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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완성은 패키징에 있다! : 반도체 PKG직무 인터뷰

반도체만 잘 만들면 좋은 반도체일까요? 반도체의 패키징까지 잘 마쳐야 비로소 완벽한 반도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5G,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반도체가 최고의 성능을 선보이고,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패키징(Packaging) 기술이 반도체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K하이닉스의 패키지 개발 조직은 어떤 곳인지 TL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SK Careers Editor 오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PKG 선행 장비 개발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 차 김현우 TL이라고 합니다.

 

 

 

패키지 개발 조직의 경우,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현재 양산을 하고 있고,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 연구를 통해 개선할 점을 찾아 나아가는 쪽이 있고, 또 아직 양산이 시작되지 않은 2022년이나 2023, 그 이후의 시기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품들을 선행 개발을 해 나아가는 R&D 조직으로 크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후자 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 2024년 이후에 양산이 될 제품들을 미리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조직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지금 양산을 하고 있는 제품의 패키징에 대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조직이기도 하고, 또 미래에 판매가 될 제품을 선행 개발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패키징 조직이기도 한데, 이 자체가 저희 조직의 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를 넘어, 나중까지 생각을 해야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미래를 앞서서 보는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또 반도체 공정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긴 과정인데, 그 많은 공정들을 다같이 선행 개발 해나가는 중요한 사람들이 모여있고, 제가 속해 있는 패키지 조직은 그 중에서도 후공정 쪽의 R&D를 하고 있는 조직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장비 개발 팀에 있다 보니, 국내/해외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는 Business Partner(BP)들의 영업사원 분을 많이 만나는 직업입니다. 제가 아까 수 년 이후에 양산이 될 제품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러한 제품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꼭 장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미팅 이전엔 그런 장비들에 대해서  아니면 같은 스펙을 가졌다고 한다면 어떤 게 더 고성능일지, 투자비는 덜 들어가는지 등 이런 것들을 비교 분석하는 업무이죠. 세계에서 한가지 공정의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가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어떤 특정한 공정에 어떤 장비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 그 장비를 판매하는 BP를 서베이해서 어디가 제일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을 하고, 저희 쪽의 실제 웨이퍼를 가용하여 직접 Demo 평가도 해보기도 하는 업무입니다. 이렇게, 제가 직접 라인에 가서 필요한 웨이퍼를 다루기도 하다 보니 라인 업무도 종종 있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장비 개발 팀에 속해 있다 보니,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장비를 서베이하고, 평가 분석을 통해 어떤 장비가 제일 경쟁력이 높은지, 저희가 원하는 스펙을 갖췄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은 데요. 이 과정에서 제가 직접 업무적으로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그 장비가 실제 저희 라인의 셋업이 돼서, 실제로 공정 과정에서 웨이퍼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본 것이 제일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장비 개발 과정이 1년 넘는 기간 동안 하나의 중요한 과제로 이뤄지는데, 실제로 라인에 세업 완료된 걸 보았을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저는 비교적 빨리 현업에 투입된 편인데, 이 점이 제가 가장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는 이야기들을 계속 듣고, 부딪히다 보니까 아무래도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고, 모르는 것들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선배님들한테 많이 물어보며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게 맞으니까 본인이 빨리 습득해서 해나가야겠다는 의지가 아무래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전공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다루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기 전자 공학이나 물리학과, 그리고 소재 전공 이런 쪽의 분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R&D 조직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장비 개발팀 외에도 소재개발 팀, 공정개발 팀 이렇게 다른 분야의 팀들과 협업으로 업무가 이뤄집니다. 결국, 저만 알고 있는 지식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팀과의 협업 능력이 되게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좀더 잘 다가가고, 말을 좀 잘 하시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계시다면 더 수월하게 일을 해 나가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사실 장비 개발이라고 하더라도, 공정의 과정이 엄청 다양하고 어떤 공정을 다루는지에 따라 필요한 지식이 다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화학적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는 쪽에 장비 개발을 하고 있어서 화공 전공이나, 다른 화학 공부를 하신 분들이 오신다면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AD도 다루는 일이 있기 때문에 CAD 같은 것도 잘 하신다면 분명 저희 팀에 오실 때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태도적으로 봤을 땐 협동심 있고, 남들에게 적극적인 성격이 팀의 소통을 위해서 좋은 자세일 것 같네요!

 

 

 

저는 SK하이닉스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과학 기술의 중심에 있는 회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면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대를 나오신 분들께서는 하이닉스에 입사를 주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도 훌륭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지만, 이런 일 적인 부분 외에 문화적으로도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다방면에서 좋은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SK하이닉스 패키지 개발 조직의 이야기어떠셨나요반도체 분야에서 반도체 패키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패키지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은 어떤 일을 하는지 PKG 조직의 예비 하이지니어님들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에디터 또한 조금 더 다양한 SK하이닉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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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Agile)하게, SK하이닉스가 똑똑하게 일하는 법

즘 모든 조직의 업무 환경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애자일'인데요. 영어로 민첩함' 뜻하는  말은 조직 운영 과정에서도 적용되고, IT기술 개발 과정에서도 활발히 적용되는  최근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트렌드라고   있습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 업무 시스템 혁신을 위해 도입한 애자일(Agile)’ 방식으로 더욱 똑똑하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SK하이닉스에서 애자일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DT팀의 현직자 분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SK Careers Editor 오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DT(Digital Transformation) 부서 산하의 DS(Data Science) Algorithm 팀에 소속되어 있고, 입사한 지는 1년 반 정도 된 이윤아TL 입니다

 

 

 

