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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 M세대의 新나는 운동법? 등산부터 러닝까지 무~야호!

등산과 러닝, 찐으른들의 운동 아니었냐구?

~야호! 저 산꼭대기 어딘가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의 외침이 들려오지 않나요? 혹은 한강변 어느 산책로일까요? 어쨌든, 지금 운동을 하고 있는 밀레니얼 친구들은 그만큼 신난다는 거죠.

( 사진 출처 : Youtube MBCentertainment 채널)

밀레니얼 친구들이 하고 있는 운동, 그냥 운동이 아닙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왠지 부장님과 함께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뿜뿜했던, 등산과 러닝입니다. “운동은 하고 싶은데, 헬스장을 못 간다고?” 그래서일까요? 코로나 시국에 등산과 러닝은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취미로 급부상했습니다.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멋진 운동복을 골라입는 재미를 느끼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新(신)나게 운동하는 밀레니얼! 인스타그램에 등산 러닝이라는 해시태그 개수만 500만개가 넘을 만큼, 등산과 러닝의 인기 속에 숨어있던 밀레니얼 세대의 요즘 가치관에 대해 본격 파헤쳐볼게요.

SK Careers Editor 박소연

 

 

 

 

 

운동하는 요즘 밀레니얼, 모셔봤습니다

 

 

 

수영과 필라테스에서, 등산과 러닝으로 옮겨간 이유

밀레니얼 세대의 운동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이전부터 있어왔어요. 헬스뿐 아니라 수영과 필라테스와 같은 실내 운동에 대한 인기가 아주 뜨거웠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실내스포츠가 어려워졌죠.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할 밀레니얼이 아니죠! 밀레니얼들은 운동을 포기하는 대신 등산과 러닝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등산, 러닝과 같은 야외스포츠에 대한 밀레니얼들의 생각을 들어볼까요?

 

 

 

패션부터 자기계발까지! 나 이만큼 멋진 사람이야

사진 출처: 인터뷰이 인스타그램

잠깐,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는 밀레니얼들은 운동할 때 정말 운동만 할까요? 정답은 no랍니다. 알고 보면 등산과 러닝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를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이들의 운동 루틴에 SNS 공유는 빠지지 않는 요소라고 하네요. 밀레니얼 세대들이 운동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지 함께 알아봐요.

 

 

 

따로 또 같이! ‘메이트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사진 출처: 인터뷰이 '산행시주인장' , '등산 사랑꾼' 제공

SNS만 봐도 알 수 있듯 밀레니얼 세대는 무엇이든 같이 하고, 무엇이든 공유할 만큼 커뮤니티를 중시하죠. 운동 역시 남몰래 조용히 하기보다는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등산메이트와 함께 운동하는 밀레니얼부터, 혼자 하더라도 친구와 러닝 기록을 가지고 내기를 하는 밀레니얼까지. 이들에게 운동메이트란 어떤 의미일까요?

 

 

 

균형있는 나의 삶에 운동은 빠질 수 없어

밀레니얼 세대답게 이들의 운동은 하는 방식도, 하는 이유도 예전의 등산과 러닝과는 사뭇 다르군요. 그렇다면 좀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삶에 있어 운동의 의미란 무엇일까요? 무엇이 이들을 운동하는 밀레니얼로 만들었을까요?

 

 

 

코로나가 끝나도, 등산과 러닝은 멈추지 않아요

사진 출처: 인터뷰이 '산행시주인장' 제공

마지막으로 네 명의 인터뷰이에게, 코로나가 끝나도 야외에서 등산과 러닝을 계속 할 것이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모두 YES! 통통 튀는 개성을 가져 예측불가능 할 것 같은 밀레니얼 세대이지만, 사실 이들이 지향점이 건강한 삶이란 것은 분명하네요. 앞으로도 산꼭대기와 강변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은 종종 출몰할 예정이랍니다. 더불어 등산과 러닝 관련 스포츠용품 소비도 계속 늘어날 테니, 모두모두 밀레니얼 세대의 운동 트렌드에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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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MBTI로 자기소개 한다며?!


