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 E&S 최연소 하반기 신입사원에게 듣는 이야기!

누구에게나 막막한 취업준비,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오늘은 SK E&S의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김혜진 매니저를 만나 막막한 취업 준비의 길을 뚫어주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이경민 

 

SK E&S와 신입사원에게 듣는 취업 팁!

 

 

Q. 간단한 자기소개, 일하고 있는 팀과 하시는 업무와 역할에 대해 궁금해요!

A. 안녕하세요. 전력사업부문 사업지원본부 김혜진입니다. 사업지원본부는 전력, 집단에너지, LNG 사업의 정책 Scenario를 Planning하고 대외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로 저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시장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결과로 발전부문에 한하여 경쟁체제인 구조입니다. 발전 부문은 변동비반영시장(CBP 시장)으로서 과도기에 도입된 제도를 16년째 운영해오면서 앞으로 개선해야 할 구조적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이해관계자와 communication 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전공하고 직무 연관성을 어떤 활동에서 어떻게 연결 지었나요?

A.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제 직무와 전공의 연관성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전력시장뿐만 아니라 발전원리 등 직무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해도를 제고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전기학회를 통해 전공내용을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지식과 경험들이 생기다 보니 전공수업을 들을 때도 단순히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내용학습이 아니라 제 지식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어느 부분이 실무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하면서 공부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A.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붙고 필기를 보고 나서는 내가 합격을 못 하면 겨울방학 때 뭘 해야 상반기는 붙을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면접은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지만, 필기는 합격의 여부를 판단하기가 가장 어려워서 필기를 보고 나서 가장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Q. SK E&S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고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A.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전력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SK E&S의 Business 환경 분석을 통해 회사가 당면한 문제점이나 극복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는 면접 질문으로도 이어지니 평소에 기사 스크랩을 차근히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신문, 전자신문, 이투뉴스 등을 통해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SK E&S 홈페이지와 SK Careers Journal 블로그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몇 번이고 들어가서 보고 사소한 것도 외우려고 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그 어느 곳보다 회사 정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업 문화를 가졌는지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저는 ‘아는 것이 에너지다’에 실린 글은 빠짐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SK Careers Journal 블로그에는 회사 실무자와 직접 인터뷰하여 작성된 Fact가 담겨있기 때문에 채용카페보다 더 질이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서류전형 합격 팁을 알려주세요!

A. 저는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을 때부터 평소에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엑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날짜, 주관기관, 참가 목적, 내가 한 일, 어려웠던 점, 뿌듯했던 점 등을 활동 중 혹은 끝나고 바로 기록해두면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질문에 대한 본인의 경험에 대해 어려운 고민 없이 이미 준비된 풍부한 소스에서 고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 학기, 방학마다 공모전이나 학회를 나가려고 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해보면서 내가 편협하게 갖고 있던 생각을 깨고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그것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일 수 있었습니다.

 

Q. SKCT 준비 팁도 알려주세요!

A. 저는 2학년 2학기 때부터 시간이 날 때 인적성을 틈틈이 조금씩 풀었고 본격적인 준비는 서류 합격 후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SKCT 문제집을 여러 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형을 파악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면접 합격 팁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점은 회사가 어떤 유형의 면접을 보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현직자를 통해 기출이나 면접의 분위기를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면접을 보는지 어떤 분위기고 몇 명이 보는지를 알게 되면 긴장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어떤 점을 잘 못하는지를 알아 나를 어필할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의 자소서를 보고 나올 질문을 생각해보고 더 잘하는 분야를 어필하는 대답을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대답들과 그에 대한 질문도 다 작성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앞에서 모의 면접을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면접관분들과 연령대가 비슷해서 저의 행동과 단어 선택에 더 유의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의 이야기

Q. 대학생 때 가장 좋았던 일이나 혹은 와서 보니 못해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나요?

A. 저는 과 동아리 활동에서 전공, 취업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습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과 전공이나 취업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았고 저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취업이나 다른 걱정을 잊게 해줬습니다. 아무런 부담감 없이 편하게 친구들을 만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일은 여행인데요, 아무래도 방학 때 학회나 공모전을 매번 준비하다 보니까 여행 스케줄 짜는 것도 힘들고 장기여행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학생 때 여행을 가장 편하게 많이 갈 수 있고 직접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쌓이는 경험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Q. SK E&S에 와서 신기했던 점이나 생각과는 달라서 놀랐던 일이 있나요?

A. 그룹 연수에서 가르쳤던 기업문화나 기업의 이념이 실제 회사 생활에 다 녹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매니저 제도에서 오는 분위기도 E&S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에 알맞고 인재상인 SUPEX 또한 업무에도 너무 잘 드러나서 저 또한 한 구성원으로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게 들게 됐습니다.

 

Q. 신입사원으로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A. 기존에 에너지 회사에 대해 갖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팀에 처음 갔을 때 바쁘신데도 일을 멈추시고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 주시고 환영해주셨습니다. 첫날 제가 느꼈던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모두 잘 대해 주셔서 다음 날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Q. 취업하고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A. 대학생에서 바로 취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함처럼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주는 소속감이 생긴 것도 좋았습니다. 취업 준비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나의 생활을 내 계획 아래에서 할 수 있는 점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생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제일 막막하고 힘들 때가 대학생 취업 준비할 시기인 것 같은데 빨리 자신이 잘하는 점을 찾아서 그 점을 당당하게 어필하고 자신의 무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런 강점을 잘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직장과 원하는 업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지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2시간 동안 알려주신 김혜진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취업을 준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혜진 매니저님의 이야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