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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잠들지 못하는 그대를 위한 ASMR


취업에 대한 걱정, 인적성 시험, 면접 그리고 시험 기간에 뒤집어진 생활패턴까지, 잠 못 드는 20대의 새벽은 괴롭기만 하다.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검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온갖 걱정들, 눈을 감아도 머릿속에 맴도는 내일 해야 하는 일들. 피곤해도 잠들지 못하는 밤의 연속이라면 ASMR을 들으며 긴장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SK Careers Editor 곡숙진

 

ASMR이 뭘까?

 

 

ASMR이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로 한국어로 하면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다양한 소리에 반응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소리가 가져오는 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ASMR이라고 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일상생활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기분이 편안하거나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찌개가 끓는 소리, 나뭇잎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현상을 이용해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영상과 소리가 있다.


ASMR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팅글(tingle)’을 느끼기 위해 듣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가벼운 소름이 돋거나, 간지러움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말한다. 팅글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아서, 팔에 가벼운 소름이 돋는 사람부터 정수리 혹은 엉덩이가 간지럽다는 사람 등으로 다양하다! 나는 어떤 팅글을 느낄까 궁금하다면 ASMR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어떤 ASMR을 들어야 할까?

 


ASMR을 가장 쉽게 그리고 무료로 듣는 방법은 유투브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투브에 ASMR만 치면 너무 다양한 영상이 나와 자면서 들을 만한 영상을 고르다가 잠들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키워드를 추가해보자!

 

 1. 일상 생활과 가까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롤플레이] 
롤플레이 ASMR들은 주로 미용실, 네일아트, 피부과를 주제로 만든 영상들이다. 접수할 때 나는 키보드 소리, 얼굴에 찰박찰박 발라주는 팩 소리 등등 우리가 익숙하지만 놓치고 있던 소리들을 중점적으로 들려준다. 마사지를 받거나 머리를 자를 때 잠이 몰려오는 타입이라면 롤플레이를 추천한다! 하지만 롤플레이의 특성상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항마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조용히 사물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토킹] 
사물의 소리는 좋지만, 말소리가 있으면 그것에 집중해 잠들 수 없다면, 노토킹 ASMR을 들어보자! 주사위를 굴리는 소리, 바람 소리, 머리를 빗겨주는 소리 등등 상상할 수 있는 종류 이상의 다양한 사물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3.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nature] 

빗방울이 창가를 때리는 소리, 아침의 새소리, 겨울밤의 바람 소리 등등 도시에서는 듣기 쉽지 않은 자연의 소리들을 들으며 잠들고 싶다면 키워드 'nature'를 ASMR에 더해 검색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숲속을 산책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과제할 때 애용하는 걸 추천한다.

 

 4. 소리보다 동작을 보고 싶다면? [motion] 
기본적으로 ASMR은 소리를 통해 팅글을 느낀다고 하지만, 손동작을 통해 ASMR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혹은 알 수 없는 손동작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듯 스르륵 잠이 들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ASMR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이 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다. 취향저격하는 ASMR을 찾아보자!

 

 

ASMR 건강하게 듣기

잡음의 최소화를 위해 이어폰을 끼고 듣고, 그 소리를 통해 뇌에 자극을 주는 ASMR이니만큼 건강하게 듣는 방법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한 번에 20~30분 정도 듣는 것을 추천하지만 롤플레이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니면 생각보다 오래 잠들지 못해서 오래 듣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는 꼭! 음량을 조금 작게 해서 듣거나 외부 스피커로 듣도록 하자. 그뿐만 아니라 ASMR을 들으며 잠이 들면 밤새 이어폰을 끼고 있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귀와 닿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이어폰의 청결에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바쁘고 힘들수록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늘 피곤했다면, 오늘 밤은 취향 저격하는 ASMR을 들으며 꿀잠 자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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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대리 & 김홍규 과장이 말하는 SK케미칼 마케팅팀!


친환경 화학과 고기능소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요즘, SK케미칼은 이러한 흐름에 어떻게 발 맞춰 나가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한 인터뷰. 수지사업부문의 국내영업팀 이준우 대리님과 고기능소재사업부문 기능수지사업팀의 김홍규 과장님을 모시고 화학회사 속 마케팅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곡숙진

 

 

Part 1. 마케팅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케미칼의 수지사업부문 국내영업팀 이준우 대리입니다. 올해 입사 6년 차로, 맡고 있는 제품은 Specialty Polymer인 에코젠과 스카이그린입니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용도를 개발하면서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2. 영업 직무에는 영업관리, 영업지원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SK케미칼 영업 직무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제가 입사할 당시 SK케미칼 Green Chemical(화학) 쪽은 영업이 아닌 “마케팅”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제가 소속된 수지사업부문의 경우, 국내팀과 수출팀으로 나누어집니다. 국내팀은 고객을 직접 만나 신규시장을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수출팀은 현지 영업/세일즈 담당자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영업과 마케팅이 영업마케팅이라는 직무로 묶여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사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필드에 나가 영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시장 분석, 고객관리, Value Chain 분석 등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는 업무도 행하고 있습니다. Specialty 플라스틱을 판매한다는 것이 SK케미칼 영업 직무에서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어요.

