연재됐으면 좋겠어요~~~!!

  3. 취준ㅜ 2021.06.23 1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 가스 취업 정보 얻기 너무 힘들었는데 좀 감을 잡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4. 동현 2021.06.25 09: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나 매니저님 다른 댓글에도 인기가 많으시네요! 충전소를 직접 찾아가 볼 정도의 열정으로 면접에 합격하신거 같아요~~ 너무 축하드려요. 엄청 미소가 많으시고 면접관님들도 그 미소에 푹 빠지신것 같습니다. 한나님이 소개해준 글을 보면 SK가스 사업도 엄청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도 꼭 SK가스에 합격해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D

  5. 조혜미 2021.07.21 13: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기태 매니저님 축하드리고
    유익한정보 감사드려요~^^

  6. 임장미 2021.07.21 13: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기태 매니저님~**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것 참고하겠습니다

비대면 인터뷰 1화: SK가스 HR그룹 매니저를 만났다.

요즘 인기있는 최준보다 중요한  취준’!, 변화하고 있는 채용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죠:( 이럴때 옆에 너무 좋은 멘토님   계시면 소원이 없겠다 싶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SK가스 HR그룹 매니저님을 초대했는데요~ 어디에서도 들을  없었던 현직자의 면접 꿀팁! 지금 공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에너지의 미래를 만드는 SK가스의 이종원 매니저입니다. 현재는 HR그룹에서 인사 채용을 담당하고 있고, ‘SK Careers Editor’ SK가스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SK가스는 18년부터 이미 수시채용으로 전환하여 채용 연계형 인턴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어요. 수시인턴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접수 후 AI역량검사와 SKCT 인성검사 전형을 거쳐 실무인터뷰를 진행하여 인턴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인턴대상자는 일정기간 인턴 실습 후 최종인터뷰를 거쳐 채용이 확정됩니다. 올해에는 이미 한차례 채용연계형 수시인턴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으니, SK Careers를 통하여 채용공고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해부터는 후보자분들의 보다 많은 부분을 알아보기 위하여 AI를 활용한 자기소개 및 역량검사를 추가 도입하여 운영하였어요. 이에 후보자분들은 기존에 워딩을 중심으로 본인을 어필하였다면, 올해부터는 영상을 통한 자기소개가 추가되어 조금은 번거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SK가스에 맞는 우수한 후보자들을 선발하기 위함이어서 꼼꼼하게 다 검토 하고있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웃음)

 

 

 

현재 SK가스는 작년 코로나 이후에 한시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SKCT 인성검사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인/적성검사) 이에 SKCT 외에 지원자분들을 더 알아보고자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활용하고 있어요.

 

 

 

모집하는 직무 별로 일부 상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에 대하여 지원자가 평소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였었는지 등을 천천히 정리해보면서 작성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령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인턴경험이나, 자격증, 공모전 등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잘 어필할 수 있겠죠?. 어느 회사에나 적용할 수 있는 두루뭉실한 자기소개서 보다는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과 지원자의 성향을 비교해 보았을 때 어느 부분이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을지, 또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실제로 어떤 노력을 통하여 보완할지 등을 작성해 주시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SKCT와 AI역량검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테스트에 응시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신경 쓰시느라 고생하실 것 같아요. SKCT와 AI역량검사 모두 응답에 일관성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치르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부터 적용된 AI를 활용한 자기소개를 예로 들자면, 정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영상을 촬영하셨어요. 자기소개는 실제 인터뷰에 앞서 공통질문에 대하여 촬영을 하는 것인데요, 인터뷰 전에 모든 면접관분들이 다 보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이라면 집에서 너무 프리하게(웃음) 촬영하신 분들보다는, 단정하고 바른 자세로 촬영하신 분들이 보다 더 좋은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밝고 명랑한 톤으로 힘있고 명확하게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보다 좋은 인상을 주었을 것 같아요.

