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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GREEN을 탐하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친환경 건설을 추진하는 SK건설. 지난 초 준공된 SK네트웍스의 건물을 친환경 건축방법으로 시공해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리드(LEED)의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정부가 주관하는 녹색건축인증(G-SEED)과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그린 1등급과 1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건축물을 보기 위해 SK커리어스 에디터가 직접 나섰다. 건물의 상징인 아트리움과 건물 곳곳에 숨겨진 SK건설의 친환경 건축 기술을 꼼꼼히 파헤쳐 보았다.

 

SK Careers Editor 1기 박소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건축

우선 낯선 단어, 친환경에 친숙해져야 한다. 친환경 건축이란,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축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그린빌딩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는 꽤 오래 전부터 지구온난화 문제에 집중해 왔다. 1997년부터는 교토기후협약을 체결해 범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기준을 재정하는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축물은 전체 에너지 사용의 40~60%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건축사나 시공사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건축법, 친환경 건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기준과 등급을 매기는 인증 제도 또한 생기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리드(LEED)인증, 영국의 BREEAM인증, 국내 GBCC등이 있다. 그 중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에 대해 알아보자.

 

*리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리드란 미국의 민간 전문가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 1998년 제정한 친환경 인증제도다. 지속가능한 토지, 효율적인 물 이용, 실내환경 수준 등 6개 분야별로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110~80점이 플래티넘 등급이며, 60~79점이 골드, 50~59점이 실버, 40~49점이 일반등급이다. 국내 건축물 중 리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건물은SK케미칼 에코랩이며, SK 네트웍스 신사옥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SK건설, 그린을 담다

건물은 건축설계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설비적인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것이 아닌, 계획단계에서부터 친환경 건축을 목표로 하였다. 태양광 발전시설부터 건물녹화 기술까지, 친환경 건축용법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

 

1. 자연 에너지 이용 기술

태양광 발전: 건물 옥상 위 파라펫 위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 되어 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65Kw의 전기가 저압 반에 흘러 들어 전등과 전열기기에 전력을 공급한다.

아트리움: 아트리움은 건축계획 적 측면에서 건물 이용자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태양열의 유입을 통한 자연 채광 등 자연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아트리움 공간을 통해 상, 하부 온도차이에 의한 기압 차를 이용한 공기 제어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자연 환기 및 냉난방 시 부하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2. 수자원 절감 기술

빗물지하수 이용: 중수 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하고, 절수형 수전을 사용함으로써 음용수 사용량을 약10.5% 가량 절감시키고 있다.

 

3. 에너지 관리 기술

BEMS: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관련 정보들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용 효율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건물 전체에 BEMS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4. 건물 외피 기술  

에너지 절약형 커튼월: 삼중으로 로이 코팅한(중금속으로 코팅을 하는 것) 복층 유리를 적용하여 프레임을 포함한 전체 열 관류율이(열 차단) 1.7W/K미만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업무시설의 경우 창을 통해 유입되는 일사량이 냉방부하에 영향을 끼치므로 차양장치가 필수적으로 적용되었다.

고효율 친환경 단열재 이용: 외피의 단열성능 강화는 건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SKN건물은 벽체에 삽입된 단열재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두께를 늘렸다. 또한 고성능 창호를 적용하여 창 면적비를 줄였다.

 

5. 녹화기술

옥상정원: 옥상정원에는 직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미니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건물 녹화를 통해 냉난방 부하를 저감시킬 수 있다.

 

 

SK건설, 그린으로 경영하다

SK건설에는 사내, 외 환경과 관련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부서가 있다. 바로 환경경영 추진팀이다. SK건설의 친환경 기업문화를 강화하고, Business Process의 그린화, 기존 Product의 친환경화 추진, 국내외 환경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정책 대응 등의 직무가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심이 많다면 도전해보자.

 

소은’s tip

건축과 사람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람과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늘려가는 것이 결국은 미래의 환경을 지키는 것과 이어질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SK건설은 건축을 통해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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