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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LTE 누가 잘 터지게 하는 걸까? | SKT 유선 Infra 담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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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오늘 직무 인터뷰에서는 SKT 유선 Infra 담당자님의 직무 온앤오프 반전 모습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사실! 💁 인터뷰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평소에 스마트폰을 달고 살면, 5G LTE의 품질에 따라 희비 교차하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잘 안 터지고 느리면 답답, 빠르면 시원! 속도와 커버리지 때문에 갈대처럼 변하는 나의 기분, 다들 공감하시죠? 그럴 때마다 간혹 대한민국 5G, LTE 모바일 네트워크는 누가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우리가 이동하면서 통신을 빠르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건 바로 SKT의 유선 Infra 직무가 무선망과 코어망을 연결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망의 중심인 코어망과 기지국 간의 연결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해주는 곳이 유선 Infra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가 항상 쓰는 5G, LTE를 잘 터지게 하는 숨은 주역, 유선 Infra 직무 IP전송 Cell 류근호 담당자님을 만나러 가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직무 ON Interview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선 Infra 직무에서 5년 전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류근호입니다.

 

 

 

Q2. 여러 유선 분야 중 어느 영역을 맡고 계신가요?

프론트홀(Fronthaul), 백홀(Backhaul), 백본(Backbone)과 같이 여러 유선 분야가 있는데, 저는 백홀 구간에서 일하고 있어요. 백홀이란 지역망을 집선해주고 데이터를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우리가 통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모의 회선이 집선되어야 하고, 집선이 된 경우 더 알뜰하게 장애를 우회하는 경로들을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인천의 간석동, 구월동의 기지국 데이터가 합쳐져 남동구의 중심국으로 모이고, 중심국에서 데이터가 다시 인터넷으로 나갈 수 있는 이동통신 코어망까지, 이런 기지국과 중심국 사이에 있는 지역 네트워크를 백홀이라고 합니다.

<알쓸IT잡 용어사전>
*프론트홀: 기지국 안테나에 모인 데이터 신호(RU)를 분산장치(DU, 소위 전화국)로 보내는 링크
*백홀: 모바일 네트워크의 유/무선 데이터를 집선해 백본에 전달해주는 망
*백본: 극도의 높은 대역폭으로 다른 네트워크들의 집합과 연결되는 전국망, 우리가 쓰는 인터넷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Q3. 유선망을 통해 5G, LTE 모바일 네트워크가 잘 터지는 원리가 궁금해요.

5G, LTE가 잘 터지는 이유는 무선의 기지국들을 촘촘히 뒷받침해줄 수 있는 유선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상 안테나로 보이는 구간 중에 실제 무선 구간은 적어요. 우리가 육안으로 휴대폰 단말을 보면 선이 달려있지 않지만 빌딩 내부 천장, 지하철 천장만 보더라도 많은 선들이 있거든요. 안테나가 잘 설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그 안테나가 있는 곳까지 다 유선이 설치되어 있는 겁니다. 전국에 5G, LTE 커버리지가 있다고 하면 그만큼 유선 구간이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기 때문에 모바일 네트워크를 잘 터지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유선망은 산과 들🌿, 바다🏊를 가리지 않고 다 만들어 놨답니다.

 

 

 

Q4. 보통 사람들은 5G, LTE라 하면 무선으로만 연결되어 있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갖고 있는데, 진실은 무엇인가요?

보통 이동통신이라고 하면 선 없는 전화라서 당연히 무선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면, 유선 구간은 무선 구간에 비해 훨씬 많은데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이에요. 반면 무선 구간은 길이로만 따지면 통신에서 1% 미만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5G, LTE 품질에 큰 영향을 끼쳐요. 그 말은 무선에 대한 노하우도 중요하다는 거죠.

예를 들어, 제주도에 있는 친구가 서울 신림동에 있는 친구에게 카톡을 한다고 하면, 제주시에 있는 기지국/중심국으로 데이터가 전송돼요. 그 데이터는 광주를 거쳐 SKT 둔산사옥까지 갔다가 인터넷을 타고 카톡 서버가 있는 위치까지 찍고 돌아와요. 이 데이터 신호의 왕복 구간은 약 800km이고, 그 중에서 무선 구간은 약 1km 내외예요. 조금만 의식해보면 안테나가 있는 곳에 유선이 있고, 지하철 플랫폼과 같이 가까운 주변에 유선이 많이 있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Q5. 최근 유선 Infra 직무의 신규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이동통신사에서의 유선 Infra 직무는 기본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의 회선을 제공을 하기 위한 기초 인프라를 만들어요. 여기서 이동통신 서비스에 맞춰 새로운 솔루션들을 추가하는 걸 신규 서비스라고 해요. 양자암호라는 말 들어 보셨죠? SKT 5GX를 처음 런칭했을 때 양자보안을 통한 데이터 암호화를 유선 Infra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어요. 그런 사례가 신규 서비스에 해당돼요.

 

, 5G 서비스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MEC(Multi-Access/Mobile Edge Computing)가 있습니다. 이동통신은 고객이 사용한 만큼 실시간으로 요금을 차단하고 과금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나가는 출구를 제약할 수밖에 없어요. 데이터가 출구를 반드시 거치다 보니 5G의 특성인 끊김 없는 초지연성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까다로워졌어요. 제주도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쓰더라도 대전까지 데이터가 와야 하니까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MEC에요. 원래는 데이터가 출구 지점으로 가야 하지만 클라우드 게임 같은 특정 서비스는 근처 샛길(short-cut)로 우회할 수 있게 유선 Infra 네트워크 정책을 마련한 것이죠.

 

 

 

Q6. 5G 커버리지를 넓히는데 유선 Infra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그 자세한 역할이 궁금해요.

5G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부터 주파수의 특성이 달라지고 전파가 퍼지게 되면서 커버리지를 형성하기가 불리해졌어요. LTE에서는 주파수가 MHz 혹은 약 1~2GHz 대역이었다가 현재 5G에서는 3~28GHz 정도로 올라갔거든요. 주파수의 대역이 높아지면 커버리지를 형성하기 어려워지고, 주파수의 대역이 낮으면 회절이 잘돼요. 마치 층간소음처럼요. 쿵쿵거리는 발소리가 긴 파장을 일으켜 바닥을 뚫고 아래층에 잘 들리는 원리와 비슷해요. 일상 대화는 짧은 파장의 고주파라서 잘 안 들리는데 말이죠.

 

5G는 주파수의 대역이 높다 보니 같은 장비를 사용해도 LTE와 동일한 지역을 커버하기 어려워서 기지국을 더욱 촘촘하게 설치해야 됩니다. 기지국들을 받쳐줄 수 있는 유선 Infra가 미리 준비 돼있어야 기지국을 세울 수 있어요. 대용량 초고속 데이터 흐름에 비해 부실한 용량의 망을 넣으면 병목 현상이 생기는데, 그럼 통신에 이상이 생기겠죠? 전파를 공중으로 보내는 On-air 단계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유선 Infra가 적절한 용량의 튼튼한 망들을 촘촘히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사전에 갖춰져야 한다는 점이에요.

 

 

 

Q7.국사’라는 곳으로 출장을 많이 가시는 것 같은데, 국사는 무엇이며 그곳에서 습도와 온도를 체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지국, 중심국, 교환국을 통틀어 국사(혹은 통신사옥)라고 해요. 우선 기지국은 신림동, 대방동 등각 동네마다 있는 곳을 말해요. 전국 기지국만 따져도 네트워크 인프라가 수만 대 이상 시설되어 있어요. 기지국은 보통 우리가 잘 아는 건물 기계실에 설치돼 있고, 안테나가 그곳까지 닿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상 기지국이나, 중심국, 교환국사와 같은 곳으로 방문을 자주하게 되는 편입니다. 현장감이 조금은 느껴지는 직무라고 할까요?

각 지역에 산발되어 있는 기지국들을 엮어 하나의 지역 거점으로 만들어주는 곳이 중심국(혹은 전화국)인데, 이 곳을 꼭 거쳐야 하는 이유는 유선 Infra에서 통신 장애를 피하고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서에요. 구간을 보호하고 구간이 막히면 다른 경로로 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 라우팅을 하는 겁니다. 어떤 선이 끊어졌을 때 미리 촘촘하게 망을 엮어 놔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게끔 설계 해놓는 거예요. 이 개념을 장애 회피라 불러요. 각 기지국에서 중심국까지 오는 네트워크 경로들을 많이 만들어 놔서 몰려오는 걸 막고 돌아서 갈 수 있게 합니다.

최종 국사는 저희가 현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바로 이 건물, 보라매사옥을 포함한 전국에 13개 밖에 없는 교환국입니다. 교환국은 우리가 쓰는 단말에 이동 전화, 데이터, 메시지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최종 도착지예요.

습도와 온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이유는 평소에 통신 Infra와 장비를 세심히 관리해야 고객분들이 통신 장애를 겪지 않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무탈하게 이용하실 수 있거든요. 온도, 습도는 저희가 꾸준히 모니터링 해야 할 지표 중에 일부예요. 통신 장애가 일어날 확률을 낮추는 예방 차원에서 온도, 습도와 같이 주변 환경에 대한 것들을 꾸준히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죠. 실제로 중요 교환국사들은 순찰을 매시간 돌기도 하고, 중심국과 기지국들은 원격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감시하고 있습니다.