 
Q3. B2B 영업과 B2C 영업의 차이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B2C 사업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업인 반면, B2B 사업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전체 시장을 파악해 거래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발굴하고 필드에서의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B2C 영업이 적합한 것 같고요. 규모가 보다 큰 시장에서 전체적인 통찰력을 키우거나 큰 그림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B2B 영업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Q4. 전체적인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회사 출근시간 보다 이른 7시 반 정도에 출근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업무 관련 이메일을 확인하며 하루 스케줄을 정리합니다. 이후엔 이번 달 팀이 얼마만큼의 매출과 이익을 낼 것인지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제가 저희 팀에서 담당하는 손익 관련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이죠. 오후에는 현재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만나거나, 앞으로 사용하려는 신규 고객을 찾아가 저희 제품을 알리고 그들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한 미팅/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고객과의 미팅 자료를 준비하기도 하고, 직접 필드로 나가 제품의 기능을 시험하는 테스트 업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Part 2. SK케미칼의 주력, 에코젠은 무엇인가요?

 

 

Q1. SK케미칼의 주력 아이템인 에코젠! 에코젠은 여러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데, 에코젠의 어떤 점을 가장 중점으로 삼아 영업하고 계신가요?
에코젠은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고내열 투명 플라스틱 제품이에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를 중합해 만든 고분자 제품입니다. 반면 에코젠은 일부 원료를 자연에서 끌어오므로 인위적인 CO2 배출이 줄어듭니다. 또한 기존의 투명 플라스틱제품의 경우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도 커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에코젠은 높은 내열도를 가지면서도 기존 플라스틱처럼 투명하고, 널리 알려진 유해물질인 비스페놀 A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에코젠의 이런 친환경적 특성과 미래가치는 향후 많은 기업에서도 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2. 현직자로써 SK케미칼이라는 기업 자체가 가지는 장점, 가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SK케미칼의 미션은 “We Care for the Future, Healthcare, Earthcare”으로, 인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보니, 이 곳에 몸담아 일하는 사람으로써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판매한 제품이 환경과 인류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SK케미칼은 제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Part 3.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이야기

 

Q1. 대리님이 면접을 보실 당시,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일화가 있을까요?
음,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일화는 없는 것 같고요, 대신 면접에 대한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릴게요. 이야기를 하실 때,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질문의 핵심을 파악한 후, 주제를 앞에 두고 각각의 근거를 말하면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거든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도 목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앞으로 10분 동안 말할 내용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다, 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면접도 영업과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가치 있게 이야기하는 작업인데,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Key Point를 먼저 말한 후, 세부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이 본인이 얘기하기에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Q2. 대학생 때 했던 활동 중, B2B 영업 직무에 도움이 된 것 같은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대학시절 B2C 영업과 관련된 경험을 주로 했었는데, 소소한 경험이었지만 시장을 좁게도, 넓게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고, 영업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준 기회가 되었어요. 도서관에서 전공을 공부하고 공식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Part 1. 마케팅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기능소재사업부문 기능수지사업팀의 김홍규 과장입니다.


Q2.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은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은 크게 3개본부 (EP사업본부, Coating & Adhesives 본부, 복합소재본부)로 나뉩니다. EP사업본부는 친환경적이고 높은 물성을 가진 Engineering Plastics의 일종인 PCT, TPEE와 바이오 기반의 폴리에스터 Compound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Coatings & Adhesives본부는 친환경 Polyester 접착제/코팅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복합소재본부는 고순도 용매/반도체 및 Display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3. 다른 마케팅팀과 비교했을 때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의 마케팅 팀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화학회사가 그렇듯이 고기능소재사업부문의 마케팅은 B2B 마케팅입니다. 저희 부문은 기본적으로 범용(Commodity) 제품이 아닌 Specialty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Target 고객들 상대로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마케팅 기법보다는 각 고객들을 상대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학/공정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시장을 보고 이해하는 통찰력과 실행력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Q4. 고기능소재사업부문에서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Specialty 제품의 마케팅 특성 상 신규 비지니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스스로 고객을 발굴하여 사업으로 이어지는 데 성공했을 때 성취감을 느낍니다.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Part 2. 해당 부서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 혹은 복지

 


Q1. 특별한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월 1회 외부의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하는데요,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겪으며, 제 생각의 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달 문학 강연의 경우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이 저희 회사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작가님께 들은 경험담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른 관점에서의 기업문화를 말씀 드리자면, SK케미칼은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하면 일명 “눈치보지 않고 칼퇴”를 하는 분위기랍니다. 최근에는 9 to 6 를 기준으로 ± 2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절하는 “유연근무제”가 새롭게 적용되어,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뿐 아니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회사의 제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문화가 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Q2. 우리 부문이 이것만큼은 최고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신규 Business가 주가 되는 사업팀인 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실패도 많이 겪게 되지만, 그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 수준이 높아지고, 포기를 모르는 끈기와 일에 대한 추진력이 다른 본부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비슷하지만 다른 화학 속 영업의 세계! 새로운 사업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어 그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은 인터뷰였습니다.