 

 

 

비대면 면접은 시간과 장소에서 큰 제약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기존에는 지방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시간이 안되는 인터뷰 참석을 위하여 왕복 몇시간을 오고 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접하다 보니,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채용박람회와 회사 설명회 등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이 많았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는 이러한 채널들이 모두 온라인화가 되어서 기업 채용담당자들도 어떤 경로로 홍보를 해야 효율적일지 고민도 많고, 후보자들도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SK그룹사 채용정보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SK커리어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시면 수시 채용 공고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MZ세대들을 위하여 기존 세대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만큼 최근에는 세대간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어떤 후배와 일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반대로 후배들과 편하게 어울리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선배가 되는 것이 우선의 목표에요.

 

 

 

‘나는 업무상관없이 좋은 회사에 입사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구성원이 행복하면 몰입하여 일하게 되고, 몰입하여 일하게 되면 구성원의 성장과 회사의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SK가스와 함께 성장할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SK가스 HR그룹 이종원 매니저님과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비대면 면접 꿀팁! 많은 도움 되셨나요? SK가스는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춤과 동시에 독자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인터뷰2화는 SK가스에 갓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두 분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생생한 면접 후기와 취업 꿀팁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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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김건 매니저 업무 일지

SK가스 직원들의 하루 일과, 너무 궁금했던 커리어스 에디터, 그래서 SK가스 중부지사 막내 김건 매니저님을 찾아가 업무일지를 염탐해보았습니다! 별거 없다며 내내 손사래를 치셨지만 매니저님은 너무 바쁜 일과를 보내고 계셨는데요,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매니저님의 업무일지, 여러분께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권희은

 

 

 

 

 

 

 

 

 

 

 

 

 

 

 

 

 

 

 

 

 

 

 

 

 

 

 

 

 

 

 

SK가스 중부지사의 막내, 김건 매니저님의 업무일지! 어떠신가요!? 실제 구성원의 하루를 살펴보니, SK가스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있게 좋은 기회였습니다. 언젠간 여러분도 SK 멋진 구성원이 되어 업무일지를 쓰는 날이 오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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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플로깅’?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요즘애들의 운동법!

헬스 힘들어요!”, “필라테스 아파요!”, “수영 못해요!” 새해에 했던 운동 다짐, 수많은 이유로 포기하진 않으셨나요? 다른 운동은 다 못하지만, 걷는 것 하나는 좋아하는 저는 요즘 플로깅에 푹 빠졌습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으로 유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MZ세대들이 자발적으로 플로깅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개인 단위로 SNS에 플로깅 인증샷을 올리는 등 플로깅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은 플로깅 커뮤니티 <플로깅데이>의 리더 이길훈님과 함께 플로깅의 재미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아직도 기억나요, 벚꽃이 아주 예쁘던 2019 4월에 처음 홍대와 신촌 쪽에서 플로깅을 시작 했습니다. 제가 직장이 독일에 있었어요. 주말에 북유럽 쪽으로 자주 여행을 가곤 했죠. 공원에 가면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달리고 쓰레기도 줍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그 후 한국에 들어왔는데 삶에 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플로깅을 취미로 삼게 되었죠.

 

 

 

쉽잖아요! 플로깅은 남녀노소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복잡한 설명없이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달리기를 하니까 건강에도 좋고, 우리 마을 쓰레기들이 치워지니깐 환경에도 좋고, 지나가는 사람들 기분도 좋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끼리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요.

 

 

 

사실친환경이라는 아젠다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워요. 그래서 20대들이친환경이라고 하면 당장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 같고, 다소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쉽고 재밌게 환경 보호에 기여 하고자 하는 게 저희 커뮤니티를 시작한 이유이자 목표예요.

 

직업 특성상 20대 친구들과 얘기할 기회가 많았는데, 함께 모여서 플로깅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커뮤니티 내부적으로는 ‘2030 전문 플로깅 크루라고 얘기해요. 플로깅이라는 것이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니 러닝크루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죠. 가입조건은 따로 없어요. 지금은 점차 인원이 늘어서 100명 정도 회원이 계세요.

