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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홍보마케팅 DNA가 있을까?

SK Careers Editor 김지현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겨보려 몸에 좋다고 소문난 영양제도 먹고, 친구가 하는 운동도 따라해보지만 뚜렷한 효과를 못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초개인화 시대, 데이터가 취향을 파악해서 영화를 추천받고, 개인의 개성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남들 따라 하는 건강관리는 이제 stop! 스스로를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분들에게도 정확하고, 세분화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바로 DNA입니다! DNA는 사람마다 고유하다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SK텔레콤에서 이러한 유전 정보를 이용해서 개인 맞춤형 헬스 케어 서비스‘Care8 DNA’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야말로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 아닐까요?

 

 

나에게는 홍보마케팅 DNA가 있는지, Care8 DNA 서비스 기획 마케팅 담당자와의 직무인터뷰를 보면서 알아볼까요?

 

 

 

 

 

 

 

SK텔레콤 헬스케어 CoE에서 Care8 DNA 서비스 기획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열매입니다. SK텔레콤에 입사한 지는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 출시한 Care8 DNA는 국내 최초 DTC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한 건강 코칭 서비스입니다. DTC란 Direct To Consumer의 약자로, 집에서 DNA 샘플을 간편하게 채취해 우편으로 보내면 검사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정보, 코칭 서비스 그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다 보니 코로나 상황 속,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출시 초기에는 유전자 29종을 검사할 수 있었지만, 올해 1월 26일에는 총 6가지 카테고리에서 유전자 60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되었습니다. 지금은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구독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는 Care8 DNA 마케팅과 제휴 서비스 기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Care8 DNA 서비스가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고객들에게는 생소하게 다가오죠. 아직 시장도 형성되지 않은 상품이어서 상품 자체를 시장에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출시 시점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서비스를 홍보하는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버나 네이버 파워 블로거 등과의 협업으로 리뷰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서 홍보하기도 하고요. 또한, SK텔레콤의 문자메시지로 홍보하는 MMS 캠페인 역시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서비스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기에 다양한 제휴업체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홍보는 전체적인 스케줄을 챙김과 동시에 디테일한 부분도 함께 챙겨야 합니다. 대고객 메시지가 나가고 메시지나 이미지와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해서 사람들이 직접 보는 마지막 결과물인 마지막 퍼블리싱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기별로 하는 일이 달라서 루틴 업무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매일 신규 가입자 수를 확인하거나 타겟팅을 하는데요. MMS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는, 서비스에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질 것 같은 고객을 타겟팅 합니다. SK텔레콤 내 ‘데이터 포털’ 시스템을 활용해서 지난달 발송 데이터 결과를 보고 최적화해서 문자를 발송합니다. 데이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를 하는 것이죠.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우선 유전자 건강관리 관련 서비스와 유사한 앱을 설치하였거나,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분들을 기본 타겟으로 합니다. 그리고 연령대, 전월 실적, 지역 등 요소 하나하나를 파악하며 최대한 타겟을 최적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야 할 때마다 회의가 소집되고, 3~4명 정도로 타이트하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디어 회의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의견을 공유할 때 형식을 따진다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사전에 공유하고, 논의한다면 훨씬 자연스럽게 회의가 흘러갈 수 있기 때문이죠.

 

 

직무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홍보 마케팅 업무대고객의 메시지 반응이 즉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응이 좋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기획한 이벤트나 캠페인 등에 대한 반응이 좋고,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봐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Care8 DNA가 초기 단계이다 보니 지금 하는 업무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성장에 기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직무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업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은 ‘가입자 수’이겠죠. 예를 들어, 특정 유튜버와의 홍보 진행 후에 가입자 수가 얼마나 변동이 되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홍보에 대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꼼꼼함’과 '동료들과의 협업’ .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SK텔레콤 입사를 전문 통번역사로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하는 통번역 업무를 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굉장히 꼼꼼하게 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런 꼼꼼함이 업무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메시지와 이미지의 디테일들을 잘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수를 잘 걸러낼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합이 잘 맞는 사람들과 협력해야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고,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협업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내가 생각한 바를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있는데 ‘남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보다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중요한 팁인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다 보면 어떤 방향으로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A라고 말했지만, 상대방은 A’라고 듣는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포인트만 말한다면 왜곡 가능한 부분이 있고, 본인에게는 익숙한 것들이 상대방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의견을 전달할 때에는 사전 준비를 통해 나의 의견을 최대한 잘 전달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나 믿음도 소통을 훨씬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는 SK텔레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입사한 경우입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스킬을 습득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채용을 준비할 때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취업하던 상황과 달리 요즘은 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해야 ‘취뽀’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지만, 본인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리에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글로벌 협력, 청년 컨퍼런스, 국제캠프 등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일들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적인 많은 경험을 하였고,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통번역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에 앉아있는 시간보다는 밖에서 뭔가 활동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국제행사를 기획하고, 이벤트를 기획하는 일들을 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어떤 부분들을 챙겨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하는 상품 마케팅, 홍보 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가 스킬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의 중요성을 아셔야 합니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을 기본적인 바탕으로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항상 본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마케팅 담당자로서는 다양하게 생각하고, 환경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분석하는 분석력, 분석결과를 구조화하는 연습,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조리 있게 전달하는 발화법’ 세가지를 기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턴 면접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반나절의 시간인데도 개개인의 특성이 다 보이더라고요. 신기하게도 거기 계신 지원자분들의 마음가짐이나 태도 같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SK텔레콤 지원자분들의 역량은 이미 너무나도 뛰어났었습니다. 그런 분들만 모여 계시기 때문에 그 안에서 본인을 더 부각하고 빛을 발하려면 ‘당당한 태도와 자신 있는 대화법’이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같이 일을 하고 싶고,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본인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자신감 있는 지원자가 객관적인 점수도 높게 받는 편이었어요.