“안녕하세요, 저는 INFP입니다!”

“앗 저는 ESFP인데, 혹시 일을 미루고 한 번에 하는 스타일!?”

“헉, 네 맞아요! 혹시 님도!?”

“네 저도 P잖아요!”

 

아니!? 요즘 애들은 MBTI로 자기소개를 한다고!? MBTI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 모여라! MZ세대가 MBTI에 열광하는 이유부터, MBTI에 ‘진심’이라는 세 명의 인터뷰이와 MBTI 별 상황 문답과 빙고도 해봤습니다! MBTI가 모두 다른 인터뷰이들이 상황 별로 어떻게 답변하는지, 빙고에 나온 문항 중 어떤 문항은 맞고, 어떤 문항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지 알아볼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SK Careers Editor 김은빈


Chapter 1 MBTI 그거 왜 좋아하는데?

요즘 대학생들이 열광한다는 그것! 바로 MBTI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MBTI 성격 유형 검사는 ‘마이어스-브리그스 유형 지표’의 줄임 말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해 알려주는 검사입니다. 각각의 유형은 외향형(E)과 내향형(I), 감각형(S)과 직관형(N), 사고형(T)과 감정형(F), 판단형(J)과 인식형(P)으로 나뉩니다. 

 

 

요즘 대학생들, 즉 MZ세대가 MBTI 성격 유형검사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본인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나’는 누군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자극과 질문을 많이 받은 세대로, ‘나’에 대해 스스로 정의하고 표현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성격을 지표로서 알려주고, 본인이 스스로에 대해 정의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설명을 부여한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요즘 대학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것이죠.

 


A1. 실제로 테스트를 하고 해석 글을 찾아보니까 나랑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MBTI는’나’를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해서도 가볍게나마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A씨, 24세)


A2. ‘나’를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쉽고 새로운 방법인 것 같아요. 사람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잖아요. 근데 MBTI 검사를 하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분더러 저를 한 단어로 소개할 수도 있어요. 또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상황에서의 같거나 다른 반응을 보는게 재밌기도 했고요. (대학생 B씨, 22세)


뿐만 아니라 MZ세대는 MBTI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요즘 애들은 자기소개 할 때 MBTI를 이야기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스스로를 정의하는데 MBTI가 사용되는 것을 넘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는 데도 MBTI 성격유형검사가 한 몫하고 있는 것이죠. MBTI는 이제 MZ세대가 본인이 소속될 집단을 규정하는데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A3.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소속감을 중요시해서 MBTI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나랑 같은 성격인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고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저랑 MBTI가 같다고 하면 괜히 친밀감도 생기구요. (대학생 C씨, 23세)

 

Chater2 MBTI 얼마나 맞을까!?

MBTI에 대해 조사를 하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에디터! 그렇다면 MBTI 별로 나와있는 성격에 대한 설명은 실제 사람들의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궁금해졌는데요! 이에 MBTI에 ‘진심’이라는 대학생 3명 보보, 보리차, 화연이를 만나 각종 상황 문답과 빙고를 통해 나와있는 성격에 대한 설명과 실제 성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세 인터뷰이의 MBTI는 각각 다르며, 4가지 구분 기준(E/I, N/S, T/F, J/P) 중 적어도 하나의 기준 당 한 명의 인터뷰이가 속합니다! 상황 문답과 빙고판을 보면서 본인의 MBTI와 비교해보면 더욱 기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보보(INFP): 안녕~! 나는 열정적인 중재자 INFP 보보라고 해. 지금까지 5번정도 MBTI 테스트를 해본 것 같은데, 그 중 4번은 INFP로 결과가 나오더라고. 이정도면 나 찐 INFP 맞지?

보리차(ESFP):  안녕, 내 이름은 보리차! 내 MBTI는 3번 연속 ESFP가 나왔어! 