현재 저희 팀에서는 ‘HyVIS (Hynix Vision Inspection Platform)’ 라는 이름의 전사 차원의 이미지 분류 MLOp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저희 팀은 이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Agile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MLOps 플랫폼은 통상적으로 머신러닝 혹은 딥러닝 모델의 Life Cycle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데이터의 수집, 모델 학습, 모델 배포, 모델 성능 모니터링 등의 일련의 과정에 편리성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MLOps 플랫폼을 개발하는 일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바로 일의 복잡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인데요. 개발 및 분석 영역이 넓고, 다양한 현업 엔지니어의 사용 시나리오를 담을 수 있어야 하며, 협업자 및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높은 복잡도를 가지는 일을 수행할 때에는 실무자간 서로 진행하는 일의 필요성이나 목적에 대한 원활환 소통이 있어야 하며, 서로의 일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의문점들이 해소되지 않은 채 일을 진행하다 보면, 결국 플랫폼이 당초에 의도했던 대로 개발되지 않게 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위험을 해소하고자, Agile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자일 시스템이 아직 완전히 조직 내에서 정착되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애자일한 업무 방식을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SK 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현재 SK하이닉스는 DT 조직을 필두로 해서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늘려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답변도 저희 팀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팀은 ‘HyVIS (Hynix Vision Inspection Platform)’ 라는 이름의 전사 차원의 이미지 분류 MLOp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반도체 공정에서 나온 이미지의 양/불 판정을 딥러닝 모델을 이용해자동으로 판정하게 하여, 기존에 사람이 하던 분류 작업량을 줄여 원가를 절감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하이닉스 내에 존재하는 수백 개의 공정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저희가 만든 플랫폼을 탑재하고자 했기 때문에 Agile하게 일하는 방식을 채택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작년 기준으로 P&T(Packaging and Test) 부문의 다수의 공정에 빠르게 플랫폼을 운영적용하여 22억 상당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P&T 외에도 반도체 공정의 큰 축인 FAB, QRA 부문으로 까지 확장하여 플랫폼을 운영적용할 예정이라서 기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아침에 출근해서는 먼저 스몰톡을 주로 했습니다. 스몰톡이란 일에 관련된 것이어도 되고, 일이 아니라 어젯밤에 무엇을 했는지와 같은 아주 가벼운 이야기를 아침에 팀원들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된 스몰톡을 못하고 있지만, 그냥 자리 주변에 계신 분들과 함께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스몰톡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업무 과정에서 스몰톡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함께 협업하는 팀원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했을 때,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상대방이 말해주는 일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스몰톡이 가지는 힘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할 땐, 애자일 시스템을 도입하며 사용하게 된 여러 가지 툴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툴 중 하나가 지라(Jira)’라는 것인데요. 지라라는 도구를 통해 여러 명으로 구성된 팀원들의 업무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12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 각각 어떤 일을 얼마나 진행했는지에 대한 업무 진척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만들고 있는 플랫폼의 개발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는지, 그리고 그 플랫폼 안에 들어가 있는 딥러닝 모델이 어느 정도 개발이 된 상태인지와 같은 일정을 파악할 수 있게끔 하고, 어떤 사람이 어떤 업무에서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툴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출근해서 잠깐 짧게 스몰톡도 하고, 라 보드 통해 다들 어떻게 일하고 있는 확인을 하는 식으로 툴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라 외에도 사용하는 또 다른 툴 중 하나가 컨플루언스라는 툴입니다. 지라와 비교해보자면,지라는 각자가 맡은 업무들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일정 관리하는 시스템이고, 컨플루언스는 업무를 전체적으로 관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툴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나무위키처럼 저희 팀만의 백과사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컨플루언스라는 툴을 이용해 저희 팀만의 위키피디아를 만들어 서로 정보 공유를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팀은 반도체 이미지의 양품, 불량품을 분류하는 을 하며, 현업 엔지니어들이 이 플랫폼을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사항들을 VOC를 통해 전달받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 분들이 업무를 하며 느낀 불편한 점들을 자동으로 챗봇과 같은 시스템으로 지라에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퇴근 후 밤사이에 어떤 내용이 새롭게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지라를 잘 사용하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애자일하게 일한다는 것 자체가 의사소통을 잘한다는 것과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통이 없다면, 보통 팀원의 누군가가 어떤 어려움에 부닥쳐 있고, 내가 누구를 도울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내리기가 려워집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2명이라는 많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팀의 소통을 도와주는 좋은 툴이 지라이기 때문에, 지라를 잘 활용한다면 팀과 조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업무상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정보의 공유가 활발해졌다 것입니다. 누가 어떤 일을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가시적으로 확인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연쇄적인 반응으로 플랫폼에 대한 개발을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 질문의 답에 대해 저희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서로 Why라는 질문을 자주 하면서 자신이 수행 작업물을 투명하게 유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프로그래머라고 하면은 스펙대로라는 말이 많이 사용될 정도로, 누군가가 나한테 요구를 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펙대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AI가 그 프로그래머의 자리를 대체할 확률이 되게 높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직접 분석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하는 프로그래머는 시간이 지나도 AI 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남이 시킨 대로 프로그램을 뚝딱뚝딱 만들기보다는, 독창성이나 사회적인 민감성, 상하려는 자세나 설득력과 같은 역량이 더욱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반도체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기업답게, SK하이닉스의 조직 문화도 애자일을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도 애자일 방식으로 개발 과정에서 실제 사용자와 계속 피드백을 주고받아 최종 결과물의 품질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것처럼, 직접 애자일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모두 애자일 시스템을 기억하며 일잘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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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젊은 소통 문화! SK하이닉스 주니어보드

 40시간 근무제 도입과 함께 많은 기업에서 업무 효율화에 힘쓰고 있습니다그중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회사의 제도일하는 방식을 개선해가고 있다고 합니다.주니어보드를 운영하는 HR 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니어보드 조직에 대한 소개운영 방식실제로 일어난 변화들과 업무 효율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SK Careers Editor 오지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HR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최창현TL이라고 합니다!