 

 

스스로를 믿으세요. 저는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연습하세요. 나만의 색깔을 가지면서 당당함을 가지는 것. 이 일을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갖는 것. 정말 본인 스스로가 정말 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자리에 지원해서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을 표출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이 하는 일은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전달하는지가 채용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 계속 이 말을 강조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SKT의 김열매 담당자님과 함께 Care8 DNA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고 홍보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눠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여러분 안에 있는 홍보마케팅 DNA가 꿈틀거리지 않으신가요?

 

 

예비 홍보마케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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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신입사원, 2020년 입사 첫해를 돌아보다!

 

 

 

SK Careers Editor 이하민

 

 

누구나 처음 겪게 되는 환경에서는 적응하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직장 역시 마찬가지이죠. 입사와 동시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업무를 접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입사 후 첫 1년은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다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겠죠? 2020년에 입사한 SK E&S의 신입사원들은 작년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E&S 사업지원센터 김용준 매니저님을 만나 직접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에 더해 매니저님의 생생한 취준 경험담도 들어보았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Part 1. 1년간의 회사 생활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SK E&S 사업지원센터 김용준 매니저입니다. 2020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올해 2년 차를 맞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사업지원센터는 전력, LNG, 신재생에너지 등 SK E&S의 모든 사업 분야에 관해 정책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이와 관련해 대외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우리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살피는 일이라고 할 수 있죠.

 

 

 

 

1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갔던 것 같아요. 학교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1년을 지내다 보니, 업무 및 생활적으로 적응해야 할 일이 많았죠. 그래서 조금은 정신없이 보내기도 했습니다(웃음).   

저는 개인의 성장 곡선을 자극하고 끊임없이 동기 부여해주는 조직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해요. E&S에서 1년 동안 지내면서, 배우게 된 점들이 많았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일했던 한 해였습니다.   

 

 

 

 

보통 외부에서 기업을 보면, ‘회사’라는 하나의 덩어리로 바라보게 되죠.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와 보니 E&S를 이루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집합이었습니다. 결국 회사는 단순히 법인이 아니라, 그 안의 구성원이 어떤 사람들이냐가 더 본질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E&S라는 회사를 개념적으로만 이해했다면, 지금은 회사 직원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몸소 느끼고 있어요. 일종의 프로페셔널리즘, 즉 자신이 맡은 부분에서 철저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본 것이죠.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E&S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E&S 같은 에너지 업계는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컨대 IT업계에 비해 조직 문화가 경직되거나 수직적이라는 인식이 있죠. 그러나 E&S는 그런 편견과는 다른 조직입니다. 조직 내 상호 호칭을 임원이나 팀장급을 제외하고는 다 ‘매니저’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저도 매니저고 10년 차 넘은 선배도 매니저라고 부르죠. 서로를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하는 수평적인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팀의 업무 특성상 대외적으로 대면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꽤 많습니다.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기 어려웠죠 그래서 최대한 대면을 자제하고 새로운 방식들로 업무를 처리하고자 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맡게 되는 어려운 업무들을 이겨내는 방법은 다른 게 없다고 생각해요. 책으로 공부를 해서 알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저는 선배들께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꼼꼼하게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또 처음 하는 업무다 보니 실수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럴 때는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하며 일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배들은 후배가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들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웃음).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다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렵기 마련이니까요. 나는 이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늘 이것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업무를 맡기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를 통해 모르는 걸 찾아 직접 물어보기도 하는 등,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To do 리스트’를 매일 작성해요. 업무적으로 굵직한 것은 기억이 잘 나는데, 소소한 일들은 무심결에 넘어갈 수도 있거든요. 일 간격, 혹은 주 간격으로 리스트를 작성해서 작은 업무라도 해야 할 일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또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오전 중에 다 끝내는 편이에요. 그리고 오후에 더욱 에너지를 쏟아 나머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E&S가 매우 역동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에너지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E&S는 이에 발맞춰 신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거든요. 따라서 한 기업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사업 범위가 매우 다양하고 넓습니다. 저희 회사는 도시가스와 전력, LNG부터 신재생 에너지, 최근에는 수소 에너지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최적의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에너지 정책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Part 2. 취준 경험 및 조언]

