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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인터뷰 1화: SK가스 HR그룹 매니저를 만났다.

요즘 인기있는 최준보다 중요한  취준’!, 변화하고 있는 채용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죠:( 이럴때 옆에 너무 좋은 멘토님   계시면 소원이 없겠다 싶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SK가스 HR그룹 매니저님을 초대했는데요~ 어디에서도 들을  없었던 현직자의 면접 꿀팁! 지금 공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권희은

 

 

 

 

 

안녕하세요, 에너지의 미래를 만드는 SK가스의 이종원 매니저입니다. 현재는 HR그룹에서 인사 채용을 담당하고 있고, ‘SK Careers Editor’ SK가스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SK가스는 18년부터 이미 수시채용으로 전환하여 채용 연계형 인턴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어요. 수시인턴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접수 후 AI역량검사와 SKCT 인성검사 전형을 거쳐 실무인터뷰를 진행하여 인턴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인턴대상자는 일정기간 인턴 실습 후 최종인터뷰를 거쳐 채용이 확정됩니다. 올해에는 이미 한차례 채용연계형 수시인턴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으니, SK Careers를 통하여 채용공고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해부터는 후보자분들의 보다 많은 부분을 알아보기 위하여 AI를 활용한 자기소개 및 역량검사를 추가 도입하여 운영하였어요. 이에 후보자분들은 기존에 워딩을 중심으로 본인을 어필하였다면, 올해부터는 영상을 통한 자기소개가 추가되어 조금은 번거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SK가스에 맞는 우수한 후보자들을 선발하기 위함이어서 꼼꼼하게 다 검토 하고있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웃음)

 

 

 

현재 SK가스는 작년 코로나 이후에 한시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SKCT 인성검사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인/적성검사) 이에 SKCT 외에 지원자분들을 더 알아보고자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활용하고 있어요.

 

 

 

모집하는 직무 별로 일부 상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에 대하여 지원자가 평소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였었는지 등을 천천히 정리해보면서 작성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령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인턴경험이나, 자격증, 공모전 등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잘 어필할 수 있겠죠?. 어느 회사에나 적용할 수 있는 두루뭉실한 자기소개서 보다는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과 지원자의 성향을 비교해 보았을 때 어느 부분이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을지, 또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실제로 어떤 노력을 통하여 보완할지 등을 작성해 주시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SKCT와 AI역량검사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테스트에 응시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신경 쓰시느라 고생하실 것 같아요. SKCT와 AI역량검사 모두 응답에 일관성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집중을 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치르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부터 적용된 AI를 활용한 자기소개를 예로 들자면, 정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영상을 촬영하셨어요. 자기소개는 실제 인터뷰에 앞서 공통질문에 대하여 촬영을 하는 것인데요, 인터뷰 전에 모든 면접관분들이 다 보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이라면 집에서 너무 프리하게(웃음) 촬영하신 분들보다는, 단정하고 바른 자세로 촬영하신 분들이 보다 더 좋은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밝고 명랑한 톤으로 힘있고 명확하게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보다 좋은 인상을 주었을 것 같아요.

 

 

 

비대면 면접은 시간과 장소에서 큰 제약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기존에는 지방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시간이 안되는 인터뷰 참석을 위하여 왕복 몇시간을 오고 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접하다 보니,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채용박람회와 회사 설명회 등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이 많았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는 이러한 채널들이 모두 온라인화가 되어서 기업 채용담당자들도 어떤 경로로 홍보를 해야 효율적일지 고민도 많고, 후보자들도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SK그룹사 채용정보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SK커리어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시면 수시 채용 공고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MZ세대들을 위하여 기존 세대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만큼 최근에는 세대간 간극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어떤 후배와 일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반대로 후배들과 편하게 어울리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선배가 되는 것이 우선의 목표에요.