 

 

 

 

 

#직무OFF Interview

MBTI 이미지 출처: 16personalities (Web)

직무 인터뷰로만 보면 근호 담당자님을 제대로 알 수 없죠. 다음 섹션부터는 담당자님의 부캐  모습을 알아갈 수 있는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일할 때는 ‘5G, LTE를 조종하는 흑마법사라면, 일상 속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파워 INTJ’라고 할까요? 그럼 근호 담당자님의 직무 OFF 반전 모습, 지금 바로 보시죠.

 

 

 

Q8. 소문을 들어보니 SK그룹 연수 멘토로 참가하신 적이 있다고 하는데, SK그룹 연수에서 어떤 멘토링 활동을 하셨나요?

우선 JT로 입사하게 되면 모든 관계사 직원분들과 함께 SK그룹 연수를 받게 돼요. 각 관계사의 역할과 어떤 일을 하는지 공유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SK가 추구하는 경영철학(SKMS)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현업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경험시켜줘요. 그룹과제를 부여하면서 피드백을 해주고, SK人다운 특성이 잘 발화되도록 써포트해준답니다.

 

 

 

Q9. 직무 외적으로 시간 내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멘토로 참여하신 계기가 있다면요?

입사 때부터 기회가 되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어요. 경험상 SK그룹 연수 멘토링을 받아보면, 멘토의 성향과 하는 말들이 앞으로 일하는데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IP Infra 본부에서 멘토 선발 요청이 왔을 때 본부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에 힘입어 자원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갓 입사한 주니어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제 후배로 들어오는 분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놀랍게도 제 멘티였던 주니어 사원분이 현재 저희 팀원으로 같이 근무하고 있답니다. 신기하죠?

 

 

 

Q10. 연수 멘토뿐 아니라 최근에 SK 사보에도 출연하셨다고 들었어요. SK 사보에는 어떤 인터뷰 내용이 담겼나요?

회사 밖에서 제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떻게 사람이 달라지는지, 저의 부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평소에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게 취미라 그 모습을 부캐로 보여줬죠. 요즘은 한달에 1-2번 타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주 3회씩 자주 탔어요. 출근길이나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타기도 하고, 심지어는 해외여행 갈 때도 가지고 갔어요. 어릴 때 하지 못했던 취미를 어른이 돼서 하게 된 케이스라고 할까요? (웃음)

 

 

 

Q11. 사내 셀럽들만 출연한다는 SK 사보에 출연하신 소감은 어떤가요?

조금 긴장되기도 했고, 회사 밖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부캐 모습을 보여주는 게 살짝 민망하기도 했어요. 인생샷도 건지고 이런 기회 아니면 사보 출연을 언제 해보겠냐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죠.

 

 

 

Q12. 직무 온앤오프 모두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사내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타고난 것 같습니다. 작년 사내에서 핫했던 클리프튼의 강점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성향상 직무 관련해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혼자 있는 시간들은 되도록 알차게 보내려고 하거든요. 인라인 스케이트뿐 아니라 독서모임, 영어회화 스터디, 복싱, 크로스핏, 클라이밍 등 혼자서 해볼 수 있는 취미 활동들은 거의 다 해봤어요. ‘무언가를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자라는 마음가짐이 내면에 있는 것 같아요.

 

 

 

 

 

SKT 보라매사옥 밖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INTJ 근호 담당자님의 직무 OFF 생활을 살짝 엿보았습니다. 직무 외적으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직무 라이프에서도 유선 Infra 관련 공부를 계속하는 담당자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디터도 취뽀하면 직무 온앤오프 본캐와 부캐를 만들어보려고요. 여러분도 근호 담당자님처럼 자신만의 재밌는 온앤오프 모습을 계획하면서 입사 후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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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디바이스는 누가 만들까? 양자보안 갤럭시 퀀텀2 개발자 인터뷰

오늘은 기사 전에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양자보안기술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요?

지금 아래 오른쪽 퍼즐을 봐주세요! 대충 봐도 카드 짝 맞추기 게임 같죠? 보이는 화면에서 T 무늬 박스의 짝이 되려면 물음표 박스에는 어떤 카드키가 들어가야 할까요?

정답은 T키입니다. 너무 쉬운 것 아니냐고요? 방금 여러분이 카드 짝을 쉽게 맞춘 것처럼 상대 플레이어도 저의 카드키를 쉽게 해킹하더군요! 그래서 에디터가 필살기 퀀텀키를 눌러 카드를 다시 무작위로 섞어 버렸습니다. 👏

그런데, 커리어스 저널에서 다짜고짜 무슨 카드 게임이냐고요? 이것은 바로 양자보안 기술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원리를 이해했다면 여러분은 양자보안 기술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겁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에디터가 양자보안 게임을 한 이곳은 SKT에서 운영중인 홍대 핫플 T팩토리인데요, 최근 T팩토리에 갤럭시 퀀텀2 출시를 맞아 양자보안 기술을 주제로 8개의 게임존 STAGE Q가 생겼다고 합니다.

 

 

 

에디터 특) 핫플이라면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Z세대

갤럭시 퀀텀2의 철벽 보안 난이도를 수학 문제로 풀어보는 Q LEVEL TEST, 이것은 마치 톰크루즈가 된 것 같은 기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뺨치는 레이저 미로 IMPOSSIBLE Q 게임, 광선 검으로 다가오는 블록을 부수는 VR Q 게임 등으로 양자보안 기술을 쉽게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여러분은 양자보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름은 들어봤어도 의미는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양자보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겸 에디터가 직접 플레이한 게임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언어유희 같은 황당한 선택지만 빼도 정답이 보이죠? 정답은 Q-OTP 분산신원인증이었습니다. 양자보안을 잘 모르는 사람도 Q 퀴즈를 풀어보며 보안 강자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양자보안 기술에 대해 살짝 알아봤으니 갤럭시 퀀텀2가 어떤 스마트폰인지 감이 슬슬 오시나요?

데이터 보안이 강점인 갤럭시 퀀텀2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탑재하는데,  QRNG는 컴퓨터용 암호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랜덤 수(난수)를 생성합니다. , 해독이 어려운 암호키를 만들어내 해킹을 시도하는 쪽에서 패턴을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 칼차단해버린 갤럭시 퀀텀2 정말 대단하죠?👍

이쯤 되니 누가 갤럭시 퀀텀2를 만들었으며, 양자보안 기술을 디바이스에 적용할 생각은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하시죠? 오늘 직무 인터뷰는 갤럭시 퀀텀2를 개발한 엄경민 담당자님을 만나 SKT의 디바이스 개발 직무에 대해 파헤치려 합니다. SKT는 어떤 디바이스를 만들고, 어떤 개발 과정을 거치는지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GX Infra 기술그룹/Device 개발팀에서 5G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엄경민입니다.

 

 

 

Q2.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Device 개발팀에서 5G 단말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쓰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와 같은 디바이스를 개발합니다.

 

 

 

Q3. 평소 IT/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지 궁금해요.

, 담당하는 업무와 연관성도 있고 실제로 시장 출시 전에 가장 먼저 신규 디바이스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Device 개발팀 특성상 팀원분들 대부분이 멀티 디바이스를 갖고 있어요.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있으면, 구매해서 써보고 스마트워치도 많은 분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든요. 얼리 어답터와 가깝다고 할까요? 최신 디바이스를 사용해보고 고객 관점에서 어떤 기능이 좋은지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답니다.

 

 

 

Q4. SKT는 어떤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집중하나요?

삼성, Apple 등 당사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을 비롯해 B2B 사업에 필요한 IoT 단말, POS 단말(포스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기획하고 검증, 출시하고 있습니다. B2B 사업에 필요한 IoT 단말이라 하면, 예를 들어, 우체국이나 은행에서 사용하는 태블릿이 있는데요, 요즘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공공기관은행에서 고객이 전자서명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태블릿을 주로 활용합니다. 일상에서 많이 접해보셨죠?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원이 들고 있는 포스기를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현장 결제 시 배달 포스기로 결제를 하면 그 결제 정보가 무선망을 통해 카드사에 전송이 돼요. 이런 IoT 망을 이용한 POS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Q5. SKT의 디바이스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간단히 중요한 과정만 요약해드릴게요. SKT에서 디바이스를 출시하려면, 먼저 어떤 폼팩터(Form Factor)1)의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인지, 디바이스 종류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량을 제조할 것인지 단말 제조사와 기획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여기서 Network Feature, 서비스, UI/UX 등을 포함해 단말제조사와 기능을 협의하여 단말에 탑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그리고 해당 디바이스가 Network에 잘 연동 되는지 망 연동 혹은 통신망 적합 시험(IOT, Interoperability Test)이라 부르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T, T전화 등 SK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디바이스가 잘 연동되는지 확인합니다.