SK케미칼 신입사원 모집
SK케미칼은 지금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IT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skcareers.com/POS/TRM2102.aspx?PosCD=P1710C040002&rURL=/POS/TRM21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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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직무 파헤치기 (1): IT기획팀 최유진 대리를 만나다


화학 회사에 IT기획팀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 화학 회사에서는 화학만 한다는 편견은 그만! IT 시스템의 기획과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IT기획팀! 회사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IT기획팀의 최유진 대리님을 인터뷰해 보았다.

 

SK Careers Editor 곡숙진

 

 

 

Part 1. IT기획팀 직무 소개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K케미칼 기획재무실 소속 IT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유진 대리입니다. IT기획팀에서 인턴 기간을 거쳐 2014년에 입사했고, 올해 대리 1년 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Q2. 화학회사 속의 IT 부서는 다소 생소하게 생각되는데,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신가요?
나노화학과를 졸업하고 IT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화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매/생산/물류/판매까지 Supply Chain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빠르게 습득하고, 그 프로세스를 IT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 과정에서 프로세스를 직접 수행하는 현업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최적의 시스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스템화하는 과정에서는 협력하고 있는 IT 개발자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Lead/Help/Check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죠. 이러한 일련의 프로젝트 과정을 기획하면서,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또한 IT기획팀의 업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내년 1월 신규 마케팅 업무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IT기획팀은 이 외에도 회계/재무와 관련된 Financial Chain Management 시스템 운영/기획 업무, IT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인프라 및 보안 운영/기획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Q3. IT 기획팀에 계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제가 주도적으로 만든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현업에서 잘 사용하고 만족한다는 피드백을 들을 때가 가장 보람된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과연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그 때 팀장님 또는 선후배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큰 힘이 되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Q4. 최유진 대리님의 회사에서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회사에서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오전에는 종종 팀원들과 사내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업무 시작을 Warming-up 합니다. 팀 일정을 확인하며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하면서 업무를 시작해요. IT기획팀 업무 특성 상 회의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있는데요, 프로젝트 기획 단계라면 유관 현업 부서와의 회의 및 솔루션 업체 미팅들이 주로 있고요. 개발 단계라면 개발 담당자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편입니다. 프로젝트 중간 보고를 위해 PPT 작업과 발표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보통 팀원들과 자유롭게 모여 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타임을 가지곤 합니다. 삼삼오오 판교 테크노밸리를 산책하기도 하고요.


오후에도 계획한 일들을 하고,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전화 응대도 자주 있는 편입니다. 중간 중간에 팀장님께 업무 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기도 하고, 그 일들을 정리하여 주간 Working List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한 주를 마무리해요. 저녁에는 개인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퇴근하여 개인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팀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저의 평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Part 2. 해당 부서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 혹은 복지 

Q1. SK케미칼 IT기획팀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IT기획팀은 순환 근무 체제를 가장 잘 운영하는 부서인 것 같아요. IT기획팀의 인력 운영 철학은, 현업 부서와 IT기획팀 간 순환근무를 통해 많은 구성원들이 ‘프로세스 관점’에서 일을 고민하고 시스템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입사했을 때 IT기획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님들은 현재 모두 마케팅/생산/R&D 지원 등 현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세요. 함께 일했던 선배님들이 다양한 부서에 계신 것도 일을 진행하는 데에 큰 힘이 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IT기획팀에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다 보면, 이곳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Career Path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IT기획팀은 구성원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그 자격이 된다면 기꺼이 구성원의 Career를 위해 보내줄 수 있는 것. 이것이 저희 팀의 특별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2. 우리 팀이 이것만큼은 최고다! 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20대 구성원이 절반을 차지할 만큼 IT기획팀은 굉장히 젊은 조직입니다. 업무를 하는 방식도 구성원 개개인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가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 협의하는 데에 있어서 수평적인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삼오오 커피를 마시고 저녁식사를 하는 순간에는 업무적인 대화 외에도 생활 속의 꿀팁들도 자유롭게 공유하며 웃을 수 있으니, 이 정도면 분위기가 정말 좋은 팀이라고 할 수 있겠죠?