 

 

 

제 업무는 ‘구성원과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로, SK하이닉스의 사무직 구성원들이 소통하는 채널인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저는 주니어보드 활동을 기획하고운영하고활동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니어보드를 한마디로 표현해 보자면‘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구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구성원의목소리를 대변하여 회사의 제도/정책부터 기업문화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사무직 구성원은 약 16,000명으로이들을 대표하는 주니어보드는 담당 조직 별로 1명씩 선발하고21년 전체 주니어보드는 125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서 주니어보드는 담당 조직 별로 한 명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주니어보드는 평소 주변 구성원과 관계가 원만하고 건설적인 제안을 하는 구성원을 추천 받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변화하는 인력 현황에 맞게 여성 구성원과 저연차 구성원을 확대하였습니다인원이 125명으로 많다 보니, 12개 채널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1회 채널 별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주요 Agenda를 논의하고그 중 전사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채널 대표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소규모 TF를 꾸려서 개선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주니어보드를 통해 논의되는 내용은 ‘회사 제도/정책’‘기업문화’‘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개선인데요.

구성원 성장관점에서 DE(Distinguished Engineer) 제도를 제안하여기술 전문성 있는 구성원이 후배 구성원을 육성하고 엔지니어로서 Career를 계속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구성원 자율성 확대 측면에서 근무 방식의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예를 들면협업을 위해 특정 시간대에 반드시 근무해야 하는 ‘Core Time’을 없애고근태 Process를 간소화 하는 등 구성원 스스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휴가 사유 입력 폐지를 통한 자유로운 휴가 문화 정착회의/보고 문화 개선평가 제도 개선의견 전달복지 포인트 사용처 확대 등 구성원 행복 관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니어는 ‘행복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기존에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제도를 만들었다면이제는 구성원의 Needs를 반영한 제도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구성원 스스로 행복을 위해서 본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논의하면서전사적 관점에서 제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주니어보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실제로 주니어보드가 어떤 제도를 제안해서 그 제도가 회사의 제도로 정착되어 실제로 제도화되었을 때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주 40시간 근무제 이후 입사해서직접 그 이전의 업무 환경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네요! (웃음하지만 들은 내용에 의하면예전에는 장시간 근로가 좀 관행화되어 있었습니다흔히 말하는 ‘성과’보다는 오래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바람직한 태도라는 인식이나 관행이 존재했었던 것 같습니다따라서 예전에는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평가받기도 했지만이제는 필수적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그 시간 안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느냐가 성과의 중심이 되어 회사의 제도/시스템이나 근무 환경도 많이 변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시간의 자율성 뿐만 아니라공간의 자율성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되었지만‘공유 좌석제’를 통해 정해져 있는 자리가 아닌구성원 개개인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도 했고또 ‘거점 오피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 SK하이닉스의 본사는 이천에 있는데‘분당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여 출장가사주말 업무 시에는 이천까지 출근하지 않고도 근무 할 수 있습니다이런 과정들이 주어진 업무 시간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시간’이 아니라 ‘성과’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하므로‘책임감 있는 자세’가 더욱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동료와의 협업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아무리 업무 환경이 자유롭게 변했다고 하더라도 업무에 있어서 불성실한 태도는 동료와의 관계더 나아가 조직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런 부분들은 본인 스스로가 지킬 수 있는 책임 의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주니어보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새롭게 SK하이닉스의 구성원이 되실 분들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누군가 시켜서 한 활동보다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변 의견도 구해보고새로운 방법을 찾았던 경험을 잘 어필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의 경영철학에서 말하는 “VWBE(Voluntarily Willingly Brain Engagement)”를 잘 보여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의 젊고 혁신적인 소통 채널주니어보드를 담당하고 계시는 최창현 TL님을 만나보았습니다이 인터뷰를 통해 SK하이닉스가 주니어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변화하는 것처럼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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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기업 최초의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 SK하이닉스 Data Science팀에선 무슨 일을 할까?

최근 데이터 분석에 대한 열기가 겁습니다. 데이터 관련 전공자들은 물론, 비전공자들도 너도 나도 데이터 공부에 뛰어들며 가장 핫한 키워드 되었습니다. 세상 어떤 분야에나 데이터가 중요하게 쓰이지만, 그중에서도 SK하이닉스에서의 데이터에 대한 존재감은 남다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7, 국내 제조기업 최초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이하 DS)’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전사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 분석가들을 모아 40 규모의 조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150 규모의 전사 DS 인공지능(AI) 분야를 책임지는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을 DS팀의 김예슬 TL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오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Data Science Strategy 팀에서 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고 있는 김예슬 TL입니다.

 

 

 

SK하이닉스에서 데이터가 쓰이는 방식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먼저 드리자면, 저희의 데이터 분석은 매일 공정 데이터 실제로 계측을 해야 는데, 계측이 안 되는 경우 그런 데이터들을 예측한다든지, 아니면 불량이 발생했을 때 발생원인을 데이터로 분석한다는 점에서, 흔히 쓰이는 데이터 분석’, 즉 고객 데이터 분석이나 로그 데이터 분석과는 조금 다른 방식의 접근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곳입니다.