 

 

 

‘나는 업무상관없이 좋은 회사에 입사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구성원이 행복하면 몰입하여 일하게 되고, 몰입하여 일하게 되면 구성원의 성장과 회사의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SK가스와 함께 성장할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SK가스 HR그룹 이종원 매니저님과 인터뷰 나눠보았습니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비대면 면접 꿀팁! 많은 도움 되셨나요? SK가스는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춤과 동시에 독자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인터뷰2화는 SK가스에 갓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두 분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생생한 면접 후기와 취업 꿀팁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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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의 진짜 이야기! 인사팀의 온앤오프

SK머티리얼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ON & OFF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기업 문화실의 김희균 PL님의 ON & OFF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사 담당자로서의 김희균 PL님의 ON 취업 선배로서의 김희균 선배의 OFF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심혜빈

 

 

 

 

 

PART 1. ON

안녕하세요! 저는 SK머티리얼즈 기업문화실에서 일하고 있는 김희균 PL입니다.

저는 HR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HR’ 직무 하면 아무래도 여러분들께서 채용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겠지만, 사실 HR 영역은 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사람 관련된 모든 HR업무라고 있죠.  

HR업무 크게 채용, 승진, 평가, 보상을 다루는 HRM, 흔히들 교육으로 말하는 HRD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중에서도 SK머티리얼즈의 채용을 담당하고 있어요.

 

 

 

채용 업무는 함께 일할 구성원을 선발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뽑고 유지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인력계획 수립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어떤 방식으로 후보자를 선발하고 배치할지에 대해 채용을 기획하는 단계도 채용 업무에 포함됩니다. 채용기획이 마무리되면 기획한대로 채용 프로세스가 흘러가도록 전형을 운영하게 되는거죠.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얼마나 뽑아야하는지 인력 계획 짜고, 채용방식과 일정에 대해 기획 , 실제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것이 채용담당자의 업무라고 설명할 있겠습니다.

 

 

 

가장 변화는 역시 채용시기의 변화입니다. 이전까지의 정기공채는 학사일정에 맞추어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한 후 육성하여 회사를 꾸려가는 과정이었다면, 수시채용의 경우 수시로 구인하여 신입이라 하더라도 직무 역량을 갖춘 Right Person 알맞은 시기에 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직무별로, SK의 각 관계사별로 채용 시기가 달라지다보니 취준생 여러분께서 학사일정과 더불어 계획을 짜기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채용이 수시로 발생하는만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갈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R 업무를 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입니다. 그렇다 보니 어떤 직무에서 일하든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 신뢰 기반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특히 HR 업무 같은 경우에는 구성원과의 소통이 정확하게 되지 않을 경우에 작은 일이 스노우볼이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소통을 더욱 신경 써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사 실무자는 인비(人秘) 데이터를 많이 다루다보니 정보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하고, 높은 윤리의식 가져야 합니다. 또한 임직원들의 가교 역할을 해야하다 보니 소통역량 또한 중요합니다. 예측하지 못한 이벤트나 위기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보니 순발력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PART 2. OFF

기본적으로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단편적인 경험을 계속해서 쌓아 오면 좋겠어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 있고,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검증하는 기회를 많이 갖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기가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 알게 되면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거에요. 이러한 역량은 지원자들보다 경쟁우위에 있는 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무기 가지고, 지원 직무에 본인이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 어떻게 어필 있을지를 염두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입사 서류를 작성할 띄어쓰기, 그리고 기업명에 대한 정확 기술 세심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덧붙여 인사 직무를 준비하는 취준생의 경우에는 노동법 개정이나 노동 시장에 대한 사들을 구독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입사지원서에 자연스럽게 직무에 대한 관심과 본인의 이해도를 반영하여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감히 인상이 면접 전형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할 패기 있는 태도 갖추어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신입사원에게 조직에 적응하고,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죠.

또한 제출한 입사지원서는 면접 전에 숙지 해놓는 게 좋습니다. 결국 지원자에게 물어볼 있는 질문들은 지원자분들이 직접 정성스레 작성한 입사지원서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제출 후에는 본인의 입사지원서를 조회할 없는 회사들도 종종 있어요. 그러니까 꼭 별도의 파일로 미리 저장해 놓는 것도 팁이라면 팁입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순간 특별했던 같습니다. 너무 상투적인 답변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학년 때 학점을 여유롭게 들어놓고 관심 직무나 회사에 잠시 몸을 담는 것도 좋은 경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우에도 3학년 마치고 일상이 심심해서 6개월간 인도에서 인턴십을 하기도 했어요.