화연(ENTJ): 안녕! 난 화연이라고 해! 내 MBTI는 대담한 통솔자 ENTJ야! 


보보(INFP): 음... 마음 같아서는 (1)인데 애써 (2)라고 말하지 않을까!? 나는 낯선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밥 먹는 걸 정말 어색해하는데, 그래도 후배면 나랑 안면도 있을 거고... 후배도, 후배를 데려온 친구도 무안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같이 먹자고 할 것 같아. 근데 어색한 분위기는 책임 못 져 ㅎㅋ 

보리차(ESFP): : 이거 완전 (2)! 나는 모르는 사람이랑 밥 먹는 거 하나도 안 불편하거든. 그리고 내 친구와 잘 맞는 친구라면 나랑도 잘 맞는 친구라고 생각해. 그냥 새로운 친구를 하나 더 알게 된 느낌이 들어서 좋을 것 같아! 

화연(ENTJ): (2)번! 딱히 새로운 사람이랑 어색함을 느끼진 않는 성격이라 상관없을 것 같아. 그리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친구 후배이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 생겼다고 생각하면 좋지!

 

보보(INFP): (2)번! 평소에 <그것이 알고 싶다>같은 탐사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사건 내용에도 관심이 많거든. 피하더라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고 피해야 하는 법! 무슨 일인지를 먼저 알아볼 것 같아.

보리차(ESFP):  (1)번! 무슨 일인지 아는 것보다 당장 내가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가장 먼저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할 것 같아. 사실 무슨 일인지 알면 뭐해…? 당장 내가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연(ENTJ) (2)번! 우선 무슨 범죄인지 파악하고 조심할 것 같아… 범죄유형에 따라서 밖에 안 나가도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   

 

 

보보(INFP):  솔직히 둘 다 물어볼 것 같은데 먼저 나오는 말은 (1)일 듯? 아이패드를 그냥 산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게 중요한 거잖아! 내가 말하는 사람 입장이어도 (1)이 (2)보다 먼저 듣고 싶은 말 일거야.

보리차(ESFP):  (2)를 먼저 물어볼 것 같아. 근데 사실은 (1)+(2) 인 듯해. 내가 할 것 같은 진짜 대답은 “헐 대박 쩐다 몇 세대 샀어? 무슨 색?”이라서. 열심히 일 해서 아이패드 산 게 대단하기도 하고 뭐 샀는지 궁금하기도 하거든!

화연(ENTJ) (2) 먼저 물어볼 것 같아. 친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포커스가 아이패드 아닌가? 아이패드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친구와 대화가 될 것 같아. 실제로 뭘 샀는지가 더 궁금하기도 하고….

 

보보(INFP): (1)... 다들 할 일 미뤄본 적 많지? 할 일이 꼭 오늘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일로 미룰래... 심지어 하루 종일 논 것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도 했잖아! 

보리차(ESFP): 나는 (1)번! 오늘까지 꼭 끝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편이야. 오늘 열심히 했으니까 쉬고 충전해서 내일 열심히 하면 되지!^^

화연(ENTJ) 나는 (2)! 내가 미루는 건 진짜 싫어해서… 할 일을 미루면 내일 할 일도 미루게 되더라고.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해. 오늘 세운 계획은 밤을 새더라도 다하고자 하는 편이야.

 

   (MBTI 빙고 결과)


보보(INFP): 내 입으로 말하기엔 좀 민망하긴 한데...'뛰어난 공감능력'? 내가 리액션이 워낙 좋기도 하고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깊게 이입하는 편이거든. 그래서인지 대화하는 관계에서 물론 얘기도 많이 하지만, 주로 듣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 그러고보니 '잘 들어 줌'도 빙고에 있네!

보리차(ESFP): 일을 끝낸 적 없음, 친목 좋아함= ‘나’! 그냥 나 자체라고 생각해. 나는 누구든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즐겨서 사람들과 친목 다지는 걸 좋아해! 아 그리고 이건 단점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을 끝낸 적 없다는 것도 나랑 정말 잘 맞아! 나는 금방 싫증내는 성격이라 한 가지 일을 진득하게 끝내 본 적이 없어...