 

 

 

플로깅은 간단해요. 다 같이 모이면 인사를 간단히 하고 워밍업을 꼭 해요. 그 다음 오늘 진행할 코스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안전이 가장 큰 이슈인데요, 플로깅을 처음 시작한 스웨덴이나 서구권 나라에서는 주로 공원에서 플로깅을 해요. 하지만 서울 여건상 도심에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코스에 대해 설명을 잘 해드리고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 플로깅을 할 때 자세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보통 허리를 숙여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생각하시지만 런지 자세를 통해 쓰레기를 주우면 운동 효과가 배가 돼요. 또 중요한 건 플로깅을 하면서 본인 앞에 쓰레기가 아무리 많이 있더라도 내가 주울만큼만, 리듬이 깨지지 않을 만큼만 주워야 해요. 뒤에도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30분정도만 뛰어도 사람이 녹초가 돼요. 엄청 힘들답니다. 플로깅이 끝나면 정리운동 후 분리수거를 꼭 하고 마무리를 하죠.

 

 

 

플로깅을 하면 마음이 많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북한산 플로깅을 했을 때 생각보다 쓰레기가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또 비치 코밍(Beachcombing)이라고 해변가에서 플로깅을 하는 액티비티가 있거든요. 정확히는 해변가의 미세 플라스틱을 모아서 아트웍으로 만드는 활동이에요. 저희가 동해 주문진에서 비치코밍을 했을 때도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기억에 남네요.

 

 

 

사실 과거에 저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플로깅을 하고 나서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일단 길거리에 쓰레기가 보이면 줍고 보더라구요. 또 최근에는 물티슈가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이라는 뉴스를 보고 손수건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플로깅데이>를 홍보할 때 만든 슬로건이 주말이 길어지는 마법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저희 커뮤니티에는 20대 친구들이 많아요. 그 친구들이 삶에 활력을 느꼈다고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20대 분들이 맨날 주말이 짧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금요일에 늦게 자고 토요일날 늦게 일어나니까 짧을 수밖에 없잖아요(웃음). 그래서 친구들한테 토요일 아침 9시에 플로깅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피곤해서 못나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참여해서 너무 좋았다고 얘기해줬어요. 처음으로 내 몸으로 뭔가를 성취해나가면서 무력감을 깰 수 있는 가장 쉽고 뿌듯한 방법이 플로깅이 아닐까 싶어요.

 

 

 

게릴라 가드닝을 소개해드릴게요. 게릴라 가드닝은 플로깅과 직접적 관련은 없는데, 친환경 활동 중에 하나예요. 이미 서구권에서는 많이 하고 있죠. 예컨대 도시 유휴공간(흙이 있는 공간)에 쓰레기가 쌓여있으면, 사람들이 게릴라식으로 쓰레기를 싹 치운 후 그 위에 나무를 심고 도망가는 거예요. 가게 앞 같은 사유지도 게릴라 가드닝의 타겟이 될 수 있죠.

한국에도 게릴라 가드닝을 할 곳이 굉장히 많아요.

일단 장점으로는 확연한 변화가 보여요. 쓰레기가 쌓인 곳을 다 치우고 나무나 꽃을 심으면 사람들이 그곳에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요. 효과가 확실하죠? 저희는 게릴라 가드닝을 이벤트성으로 6회정도 했는데, 모두들 반응이 좋아서 기회만 있다면 계속 하고 싶어요.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언택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작년부터 모임은 자제하고 있고 어떤 요청이 있을 경우나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간혹 모이고 있어요.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플로깅을 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어요. 플로깅은 달리고-뛰고-줍고 루틴을 반복하거든요. 쉬워보여도 운동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 평소보다 더 숨이차요. 그래서 지금은 멤버들끼리 친환경 이슈를 공유한다던지, 다른 방편으로 커뮤니티를 운영 중입니다.