 

 

대학교를 졸업하고 석사 과정을 밟으면서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이었습니다. 지속 가능성에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는데요, 저는 E&S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에너지 사업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 오면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실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때부터 E&S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E&S는 소수로 채용하기 때문에 다른 관계사에 비해 입사 경쟁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 100명, 200명과 경쟁하기 위해 특정 스펙을 갖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스펙을 나만 갖추고 있다고 볼 수도 없고요, 나와 다른 사람의 스펙이 똑같을 때 그 사람과 차별화될 수 있는 무기는 과연 무엇일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결국 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무기와 경쟁력은 바깥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제 안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중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가치와 회사와의 연결 고리를 생각하면서 면접 답변을 구상했죠.

 

 

 

 

제가 E&S에 취업할 때는 SV(사회적 가치)가 기업의 화두였습니다. ‘내가 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실제로 무엇이 중요한지’, ‘나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등 내 경험과 회사의 방향이 어떤 부분에서 부합하는지 강조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제가 가진 생각과 이야기를 회사에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이죠. 내가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가 남들이 나를 평가할 때 중요하게 보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S가 더 특별히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역으로 말하면 어느 회사나 지원자만의 스토리, 가치관 등이 선발 요소 중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제 입사 동기들도 보면, 그 자리에 딱 부합하는 친구들이 뽑혔다고 생각해요. 역량면에서도, 사람면에서도요. 그래서 동기들도 분명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직무에 지원했고, 지원 당시에 개인의 스토리나 생각, 가치관 등을 잘 말했다고 생각해요. 이를 잘 어필할 수 있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입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적성과 인적성 시험을 통과하면 두 번의 면접을 보게 됩니다.

 

 

 

1차 면접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 그리고 PT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토론 면접에선 하나의 주제를 놓고 찬성, 반대로 나누어 토론하게 됩니다. 면접이 진행되는 시기에 뜨겁게 회자되는 이슈를 미리 정리하고 각각의 주장과 근거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겠죠?

 

심층 면접은 소위 인성 면접에 해당하는 면접입니다. SK E&S에 지원한 이유나 동기는 물론, 회사 생활을 하며 마주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PT 면접은 직무 관련 적합성을 확인하는 단계인데요. 따라서 회사의 재무제표나 연차보고서 등을 참고하여 지원한 직무에 관해 다각도로 분석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차 면접을 통과하면 최종 면접인 2차 면접이 있습니다. 2차 면접은 세 분의 면접관과 두, 세 명 지원자의 다대다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1차 면접과 달리 2차 면접은 임원급 면접관이 참석하십니다. 1차 면접에서는 팀원으로서 직무 적합성이나 태도에 주안점을 두고 답변한다면, 2차 면접임원의 시각에서 회사의 거시적인 방향성을 고려해봤을 때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며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산업이 보수적이거나 수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사업 모델이 크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발전소 등 플랜트를 건설하는 장치 산업은 큰 비용과 오랜 기간을 요구하거든요. 그만큼 사업을 전환하거나 신사업에 투자하기 쉽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요즘은 에너지 업계가 ‘그린 뉴딜’ 등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취준생분들은 에너지 업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길 바라요. 이를 통해 E&S가 어떤 인재를 원하고, 어떤 사업을 추구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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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나침반, 기술혁신팀!

 

 

SK Careers Editor 김수정

 

 

 

 

 