화연(ENTJ) 단계적으로 계획을 잘 짬! 이거 완전 나인 것 같아. 나는 약속부터 공부까지 전부 계획을 짜거든. 플래너도 두 개씩 써.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체계적이지 않아서 보완해야 될 점이나 과정이 안보여서 답답하거든.

 

보보(INFP): '어두움'? 가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어두워 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인지 나는 스스로를 ‘아싸’라고 생각하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인싸’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 대신 혼자 있을 때는 끝없이 조용해질 수 있는 타입인 것 같아. 

보리차(ESFP): 사람을 잘 파악함, 인생은 실전임 이거 두 개는 완전 아닌 듯 해.

난 사실 사람 파악 잘 못하는 것 같아. 아무나 잘 믿기도 해서 친구들이 한마디씩 하기도 해. 그리고 실전에서 못해도 과정에서 얻는 게 많으면 ‘뭐… 어쩌겠어’ 하고 넘기는 편이야. 그렇게 실전이나 결과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

화연(ENTJ)충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친구들이 충동적으로 의사 결정할 때 내가 하지말라고 하는 편이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몰입하는 편이라 충동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를 것 같긴 해! 

 


보보(INFP):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금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 종종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MBTI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MBTI 테스트를 계기로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 점이 되게 좋은 것 같아. 사실 나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기가 쉽지 않잖아!? 덕분에 즐거웠어~!

보리차(ESFP): 특히! 상황문답 재밌었어! 그런데 나는 F인데 T에 해당되는 답변을 골랐더라고? 역시 사람을 딱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 

화연(ENTJ) Mbti가 요즘 유행인데 같이 이야기해봐서 재밌었고 나도 내 성격유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 그렇지만 같은 유형 안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나눌 순 없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계기이기도 했어.   


요즘 대학생들이 MBTI에 열광하는 이유와 MBTI에 ‘진심’인 인터뷰이들과 이야기 나눠 본 이번 기사 재밌으셨나요? 에디터는 이번 기사를 통해 MBTI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인터뷰를 통해 실제 성격과 해당 MBTI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MBTI 유형 검사는 성격 유형 검사이기에 상황이나 개인 별로 다를 수 있으니, 맹신하지는 말자는 점~!   그럼 우린 더 재밌고 유익한 기사로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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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밍 vs 역쇼루밍 "그럼, 나는?"




“어머, 이건 사야 해!”

저런, 지름신이 강림했군요! 내 몸 다이어트 계획은 매년 실패하면서도 통장 다이어트는 매일매일이 참 쉬운 야속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서 물건을 구매하나요? 그리고, 어떤 순서로, 어떤 과정을 거쳐 구매하나요? 질문을 좀 더 간단하게 바꿔볼게요. 당신은 ‘쇼루밍족’인가요, ‘역쇼루밍족’인가요?


 SK Careers Editor 이소연


 

밀레니얼 세대?

위의 두 개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저 소연 에디터를 포함해, 이 글을 보고 계실 많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바로 이 세대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 출생한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죠. 즉 현재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3가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소비 패턴이 있겠지만, 에디터는 크게 쇼루밍족, 소확행&가심비, V-commerce를 대표적인 키워드로 꼽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오늘 우리가 초점을 맞출 키워드는 ‘쇼루밍족’입니다.





쇼루밍(showrooming)족(族)이란 오프라인 매장, 즉 쇼룸(showroom)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한 후, 바로 구입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때 필요한 준비물은 택배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참을성…!