개발 과정은 디바이스 출시 이후에도 계속되는데요, 디바이스가 출시되어 고객에게 전달되었을 때 이슈가 없는지 VOC(고객불만사항)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확인하여 필요 시 디바이스 성능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펌웨어(Firmware)2)를 수정하여 배포하는 과정 등이 포함됩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여러 시행착오 과정을 겪으면서 디바이스를 더욱 디벨롭시킵니다.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1) 폼팩터[Form Factor]: 휴대폰의 외형(크기, 형태)
2) 펌웨어[Firmware]: 휴대폰 소프트웨어 Ex. Android 11 버전, iOS 14.5.1 버전
* 위 개념의 적용범위는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휴대폰에만 한정했습니다.

 

 

 

Q6. 갤럭시 퀀텀2에 양자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 계기는?

SKT가 양자 기술을 연구해온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2011년에 국내 최초 양자기술연구소 퀀텀테크랩’(양자, Quantum)을 설립해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개발했어요. 2018년에는 SKT가 세계 1위 스위스의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하는데요, SKT의 통신망 운용 기술, 양자 응용기술과 IDQ의 양자 원천 기술이 함께 시너지를 내서 보안이라는 아이템에 양자 연구를 접목시켰어요. 그 양자보안 기술로 개발된 결과물이 바로 갤럭시 퀀텀2입니다.

작년 갤럭시 퀀텀2의 전작인 갤럭시 A Quantum 단말이 출시되었을 때, 양자보안이라는 새로운 미래 보안 기술에 대해 실제 고객분들의 관심도 많았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점차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고, 모든 사물이 무선으로 연결된 5G 초연결 시대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새로운 QRNG 단말을 기획하고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Q7. 해당 직무에서 어떤 지식을 갖추는 게 필요할까요?

단말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단말의 구조나 모뎀3), AP4), OS에 대한 이해, 3GPP5)가 관할하는 표준규격, LTE/5G6)  Network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실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단말 제조사와 미팅에서 기획 회의를 한다고 하면, 디바이스에 적용됐으면 하는 기술이나 스펙들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요구사항도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고객들의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통신 관련 기본지식을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디바이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이 가장 많이 문의를 하는 곳이 통신사업자인 저희 쪽인데요, 고객 응대의 최전선에 있기 때문입니다. 디바이스 출시 이후에 특정 지역에서 망 연동이 잘 되지 않는다 등 고객의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이슈 상황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신 관련 기본지식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3) 모뎀(Modem):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
4) AP(Application Processor): 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스마트폰의 두뇌로 생각하면 편하다.
5)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전 세계에 적용 가능한 통신 규격을 제정하기 위해 설립된 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
6) 5G: 5세대 이동통신, 대용량, 초고속, 초연결성, 초지연성의 특성을 가진 이동통신 기술.

 

 

 

Q8.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인재는 어떤 유형일까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진 인재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Device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 삼성, Apple, Qualcomm 등 단말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회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디바이스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단말 제조사에 연락한다든지, 대면 미팅, 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때 단말 요구사항을 제대로 표현해야 하는데, 이 때 협업하는 회사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덧붙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 적극적인 열정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Q9. Junior Talent(신입사원)를 뽑는다면, 면접에서 ‘이것만은 꼭 묻고 싶다’하는 질문이 있을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기종이 무엇이고, 본인이 가진 디바이스의 어떤 기능이 좋아서 쓰는지,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가 단말 실적 분석을 할 때 비슷한 사양인데도 신기하게 특정 디바이스는 눈에 띄게 잘 팔리는 경우가 있어요. 해당 디바이스가 왜 인기가 많은지 실제 고객 관점의 의견을 듣고, 그를 통해 디바이스를 점차 개발하는 게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묻고 싶습니다.

 

 

 

Q10. 디바이스 개발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Device 개발 직무를 담당하게 되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신규 디바이스와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이것이 Device 개발팀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바이스가 출시되기 전에 제일 먼저 삼성이나 Apple 스마트폰, 워치, 태블릿을 써볼 수 있어요.  그러니 새로운 기술을 탐구해 보고 싶은 분, 본인이 얼리 어답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이 직무에 지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KT하면 떠오르는 국내 통신기업 1위 이미지 때문인지 그 중심에 SKT의 디바이스는 과연 누가 만드는 걸까 하며 궁금했었는데요, 이렇게 SKT의 디바이스 개발 직무를 알게 되니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휴대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워치, 기업에서 활용되는 IoT 단말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만드는 Device 개발 직무, 내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디바이스가 고객들에게 사용되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이런 보람을 느끼고 싶고, 본인이 스마트워치, 태블릿, 스마트폰 등 멀티 디바이스를 쓰는 걸 즐긴다 혹은 누구보다 빠르게 최신 디바이스를 손에 쥐고 싶다 하시는 취준생분들은 Device 개발 직무에 도전해보세요! (기승전추천🤭)

 

 

 

 

 

오늘 이 기사를 읽고 ‘SKT의 디바이스와 양자보안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지금 바로 T팩토리로 달려가 양자보안 게임도 즐기고, 갤럭시 퀀텀2 단말 구경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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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리 2021.07.25 01: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티팩토리 재밌더라구여.. 양자보안기술 넘 신기해여..😯

취준생들은 유튜브로 뭐봐? 취준생들의 유튜브 시청기록이 궁금해?

사람이 꽉 찬 지하철에서 앞사람이 내가 아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으면 괜스레 눈길이 갈 때가 있죠. ‘유튜브를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향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유튜브 시청기록은 내가 현재 좋아하는 걸 상징하고, 나를 표현해주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알 수가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죠.

그래서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더 특별한 취준생들의 유튜브 시청기록을 가져와봤습니다. 유튜브 시청기록을 통해 취준생들이 요즘 뭘 보며 취준에 도움을 얻고 스트레스를 푸는지 딱 알려드립니다. 왜 있잖아요, 취준할 때 나랑 비슷한 취준생들이 요즘 뭘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내가 흐름에서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닌지 괜히 신경 쓰이는 거요.

나랑 똑같네’, ‘나도 이거 봐야겠다 등 공감과 연대를 느끼고 싶은 취준생분들은 이제부터 소개드릴 취준생 3인의 유튜브 시청기록을 주목해주세요. 오늘 배운 유튜브 시청기록을 기억해서 학교갈 때나 알바갈 때, 저녁 약속에 나갈 때 킬링타임용으로 틈틈이 시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Q1.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줘.

 

 

 

요즘 취준생들한테는 이게 고민이야.

취준생이 말하는 요즘 취준 상황을 요약하자면, [수시채용]과 [강력해진 실무 경험] 이 두 가지였어요. 대부분 기업에서 채용 방식을 수시채용으로 바꾸면서 원하는 인재를 그때그때 채용하다보니 취준생들은 부담감이 배로 커졌답니다. 왜냐고요? 언제 뜰지 모르는 채용공고에 대비해 인턴, 자격증, 어학 성적 등 관련 직무 경험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Q2. 요즘 취준 상황 어때?

- 취준생1: 요새는 수시채용 피크기간이 지나서 공고가 비교적 줄어든 거 같아! 그래도 간간히 공고가 올라오긴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완전 쌩 신입이라 직무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서 수시채용에 도전하기 어렵더라구.

- 취준생2: 녹록치 않지. 대부분 기업들이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채용방식을 바꿨거든. 즉시 직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기업에서 원하다보니 인턴 경력처럼 실무 경험 없이는 아무래도 입사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

- 취준생3: 나 포함 주변 사람들 모두 힘든 것 같아. ‘저 사람 아니면 누가 취업을 하나’ 싶은 스펙 좋은 선배들도 다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또 수시채용으로 전환되는 곳이 많아서 미리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지원 자체를 못할 때도 있지.

 

 

 

항상 취준만 하진 않아. 스트레스는 이걸로 풀지.

하지만 마냥 취준이 힘들다고 해서 취준생들은 항상 스트레스만 받고 살진 않았어요. 유튜브를 통해 각자 자신만의 취향 콘텐츠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24시간 스트리밍, 5분 예능 정주행, 코미디 콘텐츠로 잠시나마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거죠.

 

Q3. 취준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 그럼 요즘 스트레스 풀 때 보는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이 있어?

출처: JTBC Entertainment, 피식대학, 오분순삭 채널

- 취준생1: TV 볼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로 정주행 스트리밍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 같아. 특히 나는 24시간 스트리밍을 자주 이용하는데, 추리물을 좋아해서 요즘 크라임씬을 보고 있어ㅎㅎㅎ 24시간 내내 해서 진짜 TV가 유튜브로 들어온 느낌이야.

- 취준생2: 나는 피식대학을 되게 즐겨봐. 피식대학은 개그맨들이 다양한 컨셉의 코미디 콘텐츠를 보여주는 채널이야. 이제는 피식대학 세계관이 너무나 커져서 피식유니버스라고 그래. B대면 데이트, 한사랑 산악회, 직업별 성대모사 콘텐츠를 보면서 암울한 취준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지.

- 취준생3: 전설 예능 무한도전을 짧게 편집한 오분순삭을 좋아해. 무한도전 찐팬이라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 왜냐면 5분 안에 무한도전 하이라이트를 몰아서 빠르게 볼 수 있거든. 특히 광희의 캐리비안의 해적 더빙 편이나 정준하 ‘입 닫고, 빵이나 먹어’ 짤을 제일 좋아해.