오늘은 SK하이닉스 수많은 팀 중 ‘기술혁신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술혁신팀’은 각 단위 공정의 기술 문제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과 태도가 필요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상열 TL님을 만나 기술혁신 업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M&T 기술혁신팀에서 근무 중인 이상열 TL입니다. Fab Process 내 공정 및 소재 엔지니어를 거쳐 현재 진단기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양산 Fab에서 운영되는 수백 대의 장비를 관리하며, 유의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Fab 장비에 같은 input을 투입했음에도 장비마다 다른 결괏값이 도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올바른 값과 오류가 있는 값의 차이를 ‘유의차’라고 합니다. A 음식점과 B 음식점이 동일한 재료 및 조리기구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맛을 내는 경우와 유사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의차’의 발생은 곧 일관되지 못한 품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술혁신팀에서는 장비의 유의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장비와 부품, 원천 소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하며, 위 요소들을 표준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가 Best Performance를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필수 역량으로는 Data 해석 역량이 있습니다. Data 해석 역량이 있다면 장비에서 추출되는 Data를 해석함으로써 기술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량은 하루아침에 증진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충분한 기간 동안 다양한 Data를 접하면서, 해당 Data를 논리적이고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단일 Data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유관 Data를 연계해서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ata 간의 상관관계, 공통점 및 차이점 등을 분석함으로써, Data의 정합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8대 공정 (Photo, Etch, CVD, PVD, Diffusion, Implant, CMP, Cleaning)과 같은 전반적인 반도체 제조업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오시면 좋습니다. 또한, Excel 능력과 기본적인 통계 지식도 실무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Excel은 엔지니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Excel Data로 분석을 시작해 python을 활용하여 Big data 등을 연계 분석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즉, EXCEL은 실무의 기초가 되므로 함수 및 수식, 매크로 등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진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8대 공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술혁신팀은 부품, 장비, 소재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전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표준화를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전 공정의 최적화를 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관이라면 일에 대한 열정패기, 그리고 끈기를 우선적으로 볼 것입니다. 위 3가지 요소가 검증된 이후에는, 창의적 발상문제해결 능력을 검토할 것 같습니다. 기술혁신 업무에서는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업무도 수행하게 되는 만큼, 난제를 패기 있게 해결하는 태도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난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과 논리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팁을 드리자면, 신기술과 SK하이닉스의 접점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업무와 관련된 논문 및 학회 발표 등의 주요 업계 활동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분들도 업계 동향이나 신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학습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힘든 시국에 취업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인 에디터도 이해가 쏙쏙 되는 이상열 TL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반도체 공정의 안정적인 진행을 책임지고 계신다니! SK하이닉스의 나침반이라고 불릴 만하네요. J Data 해석 능력을 강점으로 전 공정의 표준화 업무를 잘 수행할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기술혁신팀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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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HR 성장솔루션팀 등장🔥 대공개해버린 SK건설 성장솔루션팀의 모든 것!

 

 

SK Careers Editor 이정하

 

 

SK건설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회사의 구성원이죠! 구성원 교육/육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이 높은 가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성장솔루션팀은 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최고의 인재들이 더욱 뛰어난 역량으로 업무 성과를 내도록 교육하는 SK건설 성장솔루션팀 이빛나 프로님과 함께 인사 직무에 대해 자세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성장솔루션팀 이빛나 프로입니다. 저희 팀은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팀인데요. 저는 성장솔루션팀에서 전 구성원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mySUNI’(온라인 학습 플랫폼)와 ‘보물지도 카운슬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크게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Pathfinding Center,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mySUNI, 마지막으로 리더십 등 특화 역량을 담당하는 Part가 있습니다..

 

 

 

 

 

 

 

저희 회사만의 특별한 인재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Pathfinding Center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Pathfinding Center는 단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해 주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각 구성원의 성장 잠재력을 발견하여(Discover), 조화로운 이동/재배치를 통해(Connect) 개인 측면에서는 동기부여를, 조직 전체 측면에서는 유효성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Create)

 

 

 

 

 

 

 

Junior Talent가 회사에 처음 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 회사는 앞으로 어떤 Vision을 갖고 나아가는지, 그리고 Junior Talent들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성장하면 될지에 초점을 두고 Curriculum을 구성했습니다. 최근 SK건설은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맞는 회사의 ESG 경영과 Culture Deck이라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답니다. 또 Junior Talent들이 앞으로의 Career Path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성장 관련된 프로그램들도 있었지요.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언택트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장 견학 하루를 제외하고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장시간 모니터만 보고 있기에는 교육 효과성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강연 형식은 20~30분 단위로 파격적으로 축소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율학습 시간도 적절히 배분하여 비대면 환경에서도 최대한 교육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 Junior Talent들이라면 동료와의 소통이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여 조별 과제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하였고, 비대면 Team Building 시간도 마련하여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교육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Digital Native인 Z세대들이 주라 그런지 적응도 빠르게 하고, 잘 따라와줘서 저도 재밌게 진행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Pathfinding Center에서 제공하는 Service 중 1가지인데요. 바로 ‘구성원 보물지도 카운슬링’입니다. 보물지도 카운슬링은 구성원 스스로 수립하는 행복사업 계획을 내/외부 전문가의 진단 및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바르고 정확한 성장 경로 길잡이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구성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것이죠.

 

2가지 Track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첫 번째 개인 개발 Track의 경우에는, 개인 성향/직무 적성 등 직무적합성 관련 카운슬링을 제공하고 있고요. 두 번째 경력 개발 Track의 경우에는 Career Path 제시 등 경력 설계 카운슬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카운슬링은 성장을 희망하는 구성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상시 모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HR이라는 직무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겠죠?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가 업무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역량은 Delivery 능력입니다. 우리 팀의 업무를 교육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용자들이 매력적이게 느낄 수 있도록 Selling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렇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기술이 당연히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우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의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원래 전공했던 분야가 아니라, 지금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계속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핵심 역량처럼 HR 직무에 대한 기본기가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이 부서로 오기 전에 읽은 HR 기본 서적만 서너 권 되는 것 같아요.