 


그렇다면 역(逆)쇼루밍(reverse-showrooming)족은 이와 반대되는 말이겠죠? 이들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검색해 여러 정보를 얻은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합니다. SNS에서 신제품 출시 정보를 사전에 얻은 뒤, 오프라인에 물건이 풀리면 직접 확인하고 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쇼루밍 vs 역쇼루밍


모바일 쇼핑 시대가 열리면서 쇼루밍족이 급증했는데요, 그렇다면 각각의 장점과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쇼루밍의 가장 큰 장점은 ‘절약’입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이 때문이죠. 거기다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적립금을 사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사실! 사고 싶은 물건이 넘쳐나는 요즘, 어차피 살 물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산다면 통장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겠죠? 물론, 쇼루밍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단점은 ‘시간’이죠. 최저가를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주문한 뒤에도 택배가 내 손에 무사히 오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리니까요. 택배 배송 메시지가 그 어느 소식보다 반가운 이유기도 한데요, 중간에 일명 ‘버뮤다’로 불리는 지역에서 멈추기라도 하는 날엔…(소름)


역쇼루밍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개념이기도 하고, 그 수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도 장점이 존재한답니다. 일단 여기서는 필요한 물건을 바로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겠죠? 그리고 이미 온라인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은 상태로 오프라인 매장에 온 만큼, ‘결정장애 탈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직접 보고 고른 만큼, 교환이나 반품을 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적어지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은 인건비와 매장운영비 등이 포함되기에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쇼루밍족과 역쇼루밍족 중 어디에 속할까요? 지금부터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 하단 체크리스트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참고용입니다. ※)

 


모두 간단히 체크해보셨나요?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아까워하는 저 소연 에디터의 경우는 ‘역쇼루밍족’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하지만 우리 통장의 안위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적당하고 합리적인 소비라는 점,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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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잠들지 못하는 그대를 위한 ASMR


취업에 대한 걱정, 인적성 시험, 면접 그리고 시험 기간에 뒤집어진 생활패턴까지, 잠 못 드는 20대의 새벽은 괴롭기만 하다.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검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온갖 걱정들, 눈을 감아도 머릿속에 맴도는 내일 해야 하는 일들. 피곤해도 잠들지 못하는 밤의 연속이라면 ASMR을 들으며 긴장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SK Careers Editor 곡숙진

 

ASMR이 뭘까?

 

 

ASMR이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로 한국어로 하면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다양한 소리에 반응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소리가 가져오는 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ASMR이라고 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일상생활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기분이 편안하거나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찌개가 끓는 소리, 나뭇잎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현상을 이용해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영상과 소리가 있다.


ASMR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팅글(tingle)’을 느끼기 위해 듣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가벼운 소름이 돋거나, 간지러움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말한다. 팅글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아서, 팔에 가벼운 소름이 돋는 사람부터 정수리 혹은 엉덩이가 간지럽다는 사람 등으로 다양하다! 나는 어떤 팅글을 느낄까 궁금하다면 ASMR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어떤 ASMR을 들어야 할까?

 


ASMR을 가장 쉽게 그리고 무료로 듣는 방법은 유투브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투브에 ASMR만 치면 너무 다양한 영상이 나와 자면서 들을 만한 영상을 고르다가 잠들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키워드를 추가해보자!

 

 1. 일상 생활과 가까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롤플레이] 
롤플레이 ASMR들은 주로 미용실, 네일아트, 피부과를 주제로 만든 영상들이다. 접수할 때 나는 키보드 소리, 얼굴에 찰박찰박 발라주는 팩 소리 등등 우리가 익숙하지만 놓치고 있던 소리들을 중점적으로 들려준다. 마사지를 받거나 머리를 자를 때 잠이 몰려오는 타입이라면 롤플레이를 추천한다! 하지만 롤플레이의 특성상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항마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조용히 사물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토킹] 
사물의 소리는 좋지만, 말소리가 있으면 그것에 집중해 잠들 수 없다면, 노토킹 ASMR을 들어보자! 주사위를 굴리는 소리, 바람 소리, 머리를 빗겨주는 소리 등등 상상할 수 있는 종류 이상의 다양한 사물의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3.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nature] 

빗방울이 창가를 때리는 소리, 아침의 새소리, 겨울밤의 바람 소리 등등 도시에서는 듣기 쉽지 않은 자연의 소리들을 들으며 잠들고 싶다면 키워드 'nature'를 ASMR에 더해 검색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숲속을 산책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과제할 때 애용하는 걸 추천한다.