 

 

 

자소서, 인적성, 면접 준비하는 법? 유튜브로 10분 컷이야

요즘 취준생들은 유튜브로 취업준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유튜버들 자체가 취준경험자이거나 인사담당자 출신이 많거든요. 취업시장을 잘 아는 유경험자들이 진짜 썰을 풀어주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친절하게 다 알려줘서 신뢰도가 높아요. 게다가 영상이 길지 않아 자소서 문항 분석, 기업 분석, 인적성 어려운 문제 공략, 면접 기출 문항 등 10분 안에 핵심 정보를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해요.

 

Q4. 정말 취준에 도움되려고 보는 유튜브 채널은 뭐야? 보는데 이유가 있다면?

출처: 면접왕이형 채널

- 취준생1: 면접왕 이형은 제목 그대로 면접 위주 콘텐츠야. 면접에서 준비 안해가면 광탈하는 질문 모음, 마지막으로 할말 모범답안, 면접 광탈에 멘탈 관리하는 법 등 영상 제목만 봐도 직관적이지? 나도 기업 면접 보기 전에 참고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

 

출처: 토게토게 채널

토게토게는 인턴, 사기업, 공기업 모두 경험한 유튜버라 취준생 밀착형 콘텐츠가 많아. 직무 설명, 마스터 자소서 쓰는 법, 취준 루틴, AI면접 보는 법, 기업분석 하는 법, 면접 스터디 하는 법 등 체계적으로 취준하는 법을 알려준 유튜버야.

 

출처: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채널

- 취준생2: 나는 아무래도 금융권을 희망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경제 흐름이나 주식 시장 트렌드를 계속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데, 삼프로TV가 경제 상식이나 지식을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됐지.

 

출처: 캐치TV 채널

그리고 자소서 쓸 때 기업 분석하는 거 나만 머리 아픈 거 아니지? 그때마다 캐치TV를 보는데, 수시채용에 뜨는 기업 분석을 재밌게 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와. 이것 말고도 합격 스펙/자소서 분석, 인사담당자 인터뷰 등 취준생 맞춤 꿀팁을 주는 영상이 많아.

 

출처: SK Careers 채널

- 취준생3: 요즘 기업 측에서도 유튜브 채널을 하나씩 운영하잖아, 그런걸 주로 봐! 아무래도 현직자가 나와서 설명해주는 게 가장 전문성 있으니까. SK Careers 채널이 특히 그래. 매분기마다 SK그룹의 관계사 채용담당자분들이 나와서 채용토크쇼를 진행하는데 자소서 쓰기 전에 참고하면 좋더라고.

 

출처: 봉봉TV 채널

또 나는 인적성 공부를 하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나 접근 방법이 어려운 문제들은 봉봉 TV’를 보면서 쉽게 풀 수 있는 전략을 얻어 가.

 

 

 

취준할 때는 동기부여 영상으로 멘탈 관리해

취준생들에게 취준만큼 중요한 건 멘탈 관리에요. 계속되는 탈락, 남과 비교하는 것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음이 가득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취준생들은 다시 털고 일어나게 해주는 동기부여 영상을 봐요.

 

Q5. ‘동기부여 받고 싶을 때 이게 최고다’ 하는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 있어?

출처: 유네린NERIN 채널 '취준생 최종합격의 순간' 영상

- 취준생1: 나는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작년 쇼핑몰 PD로 입사한 취뽀생 유네린님의 브이로그를 봐. 그분의 성실한 취준 과정을 보면서 나도 함께 커가는 느낌을 받았어. 무엇보다 그분이 최종 합격 소식을 받고 우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자신의 취업성공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되지 않고, 누군가의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힘이 되더라구.

 

출처: 꽈뚜룹 채널, 공부피플 채널

- 취준생2: 난 작년 큰 인기를 얻었던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를 감명 깊게 봤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특수부대 훈련을 받는 교육생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 의지를 다지기에 좋은 영상들이었던 것 같아.

- 취준생3: 나는 고등학교 때 자주 들었던 이지영 쌤 같은 인강 선생님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가끔 봐. 팩트 폭격기라서 지금 취준생 시점에서 봐도 손색이 없거든. 공부 자극은 물론 내가 취준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줘.

 

Q6. 유튜브 시청기록을 밝힌 기분이 어때?

- 취준생1: 소심한 관종이라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았어. 내가 보여준 영상들처럼 나도 실천하고 행동을 보여야 할 텐데 말이지…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게, 파이팅!

- 취준생2: 내가 예전에는 취준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볼 날이 올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인터뷰하면서 즐겨보는 채널들을 한번 쭉 돌아보니까 취준 채널들이 몇 개 있는 걸 보고 감회가 새롭더라. (웃음) 앞으로의 취준 생활이 걱정되기는 한데 힘 한번 내보려고!

- 취준생3: 나 같은 경우엔 유튜브는 휴식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보는 영상들이 대부분 재미를 추구하는 편이야! 다들 내가 추천해주는 채널을 아직 구독하지 않았다면 꼭 한 번만 봐줬으면 좋겠어. 유익하고 재밌거든! 보면서 스트레스 싹 풀고 다들 취업 성공하자~

 

 

 

 

 

취준생들의 현실반영 유튜브 시청기록을 보신 기분이 어떠세요? 같은 취준생인 에디터도 인터뷰를 하면서 비슷하게 겹치는 채널이 있어서 신기했는데요, 마치 아이돌 덕질을 할 때 최애 멤버의 유튜브 시청기록이 나와 비슷하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요.

동질감도 느끼고 무엇보다 새롭게 알아가는 채널들이 많아서 앞으로 취준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듭니다. 이 기사가 여러분의 각박한 취준 생활 속 소소한 행복과 도움이 되길 바라요. 🍀이외에 구독자 여러분들이 취준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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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멈춰!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누가 만들었을까?

👇여러분은 이런 문자를 받아본 적 있나요? 👇 맞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그 스미싱 문자예요. 보여드린 문자는 실제로 저와 가족이 받은 스미싱 문자입니다. 요즘은 주식 투자 정보로 유인하거나 자녀로 가장해 부탁할 게 있다며 돈을 갈취하는 등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의하면, 작년 기준 20대 이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36.1%나 증가했다고 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20대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 말인즉슨, 이제는 보이스피싱이 단연 부모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보이스피싱에는 전혀 걸리지 않을 것 같았던 20대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피해만 주는 이런 악질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아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요?

 

해답은 SK텔레콤에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차단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토대로 현재 서울경찰청 등 외부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에서 피해 신고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SKT에 공유하면, SKT는 통신망에서 해당 번호를 차단해 고객이 전화를 걸 수도 또는 받을 수도 없게 합니다. 또한 악성 앱 감염으로 인한 보이스피싱 번호로의 발신도 차단해주고 있답니다.

덕분에 앞으로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특한 프로세스는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에디터가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든 담당자님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T 정보보호 담당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차단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현재 스팸, 보이스피싱, 스미싱으로부터 SKT 고객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SKT가 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요, 그 의미가 특별할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SK텔레콤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는다는 건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SKT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수준인 약 2400만 명의 고객들을 보호하는 토대를 만든 일이니까요. 특히 SKT의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기관과의 협업/공조를 통해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Q3.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가 만들어진 과정이 궁금합니다.

우선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SKT 고객이 보이스피싱 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 통신망에서 아예 막아주는 프로세스인데요, 현재는 기술이 발전해서 서비스로 출시됐지만 예전에는 프로세스 개발이 어려웠어요. 차단 기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개발을 시도한 끝에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Q4. 서울경찰청 및 금융보안원과 협업하면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두 가지 일화가 있어요. 첫 번째는 금융보안원과 협업해 만든 방어 기술로 악성 앱에 의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게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한 범죄인데요, 은행을 가장해 이자가 낮은 대출로 피해자를 유인하고, 대출 신청 문자를 발송해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합니다. 그러면 휴대폰이 감염돼서 정상적인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도 악성코드로 인해 범죄자 쪽으로 연결되거든요. 피해자는 이 상황을 모른 채 안심하고 거래를 하게 되는 거죠.

이때 실시간으로 통신망에서 해당 번호를 차단하여 고객피해를 막고 있습니다. 발신이 차단된 고객에게는 차단에 대해 음성 ARS로 안내를 해줍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고객분이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긴가민가 했는데 SKT 덕에 번호가 차단돼 다행이다라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두 번째는 서울경찰청과의 협업 사례인데, 잘못된 신고나 오류로 인해 정상적인 번호가 차단되지 않도록 여러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했던 것인데요. 경찰청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태도 덕에 함께 일할 때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Q5. 앞으로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도 아주 치밀합니다. 앞으로도 더 지능적으로 범죄 수법을 변형해갈 텐데, 그런 신생 수법들을 신속히 찾아내고 더 많은 보이스피싱 번호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6.이 업무에는 이러한 것들이 필요해요.