또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HR Trend도 계속 변화가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언택트 교육방식이 급부상한 것도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변화 방식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Trend를 뒤쫓는 것도 항상 노력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취업 준비에 많이 지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 스스로가 ‘나는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곳저곳 부딪칠 수 있는 용기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마 입사하게 되신다면 가장 먼저 저를 만나게 될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날을 기다릴게요. 꼭 SK건설에 입사해서 함께 밝은 미래를 그려보아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성장솔루션팀 이빛나 프로님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빛나 프로님의 열정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성장솔루션팀은 HR 직무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Delivery 능력이 중요하다는 이빛나 프로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지속적 성장 및 구성원들의 행복 추구를 선도하는 SK건설의 성장솔루션팀! 힘든 시기이지만 꿈과 열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이들의 끝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예비 SK 건설인 모두가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당당한 SK 건설인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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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리 2021.02.26 1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슴이 웅장해진다!!🥰🤗

4차 산업혁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 SKC는 DT로 대응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  SKC는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전사에 적용해 패러다임 시프트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무엇일까요? DT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의 전통적인 운영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구성원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사 밸류체인에 DT를 적용해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운영 효율성 제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배정훈

 

 

 

 

 

 

 

PART 01

 

SKC는 생산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 제조영역에서 DT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제조 사업장에 DT를 적용한 디지털 팩토리를 점진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동박 생산시설과 반도체 소재 생산 시설 등 핵심 생산시설에서 디지털 팩토리 도입을 위한 체계와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곧 고객과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는데요. SKC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품질 검사에 AI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도입하며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PET 필름 품질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해 생산 제품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 생산공정에 설치한 초고속 정밀 카메라 촬영 이미지 중에서 결함 이미지를 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연결해 결함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 생산시설에서도 자동화 품질 검사 장비를 도입해 육안검사로는 한계가 있는 이물의 불량 여부까지 감지하고 있습니다.

 

 

 

 

 

 

 

 

 

 

PART 02

 

SKC에서는 D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화도 진행되는데요.  SKC는 구성원을 DT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을 대상으로 DT 입문 과정인 ‘SKC DT Boot Camp’를 운영했는데요. DT Boot Camp는 기초 통계이론과 머신 러닝 중심의 강의로 구성했습니다. SKC는 DT Boot Camp에 이어 DT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Data Champ. Campus’ 과정도 운영해 DT 전문가 육성 풀을 확보하고 ‘Data Champ. Campus’ 과정에서 구성원들은 고급통계,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학습하고 각자 맡고 있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DT를 적용하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전사에 DT를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 SKC는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해 의견 교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 교환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은 전사 DT 적용을 위한 현실적 접근 방법, DT 추진에서 현업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과 한계를 논의하며 DT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방향성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SKC는 DT 과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별 DT 과제를 도출하는 디지털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SKC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사 밸류체인에 DT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부터 연구개발, 생산/제조, 품질관리, 고객영업/서비스 등 밸류체인 내 전 과정에 DT를 내재화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완재 SKC 사장은 “반도체 공정의 핵심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을 전 경영활동에 적용해 고객의 불편함(Pain Point)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사회의 패러다임 시프트에 대응하기 위한 SKC의 다양한 도전들을 살펴보았는데요, DT를 위한 SKC의 변화 시도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SKC의 미래 함께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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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세계! SK텔레콤의 AR, VR 그리고 MR 사업.

 

 

 

SK Careers Editon 권서영


hoxy... '동물 없는 동물원', '집에서 관람하는 전시회' 들어보셨나요?
MR 세상 속에서라면 다 가능한 이야기랍니다!

최근 SK텔레콤에서는 완벽한 혼합현실 구현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과현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이란 무엇인지, 누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SKCE가 MR서비스의 운영자와 개발자를 만나 A부터 Z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 1탄, MR서비스 운영자의 '업무적' 그리고 '사적' 부분까지 탐구하여 보는 직무 인터뷰!
지금부터 바로 함께 들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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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반기, SK이노베이션에 무슨 일이? <2020 下 SKI 친환경대상>

 

 

 

모두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20년, 특히 환경과의 공생이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SK이노베이션 역시 다양한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한 해동안 어떤 변화를 시도하였을까요? 2020 하반기 친환경 어워즈를 통해 알아보시죠!