저희 부서는 정해진 일과가 있어 루틴한 업무로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현업에서 문제 발생 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직접 해드리거나, 방법을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장기 프로젝트 단기 프로젝트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데이터 분석에 집중되어 있고요.  저희 부서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나 과제 단위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자연어 처리 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DS Strategy 팀 외에 DS조직의 다른 팀 같은 경우에는 전사 업무 효율화, 아니면 현업 이슈 해결 위해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또 통계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이미지 공정 분량 분석 같은 업무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 이건 이전 팀장님이 해주셨던 얘기를 참고해서 얘기를 드릴게요. Data Science 분야는 개척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데이터 분야는 너무 방대하다 보니까 저희가 모르는 가치들이 되게 커서 데이터 마이닝이라는 도 실제로 하고 있어요. 이런 가치들을 찾기 위해서 누군가는 불편해도 그냥 지나치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이 있는데, 그걸 저희가 파악해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하는 자세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사실 올해 4년 차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현업 엔지니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서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드렸을 때, 그 사람들의 반응이 되게 좋았을 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조직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DS조직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면서도, 어렵습니다. 이게 왜 어렵냐면, 사실 저희 조직 내부에서는 나름대로 데이터 분석, 딥러닝, 머신러닝 등을 진행하는데, 현업 엔지니어분들 입장에서는 저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매우 많아요.  반대로 저희도 현업 엔지니어분들이 하시는 업무가 너무 어렵다 보, 공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파악하기가 되게 어려울 때가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회의에서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업무에 있어서 조금씩 모르는 부분들이 발생하고, 결국엔 그게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질 수가 있어요. 러다 보니 원래 상대가 원했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또 무엇을 원하는지 실제로 본인들도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딱 제드렸을 때, 그분들이 데이터 대해 신뢰도가 되게 높아지시더라고요. 그런 게 되게 뿌듯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저희 DS조직 구성원들의 전공 같은 경우에는, 통계학과나 산업공학과, 그리고 컴퓨터공학과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기본적으로 전공을 떠나 통계를 잘 아시거나 코딩을 잘하시는 분들이 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굳이 전공으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통계 지식이나 코딩을 잘하시는 분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성격이나 특성의 경우,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신 분들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부분은 코딩의 특성과도 연결이 되는데, 아무래도 계속 코딩을 하다 보면 함수를 짜서 뭔가 결값을 계속 내야 합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을 잘 해낼 수 있는 부분이 조직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또 생각나는 한 가지의 중요한 점은 끈기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분야에선 본인이 짜는 코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미리 만들어놓은 코드를 수정하고 공부하고 해서 새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은 하나를 되게 집중해서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취업을 준비하며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많 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사실 현재 제가 현업을 하며 더 절실하게 느끼는 건데, 학부 수준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사실 되게 기본적인 지식이잖아요. 그런 기본적인 지식들을  확실히 아는 건 기본이고, 거기서 자신을 차별화시켜볼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이것도 해봤고, 저런 분석도 한번 해봤고와 같이 사고의 유연성을 위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딩 공부를 하며 다양한 분석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태도나 스킬은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의 데이터의 경우, 사실 저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데이터들보다 양이 엄청나게 크고 많습니다.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정 데이터 초 단위로 끊기는 게 아니라 0.1초 단위로 끊겨서 나오는 정보들도 있고, 반도체 공장을 24시간 내내 가동하다 보니 데이터들이 되게 큰데, 그런 데이터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핸들링하고 빅데이터를 다루고 이런 능력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도 측면에서는 그 데이터 어떤 데이터인지 파악하고자 하는 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분석을 위한 분석을 하기보다는 실제로 변수가 가진 의미를 알아보고, 해당 데이터는 어디에 활용되는 데이터인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관련 분야의 지식을 알고 있거나, 알고자 하는 자세도 되게 중요해요.

 

 

 

최근에 저희 조직에 파릇파릇한 신입 후배분이 오셔서 그분이 떠오르네요! 저희 조직의 업무는 사실 데이터 분석 업무 외에도, 분석 환경을 구축한다든지, 아니면 분석 서비스를 현업에 직접 제공하는 업무를 하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잘 알고 있는 분야 외에도 다른 분야에 접목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는 분이 조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반도체 공학적인 지식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내용을 나서서 공부하는 분들이 되게 예쁜 후배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DS 조직에 한정해서 얘기해보자면, 취준생 여러분들 같은 경우에 이곳에서는 경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고 제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자신만의 프로젝트, 자신만의 생각을 구현하고 진행해보고 싶다면, DS조직에서 시작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SK하이닉스 Data Science 조직의 직무 이야기, 어떠셨나요반도체 분야에서 Data Science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SK하이닉스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DS조직의 예비 Pro님들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에디터 또한 조금 더 다양한 SK하이닉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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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빅픽처를 그립니다, 상품기획 직무 인터뷰

'상품기획 직무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반도체 상품기획은 조금 생소하신가요? 그래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반도체 상품기획자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품의 라인업 및 전략을 결정하고, 표준화 활동을 통한 반도체의 제품의 사양 정의까지 업무 범위가 매우 넓은 편입니다. SK하이닉스의 상품기획의 정종화 TL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 상품기획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SK Careers Editor 오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상품기획 내 서버기획에서 근무 중인 정종화입니다.

 

 

 

반도체 상품기획의 경우, 기획에서부터 실제로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개발 기간이 2년 정도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어떤 스펙의 제품이 필요할 지를 미리 예측할 필요가 있어요. 따라서 회사의 가장 앞 단에서 미래에 판매할 제품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곳입니다. 일단 제품에 대한 기획이 이뤄져야 개발 부서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영업/마케팅에서도 판매전략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러 기획들 중에서도 전사적으로 가장 우선시되는 기획을 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래의 제품을 기획하려면 업계의 트렌드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하고,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한 정보수집으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트렌드와 정보에 기반하여 자사 전략에 맞춰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 그리고 제품이 가져야 될 스펙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기획은 반도체가 들어가는 여러 응용 분야 중에 서버에 많이 채용되는 DDR4 DDR5 제품을 주로 기획하는 팀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일단 메일을 확인하며 해외의 법인 상황이나 고객과 파트너사의 요청들 중 급히 해결해야 할 일을 먼저 해결합니다. 또한 자사 개발이나 마케팅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일들을 처리합니다. 이 외에도 내부 유관 부서나 고객들과의 미팅 일정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관련 사항들을 준비해서 미팅에 참석 합니다.