 

 4. 소리보다 동작을 보고 싶다면? [motion] 
기본적으로 ASMR은 소리를 통해 팅글을 느낀다고 하지만, 손동작을 통해 ASMR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혹은 알 수 없는 손동작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듯 스르륵 잠이 들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ASMR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이 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다. 취향저격하는 ASMR을 찾아보자!

 

 

ASMR 건강하게 듣기

잡음의 최소화를 위해 이어폰을 끼고 듣고, 그 소리를 통해 뇌에 자극을 주는 ASMR이니만큼 건강하게 듣는 방법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한 번에 20~30분 정도 듣는 것을 추천하지만 롤플레이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니면 생각보다 오래 잠들지 못해서 오래 듣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는 꼭! 음량을 조금 작게 해서 듣거나 외부 스피커로 듣도록 하자. 그뿐만 아니라 ASMR을 들으며 잠이 들면 밤새 이어폰을 끼고 있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귀와 닿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이어폰의 청결에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바쁘고 힘들수록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늘 피곤했다면, 오늘 밤은 취향 저격하는 ASMR을 들으며 꿀잠 자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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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Open Source)? 그건 뭐 찍어 먹는 소스야?

“오픈소스, 오픈소스 하는데, 오픈소스가 대체 뭐지?” “소스코드(Source Code)가 공개(Open)되어 있다고? 그럼 나도 막 갖다 써도 되는건가?”  이미 우리는 ‘오픈소스’라는 단어를 여기저기서 접하고, 일상 속에서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픈소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페이스북도, 구글도 쓴다는 오픈소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SK Careers Editor 황경현

 

오픈소스(Open Source란?)

오픈소스(Open Source)는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설계도’에 해당하 는 소스코드를 무료 공개 및 배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오픈소스의 개념은 소스코드라는 실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다시 말해, 오픈소스 소 프트웨어 즉 소스코드가 개방된 소프트웨어는 저작권자가 소스코드를 개방했을 뿐 지적재 산권을 보호받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때문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가 공개되어 사용, 복제, 배포, 수정할 수 있지만 원 저작자의 라이선스 규칙에 따라야 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이용자 간의 사용 방법 및 조건의 범위를 명시한 계약입니다. 따라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려면 저작자가 만들어놓은 조건을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라이선스 위반 및 저작권 침해로 이 해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합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마다 허용하는 항목과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는 해당 라이센스의 허용 범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공개SW포털> 
 

OSI(Open Souce Initiative)에서 제시하는 OSD(The Open Source Definition)

다시 말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해당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Open Source)하여 라이선스 규칙에 따라 누구나 개량, 재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하지만 오픈소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초기에는 오픈소스의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존 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에 혼동이 생겼습니다. 이런 사태를 수습 하기 위해 ‘오픈소스 이니셔티브(OSI : Open Source Initiative)’라는 단체가 ‘공개 소스 정의 (OSD : Open Source Definition)’라는 오픈소스에 대한 정의를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공개SW포털> 


OSI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OSI 는 OSD의 관리 및 촉진 뿐만 아니라 ‘공개 소프트웨어 인증마크’를 발급함으로써 인증마크 를 받은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라는 것과, 해당 소스의 복제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OSI 가 발표한 OSD 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기준을 정함으로써 ‘오픈소스’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OSI가 부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인증마크 출처 : OSI홈페이지>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을까?

 

<출처 :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홈페이지>

 

#1. 너도 알고 나도 아는 'Android'
안드로이드(Android)는 2007년 11월에 구글이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의 운영체제와 미들웨 어,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에 대해 리눅스 커널의 GPL(General Public License)을 따르고 있습니다. 