 

Part 3.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이야기

 

 
Q1. 4년간 IT기획팀에서 일을 하시면서 처음과 달라진 부분이 있으신가요?
IT기획팀은 화학업계에서 과거와 대비하여 점점 더 주요 부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흐름에 따라 Digital Transformation이 SK그룹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별로 수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에 “IT”라는 요소가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죠. 이러한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저도 요즘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화학업계의 Digital Transformation은 이제 그 시작점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IT기획팀이 현업과 함께 수행할 중요한 과제들이 신입사원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Q2. 취업을 준비하시고 있을 때, 어떤 이유로 해당 직무를 선택하셨나요?
입사지원 당시 타 직무의 인턴 면접을 보던 중 IT기획팀 제안을 받았고, 인턴과정을 통해 팀원들의 이야기와 업무 경험을 토대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IT기획팀에서 계속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신입사원으로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기획 업무를 직접 배워보고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시스템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짐으로써 제조회사의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전체적인 흐름을 배워볼 수 있다는 점, 커뮤니케이션이 많다 보니 사내 구성원들과 얼굴도 빠르게 익힐 수 있다는 점,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협력하여 일할 수 있다는 점이 IT기획팀에 저를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Q3. IT기획팀의 일원으로 일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직무 역랑이 있으신가요?
논리적이고 리더십을 가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IT기획팀 업무는 기본적으로 아주 작은 일도 커뮤니케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요청 받은 일에 대해 경청하고,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하여 일을 수행해야 하죠. 더 나아가면 현업의 요구사항을 나의 논리(스토리라인, 프로세스)에 맞게 다듬고 조율하는 역할 또한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현업과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적절한 Coordination을 수행해야 하고요. 그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면, 나만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바로 잡아야 할 포인트를 인지하고, 현업 또는 개발자를 설득하며 일을 진행하는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Q4. IT기획팀에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IT 관련 전공을 하지 않으셨더라도, 결국 근무하실 곳은 “IT” 기획팀이랍니다(웃음). 전공이 아닌 새로운 것을 배우고 파고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IT 시스템 기획과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성취감을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IT기획팀에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기대하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냥 낯설게만 느껴졌던 IT기획! 하지만 최유진 대리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해당 직무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졌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그 걸음에 발맞춰 체계화된 시스템의 구축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IT기획팀! 그 안에서 젊고 트렌디한 기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 SK케미칼 신입사원 모집
SK케미칼은 지금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IT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www.skcareers.com/POS/TRM2102.aspx?PosCD=P1710C040002&rURL=/POS/TRM21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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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말하는 Deep Learning: 엔지니어 편

"엔지니어 : 기계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우리는 엔지니어를 이러한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알지는 못한다. 그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어느 곳에서 일을 하는지 모른다. 이번 Deep Learning을 통하여 이러한 엔지니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SK Careers Editor 최성우

 

< 이번 인터뷰를 응해주신 김한준 기사님>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3년 차인 SKC 수원 공장 중합생산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한준 기사라고 합니다.

 

Q. 보통 공장에서 일하면 딱딱하고 수직적인 문화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의 처음 듣는 직급을 듣고는 예상과는 다를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업무 환경이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아, 기사라는 호칭이 낯설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서는 입사 후 3년 동안 평사원이란 직급 대신 말 대신 기사라는 직급을 사용합니다. 그 이후의 직급은 기존에 알고있던 직급과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직급에 대한 호칭에서 알 수 있듯이 SK그룹이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을 소홀히 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업무 환경은 기자님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Q. SKC라는 회사가 소재기업이고 B2B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로로 SKC에 취업을 하게 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저도 처음에는 SKC라는 회사를 알고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SKC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SKC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SKC에 대한 회사를 알게 되었고 저의 전공인 고분자 공학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인턴에서 업무를 수행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중합생산팀에 속해있다 하셨는데 어떠한 일을 하는지 감이 오지않는데 설명 좀 해주실수 있을 까요?

A. 제가 일하고 있는 중합생산팀은 TPA(Terephthalic acid, 테레프탈 산)나 DMT(Dimethyl terephthalate, 테레프탈산 디메틸)를 EG (Ethylene Glycol) 라는 원료와 중합반응을 일으켜 필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소재인 Chip으로 생산하는 것이 업무입니다. 저는 이 팀에서 공정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 보통 엔지니어를 상상해보면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것을 상상하곤 합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에디터님이 생각하시는 업무는 주로 현장에 있는 오퍼레이터분들이 수행합니다. 저희 엔지니어들은 오퍼레이터분들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공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어실에서 기계 및 공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모니터링 하며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해결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존의 공정보다 효율적인 공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 중입니다.

 

Q. 입사 3년 차가 되었는데 업무를 보시면서 가장 보람찬 적이 언제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입사한지 3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어떠한 것을 해내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찬 적을 뽑으라면 저 스스로가 온전히 제 역할을 해냈을 때입니다. 처음에 신입 사원으로 들어왔을 때는 아무리 대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더라도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배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일하는 저를 보았을 때 보람찼습니다.


Q. SKC 수원공장만의 매력포인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매력포인트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A.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일단 몇 안 되는 수도권의 공장입니다. 보통 공장의 위치는 해안가와 같이 지방 근무를 하여야 하지만 수원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 서울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위하여 공장 바로 옆에 있는 SK 스카이뷰아파트 중 일부를 회사의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신설건물이기 때문에 숙박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먹는 밥은 무료로 제공되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인터뷰를 하면서 엔지니어에 대하여 제가 알던 것과 많이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지요?
A. 저는 취업준비생 분들이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SK Careers Editor와 같이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시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도 많은 경험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면접을 볼 때에는 아무것도 안 들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몇 번 해보니 어떻게 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경험을 쌓으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을 많이 쌓아 원하시는 회사에 취업하길 기원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엔지니어라는 직무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기사를 통하여 엔지니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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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최연소 하반기 신입사원에게 듣는 이야기!