그리고 고객들과 기술 미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 미팅에서 제품 출시 계획이나 기술적인 이슈를 논의하고, 저희 제품을 채용할 고객사의 제품 출시 일정이나 요구사항 등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여러 미팅들을 끝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보통 오후가 되는데, 그땐 메일 작성이나 타 조직 문의 대응, 보고서 작성 업무들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해봤을 때 상품기획은 독수리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반도체는 제품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제품이 시장에 나올 당시의 미래를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좀 멀리 봐야 하고, 또 높은 곳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품 개발 이전에 필요한 기술 준비 수준 확인부터, 개발기간 중의 이슈를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고객 시스템에서 인증 작업이 다 끝나야 제품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장기적인 관점이 업무에 있어서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과정 중에 어떤 이슈가 생겨버리면 저희가 원래 목표했던 시점에 제품을 공급하지 못한다든지, 아니면 저희가 원래 약속했던 타깃에 못 미치는 그런 제품을 내놓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판매 측면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고객과 파트너와의 신뢰 형성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런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파악하고, 해결하며 조직을 리딩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두어 달 전쯤 JEDEC 활동 당시의 이야기인데요. 반도체 제품 사양의 표준화는 JEDEC이라는 글로벌 기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JEDEC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주 미팅이 있는데, 이 미팅에서의 안건 중 자사에 불리한 내용이 있다면 이를 유리한 쪽으로 바꾸거나 적어도 손해는 없게끔 수정하여 역제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내부의 유관 부서 분들을 소집해 회의를 하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방향성을 세우고, 그 논리를 가지고 JEDEC 미팅에서의 논의를 통해 기존에 불리했던 내용을 좋은 방향으로 바꾼 경험이 있는데, 그 일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일을 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와 같은 질문을 하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왜 이런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그 다음의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선배 분들에게 질문을 해서 답을 얻는 과정이 업무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는 꼼꼼함을 발휘해서 최대한 문제 발생을 줄이는 태도가 충분히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꼼꼼히 체크하고 미리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업무의 차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돌발 사건을 줄이고자 항상 노력하는 편입니다.

 

 

 

상품기획 부서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공은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인 것 같습니다. 전기전자공학 전공의 경우, 아무래도 전자 회로와 같이 전자의 특성과 관련한 이슈가 개발과정이나 고객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이슈들을 파악하는 데는 전공지식을 갖고 있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직간접적으로 메모리와 CPU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컴퓨터 공학 전공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에 초점을 많이 뒀었는데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소서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관이 제게 어떤 질문을 할 지, 면접 시나리오를 짜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제가 어떤 답변을 했을 때 꼬리 질문으로 무엇이 나올지, 그럼 그 질문에 어떻게 답변할지를 염두에 두면서 면접 준비를 했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비슷하겠지만 제가 속해 있는 상품기획 부서는 남들에게 무언가를 많이 설명해야 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객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내부 유관부서에 설명을 해야 되고, 내부 상황을 잘 요약해서 다시 고객에 설명을 하는 과정의 반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을 하다 보면 무언가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런 설명 능력을 보여준 것이 좋은 작용을 한 것 같아요. 짧은 면접 시간 동안 일을 할 때 저는 이런 방식으로 설명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저만의 설명방식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경험 측면에서 저는 스마트홈 관련 업체 소속 인턴으로 컨설팅 업체와 협업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업계 관련 회사들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며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개별 IoT 기기들의 작동원리와 같은 기술적인 배경도 조사해서 내용을 정리한 뒤에, 컨설턴트 분들께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거쳤던 활동이 PT면접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땐 기본적으로 반도체가 쓰이는 분야에 대해 넓게 관심을 갖는 태도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도체가 쓰이는 분야에 대한 트렌드를 잘 알면 좋은데, 예를 들어 최근 스마트폰이 계속 얇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그 안에 탑재된 부품들도 같이 얇아지는 것과 같은 트렌드가 있고, 또 최근 많이 언급되는 ESG 경영 측면에서도 업계 내에서 전력소모를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산업 트렌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킬 측면에서는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객과 미팅을 할 땐 영어나 중국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어 스킬이 요구되는 편입니다. 더불어 상품기획 부서는 앞서 다른 내부 유관 부서들과 미팅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미팅을 주관하고 결론까지 원활히 도달할 수 있도록 진행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태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선배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내용도 많지만, 주어진 일에 오너십을 갖고 일을 하면 개인 성장에도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채용 과정에서는 200% 능력 발휘하시기 바라고, 면접은 준비한 것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태도와 준비한 내용을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후배 하이지니어로 만나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 상품기획 부서의 서버기획 CoE 정종화TL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다들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반도체 상품기획이 이뤄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은데요. TL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반도체의 상품 기획은 어떤 방식으로 세분화되어 개발되는지, 부서에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들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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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Z’, Z세대가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MZ 세대와 관련한 키워드들을 자주   있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Z세대 대한 언급이 많아졌습니다. Z세대의 정의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유년 시절부터 완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세대입니다. 신기술과 변화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Z세대! 이러한 Z세대는 기술 어떻게 사용할까요?