2017 년 현재 안드로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 커널,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툴), 에뮬레이터(AVD, Android Virtual Device)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기반 기술인 소스코드를 오 픈소스로 배포하고있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들에 의해 엄청난 수의 기기와 소프트웨어가 발 매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hromium_11_Wordmark_Logo.svg


#2. Chrome 써봤지? Chrome의 모태 'The Chromium Project'
아마 지금 이 기사를 Google Chrome을 이용해 읽고 있는 독자들이 정말 많겠죠?. 우리에 게 많이 알려진 Chrome은 구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The Chromium Project’을 기반으로 구글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입니다. 구글은 크로뮴 프로젝트(Chromium Project)를 통해 크로뮴 기반 웹 브라우저 개발에 필요한 소스코드들을 공개하고, 개발자들은 구글이 개방한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브라우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크로뮴을 기반으로 비교적 많이 알려진 오페라(Opera), 비발디(Vivaldi)를 비롯해 수많은 브라우저들이 만들어졌으며, 최근에 네이버에서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도 크로뮴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출처 : http://font.woowahan.com/>

 

#3. 오픈소스SW만 있나, 오픈소스 글꼴도 있다! '배달의 민족 오픈소스 글꼴'
글꼴의 경우, 사용 주체와 용도에 따라 민감하게 라이선스가 갈리기 때문에 사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영리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글꼴을 영리적인 목적으 로 사용 했다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에서는 ‘한나는11살체’를 비롯한 네 개의 오픈소스 글꼴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의 오픈소스 글꼴들은 개인이나 단체 누구든 어떤 목 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개업하는 가게들의 간판을 유심히 살펴보면, 배 달의민족 글꼴을 사용한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한나’는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의 첫째 딸 이름이고, 나머지 서체들의 이름도 우아한 형제들 임직원의 자녀 이 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글꼴은 http://font.woowahan.com/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픈소스의 정확한 정의와 오픈소스 라이선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오픈소스 프 로젝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의 영역이 소프트웨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에서부터 글꼴 까지 다양한 모델에 그 개념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장 뜨거운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영역에서도 오픈소스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우리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오픈소스는 공개되어 있지만 꽁짜가 아 닙니다.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에는 해당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허용하는 범위를 정확히 인지 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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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모방해내다! 생체모방기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의 특징을 이용하여 기술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도꼬마리의 씨앗을 모방한 벨크로(찍찍이)가 있는데요, 이렇게 자연으로부터 기술을 창조해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 때에 자연으로부터 모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아이디어를 통하여 의료용 소재들을 만드는 생체 모방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오두규

 

1. 홍합을 통하여 얻은 의료용 접착제


 

큰 병원에서 내부 장기들을 수술을 할 때에, 소변이나 소화액 등의 누수로 인한 감염과 재발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하여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즉 염증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흉터도 최소화할 수 있는 의료용 접착제를 개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때, 홍합이 바위 등에 부착할 때, 사용하는 접착 단백질이 우리의 인체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그렇게 해서 홍합으로부터 의료용 접착제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접착 단백질을 이용하게 되면, 성장인자가 이식재에 잘 달라붙게 되면서, 뼈 재생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자연으로부터 만들어낸 의료 약품이기 때문에, 신체에도 무해하다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 무해하고, 흉터가 잘 생기지 않는 큰 장점 때문에, 홍합으로부터 만들어진 의료용 접착제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조직의 재생을 돕는 소재

우리의 몸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콜라겐. 콜라겐이 저희의 몸에 어떠한 것을 좋게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콜라겐은 피부에 생기는 주름의 생성을 감소시켜주고, 우리의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그래서 다양한 화장품들에 콜라겐이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고 있었는데, 이러한 콜라겐들은 주로 돼지나 말 같은 육상 동물에게서 주로 추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출을 하게 되면, 육상동물들의 질병이 인간에게 전염될 확률이 있어 안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양 동물로부터 콜라겐을 추출해 내는 것을 연구하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던 와중, 생선의 껍질에 순도 높은 콜라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피부세포의 증식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위의 홍합으로부터 만들어진 의료용 접착제와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추출해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이와 관련된 의료용 약품들을 많이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3. 영생의 비밀을 파헤쳐줄 수 있는 랍스터