누구에게나 막막한 취업준비,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다. 오늘은 SK E&S의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김혜진 매니저를 만나 막막한 취업 준비의 길을 뚫어주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이경민 

 

SK E&S와 신입사원에게 듣는 취업 팁!

 

 

Q. 간단한 자기소개, 일하고 있는 팀과 하시는 업무와 역할에 대해 궁금해요!

A. 안녕하세요. 전력사업부문 사업지원본부 김혜진입니다. 사업지원본부는 전력, 집단에너지, LNG 사업의 정책 Scenario를 Planning하고 대외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로 저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시장은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결과로 발전부문에 한하여 경쟁체제인 구조입니다. 발전 부문은 변동비반영시장(CBP 시장)으로서 과도기에 도입된 제도를 16년째 운영해오면서 앞으로 개선해야 할 구조적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이해관계자와 communication 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전공하고 직무 연관성을 어떤 활동에서 어떻게 연결 지었나요?

A.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제 직무와 전공의 연관성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을 통해 전력시장뿐만 아니라 발전원리 등 직무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해도를 제고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전기학회를 통해 전공내용을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지식과 경험들이 생기다 보니 전공수업을 들을 때도 단순히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내용학습이 아니라 제 지식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어느 부분이 실무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하면서 공부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A.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붙고 필기를 보고 나서는 내가 합격을 못 하면 겨울방학 때 뭘 해야 상반기는 붙을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면접은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지만, 필기는 합격의 여부를 판단하기가 가장 어려워서 필기를 보고 나서 가장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Q. SK E&S에 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고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A.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전력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SK E&S의 Business 환경 분석을 통해 회사가 당면한 문제점이나 극복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는 면접 질문으로도 이어지니 평소에 기사 스크랩을 차근히 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신문, 전자신문, 이투뉴스 등을 통해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한, SK E&S 홈페이지와 SK Careers Journal 블로그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몇 번이고 들어가서 보고 사소한 것도 외우려고 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그 어느 곳보다 회사 정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업 문화를 가졌는지 등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저는 ‘아는 것이 에너지다’에 실린 글은 빠짐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SK Careers Journal 블로그에는 회사 실무자와 직접 인터뷰하여 작성된 Fact가 담겨있기 때문에 채용카페보다 더 질이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서류전형 합격 팁을 알려주세요!

A. 저는 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을 때부터 평소에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엑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날짜, 주관기관, 참가 목적, 내가 한 일, 어려웠던 점, 뿌듯했던 점 등을 활동 중 혹은 끝나고 바로 기록해두면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질문에 대한 본인의 경험에 대해 어려운 고민 없이 이미 준비된 풍부한 소스에서 고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한 학기, 방학마다 공모전이나 학회를 나가려고 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해보면서 내가 편협하게 갖고 있던 생각을 깨고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그것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일 수 있었습니다.

 

Q. SKCT 준비 팁도 알려주세요!

A. 저는 2학년 2학기 때부터 시간이 날 때 인적성을 틈틈이 조금씩 풀었고 본격적인 준비는 서류 합격 후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SKCT 문제집을 여러 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형을 파악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면접 합격 팁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점은 회사가 어떤 유형의 면접을 보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현직자를 통해 기출이나 면접의 분위기를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면접을 보는지 어떤 분위기고 몇 명이 보는지를 알게 되면 긴장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어떤 점을 잘 못하는지를 알아 나를 어필할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의 자소서를 보고 나올 질문을 생각해보고 더 잘하는 분야를 어필하는 대답을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대답들과 그에 대한 질문도 다 작성해 보았습니다.


부모님 앞에서 모의 면접을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면접관분들과 연령대가 비슷해서 저의 행동과 단어 선택에 더 유의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의 이야기

Q. 대학생 때 가장 좋았던 일이나 혹은 와서 보니 못해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나요?

A. 저는 과 동아리 활동에서 전공, 취업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습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과 전공이나 취업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았고 저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취업이나 다른 걱정을 잊게 해줬습니다. 아무런 부담감 없이 편하게 친구들을 만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일은 여행인데요, 아무래도 방학 때 학회나 공모전을 매번 준비하다 보니까 여행 스케줄 짜는 것도 힘들고 장기여행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학생 때 여행을 가장 편하게 많이 갈 수 있고 직접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쌓이는 경험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Q. SK E&S에 와서 신기했던 점이나 생각과는 달라서 놀랐던 일이 있나요?

A. 그룹 연수에서 가르쳤던 기업문화나 기업의 이념이 실제 회사 생활에 다 녹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매니저 제도에서 오는 분위기도 E&S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에 알맞고 인재상인 SUPEX 또한 업무에도 너무 잘 드러나서 저 또한 한 구성원으로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게 들게 됐습니다.