SK Careers Editor 오지윤

 

 

 

 

 

Part 1. 기술을 활용해 ‘소통’하는 법,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다른 세대와 차별화되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유독 유대관계를 맺는  집중한다는 특징입니다. 물론 이전 세대에서도 유대관계는 중요시되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모바일 시대를 맞아 또래들 간의 더욱 특별한 유대관계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젠리(Zenly)’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젠리(Zenly)’ 스마트폰이 가진 위성항법장치(GPS)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자신의 젠리 친구들끼리 만날 때마다 불꽃 모양의 표시가 뜨며 지금  친구 A B 만나고 있다 알림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널리 알리는 젠리가 Z세대의 사랑을 받게  이유는 무엇일까요? 

젠리는 코로나19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시기를 계기로 다운로드 량이 급증했는데요, 오프라인에서 맺는 관계보다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관계가 일상화된 것이  앱의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뜻이겠죠? 젠리에서 사용된 기술인 위치 추적 기능을 담은 앱은 이미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유독 Z세대가 젠리를 즐기는 이유는 위치를 공유하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는 입니다. 이런 특성에 따라 젠리는 친한 친구들의 위치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보며 그들이 현재 다른 친구를 만나고 있는지, 근무 중인지, 이동 중인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있습니다.

 

 

이렇게 위치 추적 기술을 활용한 젠리는 사용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가장 자주 있는 위치, 헤드폰 연결 여부, 배터리 수준, 수면상태,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절친끼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폐쇄형 SNS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젠리의 인기에서   있는 점은, Z세대 사이에서 개인 정보 공유가 유대감의 징표로 작용한다는 것이죠.

 

 

 

 

 

Part 2. 기술을 활용해 ‘목표’를 이루는 법, 캠스터디 열풍

정보기술의 발달이 공부 문화까지 바꿔놓았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무조건 독서실이나 학원에 가곤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Z세대는 공부 환경에서도 자신이 가장 집중할  있는 공간을 찾습니다. 이런 Z세대를 위해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신의 집에서 남과 함께 모여 공부하는 효과를 보여주는 온라인 독서실 등장했습니다.

구루미캠스터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부할  있는 온라인 독서실입니다. 구루미캠스터디는  브라우저 기반 쌍방향 통신 방식인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기반 실시간 화상통신 기술을 활용하는데요. 최대 16명이 함께 각각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할  있고, 10~20대의 독서실 공부 문화를 반영해 출석부, 스탑워치 공부시간 기록 등의 기능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구루미캠스터디와 같은 온라인 독서실의 열풍은 ‘느슨한 관계’를 선호하는 Z세대 문화의 일면  보여줍니다. 고립되기는 싫지만, 동시에 너무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맞는 서비스로 보입니다.

 

 

이러한 구루미캠스터디에 활용된 것처럼 WebRTC 기술은 많은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루미캠스터디는 윈도우·맥 OS·안드로이드  어느 운영체제도 상관 없고, 휴대전화 번호 공유도 필요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 접속하려는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한데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번의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있다는 편리함 Z세대에게  인기 요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Part 3.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일상을 마주하는 방법, ‘메타버스’

메타버스 이전 세대와 Z세대가 두드러지게 차이점을 보이는 특징이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더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자신을 대체할  있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타인과 교류 가능 메타버스는 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Z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활용해 만들어진 걸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 영상은 공개된  7개월이  지금 1 뷰를 달성했는데, 이는 블랙핑크의 인기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의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지난 3, 순천향대학교는 SK텔레콤의 Jump VR 플랫폼 메타버스를 활용해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의 개성을 살린 아바타를 만들어 입학식 방에 입장한 , 순천향대 대운동장의 실제 모습을 메타버스를 통해 똑같이 구현한 대운동장에서 입학식을 치렀습니다. SKT  2,500명의 순천향대 신입생들이 모두 입학식에 참여할  있도록 57 학과를 기준으로 150 개의 소셜월드 방을 개설하여 색다른 입학식 분위기를 조성했는데요, 실제로 입학식에 참여한 Z세대 신입생들은 처음 경험하는 아기자기한 입학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메타버스로 진행된 입학식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순천향대학교의 주요 학사 일정과 강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메타버스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메타버스는 어떤 기술로 구현된 것일까요? 현실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가상현실과 달리,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사용자가 있는 실제 공간 위에 가상의 정보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가지 기술을 접목한 혼합현실 (MR·Mixed Reality) 기술 주목받고 있는데요. 혼합현실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를 뜻하는 세계가 바로 메타버스 것입니다. SK텔레콤의 도움으로 올해 순천향대학교의 입학식이 메타버스 속에서 치뤄진 것처럼, 우리에게 일상화된 비대면 환경 이동통신 기술 발전과 맞물려 메타버스는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Part 4. 기술을 활용해 소비하는 법, ‘라이브 커머스’

사회의 주요 소비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가 쇼핑하는 방식 기존 세대와 어떻게 다를까요? Z세대는 라이브 커머스 활용해 쇼핑합니다. 이들은 동영상 친화적이고, 모바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찾아 경험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특징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Z세대가 새롭게 보이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홈쇼핑 기업들은 물론 네이버, 카카오 등과 같은 국내 IT기업들도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도입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은 쇼핑 라이브 기능을 추가해 실시간으로 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상품의 판매자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정보 습득이 편리하고,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Z세대에게 짧은 방송 시간 동안만   있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는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에 있어서 매력적인 선택지일  밖에 없는  같습니다.

 

 

이런 라이브 커머스에 활용되는 기술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훌륭한 인터넷 환경에 기반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서비스 자체를 구동할  있는 기본 웹페이지나 앱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라이브 영상, 그리고 영상 송출 기술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팅, 기술 지원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PC보다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선 빠르게 커지고 있는 스트리밍 기술도 활용되었습니다. 이런 라이브 커머스에선 동시 접속자가 많다 보니 사용자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점들이 지켜졌을  시청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재생과 영상 품질을 감상할  있습니다.