이 업무에서는 책임감, 그리고 추진력, 대내외적 네트워킹이 중요해요. 사내 부서에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가 왜 필요한지 설득해야 하거나, 외부 기관과 함께 이슈를 해결하는 등 사내외 유관부서와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아요. 때문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인사이트가 되는 대내외적 네트워킹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것은 SK텔레콤의 미션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 고객의 안전을 지켜냅니다.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하는 업무에 대한 프라이드가 필요해요.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고,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업무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돼요. 이런 마인드가 있어야 혁신도 할 수 있고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어요. 보이스피싱 범죄는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내가 하는 일이 소중한 누군가를 지킨다는 프라이드가 있으면 좋겠죠?

 

 

 

Q7. 업무 수행 시 주의하는 점이 있다면요?

 

업무에 신중하려고 주의하는 것 같아요. 고객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게끔 근거와 정확함이 있어야 해서 업무 특성상 절대 급하면 안 돼요. 충분히 데이터를 검토하고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가 잘 차단되는지 사전 테스트도 하고 여러 사람의 피드백도 들어야 해요.

신중함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사례가 있는데요,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안내 음성 구성 시 악성 앱 점검 안내만 넣을지 고객센터로 문의하라는 안내도 넣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고객센터 안내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고민이 되었는데 주변의 의견 청취 등 신중하게 프로세스를 고민한 결과, 고객센터 안내를 포함하기로 하였고 지금까지 이슈 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음성 ARS 안내 멘트를 들으면 정황상 본인이 보이스피싱 번호에 잘못 전화했다는 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판단을 한 것이죠.

 

 

 

Q8.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내가 잘 모르는 영역이라서, 비전공자라서, 여기에 지원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영역의 가능성을 보고 혁신을 일으킨 것이거든요.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편견에 갇히는 순간, 발전이나 혁신은 없습니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도 우리가 이런 거 막을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지 않고 문을 두들긴 결과 가능했던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본인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문을 두들긴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사람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그 절박함을 이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번호차단 서비스를 직접 만든 담당자님의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현재 무료 부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 SKT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그럼 우리 SK텔레콤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안전한 생활을 누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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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구독형 상품 기획왕을 만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구독경제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기간동안 구독료를 지불하며 상품을 이용하는 경제활동으로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 당연한 소비 패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SKT의 5대 구독형 상품입니다. 에디터도 이 중 2가지의 구독형 상품을 사용 중인데요. SKT의 구독형 상품 특징은 구독하기에 적절한 가격,딱 필요한 만큼의 알찬 옵션 구성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독형 상품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과연 누가 기획하는 걸까요?

 

오늘은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시는 구독 상품 기획왕 구독형 상품 CO(컴퍼니)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을 만나 해당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독기획팀 박소언입니다.

구독기획팀은 구독형 상품 CO에 속해 있고, 구독형 상품 CO SK텔레콤의 유무선 통신사업을 주관하는 MNO사업부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업무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wavve, FLO처럼 하나의 단독 상품이 아닌 통합 멤버십 형태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scheme의 구독 상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여기서 Scheme이란 A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며, 어떤 혜택을 포함시킬 것인지, 상품명은 무엇인지 등을 통틀어 나타낸 기획안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업무는 구독 사업의 전략을 기획하는 일인데요. 앞으로 SK텔레콤의 구독 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세우고, 구독 사업으로 얻게 되는 손익을 추정하는 등의 일입니다.

위 업무들은 다양한 유관부서가 함께 협업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는 다양한 팀들의 업무 범위도 간략히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구독형 상품 기획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독형 상품은 이미 시장 자체가 활성화 돼있고, 경쟁사의 상품도 계속 출시되고 있어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상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트렌드조사, 시장 player 조사, 고객조사 과정을 거칩니다. 새로 기획한 상품을 가지고 고객들의 상품평과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 고쳐 나갑니다.

개발 프로세스에서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발전시키게 됩니다. 보통 기획을 하고 나면 기획 내용을 토대로 개발자분들이 개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내 시스템을 담당하는 개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내부 시스템 안에 기획한 상품을 올리려면 어떤 것을 수정해야 하는지 의견을 주고받게 되고, 개발 부서에서 먼저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실 때도 있어요. 이러한 식으로 개발 부서와 협업하는 업무를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기획자들의 개발 과정에서는 상품을 개발하여 사내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전산요건 작성이 중요합니다. 기획안을 전산 요건서의 형태로 작성하여 개발팀에 드리며 커뮤니케이션하고, 그 요건서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설계하세요. 이렇게 상품의 BACK에 해당하는 시스템이 완성됐으니 고객에게 닿을 FRONT POC를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POC로는 T월드가 대표적인데, 구독 상품을 고객과의 접점에서 어떻게 노출시킬지를 개발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QA(Quality assurance)라는 검증 단계를 반드시 거쳐요. 실제 출시됐을 때 이슈가 있는지 없는지 구독 상품을 검증합니다.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SK텔레콤의 통합 구독형 상품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웃음) 출시를 앞두고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SK텔레콤의 기존 구독형 상품들을 아우르는 통합 구독 플랫폼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최근 SK텔레콤의 5대 구독형 상품 (동영상 컬러링인 V컬러링, OTT와 음원스트리밍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담당하는 wavve FLO, 4만권의 전자책을 보유한 원스토어 북스 상품, MS사와 제휴를 맺은 XBOX 게임패스 얼티밋)에 웅진의 교육 구독 상품 스마트올이 추가되었어요. 따라서 현재 총 6개의 구독형 상품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의 구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1.2년차 주니어 사원이지만, SK텔레콤에 입사하고 담당한 일들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기획, 마케팅, 세일즈 영역에 모두 도전할 수 있는 Consumer Marketing 직무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 중에도 저는 기획을 선택했는데, SK텔레콤의 튼튼한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요금제를 기획하는 팀에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앞으로의 차세대 서비스를 기획하는 구독기획팀에 오게 되었죠.

 

 

 

저만의 일과를 말씀드리면, 출근길에 트렌드 공부를 해요. 트렌드 매거진 캐릿부터 동아 비즈니스 리뷰같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며 국내외 어떤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참고합니다.

또한 사내 자동화 시스템에서 #구독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 SNS 인기 게시글, 유튜브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 소식들을 매일 메일로 받아봅니다. 이렇게 서비스 기획에 활용할 만한 트렌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독기획팀의 업무 일과에는 유관부서와의 협업 회의가 많아요. 함께 구독형 상품을 만들어나가는 사내 유관부서들이 상품의 방향성과 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분들과 협의해요. 파트너인 글로벌 업체들과 화상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구독형 상품 관련 사업 전략을 보고하고, 사내 구성원의 동의를 얻는 과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린 구독형 상품이 출시되고 난 다음이 가장 기대되고요. 고민해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포함된 상품이 실제 출시됐을 때 고객분들의 반응이 좋다면 그 때가 가장 보람찰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트렌드 리포트에서 트랜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구독 키워드에 뜨는 새로 출시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봐요. 가끔 전혀 상관없는 서비스를 발견해도 이러한 특성은 응용하면 좋겠다.’ 할 만한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회의에서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구독형 상품을 기획할 때는 극적으로 영감을 얻을 때도 있지만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거나, 실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T매니저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니어 사원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의 시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외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은 현재 시장 트렌드와 경쟁사 동향이 어떤지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입니다. 저희 팀장님도 항상 신간 도서나 트렌드 리포트를 공부하시거든요. 또 팀원분들은 입소문을 타는 서비스가 있으면 늘 시도해보세요. B2B용으로 나온 서비스더라도 어떻게든 도전해서 사용해보십니다. 지금도 시장이 계속 발전해가고 있으니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기대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사내의 다양한 부서들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진행상황은 어떤지 관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할 때 특정 팀이 단독으로 아이디어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을 수도 있고,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Consumer Marketing이라는 직무를 완벽히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동아리, 학회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여러가지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다보니 그 중에서도 한 상품에 대해 기획, 마케팅, 세일즈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직무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새로 취업준비를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다양하게 도전해온 활동들에서 배운 점들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기획 영역에서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첫 아이디어를 내고, 이 아이디어가 정말 경쟁력이 있는지 시장조사, 경쟁 서비스 분석을 거쳐 수정해나가고, 수정안에 대해 소비자 인터뷰를 하며 전체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해봤다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취업준비생일 때는 결국 결과물의 인기가 좋지 않았던 케이스를 언급해도 될까, 학생들끼리 도전해봤다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도 그때 경험해서 배운 능력들을 십분 활용하고 있으니 자신의 경험을 자신있고 솔직하게 어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세일즈 영역에서는 현장 경험을 강조했어요. 사소해보이지만 동아리에서 홍보부장을 맡았던 경험까지도 자기소개서에 담았습니다. 현수막이나 포스터 같은 물품들을 제가 직접 제작해 전략적으로 세팅하고 관리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또 페스티벌을 주최하기 위해 외부업체들에 컨택하고, 안되면 무작정 찾아가보기도 하고, 결국 직접 파트너들과 만나 협상한 경험도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 입사 후 실제 제휴업체와 미팅을 하기도 하고, 홍보 전략을 기획하기도 하거든요.

