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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면접(面接)하다!] 채용 담당자가 어필하는 SK머티리얼즈?😎 멑진 머티리얼즈로 어서 오세요!✋

면접관을 면접(面接)하다!] 채용 담당자가 어필하는 SK머티리얼즈?😎 멑진 머티리얼즈로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SK머티리얼즈 취재기자 장유경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결국 면 접 전형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다들 면접을 보며 잔뜩 긴장했던 경험이 있으시죠? 가까이 앉아 있지만 너무 먼 당신! 바로 면접관님이신데요.

 

오늘은 여러분이 면접관이 되어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보시게 될 텐데요. 오늘은 채용 담당 정희재 PL님을 면접(面接)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19기 장유경

안녕하세요. 저는 SK머티리얼즈 계열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정희재 PL입니다. 최근 SKCE 기사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요, 저희 회사를 최근에 입사하신 분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SKCE 기사에 나온 정보들이 입사 전 회사를 알아가는 차원에서 유용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명으로 사골처럼 콘텐츠를 만드는 거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유능한 구직자분들께 이 좋은 회사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채용 담당자의 노력이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회사에서 업무 경험을 쌓는다면 저 역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접했는데요. 지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때 크게 작용했었어요.

직책자들의 지시를 받아서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제 스스로 Issue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개선할 지를 고민하고, 구성원들과 논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구성원들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논의하며 업무를 수행할 때 성장했다고 느껴요.

지속적인 소통입니다.

채용 공고문 작성 ~ 면접까지의 Process를 진행하며 해당 부서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데요. 이를 통해 채용 과정에서 현업 구성원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고, Right People을 채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게 채용 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면접 시 태도나 언행이 올바르지 않은 분들께는 선입견이 생기는 것 같아요. 면접 시작 1~2분 전 허겁지겁 도착하시거나, 다소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오시는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실력과 열정이 있는 구성원이 많습니다. 이런 구성원들과 함께 업무를 하며 제 역량도 이전 대비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통/참여/원팀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어필하고 싶어요. (참고로 다시 태어나도 머티리얼즈에 다닐 거예요.)

제가 꼼꼼한 성향이다 보니 의지는 만땅이지만 자꾸 실수하는 동료의 약점을 채우고 같이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실력도 의지도 넘치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가장 힘들다기보다는 저의 고민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SUPEX를 향한 구성원들의 집념으로 회사 인지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회사를 소개했을 때 모르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분들이 SK머티리얼즈를 알 수 있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력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을 더 많이 모시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과 하루 빨리 회사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MBTI가 N인데요.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는, ‘재치 있게 써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인플루언서가 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쓰고 보니 너무나 평범한 채용 담당자의 홍보글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SK머티리얼즈 유튜브 채널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날 것 그대로의 소통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채용 담당 정희재 PL님을 면접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떠셨나요? 재치 있게 답변해 주셔서 분명 세간의 화제가 될 것 같죠? 다시 한번 답변 주신 희재 PL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입 채용에 관해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면접이라는 것은 지원자님을 테스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서로 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소중한 만남을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