 

Q. 신입사원으로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A. 기존에 에너지 회사에 대해 갖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팀에 처음 갔을 때 바쁘신데도 일을 멈추시고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 주시고 환영해주셨습니다. 첫날 제가 느꼈던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모두 잘 대해 주셔서 다음 날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Q. 취업하고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A. 대학생에서 바로 취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함처럼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주는 소속감이 생긴 것도 좋았습니다. 취업 준비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나의 생활을 내 계획 아래에서 할 수 있는 점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생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제일 막막하고 힘들 때가 대학생 취업 준비할 시기인 것 같은데 빨리 자신이 잘하는 점을 찾아서 그 점을 당당하게 어필하고 자신의 무기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런 강점을 잘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직장과 원하는 업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지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2시간 동안 알려주신 김혜진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취업을 준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혜진 매니저님의 이야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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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을 만나다

2017년 9월 SK 하반기 그룹 공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신입사원의 라이프가 궁금한 여러분을 대신해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으로 상반기를 보낸 이정원 사원님과 허지웅 사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왼쪽에서부터 신미정 대리님, 이정원 사원님, 허지웅 사원님>


#신입 사원에게 신입사원 연수란?

신입사원 연수는 그룹 연수 2주 + 이노베이션 연수 4주로 진행되었다. 연수 동안 과제가 주어져 팀별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두 분다 이공계 전공이 아닌지라 다른 팀원들에게 개인 강습을 받으며 석유화학 관련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연수 과정 동안 과제를 해결해야 해 부담이다 생각 할 수 있으나 실제 분위기는 친목 도모와 연구소 및 공장 탐방을 통해 회사에 더욱 애착이 가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는 후문.


#일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적?

올해 업무를 맡아 진행한 신입사원이지만 그들에게 일의 보람을 느꼈던 적을 여쭈었다. HR의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허지웅 사원의 경우 새로 영업부서 배치 받고 오신 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 후 잘 적응하는 모습 및 그들의 감사 인사에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정원 사원 역시 HR제도 개선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신입사원의 패기!!를 엿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임해 주셨던 두 신입사원분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인 말

‘취준생’이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대학에 입학함과 동시에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신입사원이 된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졸업 전 취직이 목표이다 보니 학기와 동시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자 하지만 흔히 ‘멘탈 관리’라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한 방법이었다. 


또한 주위의 눈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 자신에 대한 압박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때 정원씨의 경우 반려견을 돌보며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느꼈다고 한다. 에디터 역시 인터뷰를 하다 감동을 받았던 대답이었던 지라 이정원 사원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 이 강아지에게 나는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한다. 


SK자기소개서 작성은 두 분에게도 난관이었고. (쓰고 나서의 뿌듯함이 이뤄 말 할 수 없을 만큼.) 자소서는 면접 대상자를 판단 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이다 보니 솔직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엔 두 분다 동의 하셨다. 면접에서 면접관은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는 점에서도 역시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


어쩌면 사소 할 수 있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느꼈던 점을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것. 지웅씨의 경우 대학교 때 경험했던 봉사동아리 활동을 자소서에 담아냈으며 취업 후에도 SK 이노베이션 봉사 코디네이터의 경험으로써 봉사 경험을 이어 오고 있다. 정원씨의 경우 석사 과정을 외국에서 밟으며 이때 경험 하였던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과 일했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자소서에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하다. 이런 자신의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면 잡지와 같은 서적을(ex. 월간 인사 관리) 찾아 보는 것도 괜찮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숙지 하고 있어야 하며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말을 아끼는 것이 낫다. 


첨언을 하자면 자신의 면접 시간이외 대기하는 시간에서의 행동 역시 주의를 요하면 좋을 것 같다. 평가의 대상은 아니지만 주의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다.


#여러분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HOT 한 키워드가 ‘패기’이다 보니 ‘VALUE 면접’이라는 명칭이 ‘패기 면접’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평가 대상이 되는 내용도 다르겠지만! 그만큼 주목해야 할 능력이라는 점! 또한 이번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에서 진행되었던 면접의 가짓수는 무려 다섯 개! 면접이 길고 다양하게 보는 것은 면접 대상자에게 더 많은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진행되었던 여러 면접 유형 중에서 多대 多 PT면접의 경우 두 분다 약간의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자신의 견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발표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고려할 사항이 여러가지였다. 이에 허지웅 사원의 경우 두 번째 순서로 자원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다. ‘앞선 발표자의 의견을 받아~’라는 말로써 첫번째 발표자의 이야기에 귀기울기고 있었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최근에는 면접 준비 학원이 생길 정도로 면접에 대한 취준생들의 준비가 체계화되어 가고 있다. 면접을 다들 열심히 준비해 오다 보니 대답할 내용을 암기해와서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게 역효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정원 사원은 이런 점에서 면접 역시 대화이며 평상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하려고 하였다. 면접 역시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니 긴장보다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듯이 하고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였다. 