 

 

 

 

 

지금까지 SK텔레콤의 새로운 Scheme을 가진 구독 상품을 개발하고, 구독 사업의 전략까지 수립하시는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의 인터뷰를 들어봤습니다.

 

앞으로 기존 6대 구독형 상품을 전부 아우르는 통합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겠다는 SK텔레콤! 새로운 구독형 상품을 세상 밖으로 내놓기까지 실무자분들의 다양한 액션과 세분화된 절차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차게 구독형 상품을 기획해주신 만큼 알차게 상품을 구독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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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공주 2021.05.21 17: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용하게 읽고갑니다 ...!

  2. 오아 2021.05.24 1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쓰시네요

SK텔레콤의 뉴페, Untact CP 조직 탄생비화&직무 최초 공개!

최근 SK텔레콤의 뉴페이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Untact CP(Untact Camp). 이제 모든 것들이 언택트로 진행되는 이 시국! 그렇다면 SK텔레콤의 Untact CP는 과연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일까요?

 

힌트! 위 사진은 Untact CP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언택트 이벤트 및 온라인 요금제 사례입니다. 이제 눈치채셨나요? Untact CP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MNO 사업부의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입니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여 고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 생긴 조직이라 그런지 에디터도 Untact CP의 자세한 탄생비화와 직무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그래서 최초 공개합니다. Untact CP의 모든 것, 디지털사업팀 전현석 담당자님과 함께 야무지게 파헤치고 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안녕하세요, Untact CP의 디지털 담당 디지털사업팀 전현석입니다. 현재 디지털사업팀에서는 2년 반 정도 근무했네요. Untact CP의 디지털 담당 소속에는 디지털 사업팀과 디지털 마케팅 팀이 있어요. 제가 속한 디지털사업팀의 업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채널 T다이렉트샵과 관계사인 11번가 휴대폰샵, 두 가지의 채널을 운영하고 휴대폰 및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판매 데이터를 관리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T월드에서는 휴대폰을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하지만 Untact CP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판매를 해요. SK텔레콤 온라인 채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휴대폰 이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판매하고 최대한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면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혹시 요즘 인기 많은 최준의 <T다이렉트샵 언택트 플랜> 광고 보셨어요?

광고를 제작하는 조직은 따로 있지만 기획은 저희가 같이 진행하는데요, 각종 SNS 채널, 유튜브 영상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광고는 물론 홍보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채널에서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안내 받고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보자 하는 측면에서 Untact CP라는 조직이 신설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고객들이 최대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찾아오게끔 유도하고, 직접 대면해서 상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활동이 많았어요.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고객들과 대면하기 어려워졌죠. 그래서 결국 Contact가 아닌 Untact로 휴대폰을 판매하고, 홍보 및 배송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 복장을 입고 휴대폰을 전달하거나 신축년을 맞이해서 소 캐릭터 의상을 입고 새학기 종합 선물세트를 배송한 사례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매장으로 외출하기 어려우니 저희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바로도착/행복배송

첫째, ‘바로도착/행복배송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90%까지 당일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인데요.

보통 휴대폰은 잘 때를 제외하고는 늘 지니고 있잖아요? 그런데 배송이 늦어지게 되면 고객들이 많이 불편해하세요. 이러한 불편함이 없도록 당일 가져다 드릴 수 있게 배송 측면을 강화했습니다.신속한 배송철저한 방역수칙 두 가지를 지키면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출시되기까지 과정을 말씀드리면, 바로도착/행복배송은 지역별 고객에게 배송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우선 바로도착/행복배송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만약 부산에 배송을 해야 할 경우, 사실 서울 본사 물류센터로부터 부산까지는 굉장히 멀거든요. ‘당일 배송하기 어려운데 이런 걸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부산에도 T월드 매장이 있으니, 매장 서비스를 고객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한거죠.

 

#언택트 플랜 요금제

언택트 플랜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입니다. ‘5G 요금제가 비싸다는 고객분들의 이야기가 자주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5G 이용을 희망하고, 온라인 친화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격대를 낮춘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어요. T다이렉트샵에서 직접 가입하시는 고객들 대상으로 언택트 플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많은 데이터 혜택들을 제공해서 합리적인 온라인 전용 요금제라고 볼 수 있죠.

 

#챗봇 서비스 (시나리오 채팅)

세 번째는 시공간 제약없이 24시간 핸드폰 주문이 가능한 시나리오 기반 AI 챗봇 서비스에요.

워낙 요금제와 부가서비스가 다양하다 보니 핸드폰 주문을 어려워하는 고객분들이 있어요. 노인분들이나 정보취약계층 혹은 요금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떤 요금제를 쓸지 접근조차 힘들 수 있어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챗봇 시스템을 만들어서 24시간 언제든지 핸드폰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분이 클릭하는 선택사항, 즉 시나리오에 따라 맞춤 요금제와 단말기 등을 제안해줍니다. 몇 번의 간단한 클릭과 주소 입력 정도만 하면 핸드폰 주문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먼저,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좌담회처럼 고객들을 섭외해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이전에 주문하고 구매했던 고객들이 어떤 고객들인지 알아보기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에서 자주 주문하는 고객들이 어떤 것을 더 원하고, 어떤 고객군이 주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지 분석해요. 서비스 기획은 앞서 말한 것들을 종합해서 이뤄집니다.

 

 

 

서 소개했던 서비스 중 바로도착/행복배송을 예로 들겠습니다.

 

첫째, ‘고객들은 왜 온라인으로 휴대폰을 사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합니다. 휴대폰 구매는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 비중이 훨씬 높거든요. 그 이유를 찾아보면, 고객들은 항상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고, 배송을 받기까지 하루 이틀 소요되는 갭 타임이 너무 길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거죠. 이렇게 고객의 니즈를 알았으니 이제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둘째, ‘배송 시간을 최대한 단축한다가 해결책이 됩니다.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이 결정됐기 때문에 앞(고객의 니즈)/(문제점에 대한 해결책)단계도 정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사이를 메워갑니다.

 

셋째, 그 사이에는 수많은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택배는 보통 하루 이상이 걸리니 택배업체 중 더 빠른 시스템을 보유한 곳과 제휴해야 할까? 아님 SK텔레콤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까? 후자인 SK텔레콤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비용면에서는 비싸지만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 데는 더 좋을 거야.” 이러한 고민과 결정들이 앞 뒤 사이를 메워가는 과정이 되는 것이죠.

 

넷째, 앞에서 언급한 결정을 하게 되면 인프라는 어디에 구축할지가 관건이 되고, ”인구가 많은 곳부터 선점하고 뻗어 나가자.” 라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중소규모 도시마다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새로운 인프라 구축할 필요없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인 T월드 지역 매장을 이용하자!”솔루션으로 앞/뒤 과정을 채워갑니다.

 

 

 

먼저 휴대폰이나 상품/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잘 판매할 수 있을지, 자사의 상품/서비스 분석을 합니다. 온라인 사업 같은 경우엔 트렌드 변화의 흐름이 굉장히 빨라요. 때문에 일반적인 배송이나 광고 분야의 경우는 타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합니다. 하지만 타기업 사업을 100% 접목하는 것은 아니고요. 통신업 특성에 맞출 수 있도록 위 두 가지 방안을 결합해서 아이디에이션을 합니다.

 

 

 

고객분들이 온라인 상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남기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의 가장 큰 차이는 고객의 데이터가 남는지 안 남는지예요. 오프라인 방문 고객은 데이터로 남기기 힘들지만 온라인 방문 고객은 T다이렉트샵에 들어와서 몇번의 클릭을 했고 어느 곳에 들어왔다 나왔는지 등의 데이터가 쌓여요.

그렇기에 해당 고객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온/오프라인 마케팅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마케팅 전략을 짜려면 고객이 어떤 행동을 했고, 이 상품은 왜 구매하지 않았고, 이 탭에서 왜 이탈을 했으며, 어떤 상품을 구매했다면 왜 구매했는지 등의 많은 정보가 필요해요. 온라인 채널에 들어온 고객이라면 이 모든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고객의 행태 기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기존 서비스도 발전시킬 수 있죠.

 

 

 

첫 번째로는 트렌드에 민감해지기 위해서 SNS를 계속 찾아보고, 최신 유행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고 해요. 최준의 T다이렉트샵 광고도 그렇죠. 광고/마케팅 소재로 쓰면 고객들이 한번이라도 더 볼 것 같은, 온라인 상에서 가장 핫한 것을 캐치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 분석 능력입니다. 숫자를 마주하면 항상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왜 저 숫자가 나왔을까 궁리하려고 해요. 그렇게 숫자에 민감해지려고 합니다. 숫자를 갖고 놀 줄 알아야 데이터 분석하기가 편하거든요. 만약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할 때, ‘오늘 실적은 1000건을 기록했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숫자인데도 조금 더 분석을 해보는 거죠.

가령 1000건일까?”, “어제 대비 몇 % 더 올랐고, 지난 주 대비 몇 % 더 들어왔는데 이 수치가 더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분석을 시작해요. 이처럼 ‘1000이라는 표면적인 숫자를 지나치지 않고 전년도 대비 어느 정도 성장했고 한편 축소됐다면 축소된 사유는 무엇인지 계속 분석을 합니다.