 

 

 

 

SK Careers Editor 전한별

 

 

 

 

PART 1. 왜 친환경인가? SK이노베이션의 ‘ESG 경영’

 

2020년의 키워드를 선정하면, 아마 코로나19’친환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먼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일상을 잃었고, 세계 경제 역시 침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친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아요. 건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며 미세먼지 및 각종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반환경적 요소를 줄이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의 회복 동력으로 많은 국가들이 ‘그린 산업’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 역시 친환경 키워드가 대두되는 주 요인이기도 합니다.

 

 

세계 속의 SK이노베이션 역시 발빠르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 친환경 흐름이 대두됨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ESG 경영 & 그린밸런스 2030 를 적극 시행하고 있습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최근 유수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경영 이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재무 성과를 추구하는 기업의 역할에서 보다 확대되어, 환경,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관인데요! 사회 속 기업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ESG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지난 해 SK이노베이션은 ESG 중 환경적 측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그린밸런스 2030 입니다. 정유Ÿ화학 사업 비중이 큰 SK이노베이션에서, 기존 사업의 대환경 부정적 영향을 축소하고, 동시에 친환경 사업 모델을 개발하며 환경 마이너스 가치를 상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역시 글로벌 기업다운 책임감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럼 지난 하반기 동안 SK이노베이션이 어떤 친환경 발자국을 찍어왔는지 확인해볼까요?

 

 

 

 

 

 

 

PART 2. 2020 하반기,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어워즈>

 

 

8월: 보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동참’

혁신적인 기업 PR 캠페인으로 메시지를 전해온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에는 ‘소리소문없이’ 실천형 캠페인을 런칭하며 다시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It’s time to Act’ 캠페인은 검은색 바탕 화면의 절전모드 영상이 타 영상 대비 전력 소비량을 30%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영상으로 PC 화면 보호기를 제작해 배포하며 직접적인 실천을 유도하기도 했어요. 어떠한 바이럴 문구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도 없이 제작된 ‘절전모드편’ 영상은 영상 시청만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현재 2천 1백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 ‘1 엔진오일을 넘어 환경까지’

SK루브리컨츠가 제품 용기, 포장재부터 성능까지 ‘친환경’으로 중무장한 신제품 ‘SK ZIC ZERO’ 5종을 출시했습니다. ‘SK ZIC ZERO’는 재생 플라스틱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고, 염료를 첨가하지 않은 재활용 종이박스를 포장재로 선정하며 친환경을 적극 실천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연비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친환경적 성능까지 확보해, 뚜껑부터 바닥까지 친환경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월: 그린 뉴딜의 중심, SK이노베이션 배터리!

2020년 코로나19에 대한 경기 부양책으로 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을 제안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답게, 녹색 산업의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위 행사에서 SK이노베이션은 ‘그린 모빌리티’를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는데요. 우수한 안전성과 기술력을 확보한 ‘넥스트 배터리’를 선보이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세계’ 모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꿈을 알리는 등 차세대 배터리 리더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11월: ‘적극적인 ESG 경영에 대한 세계의 인정’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4년 연속 월드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DJSI는 전세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를 비롯해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지수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적극적으로 시행한 ESG 경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0%에 해당하는 ‘DJSI 월드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12배터리Ÿ소재 중심 딥체인지 가속화’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세계 최대 ITŸ가전 박람회인 ‘CES 2021 Innovaton Awards’의 웨어러블 테크놀로지(Wearable Technologie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의 중심에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FCW(Flexible Cover Window)가 있었는데요! FCW는 폴더블 폰을 비롯한 다양한 플렉서블 디바이스에 활용되는 디스플레이용 신소재입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라는 말처럼, 환경과의 공생을 위해 노력하는 SK이노베이션의 변화가 눈에 띄는 한 해였습니다. 사회와 함께 걸어가고, 우리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해주기 위해 많은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는 SK이노베이션! 2021년의 SK이노베이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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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화면, 디자인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오늘도 SK㈜ C&C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온 당신! 한눈에 잘 들어오는 화면, 내 시선을 미리 읽은 듯이 익숙한 메뉴. 모든 것들이 이상할 정도로 쉽게 다가오지 않나요?

이러한 편리함에는 UX디자이너라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UX디자인의 모든 것, 지금 바로 비밀의 슼으로 들어가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나라

 

 

 

 

 

안녕하세요, 저는 SK㈜ C&C DT Expert그룹 UX Labs에서 UX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박건수입니다.

 

 

 

주로 사용자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SK㈜ C&C의 다양한 digital product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설계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리서치를 통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며 겪는 문제점이나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직무입니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화면 설계, 프로토타입 구현, 사용자 테스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제품 개발 시 의사결정에 필요한 워크숍 진행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UI는 그릇, UX는 내용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디자인’이라는 포괄적인 단어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아요.