솔직한 내용의 자소서와 진솔된 답변!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와 연관시키자면 과한 면접 스터디가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시선처리나 발음의 경우 스터디 조원들의 지적을 통해 고쳐 나가는 것도 좋다. 허나 과한 것은 독! 적절한 방법을 택하자. 허지웅 사원의 경우 학교 취업 지원팀을 찾아가 코칭을 받았다고 했다. 확실한 검증(?)을 받은 기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며 준비하는 법도 추천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뻔한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한 말씀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렸다.


이정원 사원 : 저의 경우 면접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면접 준비 당시 SK의 인재 관리 철학인 Caring Professional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 중 professional에 초점을 맞춰 답변을 구상해 나갔습니다. 이것도 나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색을 더해 나만의 콘셉트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의 색이 들어 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드리는 팁인 것 같습니다.


허지웅 사원 : 이렇게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타인과 자신을 비교 하게 되면 비교엔 끝이 없습니다. 비교 후에 자신에게 남는 것은 비참함과 교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가진 역량에 집중해서 앞으로 있을 많은 실패들, 아마 성공보단 실패가 많을 것입니다. 허나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웅 사원님>


여담으로 신입사원들의 퇴근 후 여가 생활에 관해 여쭤보았다. 허지웅 사원은 예전부터 해오던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정원 사원의 경우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전화영어 및 산책을 하면서 휴식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최근 “일방혁”을 강조하는 문화가 회사 내에서 확산되면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패!기! 넘치는 두 분 덕분에 취재를 하던 제가 힘을 얻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상반기가 끝나고 또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올 것 입니다. 선택할 일이 많을 것이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어쩌면 그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나 인생은 길게 볼 것! 끝이라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아직 나는 끝이 아닐 수 있고 그 후회가 기회가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몸 관리 잘 하시고 하반기에도 취뽀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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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바로가기>

 

찬란하고 신비로운 SK네트웍스 EM부문 에너지마케팅

 


SK케미칼의 환경경영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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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잘 모른다? 너무해 T.T! 다양한 심리검사로 '나'찾기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많다는 걸 깨달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 또한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던 사람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 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다양한 유형의 ‘심리검사’들이다. 에디터는 나름 비슷하게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검사를 해 본 일부 친구들의 반응은 너무나 달랐으니…

 

SK Careers Editor 조유빈



심리검사를 재미있게 참여했던 경험을 가진 에디터는 현재까지 총 다섯 가지의 검사를 해봤다. 대학교 신입생때 했던 MBTI검사, 인성검사와 대학교 3학년때부터 진로에 관한 고민 때문에 검사하게된 U&I 진로탐색검사와 대학생 진로준비도검사, 그리고 수업시간때 교수님의 추천으로 검사하게 된 DISC검사가 그것이었다. 검사의 결과가 100% 에디터의 모습과 일치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이 비슷했던 건 인정한다. 나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심리검사. 다른 친구들은 심리검사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

 

 


1. 박군(26)
입학하고 나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를 받았을 때 다 맞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맞는 건데 너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해도 다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김양(25)

저는 MBTI검사를 했었고 그렇게 정확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랑은 잘 안 맞았던 것 같구요. 한번 재미로 보는 건 추천하지만 친구한테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3. 다른 김양(25)

적성검사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내가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하고자 의지없이 볼 때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나오고, 내가 뭔가 ‘이런 직업을 가져야겠다’라고 생각하고서 그런데 ‘이게 나랑 맞나?’ 싶어서 궁금해서 볼 때는 또 그런 방향으로 나오고하니까.. 일관성도 없는 것 같고, 사람의 의지차이 내가 어떤 식으로 대답을 할까 생각하는 거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아.


4. 성이 ‘양’인 양(24)
심리검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성향을 정확히 알 수 있고 내 심리상태가 지금 어떤 지 알 수 있으며 문제해결방법을 어떤 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예를 들면 사람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지 잠을 자던가 다른 식이요법으로 해결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의견은 다양했으나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 답변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내 자신과는 좀 달랐던 것 같다’라는 의견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답변이 많이 있는 것일까? 궁금한 에디터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교내 학생생활심리센터를 방문해서 전문가분께 여쭤보기로 했다.

 

 

[삼육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장벼리 전임 상담사와의 만남]

1. 안녕하세요 상담가님, 먼저 많은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 지 등등 나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지, 잘 지내고 있는지, 괜찮은 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검사를 받기도 하고요.

 

2. 대학생들이 검사해보면 좋을 심리검사와 추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추천하고 싶어요. 많은 학생들이 해 본 검사이기도 하고 잘 알려진 검사이기도 해요. 검사를 통해 나의 심리적 경향성을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라 추천해주고 싶어요.

 

또 다른 검사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예요. 우리 학교에서도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부분을 상담하고 싶은 지 물어보면 가장 큰 비중의 차지하는 것이 진로문제인데, Holland적성탐색검사는 그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검사 중 하나예요.