 

 

 

 

 

 

기술 활용해 Z세대가 보이는 특징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전 세대보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그들은 새로운 기술에도 더욱 개방적인 모습을 통해 보다 빠르게 기술을  속에 흡수하는 모습을 발견할  있었습니다. 기술을 활용해 소통하고, ‘목표 이루며, ‘새로운 일상 경험하고, ‘소비하는 Z세대의 특징에서 이들은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임을   있었습니다. 세상을 이끄는 Z세대가 앞으로도 보여줄 다양한 기술적 발전에 따른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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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안전과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세상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사람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SK하이닉스의 SHE에서는 반도체의 지속적인 혁신과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구성원, 그리고 협력사에게 까지도 성숙한 안전 문화를 전하고 계신 이천안전경영팀의 강경국 TL, 그리고 이천환경팀의 문종민 TL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오지윤

 

 

 

 

 

 

강경국 TL: 안녕하세요, 이천안전경영팀의 강경국 TL 입니다. 저는 현재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종민 TL: 저는 이천환경팀의 문종민 TL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대기환경관리 업무를 담당 중입니다.

 

 

 

문종민 TL: SHE(안전보건환경) 분야는 Safety, Health, Environment 이렇게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SafetyHealth는 강경국 TL, 그리고 Environment 쪽 업무는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환경 분야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보면 수질, 대기, 폐기물, 약간 추가하자면 온실가스 정도로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SHE는 공장에서 발생된 공정 부산물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서 환경에 위해가 가지 않게끔 회사의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하는 조직입니다.

 

강경국 TL: 안전, 보건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릅니다. 둘의 공통점은 보건과 안전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에 기반한 업무이기 때문에 법과 관련된 인·허가 업무가 많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쉽게 설명하자면 안전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보건눈에 보이지 않는 구성원의 건강과 안녕을 챙기는 업무라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안전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규에서 필요로 하는 인허가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보 시 휴대폰 사용에 따른 사고 예방 등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건의 경우 구성원의 작업환경에 대한 리스크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업무인 산업위생과 업무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정신건강(직무스트레스 등)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증진 업무가 있습니다.

 

 

 

문종민TL: SK하이닉스는 비교적 큰 규모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0,000명 가량 되는 직원분들, 협력사까지 하면 많을 텐데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과 주변 환경에 대해 그 어느 곳보다도 많은 고민을 하는 회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스스로 문제점을 먼저 찾고, 해결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다른 회사들보다 선도적으로 지침을 따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SUPEX 정신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환경 업무를 협력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강경국TL: 저희 안전보건환경 방침사람과 환경의 가치 추구' 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가 중요시되는 게 다른 기업들과 다른 점이라고 있습니다

 

문종민 TL: 또 저희가 중요시하는 것은 ‘DBL(Double Bottom Line)’ 입니다. 사회적 가치라고 불리는 SV 같이 경제적 가치인 EV 추구하는데, EV SV함께 증대시키며 관리하는 것이 DBL 입니다. 이런 가치가 SHE 일맥상통하게 중요시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경국 TL: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출근하면 안전 관련 동향을 확인하고, 법적 문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을 먼저 확인합니다. 최근에는 전사 구성원 대상 법정 교육이 이러닝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서 교육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을 개선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해 강화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과 실행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종민 TL: SHE에서는 대부분의 업무가 에 기반합니다. 산업안전보건법,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관련 법률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수십여 개가 되는 법대한 동향 파악과 동종업계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업무가 있습니다. 특별히 환경 쪽에서 추가적으로는방지 시설', 폐수 처리 시설, 대기방지시설, 폐기물 보관 시설 등의 오염물질 처리 시설 운영에 대한 이슈가 있는지 점검이 항상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최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점점 환경 법규들이 강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설비, 개발이나 환경 관련 신기술 도입을 위해 기술 관련 업무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종민 TL: ‘책임감’ 입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각각의 주요 업무가 있기 때문에 하이닉스가 지켜야할 세부적인 SHE 법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HE는 하이닉스를 대표해 구성원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게끔 리딩해 주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SHE가 무너지면 하이닉스 전체가 무너진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 조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경국 TL: SHE하면 떠오르는 단어 하나가 있는데, 바로 보름달입니다. 사람들은 보름달을 보면 항상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소원을 빌곤 하는데요. 그런 것처럼 SHE 업무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SK하이닉스 구성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강경국 TL: 안전과 보건 쪽은 아무래도 전공자들이 적합할 것 같지만, 화공 계열 쪽과 같은 다른 전공 분들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격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저희가 법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추진력 있는 면모도 중요한데요, 때때로는 새로운 법규가 생기거나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그에 따른 업무를 새롭게 추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종민 TL: 강경국 TL님의 말씀에 약간 추가하자면, 분석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SHE의 업무들은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은데,  ‘이게 왜 그럴까?, ‘이슈 원인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그런 것들을 추론하여, 원인 도출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는 분석력과 판단력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경국 TL: 전 경력직으로 이곳에 합류하게 됐는데, 경력직으로 입사할 때는 아무래도 신입사원과는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가진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을 어필하고 과거의 경험을 발판 삼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고민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공정이나, 더 크게는 제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당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안전보건 관련 내용과 그에 따라 회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대책을 중점적으로 준비 했었습니다.

 

문종민 TL: 신입 관점에서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어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면접에 승부수를 띄웠어요. 면접에서 저는 제가 무얼 잘하는지, 강점이 무엇인지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게끔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있는 전략을 썼습니다.