사용자 경험인 UX의 경우 다양한 요인, 컨텍스트(맥락)로부터 나오는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 즉 설계합니다. 특정 정황과 목표를 가지고 데이터, 통계 자료에 기반해 우리가 생각했던 목표에 사용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플로우나 프로세스 등 더 나은 경험을 설계하는 게 주 업무입니다.

UI 디자인의 경우 앱, 웹의 폰트, 색상, 레이아웃, 반응성, 애니메이션 등 기술적인 부분을 디자인합니다. 어느 한쪽만 완벽하다고 해서 좋은 경험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직무는 서로 다르지만 완벽히 분리해서 볼 수 없는 관계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왔는데요, 학부 시절 본전공은 인간중심디자인공학(Human Centered Design and Engineering), 부전공은 정치학이었습니다. UX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리서치와 관련된 UX리서치방법론 등을 배우고 UX설계, 디자인론, 데이터시각화, 개발 같은 부분도 함께 수강했습니다.

사실 학부에서 전공명을 ‘사용자’가 아닌 ‘인간’이라고 설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제품 개발 이외에도 교육,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술로 해결하는 방법과 사회적 가치(SV) 창출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은 SK그룹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죠. 그래서 전공 수업에서 프로젝트나 리서치를 진행할 때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먼저 찾은 후 기술을 접목하여 해결하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pre-engineering으로 입학하면 1학년 때 기본적인 기초공학 수업을 듣고 보통 2~3학년 때 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것 역시 멋있지만, 발전의 핵심은 사용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니즈를 충족하며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학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사용자와 실제로 마주하며 제품 개발, 테스트 등 결과물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적성에 맞기도 했고요.

 

 

 

 

우선 작년에만 해도 신약 개발, 데이터 거래소, 호텔 가상 컨퍼런스 플랫폼 MVP, 건설 안전 플랫폼 MVP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 이렇게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회사가 별로 없다는 희소성에 끌렸던 것 같아요. SK는 계열사가 많은데, 다양한 산업군, 직군에 대해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잘맞는 회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SK㈜ C&C는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다양한 IT기술을 보유하고 DT,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DT산업에 대한 UX, UI를 하고 있으니 DT서비스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다면 SK㈜ C&C 채용 공고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입사해서 데이터분석가,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같이 협업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업무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UX의 핵심은 ‘협업’이거든요. 보통 현장에 직접 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고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많은 회사가 DT를 지향하지만 사실 보통 IT 회사가 아닌 곳은 이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물론, 컨설팅과 워크숍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IT 지식의 이해도를 함께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X직무는 특히 호기심, 공감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1.     호기심

보통 좋은 UX, 새로운 솔루션은 주변 사용자들의 보이스를 듣는 데서 시작하는데요, 따라서 남들이 보지 않는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2.     공감 능력과 편견 없는 시각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하며 역지사지 태도로 그 사람의 문제에 공감하고 해석해야만 진짜 솔루션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아까 UX는 협업이라고 했듯이, ‘내가 좋아하니까 남도 좋아하겠지’하는 편견, 착각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객, 산업군 등과 원활히 소통하고 PM, 개발자, UI 디자이너분들과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설계 의도, 목적, 이유 등을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 이슈가 생겼을 때 피드백이나 거절을 받아들이는 융통성 있는 태도도 중요할 거 같네요.

 

 

 

 

 

 

 

 

UX는 일단 프로젝트 시작 시 우선 데이터 분석과 같은 정량적 리서치를 실시하는데요, 정량적 리서치는 표면적인 상황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자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정성적 리서치도 함께 실시합니다.

 

이후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별, 직무, 문제 등을 설정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제품 사용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를 만듭니다. 이후 앱, 웹 구조를 설계하는 정보 아키텍처(Information Architecture) 과정으로 넘어가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흑백같이 빠르고 간단하게 전체적인 구조를 잡는 Low-Fi(Low Fidelity)인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실제 제품과 유사한 Hi-Fi(High Fidelity)인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됩니다.

 

이후 실제 제품처럼 동작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면 마지막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한 후 나온 문제점을 다시 고치는 반복 작업(Iteration)을 진행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게 UX 업무 플로우입니다. 또한 와이어 프레임이나 프로토타입에 의해 최종안이라고 결정된 경우도 화면 설계에서 디테일하게 작업해 개발자나 디자이너분들에게 전달한 뒤 이슈나 문제가 생기면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3~4학년 때 했던 경험들을 위주로 말씀드리면 스타트업 회사에서 인턴십도 하고, 중국 모 대학교 랩실에서 가상현실과 관련된 프로젝트나 소셜 로봇, 가상 현실, 커머스 웹 리서치 등의 다양한 교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기술 안목, 지경이 넓어졌던 것 같아요.