 

 

흔히 랍스터 하면 맛있는 요리들을 생각하실 텐데, 이 랍스터가 영생의 비밀을 파헤쳐 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명체들이 한정된 나이를 가지게 되는 이유를 말하자면, 생명체들이 계속 살기 위해서는 세포분열이 계속 일어나야 하는데, 세포분열이 일어날수록 염색체의 양 끝에 존재하는 텔로미어라는 부분이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세포분열이 충분히 많이 일어나게 되면 텔로미어가 아주 짧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세포들은 대부분 죽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체들이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랍스터 같은 경우에는 이 텔로미어라는 것을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텔로미어를 복구해주는 효소를 텔로머라아제라고 하는데 이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생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하여 이 텔로머라아제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연으로부터 얻어낸 의료 기술 및 제품들을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홍합이 바위 등에 잘 붙어있는 성질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의료용 접착제, 생선 비늘로부터 추출을 해낸 콜라겐, 그리고 영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하여 연구되고 있는 랍스터까지 다양한 것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것 외에도 자연으로부터 모방한 기술들은 아주 많고,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기술들이 인류의 기술들을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주위에 있는 것들의 원리를 파악하고, 그 성질을 이용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들을 편하게 해줄 기술들은 아직 훨씬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 분들께 파이팅을 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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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전공책 묵히지 말고 돈 벌자!

여러분이 지난 학기 사용하신 전공책,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혹시 다시 보지는 않아도, 책장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다 쓴 전공책으로 용돈도 벌고, 전공책이 필요한 친구도 저렴하게 전공책을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북딜’입니다. 북딜은 대학교재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사진①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용한 교재를 팔고자 함으로 SELL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진행하면(사진②), 판매교재 등록이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교재 뒷면 바코드 부분에 적힌 ISBN을 스캔 또는 입력합니다.

 

 

ISBN을 입력을 하면, 이렇게 해당 교재에 관해 정보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희망판매가, 책 상태, 책 사진, 교재전달 방법에 관해 작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북딜의 두 가지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희망판매가에서 최저가와 최고가, 그리고 평균가까지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너무 비싸게 팔면 안 팔릴 것 같고, 너무 싸게 팔기는 싫은 판매자의 마음을 읽은 듯, 평균 시세를 알려줌으로써 판매자가 적정 가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교재 전달 방법에 있습니다. 바로 ‘캠퍼스에서 직접 전달’입니다. 북딜은 회원가입을 할 때 학교를 기입합니다. 이때 기입한 학교 에서 같은 캠퍼스생끼리 쉽게 교환할 수 있어, 거래 약속을 잡기에도 택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판매교재 등록을 마치면, 자신의 판매 등록 리스트에서 등록한 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교재들은 사진①의 BUY를 클릭해서,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이때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판매자가 어느 캠퍼스인지, 책 상태와 가격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점 역시 북딜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하지만 ‘북딜’에 교재를 등록한다고 해서 모든 교재들이 판매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책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는데요.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하시는 분을 위해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대형 서점 중 하나인 알라딘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의 책 판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서적을 판매 가능한지와 가격을 확인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책을 나누고 이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집니다.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는 매입 불가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판매 가능한지 확인 후, 가까운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하여 판매하면 중고 책 판매 완료!
 
대학교 수업 교재들 중 일부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비싼 경우가 많은 데요. 중고교재 판매 서비스들을 통하면 잘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교재들을, 다음 학기에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어서 양 쪽 모두에게 유익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안 쓰는 책들은 정리도하고 용돈도 벎으로써, 여러분의 알 찬 한 해의 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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