이런 능력들은 일을 하면서도 성장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실 학생, 취준생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일상생활 속 마주치는 숫자들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검색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기업이 미국에서 상장을 하는데 공모가가 5조라고 했을  , 사실 5조라는 숫자는 감이 오지 않습니다. ‘공모가가 5조다에서 그치지 않고 5조라는 공모가가 어떤 근거 하에서 책정됐는지 한번 찾아보면 숫자에 대한 지식도 쌓이고 민감해질 수 있을 거예요.

 

 

 

첫째, 트렌드를 잘 알고, 좀 더 궁금해하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려는 후배들이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이라는 것은 빠르고 민감하게 변해서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이며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 분석하려는 자세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같이 일하는 카운터 파트너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판매채널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처럼 고객에게 상품/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광고, 배송 등을 직접 하지 않고 전체를 매니징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광고, 배송 등의 담당 업체가 있는데요, 결국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선 이러한 카운터 파트너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부에서 팀프로젝트 모임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일해보는 게 온라인 분야에서는 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SK텔레콤의 Untact 서비스계 1티어, Untact CP 디지털사업팀 전현석 담당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T다이렉트샵, 11번가 휴대폰샵 등 SK텔레콤의 온라인 유통 채널로 비대면 시대에 고객들과의 접점을 키워 나가는 Untact CP! 고객들에게 좀 더 즐겁고 편리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행동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우리 다같이 바로도착/행복배송, 언택트 플랜, AI 챗봇 서비스 등을 체험해보면서 슬기로운 언택트 라이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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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공주 2021.05.06 1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재밌게 읽고 갑니다 👍👍👍

  2. 써니 2021.05.13 2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

  3. 랄랄라 2021.06.24 20: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생겼어요💕💕

대기업에서 AI 교육받고 싶은 대학(원)생 주목!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 놓치지 말기!

뉴스에도 AI, 신문에도 AI, AI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 도대체 AI가 뭐길래 이럴까요? ‘제가 아는 AI라고는 이런 짤 밖에 없는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실 AI는 생각보다 어려운 개념이 아니랍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컴퓨터도 할 수 있게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기술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이 AI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국내에 많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한국은 AI 인력 부족률이 60%에 달하는 만큼 AI 인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 AI 인재를 더 만들어내면 되는 것 아냐?’, ‘AI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하는 궁금증이 생기셨다고요? SKT가 그 궁금증에 대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정답은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SKT AI Fellowship,’ ‘SKT AI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요즘 AI를 어디서 배우나 궁금해하시는 대학()생 주목! 지금부터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SKT AI Fellowship

@연구비 걱정 없이 5개월간 실무 프로젝트에 집중해보고 싶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설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이런 분들에게는 SKT AI Fellowship을 추천합니다! SKT AI Fellowship대학()생들이 SK텔레콤의 실무 과제를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학생(Fellow)들은 현업에서 제시한 연구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습니다.

Fellow가 되면 빵빵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팀별 최대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현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ICT 연구 과제를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 거기에다 SKT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팀별로 붙어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과제 수행도 수월해요. 뿐만 아니라 Tech Summit, T.um(티움) SKT가 주관하는 기술 행사와 체험 공간 초청 기회까지 제공됩니다.

 

 

 

 

 

#SKT AI 커리큘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AI 전문가가 직접 가르치는 강의를 듣고 싶다.

@음성인식 AI 플랫폼 NUGU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SKT AI 커리큘럼 SKT AI 전문가들이 AI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가르쳐주는 대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강생들은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AI 기술을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SKT AI 커리큘럼은 2017년부터 시작해 2020년에는 18개 대학의 53개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답니다.

※20년 SKT AI 커리큘럼 개설 대학(18개) :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SKT AI 커리큘럼 수강생이 되면 정규 과목으로 인정받아 학점을 받을 수 있고, 학습 자료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로 듣기 때문에 학업과도 병행하기 쉬워요. 이외에도 SKT 직원들이 학습하는 AI 관련 e러닝 콘텐츠도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사실! 굳이 비싼 돈 주고 다른 온라인 클래스를 들을 필요가 없겠죠? 또 강의를 들으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물어보면 스페셜 클래스 ‘AI 커리큘럼 Live’를 열어 AI 전문가분들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답니다.

 

 

 

 

 

SKT AI 커리큘럼, SKT AI Fellowship 두 프로그램 모두 안 할 이유가 없죠? AI 실무형 교육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라면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2021, SKT AI 커리큘럼과 SKT AI Fellowship은 어떤 계획과 변화를 앞두고 있을까요? 지금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민정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HRD 담당자 이민정 매니저입니다. 2018SK텔레콤에 입사해 기업문화센터 Competency그룹 역량혁신팀에 재직 중이예요. 작년부터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요.

 

 

 

Q2.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SKT는 통신 회사에서 ‘AI 중심 회사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AI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답니다. 이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에 나누며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어요.

올해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크게 AI 커리큘럼과 AI Fellowship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KT AI 커리큘럼SKTAI 관련 프로젝트 케이스와 현장의 최신 동향을 담은 업그레이드된 강의로 2학기에 오픈합니다.

‘SKT AI Fellowship’은 학생들의 실전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아, 더 다양한 AI 연구 주제들로 진행되는데요. 이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바로 지금, 3기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3Fellow 분들을 위해 SKTAI 기술 관련 다양한 실무 과제 중 11개를 추렸으며, 각 팀의 멘토링을 해 주실 어벤져스급멘토 섭외도 마친 상태랍니다. 11개의 과제와 각 팀의 멘토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집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SKT AI Fellowship 3지원서 접수 기간: 415() - 516()
'SKT AI Fellowship 3
기' 모집 사이트:
www.sktaifellowship.com

 

 

 

Q3. 2021년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변화 방향은 어떤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AI 인재들이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해요.

우선 SKT AI Fellowship에 참여하는 팀들이 서로의 연구 과정을 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거고요. 연구 결과물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 또한 대외적으로 공유해, 외부의 개발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채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SKT 현업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Webinar 형식의 ‘SKT AI 커리큘럼 Live’도 더 자주,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SKT 구성원과 대학의 교수님, 학생들이 참여해 AI 지식을 나누는 콜로키움도 준비하여 각자의 강점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Q4.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세 가지 키워드인 Learn(배움), Connect(연결), Grow(성장)로 설명하고 싶어요.

 

첫째, Learn(배움)을 지원해요.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동향과 실무적인 노하우 등.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SKT의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줘요.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직접 연구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요.

 

두번째로는 Connect(연결)입니다.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료, 선배 개발자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든든한 멘토가 생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AI 기술을 이끌어 나갈 동료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게 되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교와 전공 분야가 정말 다양한데요. 다양한 경험과 지식만큼 배움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어요.

 

마지막 키워드는 Grow(성장)이에요. 막연히 상상했던 기술을 실제 AI 모델과 서비스에 적용해보며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요.

 

 

 

Q5. 현재 모집 중인 AI Fellowship 3기만의 자랑할 점이 있다면요?

참여 학생 모두가 배움에 대하여 SKT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 팀에 연구비를 지원해요. 이 점이 우수한 결과물에 대해서만 포상을 하는 일반적인 공모전 프로그램과 다른 부분이죠.

2기에 참여했던 Fellow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구비 지원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AI 연구에 있어 고충 중 하나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CPU만으로는 딥러닝을 감당하기 어려워 GPU를 구매해야 하는데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고가이거든요. 클라우드 구축에도 많은 비용이 들고요.

SKT AI Fellowship 참여 학생들은 연구비에 대한 걱정 없이 연구에만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죠.

 

그리고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결성 있게 연구해볼 수 있어요.

현업 과제 중 일부분만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아닌, 5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연구에 몰입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답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프로젝트 리더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보고 완수할 수 있는 경험은 대학시절에 갖기 힘든 경험이라고 말해요. 프로젝트 일정과 연구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관점의 인사이트도 얻게 되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나중에 어떤 어려운 과제를 맡더라도 PM으로서 프로젝트를 잘 이끌 수 있을 거예요.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대학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까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게 컴퓨터에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주입하는 기술

- CPUGPU의 차이점: 두 장치 모두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엔진이지만 작업처리방식과 용도가 다르다.

중앙처리장치인 CPU는 명령어를 입력된 순서대로 처리하는 직렬처리방식이고, 주로 일상용 및 사무용으로 쓰인다. 🖥컴퓨터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반면 그래픽처리장치인 GPU는 그래픽 카드 안에 들어가 있는 칩셋으로 다량의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처리방식을 가지며, 주로 빅데이터, 스마트폰, 3D 그래픽 등에 쓰인다.

 

 

 

Q6.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인상깊었던 팀 우수 사례가 있을까요?

사실 모든 팀이 저에게 소중한 기억인데요. 지금 생각나는 건 작년 2기 참가자 중 한국어 뉴스 요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이에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기도 했고, 팀 연구 성과가 높아서 개발한 모델을 오픈소스로 대외에 공개했어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서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던 기억이 나요. 미리 연습을 해도 라이브 현장에서는 모델이 제대로 작동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저까지 심장이 쿵쾅거렸어요.