다사다난한 반 년 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해낸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HR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시기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주어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회가 많은 만큼, 정해진 미래가 없어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는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며 미래를 마주할 수 있다면, 취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찾아올 수많은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나고 생각해 보니 공부, 여행,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연애 등등, 때가 지나가면 못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SK머티리얼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ON & OFF시간! 즐거우셨나요? 인사담당자로서 알려주는 인사 업무에 대한 역량부터 선배로서 말해주는 따뜻한 조언 까지! 김희균 PL님 덕분에 알차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많이 고민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희균PL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가면 못하는 것들이 많으니, 여러분 모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라는 바를 모두 이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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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과 함께 하반기 채용 나빌레라~

채용을 시작으로 배치, 보상, 승진, 그리고 퇴직까지 인사 업무의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인력관리팀! 오늘은 인력관리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인력관리팀의 박민주 매니저(입사 2년차)를 만나보았다. 인력관리팀이 하는 일과 인력관리팀에 지원하는 취준생들이 알아야 할 팁들, 더불어 SK네트웍스 하반기 공개 채용을 준비하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알아야 할 알짜 정보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모두 주목하시라!


SK Careers Editor 양석민

 

 

 

박민주ㅣ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 매니저
- 경영학/ 심리학 복수 전공
- 인력관리팀에서 경력 시작 후 현재까지 인력관리팀 근무 중
- 신입 채용, 해외 주재원/법인 관리 등 전반적인 인사관리 업무 담당

 

 SK네트웍스 인력관리팀! 앞으로도 잘 부탁해~

Q. 먼저 SK네트웍스의 인력관리팀은 무슨 일을 하는지 소개해 주세요

A. SK네트웍스의 HR팀은 두 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바로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을 담당하는 저희 ‘인력관리팀’과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를 담당하는 ‘인력개발팀’이랍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HRM은 SK네트웍스 직원들의 채용, 보상, 승진, 퇴직 등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인사 과정을 담당하는 업무를 말하고 HRD는 Development라는 말의 뜻처럼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업무를 말한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채용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팀이 바로 ‘인력관리팀’이기 때문에 ‘SK그룹 캠퍼스 리크루팅’과 ‘SK그룹 바이킹 챌린지’, 그리고 ‘상/하반기 공개 채용’ 과정에서 취업준비생 여러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지요.

 

Q. 박민주 매니저님은 그동안 어떤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해오셨나요?

A. 저는 2년 전 SK네트웍스의 인력관리팀으로 입사하면서 경력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인력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에 입사하고부터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해외 주재원 관리 및 해외 법인의 외국인 구성원들의 관리를 담당해왔고 이에 더해 지금은 신입 채용을 주로 담당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팀의 막내이기 때문에 인력관리팀이 담당하는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고 있고요.

일과를 보자면 오전에는 메일 확인부터 시작해서 즉각적으로 답해야 하는 메일과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곤 해요. SK네트웍스는 중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많은 국가들에 해외 주재원들을 파견하고 있어서 그 분들과 메일을 주고 받는 일이 많아요. 오후에는 다른 사업부 조직과 미팅이 있으면 회의를 하기도 하고요. 일반적인 HR 업무는 대개 사내에서 이루어져서 회사 밖으로 나갈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죠.

 

Q. 인사와 관련된 많은 일을 하시다보니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인력관리팀은 언제가 제일 바쁜가요?

A. 일반적으로 영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실적을 월별로 판단하게 돼서 업무 싸이클이 월 단위로 돌아가는 데 비해 보통의 HR 업무 대부분은 업무 싸이클이 1년 단위에요. 승진이나 평가, 연봉 조정 등은 연말, 연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인력관리팀은 연말, 연초에 가장 바쁜 편이지요. 물론 담당하는 업무에 따라 달라서, 채용 업무의 경우에는 공개 채용 시즌이 진행되는 반기 별로 바쁜 편이고, 급여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은 영업 부서들과 같이 월 단위로 바쁜 편이랍니다.

 

Q. 인력관리팀 업무를 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A.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사업부의 직원분들의 경우 자신이 어느 정도 성과나 실적을 내서 회사의 목표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는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반면에 HR을 포함해 회계팀, 금융팀 등 대부분의 경영지원 직무들은 실제로 영업 직무처럼 눈에 보이게 회사의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직무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잘 하고 있나?’라는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일에 대한 성취감은 어떻게 보면 다른 사업부들에 비해 적을 수도 있다는 점이 힘든 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Q. 그렇다면 인력관리팀 업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저의 경우 채용을 담당하다보니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가서 제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지원자가 실제로 지원을 하고 서류, 필기 전형, 면접 등 수많은 관문을 통과하여 채용이 됐을 때, 그리고 그 신입사원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지원자를 선발했구나라는 개인적인 기쁨과 보람을 느끼곤 해요. 어떻게 보면 일종의 성취감이라고 할 수 있죠.