 

 

 

플로깅을 한국적인 도시환경이나 구조, 한국 사람들의 마인드에 더 맞게끔 디벨롭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저는 해외에서 플로깅을 할 때 참 재밌더라구요. 제가 대만에서도 플로깅을 했었는데 그 때 느꼈던 많은 인사이트가 있어요. 해외에서 플로깅을 하면 좋은 점은 기본적으로 그 지역이 내 삶에 들어와요. 플로깅을 하면 그 지역을 자세히 알아보게 되고, 땀을 흘리면서 풍경 속을 달리고, 보는 일련의 과정들이 되게 깊숙이 다가와서 되게 좋은 여행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한국인들은 어딜가도 플로깅을 해!’라는 인식도 심어지면 정말 좋잖아요. K-플로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중에 플로깅 책을 출간하게 되면 <플로깅 여행법>이라는 책 제목도 정해봤는데, 독자 분들이 해외여행을 할 때 일정 중 몇 시간은 꼭 플로깅을 해보셨으면 해요.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친환경 커뮤니티하면 딱 떠오르는게 없잖아요. 제가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민간의 재미나 위트있는 친환경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인터뷰 후 저도 한번 플로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집 근처 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는데요, 10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많은 쓰레기가 모였습니다..! '플로깅데이' 리더님의 말씀대로 플로깅 후 뿌듯함과 힘듦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플로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제가 강변을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주말이 길어지는 마법플로깅, 여러분도 오늘 주말에 플로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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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슼’며들다. SK케미칼 ‘ECOZEN’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배달 음식 용기 등 일회용 플라스틱 수요가 급증하면서 플라스틱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Healthcare, Earthcare”라는 미션을 내걸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플라스틱을 판매하고 있는 SK케미칼은 어떠한 방식으로 환경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권희은

SK케미칼이 판매하는 ‘ECOZEN’은 옥수수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물질이 혼합된 Copolyester(코폴리에스터)인데요. 2009년 SK케미칼이 개발한 고내열 PETG소재로, 친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 성분이 검출되지 않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SK케미칼의 ECOZEN은 어떠한 형태로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을지 Green Chemical 글로벌마케팅1팀 맹은규 매니저님과 함께 자세히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마케팅1팀 맹은규 매니저입니다. SK케미칼에 근무한 지는 벌써 10년차예요. 대학교 시절 SK그룹에 입사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어요. 제 전공이 환경재료공학쪽이라 바이오디젤과 친환경 플라스틱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마침 SK케미칼이 해당 사업에 관심이 많아 보여서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 입사 당시 저는 ‘바이오 소재 신규사업 개발팀’으로 들어왔어요. 10년 전에 친환경 바이오 소재 개발이라니, 지금 생각하면 SK는 항상 시대를 앞서가고 있는 것 같아요.

 

 

글로벌마케팅1팀은 북미, 남미, 유럽에서부터 아프리카와 중동까지 서양 지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유럽과 중동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도도 다양한데요, 많은 분야들 중에 저는 화장품 용기 용도 판매를 주로 담당하고 있어요. 다들 알만한 브랜드라고 하면 샤넬이나 로레알 등 명품 화장품 분야에서도 니즈가 많죠. 사실 일반적으로 화장품 브랜드에 어떤 용기가 쓰이는지 관심이 잘 없잖아요, 저도 이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우리 일상에서 SK케미칼 플라스틱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 마케팅 업무 중 물건을 배에 선적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테크니컬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계속 신규 고객이나 용도를 런칭하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경쟁사 동향과 화장품시장 트렌드도 파악해야 해요. 또한 원료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원료 시장 트렌드는 무엇인지, 석유화학 쪽이나 유가 동향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파악하는 게 제 업무입니다.

 

 

ECOZEN은 Copolyester 사업부에 속해 있어요. 사업부에서 메인 제품은 SKYGREEN이고, ECOZEN은 옥수수에서 유래한 성분을 추출한 후 중합하여 기존보다 내열도를 더 올린 제품이에요. 바이오 베이스이기도 하면서 내열도도 높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먼저 2019년 공개된 ECOZEN Claro를 소개 해 드릴게요. 사실 일반적인 SKYGREEN은 투명하기는 하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 푸른빛 또는 노란빛이 도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ECOZEN Claro는 물성을 개선해서 마치 진짜 유리와 같은 투명도를 자랑하죠. 따라서 미관이 중요한 화장품 용기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Claro는 ECOZEN이기는 하지만, PET와 함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소재로 최근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면서, Claro뿐 아니라,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수거/재사용 한 ECOTRIA 라는 신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COTRIA는 Claro에 30%이상의 recycled-PET을 혼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최근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리사이클 플라스틱 규제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코로나19로 SKYGREEN/ECOZEN 제품이 방역 용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어요. 방역 용품은 알콜, 땀, 침 등에 계속 노출되면서도 투명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저희 소재의 이런 장점 (내화학성/투명성) 덕분에 많이들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네, 지금은 언택트 마케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동남아에 법인이 있어요. 그래서 각각 실제 영업활동을 하는 글로벌 스탭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도 고객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 어렵겠지만 현지시간에 맞춰서 전화통화나 화상회의를 하고 있어요. 본사에서만 할 수 있는 신제품소개나 기술적인 지원은 현지에서 화상회의를 연결해줘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상회의가 낯설고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다들 적응해서 원활하게 하고 있어요.