 

(삼육대학교 2016년도 1학기 ‘신입생 실태조사’에서 학생들이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상담 받고 싶은 주제 중 1위(66.0%)가 '진로/적성'이었고, 2016년도 1학기 ‘요구도 조사’에서도 ‘진로적성탐색’이 상담시 희망하는 프로그램 주제의 1위(32.4%)로 나타났어요)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능력, 흥미 등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진로 유형을 확인해서 적성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추천해주고 싶네요. 만약 한 가지를 더 추천해야 한다면, CST 성격강점검사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어떤 친구들은 '내가 이런 문제가 있어', '나는 이런 게 부족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가진 강점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검사를 통해 나의 대표 강점을 확인하고 자기 계발 정보를 활용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 일부 학생들은, 검사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 부분은 ‘이거다’ 라고 한 가지로 답변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검사 결과가 자신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검사를 받는 학생들이 솔직하게 답변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검사를 하던 상황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의 모습을 잘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죠. 이런 개인적인 이유들 이외에도 검사에 대한 이해가 낮거나 오리엔테이션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 혹은 해석을 잘못했을 때에도 그럴 수 있고요.

 

우선 모든 심리검사는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자신의 모습과 검사 결과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검사 결과가 만약 나의 모습과 다르다면 '왜 그렇지?'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학교상담센터나 전문기관을 방문해서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아보면 답을 찾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자료: 다양한 종류의 심리검사를 해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
1. 워크넷(https://www.work.go.kr/consltJobCarpa/jobPsyExamNew/jobPsyExamList.do)
  :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심리검사가 무료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약 23종류의 검사가 있다
    검사를 하기 전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은 필수이므로 잊지 말자!

2. 한국 가이던스 (http://www.guidance.co.kr/agmain/etest/etest_03.asp)

3. 커리어넷 (http://www.career.go.kr/cnet/front/examen/inspctMain.do)
     : 워크넷과 비슷하게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심리검사 사이트로, 대학생/성인을 위한
      검사는 4개 정도가 있다.



시간이 지나고 생활환경이 변할 때마다 우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변하고 있다. 처음 본 결과만을 믿고 있기보다는 필요할 때에 좋은 환경에서 집중하여 검사에 임한다면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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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인양 2016.11.21 13: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재밌게 읽었어요~

신뢰감 있는 목소리, 첫인상을 좌우한다! Part 1.
'메라이언의 법칙'에 의하면 대화에 있어 목소리가 38%, 표정이 35%, 태도가 20%를 차지한다. 이는 면접에 있어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문제는 목소리는 타고난 것이라 웬만해서 바꾸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기 꾸준한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으로 ‘목소리 성형’을 이루어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SK Careers Editor가 알아봤다!

 

SK Careers Editor 황서영

 

Part 1. 전문가가 알려주는 목소리의 중요성
좋은 목소리란 무엇일까? 떨지 않는, 강하고 풍부한 톤으로 또렷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이해하기 전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는다. 스쿨애니 교육기획 소장이자 보이스 컨설턴트 및 경쟁PT 전문 프레젠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현 대표와 함께 곧 다가올 면접을 대비한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보자.

 
<스쿨애니 교육기획 소장 박지현 대표>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아성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특히 20대 여성분들에게 많이 해당된다. 아성을 사용하면 귀엽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아성을 사용하지만,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크게 주게 된다. 두 번째 경우는 PT면접을 준비하거나 회사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데, 발표를 할 때 호흡이 떨리거나, 부정확한 발음 등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사람들 앞에 서게 되면 알고 있는 바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다.
  
 
 

 

직무별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목소리를 발전시켜 보다. 본인이 희망하는 직군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어떤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예로 들면, 은행권 직군은 목소리가 밝고 경쾌해야 하지만 계속 고객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흥분한듯한 목소리를 내어서는 안 된다. 밝지만 중립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업직, 마케팅, 서비스직 등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직군들은 생동감 있는 높은 어조가 필요할 것이다.

 

보통 목소리는 성격과 일치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대게 활발한 사람들은 목소리가 가벼운 반면에 진중한 사람들은 목소리에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반면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목소리가 작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격을 고치는 것은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만큼 쉽지 않다. 내가 가진 성격을 고칠 수 없다면, 목소리를 성격에 맞추어서 내는 방법을 터득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 보자.

활발하거나 친화적인 것은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든다면, 턱을 내민다거나 배에 힘을 주면서 소리를 무겁게 내보자. 진중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내성적인 이미지의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경쾌한 이미지를 가지는 서비스직에 지원한다면, 소리를 코 쪽으로 올려서 공명발성을 이용하면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취업”에 있어 소극적이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활발한 사람이더라도 막상 긴장되는 상황에 놓고 보면 제 역량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이런 굳은, 딱딱한 상황에서 밝고 생동감 있는 말하기를 연습하면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박지현 대표와 함께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을 위해 어떻게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서 얻은 팁을 바탕으로 Part 2에서는 본격 보이스 트레이닝을 연습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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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바로가기>

 

Job Talk로 직무 Job고 취업문 Talk Talk: SK네트웍스 영업관리(EM) 편

 

군만두는 서비스~ 핸드폰은 SK네트웍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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