이러기 위해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정말 자신이 사람들과 어울리고 일을 해낼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본인을 어필하고, 면접관에게 그걸 효과적으로 표현할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 봐야 할 같아요. 저도 그런 쪽으로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거든요.

저는 실제로 면접을 앞둔 당시, 무작정 SK하이닉스를 찾아가서 정문에서 퇴근하시는 분들께 SHE 무엇을 하는 곳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팀이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팀에서 제가 잘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면접에 가서 저는 이곳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같았고, 사람들과 함께회생활을 해보고 싶다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솔직함을 보여드리니, 면접관 분들이 그걸 인상적으로 보시고 뽑아주신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처럼 본인만의 성격과 가치관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전략을 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경국 TL: 후배가 들어오면 일을 가르쳐주고 함께 일을 하게 텐데, 일을 당연히 모르는 있기 마련이거든요. 이렇게 모르는 점이 있을 때 먼저 찾아보고, 알아보기 위해 노력을 한 다음에 선배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후배를 보면 저도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문종민 TL: 맞습니다. 먼저 공부하는 과정 없이 그냥 질문을 하면, 나중에 알려줘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스스로 알아본 내용에 기반해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채워준다면, 그 과정이 본인만의 지식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의문이 생겼을 때 전에 TL님이 관련해 보고서를 쓰셨던데, 이거 그런 건지 히스토리를 알려달라는 것과 같이 본인의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플러스알파를 만들어보려는 마음가짐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문종민 TL: 요즘에 ESG 등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며, 많이 SHE 분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렇게 사회적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팀에 오시면 재미있는 경험을 하실 있고, 넓은 시각에서 배울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하이지니어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경국 TL, 그리고 문종민 TL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SHE의 역할뿐만 아니라 안전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당연시 여겼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더욱 크게 다가왔는데요. 언제나 구성원들과 환경을 최우선시하는 SHE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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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27 0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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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으로 바뀐 SK하이닉스 채용, 무엇이 달라졌을까?

 

SK그룹이 2022년도 채용 방식에 대해 ‘100% 수시 채용 진행’을 밝힌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중 SK하이닉스는 SK 계열사 중 처음으로 신입사원 수시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그룹 공개 채용을 진행했던 지난해와 비교하여 채용 일정을 한달 이상 앞당기는 등 채용 과정에 있어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또 변화된 채용 방식에 맞춰 지원자들이 기억해두면 좋을 팁들을 SK하이닉스 인사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오지윤

 

 

 

 

 

기존의 채용 방식과 비교했을 때, ‘직무 중심 채용’으로의 변화가 가장 주요한 변경 사항입니다. 따라서 지원자의 개별 역량과 직무 간의 연관성에 더욱 집중하여 평가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면접 횟수, 일정 등이 직무 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채용 방식과 과정에 있어서는 기존의 방식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전환되었지만, 지원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 프로세스는 이전과 동일하게 ‘서류 접수→인∙적성검사면접최종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각 전형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해당 전형 합격자에 한해 메일을 통해 상세히 공지할 예정입니다.

 

 

 

‘직무 중심 채용’으로 변화하는 만큼, 지원자 본인의 직무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전공 수업, 학교 프로젝트 경험, 인턴, 대외 활동 등의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직무에 대한 열정과 함께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의지 또한 어필한다면 더 좋겠죠?

 

 

SKCT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비대면 방식을 준비중에 있습니다(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원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전형의 모든 단계가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스스로도 채용 마지막 단계까지 후회없이 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공개된 채용 포스터에 강조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미래를 함께 실현해 나아갈 지원자’라는 문구에 주목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0년 10월 ‘2020 CEO 세미나’에서 강조한 ‘Financial Story’에는 SK하이닉스가 D램과 NAND 양 날개를 펼쳐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목표가 담겨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인텔 NAND 사업 인수, M16 준공 등의 새로운 소식들을 언론을 통해 접하셨을텐데요, 앞으로도 끝없이 펼쳐질 사업경쟁력을 키워나가는 SK하이닉스의 여정에 지원자분께서 함께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가올 미래의 Financial Story를 실현해 나갈 의지가 가득한 인재들을 기다립니다.

 

 

우선 전공자, 비전공자인 지원자 모두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협업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문과 직렬의 경우에도, Tech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근무하기 어려운 만큼 꼭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협업 능력도 중요한 평가 기준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가 설계부터 완제품으로 양산되기까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년이 넘는 기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 동안 다양한 팀들이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기 때문입니다.

 

전공자라면 학교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준의 전공 지식은 기본적으로 꼼꼼히 챙겨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설계 직무 지원자라면 ‘기초회로이론’, ‘전자회로’ 과목은 필수 사항이겠죠. 꼭 학교수업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전공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 있다면 어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전공자라면 반도체 전공 지식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직무 역량(지원 동기, 직무 경험 등)을 강조해 주면 되겠습니다.

 

 

ESG 경영 가속화 외에도 SK하이닉스 관련 정보 하이닉스 뉴스룸, 유튜브 등에 잘 나와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원서 작성 시 혹은 면접 시 단순한 사실관계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SK하이닉스 혹은 반도체 산업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그 정보가 나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고 나의 미래 계획 혹은 발전 방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단순한 ‘신입사원 채용’을 넘어, SK하이닉스의 ‘구성원’을 찾고 있습니다. 회사와 하나되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하이지니어를 기다립니다.

많은 취준생 여러분께서 최근 채용 방식이 수시채용으로 전환됨에 따라 채용 규모가 축소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의 상반기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로, 예년 대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지치지 마세요. 지원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님의 SK하이닉스 수시채용 방식으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SK하이닉스의 채용 과정, 많이 낯설겠지만 그 속에서도 열심히, 긍정적으로 준비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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