 

다만 어려운 점은 고객분들 설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예요. 예를 들어 병 윗부분이 예쁘게 성형이 안된다고 연락이 오면 원래는 직접 가서 코칭을 해드렸어요. 그런데 요즘은 언택트로 하기 때문에 화면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라고 말씀 드려야 하는 게 가장 힘들죠. 기간도 더 오래 걸리구요.

 

 

SK케미칼이 세계적인 기업인만큼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플라스틱의 글로벌 트렌드는 ‘리사이클’이에요. 특히 유럽권에서 플라스틱 관련 규제 정책을 강력하게 도입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한번 사용 된 플라스틱을 수거해서 새 원료와 섞는 정도이지만, 나중에는 수거한 플라스틱을 다시 열을 가하고 공정을 거쳐서 원료 상태로 되돌릴 수 있어요. 그 원료를 다시 중합해서 플라스틱을 만들면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어요. 이를 ‘케미칼 리사이클(화학적 재활용)’이라고 하는데, SK케미칼도 현재 케미칼 리사이클 제품을 개발완료 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이 선순환 사이클을 통해 일종의 ‘Close Loop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있을 때는 ‘자기완결적’으로 일을 할 때에요. 내가 생각해낸 걸 내가 끝까지 마쳐야한다는 의미인데, 쉽게는 제품 전시회 팜플렛이나 PPT를 스스로 제작하는 것이 되겠죠. 제 연차 정도 되면 먼저 고객을 컨택해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매출에 기여를 할 때 보람차죠. 제가 입사하고 4년 동안은 신규 사업 바이오 소재 개발팀에 있다가 전략기획, 재무에도 있었거든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후 마케팅직무를 맡으니까 돈의 흐름부터 생산 과정까지 한눈에 보여요. 그래서 더 다양한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아무래도 외부환경때문에 목표로 한 판매량이나 이익을 달성할 수 없을 때 가장 힘들어요. 저희 팀은 외국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세계 정세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아요. 제가 겪었던 것들을 예로 들면 미-중 무역분쟁/경기둔화로 인한 판매량 감소나,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료가 상승 같은 이슈들이 있겠죠. 반대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방역용 수요가 정말 많아 재고가 없어 못 팔 지경이었는데, 반대로 재고가 없는 것도 오퍼레이션 하기 힘들었어요. 행복한 고민이었지만요.(웃음)

 

 

문제에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와 정보력이요! 마케팅은 실시간 전쟁이에요. 내 잘못으로 고객을 잃을 수도 있죠.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면 숲과 나무를 모두 보면서 적극적으로 부딪히며 해결할 줄 알아야 해요. 그 부분이 마케팅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요. 선박에 플라스틱을 싣는 일정도 짜야하고, 가격도 제안해요. 또 전시회 기획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상대로 영업도 해야 하죠. 그리고 재무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경쟁사나 시장 동향도 항상 확인할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해요. 다양한 게 많이 필요한 일이죠? 그럼에도 마케팅 직무는 어느 회사를 가도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고, 제 삶에도 도움이 참 많이 되는 일이에요.

 

 

 

 

지금까지 SK케미칼 Green Chemical 글로벌마케팅1팀 맹은규 매니저님과 ‘ECOZEN’에 대한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앞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점점 커짐에 따라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소재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SK케미칼은 지금 성과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맹은규 매니저님 말씀대로 ‘플라스틱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SK케미칼,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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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리 2021.03.24 1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슼며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