UX 포트폴리오의 경우 저는 프로세스 설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 사용자를 파악하고 어떤 방법론의 리서치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해 어떠한 솔루션을 접목하여 해결했는지 등이요.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UX라는 건 경험과 프로세스가 중요하기에 간결하고 분명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해서 솔루션을 냈다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로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장점은 다양한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실제로 발로 뛰며 겪은 것들, 배움 등이 SK의 ‘SUPEX’와 같은 인재상과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경우 웹, 앱보다는 VR, 로봇 등 다양한 시도들이 담겨있고 프로세스를 설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관심 있는 직군/직무가 있다면 미리 ‘Job description’, 그 중 특히 ‘requirement’를 보고 부족한 역량을 채워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 UX 디자이너가 되고 싶고, 어떤 UX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마케팅, 개발 직군, 기획자분들에게도 UX 관련 소양이나 마인드셋 센스를 원하기 때문에 자신은 UX디자이너로서 다른 직무와는 차별화되는 어떤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저의 멘토님께서 저만의 ‘해시태그’ 즉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UX라는 포괄적인 필드에서 어떤 걸 자신의 특장점으로 내세울 건지 명확히 결정하시기 바라요. 저도 리서치, 연구, 스타트업 경험 등을 통해 저만의 전문성과 스킬을 찾으려고 노력했거든요. 단순히 요즘 UX가 트렌드여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5~10년 뒤에도 자신이 UX디자이너로서 일하고 싶은지, 미래를 내다보며 급변하는 IT 시대 속 어떤 특별한 해시태그를 보유한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아는 게 중요할 겁니다.

 

지금까지 박건수 선임님의 이야기를 통해 UX디자이너의 취뽀 비밀까지 탈탈 털어봤습니다! 알려주지 않았던 UX 직무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SK㈜ C&C UX Labs가 더 궁금하다면 UX Labs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씽킹 툴킷 웹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쉽고 편리한 SK(주) C&C의 여러 서비스처럼 여러분의 내일도 편안하고 평탄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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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최초라고? SKC, RE100 가입 확정

 

 

 

여러분은 RE100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RE100이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의미로 최소 2050년까지 기업들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을 사용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인데요. 이번에 SKC를 포함한 SK그룹 6개사가 한국 최초 RE100에 가입을 했다고 합니다. 항상 최초에 도전하는 SKC, 한번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배정훈

 

 

 

 

 

 

 

POINT 1. RE100 가입,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2014년 시작한 RE100은 Renewable Energy(재생 에너지)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기업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2020년 10월 기준 구글·애플· GM ·이케아 등 전 세계 263개 기업이 가입하였으며 현재는 총 284개의 기업이 가입을 한 상태입니다.

 

 

SK그룹은 SK(주)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포함),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총 6개사가 한국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습니다.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를 주관하고 있는 The Climate Group은 “한국은 SK그룹 6개 회사가 RE100에 가입함에 따라 세계에서 새로운 위상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6개사는 제조, 화학, 바이오, 통신을 포함하는 산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간 31테라와트가 넘는 엄청난 전기 수요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전기 사용량의 5% 이상이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SK(주) 2030년까지 필요전력을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SKC와 다른 회사들은 205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산업부문 에너지 사용자들의 도전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RE100에 가입함으로써 재생에너지가 국가의 미래라는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

 

 

 

The Climate Group은 “세계 7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한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정책을 완전히 재정비해야 한다”며 “수출지향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한국은 RE100 회원사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공급자들에게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점점 더 요구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중 환경(Environment) 부문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POINT 2. SK그룹의 계획은?

 

 

SK그룹은 RE100 가입으로 ‘친환경 기업’ 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관리 강화 대응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글로벌 정세에서 저탄소, 친환경 경영 도입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해외 시장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친환경 경영 전환 필요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SK그룹의 경우 우선 한국전력에 도입할 녹색요금제, 제삼자 전력구매계약(PPA)체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녹색요금제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존 전력 요금에서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을 더한 요금제를 내고 재생에너지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녹색요금제로 시작될 RE100의 도입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되면, 국가는 세계 기후 협약의 이행 목표와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기업의 입장에서는 환경친화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타 기업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와 기업 모두가 웃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PA(전력구매계약)구매자와 에너지 생산자 간에 사전에 동의한 기간 동안 사전에 협의한 가격으로 전력 에너지를 구매하도록 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이 제도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중국, 인도 등에서도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이 전력구매자인 기업PPA의 경우에는, 보다 능동적으로 에너지원의 생산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업 PPA 제도가 자리 잡으면, 구매자는 기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변동폭이 큰 에너지 가격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전력 판매자 또한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약 1/4 정도의 신재생에너지를 PPA로 거래하기도 했습니다.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투자하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것으로 인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급속한 기후 변화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넘어 인류 생존에 영향을 주는 이슈인데요. SKC는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우리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기에 이번 SK그룹의 RE100 가입은 정말 의미 있는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여러분들도 앞으로의 SKC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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