*라이브 데모: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화면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현해보는 것

 

그 연구 과제는 사회적으로 가치가 큰 주제였거든요. 사람들의 일상 언어인 자연어연구 분야에서 한국어는 소수 언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AI를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한국어는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모델 학습이 어려워요. AI 역사상 최강의 자연어 처리 AI 모델이라 불리는 GPT-3에도 한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0.01%예요.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97%인데 말이죠. 그만큼 AI 연구에서 언어 편향성이 심해요. 그런데 SKT AI Fellowship을 통해 한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죠.

 

또 생각나는 팀은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인데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휴대폰으로 안내 받으며 장애물을 피하고 필요한 동작을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길벗이라는 예쁜 이름을 붙였어요. 팀원 모두 개발자들인데, 직접 시각장애인 분들을 만나 일상 속 문제점들을 찾으며 기획했던 과제라 기억에 남아요.

 

 

 

Q7.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끼신 소감이 있다면요?

활동이 종료된 후 참가 학생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는데, 올해 SKT AI Fellowship 3기가 꼭 진행돼서 본인이 받았던 소중한 경험을 다른 학생들이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학생들이 SKT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학창 시절에 산업체에 있는 실무자를 만나는 경험은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이론이 실제 사회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꿈꾸는 일을 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역량을 쌓아 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이건 기업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SKT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보며 시행착오를 거쳐왔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Q8. 앞으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가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 싶어요. 학생들이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떤 학습과 경험을 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현직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너지를 내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해요.

지난해 AI 커리큘럼 강사, AI Fellowship 멘토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업 동료 분들의 후기를 들어 보면,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통해 오히려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일방향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아닌, 산학이 만나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국내 AI 인재를 육성하고,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AI 교육에 진심인 이민정 매니저님에게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에디터도 대학 생활동안 여러 강의를 듣고, 팀플도 수없이 해봤지만, 기업에서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연구비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는 많이 없었어요. 대학생 신분으로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저처럼 여러분도 이런 마음이 들었나요?

 

그런 분들은 지금 바로 SKT AI Fellowship 3기에 지원해보세요. 5개월간 ICT 현업 연구 과제를 내 손으로 풀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516일에 모집 마감이니 참가 신청을 원하는 학생분들은 ‘SKT AI Fellowship 3기 모집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AI 인재, 여러분도 될 수 있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서 그 꿈을 이뤄보아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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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ㅂㅁㄱ 2021.04.27 15: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져요!!

SKT 4월 Junior Talent 채용 시작, SKT 채용 삶의 현장을 라이브로!

예비 SKT인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희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벌써 떨리는군요…^^

그것은 바로 SK그룹이 채용을 진행한다는 사실-!🙊 난리났네, 난리났어! 채용 특종 뉴스에 에디터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SK Careers Editor 이유리

 

 

 

 

그 중에서도 SKT 채용소식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SK그룹의 채용영상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 사전녹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KT에는 ‘Junior Talent 채용이라는 전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0-3년의 직무 경험(경력)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라고 합니다! 신입으로 지원하는 지원자분들은 이 전형으로 지원하면 되겠죠?

이번 기사에서는 모집기간, 전형절차부터 지원 시 유의사항, 채용 소식을 받아보는 꿀팁까지 예비 SKT인이라면 꼭 알아야할 핵심 정보를 담았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에디터와 함께 채용 삶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SK그룹 채용영상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 사전녹화는 정부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녹화현장을 둘러볼까요? 추리 예능프로그램에 나올 법한 녹화 현장이었습니다!

 

 

이 서류봉투 안에 Junior Talent 채용 전형에 대한 예비 SKT인의 궁금증과 그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SK그룹의 채용 방식이 정기채용에서 수시채용으로 변화한다는 발표가 있은 뒤로 취준생들의 걱정과 궁금증도 늘어났습니다. ‘경력자만 뽑는 거 아냐?’, ‘이제 채용인원도 줄어들었겠네.’ 등 저도 친구들한테 많이 듣던 고민인데, 과연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OPE! 아니었습니다. 궁금증과 해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 Careers 유튜브 채널의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K관계사의 채용 담당자분들이 직접 취준생분들의 질문에 솔직담백하게 답변해준다 하니 꼭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 영상을 확인해봐야겠죠? 채용담당자의 취준생 맞춤 조언과 거침없는 채용 일정 스포일러까지 들을 수 있어요. 포브스 선정 가장 취준생들의 마음을 잘 아는 채용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생한 촬영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제 곧 촬영 on-air! 촬영 시작 전 에디터의 마음도 두근거렸습니다.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이니까요! SKT 채용만을 기다려왔던 취준생분들도 설렘 가득하실텐데요.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에 출연하실 SKT 채용담당자분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크업부터 촬영세팅, 대본리딩, 사전녹화까지 이렇게 채용영상도 대규모로 준비하는 SK그룹 클라쓰! 🤭

이번 SK그룹 채용은 관계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해 취준생분들이 도전할 지원범위도 넓어졌습니다. 본인의 직무역량과 강점, 직무 연관성을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 동일한 회사 내 다른 직무는 중복지원이 불가할 수 있으니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에디터가 <당신이 취준하는 사이>를 모두 스포해버리면 재미가 없죠! 무엇보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내용은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이겠죠!? 그래서 촬영이 끝난 후 SKT 채용담당자 손정은 매니저님을 만나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에 대한 A to Z를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족집게로 집어드릴게요~!

 

 

 

 

1.    간단한 자기소개 및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텔레콤 채용 담당자 손정은입니다. 저는 흔히 신입채용으로 알려져 있는 Junior Talent 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Junior Talent 채용 전형: 대학 졸업 예정자와, 석사 학위 기간 포함 3년 미만의 직무 경험(경력)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

 

2.    SKT를 예비 SKT인에게 소개한다면 어떤 점을 가장 자랑하고 싶으세요?

자랑할 점은 정말 많은데요, 우선 사내에 수평적인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습니다. 직급/직책이 없어 모두를 '' 호칭으로 부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서로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외에도 자율근무제, 매월 세번째 금요일은 쉬는 해피 프라이데이, 리프레시 휴가 등 정말 훌륭한 복지와 제도들이 많아요. 자세한 것은 SK텔레콤 채용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3.    4월 SKT Junior Talent 채용 기간과 변화된 채용방식에 대해 안내 부탁드립니다.

4SKT Junior Talent 채용은 4 5()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다가오는 18()에 마감합니다. 또한 4월 채용에서 최종 합격한 지원자는 8월 중에 입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변화된 부분은 시기방식이에요. 기존의 공채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거든요.

우선 시기부터 보면, 공채는 매년 상·하반기 2번 모집했지만, 이제는 직무별로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할 때 모집합니다. 올해는 4, 6, 9월 총 세 번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두 번째로 공채는 모든 직무에서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이라는 공통의 프로세스로 진행됐어요. 그러나 이제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될 거예요. 변경된 채용 프로세스는 < 서류전형 - 직무면접 - 최종면접 >의 방식이며, “직무면접" 단계에서는 직무에 따라 면접차수나 방식이 다양하게 운영된답니다. , 내가 지원하는 직무가 몇 번의 면접을 볼지, 어떤 방식의 면접으로 구성될지는 추후 안내받기 전까지 알 수 없겠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시기와 방식이 바뀔 뿐, 지원자분들의 경험과 역량을 다각도로, 그리고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건 동일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4.    SKT Junior Talent 채용 지원 시 예비 SKT인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공채가 폐지된다고 하니 많은 지원자분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그 중에서도 이제 경력자만 뽑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이 참 많은데요, 여기에 대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아요. 위에서 말했듯 모집 시기와 세부 방식이 바뀌는 것뿐이고, 공고에 명시된 직무경험과 역량의 정의는 동일하답니다. 이때 '직무 경험'이란 재직 경력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학교 수업, 교외활동, 동아리 등 모든 경험들이 직무 경험에 해당됩니다.

실제 채용을 진행하면 최종 합격자들 중에 갓 학부를 졸업한 구성원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니 지레 겁먹지 마시고,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역량이 준비돼 있다면 경력 유무와 관계없이 지원하시기 바라요!

 

5.    SKT Junior Talent 채용 소식을 어디서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올해 Junior Talent 채용은 4, 6,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에요. 그러나 정확한 공고 게시일정을 모르니 답답하셨죠? 혹시 내가 모집공고를 놓치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그런 취준생분들은 카카오톡에 'SKT 인재영입'을 검색해보세요! 채널을 친구추가해주시면 채용공고가 열릴 때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린답니다. 또한 채용 설명회 등 각종 이벤트에 대한 안내사항도 'SKT 인재영입'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추가해두면 정말 유용하실 거예요.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가 쏙쏙 되셨나요? 취재하러 갔다가 취준라이프로 인해 떨어졌던 자신감을 Full로 충전하고 온 경험이었답니다. 취준하는 사이 걱정했던 고민들이 이번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을 통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경력이 없어도 대학시절 쌓아온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믿고 직무와 관련 지어 잘 어필만 하면 끝! 무야호! 이미 준비돼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이번 4 SKT Junior Talent 채용 전형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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