 

Q. 인력관리팀에 지원하기에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A. 대학교의 전공과 연결점을 찾는다면 심리학, 경영학, 행정학 정도가 있어요.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를 쓰실때 HR 업무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심리학,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그런 이유로 심리학을 복수전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를 쓸 때 수월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전공은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이공계를 전공하신 분들도 있구요. 전공은 무관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전공을 공부하셨는지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실제로 일을 하는 것과 대학교에서 공부한 전공은 적용하기에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Q. 인사 직무에 지원하려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A.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보통 HR 업무에 지원하는 분들을 보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지원동기를 말하실 때,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HR 업무에 잘 맞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거의 80, 9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채용을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업무를 생각하게 돼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성격은 HR 업무보다 영업 업무에 더 적합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HR의 경우 채용 후에도 많은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람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한 직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HR 업무를 하면 모든 직원들의 신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입이 무겁고 신중한 성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반기 공개 채용? 마냥 기다리진 않을래!

 

 

Q. SK네트웍스의 이번 2016년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은 정해진 것이 있나요?

A. SK네트웍스는 이번 하반기에도 공개 채용을 당연히 진행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지난 상반기 공채와 마찬가지로 SK네트웍스는 인턴이 아닌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인력관리팀의 경우 공채 모집에서 인력개발팀과 함께 ‘HR’ 직무로 선발되고 있어요. 보통 HRM과 HRD를 나눠서 선발하는 기업도 있고 선발 후 나누는 기업도 있는 등 기업마다 HR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SK네트웍스는 모집공고에서는 HR로 통합해서 선발한다고 할 수 있어요.

 

Q. SK네트웍스에서는 서류전형에서 중시하는 항목이나 자격 조건이 있나요?

A. 저희 SK네트웍스는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로 100% 평가하기 때문에 정량적인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지원 직무에 적합하게 작성하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지원자분들의 자기소개서를 모두 보는 것은 당연하고요. 그래서 SK그룹의 자기소개서는 질문이 길고 세부적이에요. 저희 SK네트웍스 같은 경우는 길이가 네 줄인 질문도 있고요. 이렇게 질문이 길다는 것은 정확하게 어떤 사항을 묻고 있는 지를 알려드리는 것이에요. 저희는 질문에 대해서 심사를 하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안하셔서 심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러므로 왜 이런 질문을 했는가 해당 질문을 분석해서 알맞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Q. 많은 취준생들이 어려워하는 SKCT를 잘 보기 위해 특별히 준비가 필요한 영역이 있나요?

A. 적성 검사와 인성 검사를 같이 보기 때문에 어느 한 검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적성검사의 경우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아요. 인성 검사의 경우는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답안에 작성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제 경험 상 인성 검사는 고민을 하면 안되는 검사 같아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고민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해요.

 

Q. SK네트웍스에서는 면접 시 지원자들의 어떤 태도를 중점적으로 보나요?

A. 보통 취업준비생 여러분이 면접 준비를 할 때 기업과 기업 매출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하시는데 물론 얼마만큼 우리 기업에 대해 알고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어떤 주장과 논리를 펼칠 때 얼마나 논리적으로 주장을 펼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기업의 정보도 그 근거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요.


현실적으로 신입사원이 입사를 해서 바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수 년간 회사와 함께 성장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해 아는 것보다 직무에 적합하게 자신의 논리를 펼칠 수 있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 시사 등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신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업 부문이나 직무 별로 원하는 인재상마다 다르긴 하지만, 면접에서 합격하는 지원자들의 일관적인 특징을 찾아보면 대부분 표정이 밝은 지원자가 선발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긴장해서 어두운 표정으로 면접장에 들어가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때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느꼈던 점은, 취업 준비라는 것이 회사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기회인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도, 인적성 검사를 하는 것도 거의 처음 해보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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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재훈 2017.12.16 16: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